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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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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hc12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20일 (목) 11:3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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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기관이란 영국의 수학자이자 기계공학자인 찰스 배비지가 만든 프로그램이 가능한 최초의 기계식 컴퓨터이다. 입력, 출력, 제어, 저장처리가 모두 가능하였고 오늘날의 컴퓨터의 기본구조에 있어 많은 표본이 되었다.

개요

찰스 배비지는 영국정부의 지원을 받아가며 본래 차분기관(Difference engine)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하지만 찰스 배비지의 너무나도 완벽하고 꼼꼼한 성향으로 인해 본인을 도와주는 조수와의 다툼과 부품계발이 오랜시간이 소요되고 자금의 사용량이 너무 많아졌다. 그리고 영국정부 바뀌면서 자금지원을 끊게되었고, 이로인해 뺄셈을 이용한 차분기관의 발명은 끝나게 되었다. 하지만 찰스 배비지 기계발명에 대한 생각을 미리속으로 끊임없이 했고 1843년 천공카드를 이용하여 해석기관을 만들었다. 해석기관은 차분기관이 할 수있는 모든일을 수행하고 로그와 삼차함수의 계산까지 가능하였다. 해석기관은 오늘날의 컴퓨터 프로그래밍처럼 입력으로 주어진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었으며, 주어진 명령어들을 고쳐 기계의 기능까지도 바꿀 수 있었다. 또한 천공카드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불러오고 반복과 배열문을 계산하기도 했다. 그러므로 해석기관을 오늘날 컴퓨터의 시초, 아버지라고도 부른다. 해석기관은 원판으로 이루어진 여러 기둥들이 있고 원판둘레에는 숫자가 적혀있다. 이 기둥들은 찰스 배비지가 '저장소'라고도 불렀으며 일종의 메모리 역활이였다. 저장소 기둥에 나타난 숫자들은 처리 과정을 거치며 다른 기둥으로 옮겨질수 있었다. 기둥은 저장소에 있는 데이터에 제작소가 쉽게 접근해 데이터를 처리하고 다시 저장소에 쓸수 있도록 배치돼 있었다. 하지만 찰스 배비지가 생가한 이 기술은 당시에 실현되기에 기술역량의 정확도 수준을 뛰어넘은지라 실제 완성품이 나오는것은 불가능하였다. 오늘날에는 1990년대 영국 과학 박물관에서 찰스 배비지가 남긴 여러 서적과 자료를 가지고 해석기관의 모형을 만들었으며 아무런 오차없이 계산을 하는것을 보며 찰스 배비지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됬고 오류가 없을을 주장하게 되었다.


기능

작동원리

  • 천공카드
천공카드란~~

현환

온전히 완성하지못함 영국 과학박물관에서 만듬 모형을

주요인물

찰스 배비지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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