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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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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ehdtjq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8월 9일 (금) 09:38 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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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성(pseudonymity)이란 법적 신분을 가진 실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소유하고 있지만 공개하지 않은 이름으로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한다.

이유

가명을 사용하는 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범죄 중에서도 신상 정보를 드러내는 범죄가 있기 떄문에, 범죄자들은 이런 범죄를 저지를 때 본인의 실명이 드러나면 처벌을 받을 것을 우려해 가명을 사용해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정치적인 이유도 있다. 예컨대 공산당이나 반정부단체같은 불법 전치 단체에서 활동할 경우, 실명을 사용하면 처벌을 받을 것을 우려해 가명을 쓰기도 한다. 불법적인 의도가 없음에도, 독재국가에서 탄압받는 경우, 또는 독재정권을 규탄하는 시위에 참여하기 위해 가명을 쓰기도 한다.

사례

  • 사토시 나카모토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는 세계 최초 암호화폐비트코인을 만든 사람이며 블록체인 기술의 창시자의 가명이다. 그의 정체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사토시 나카모토를 추정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정보로 2009년 개인 간 거래 기술 관련 커뮤니티인 피투피재단 사이트에 비트코인을 소개할 때 쓴 그의 계정이다. 피투피재단 프로필에 따르면, 사토시 나카모토는 1975년 4월 5일에 태어나 일본에서 살고 있는 남자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기의 신원에 대한 조사는 성과를 내지 못해 그가 진짜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인지, 개인이 아닌 단체인지, 현재 실존하는 사람이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사토시 나카모토로 추정되는 인물로 도리안 나카모토, 할 피니, 닉 재보, 필 짐머만 등 다양한 인물이 있지만, 추정일뿐 아직까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인물을 알 수 없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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