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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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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 천(Omar Chen)
지비지(ZBG) 거래소

오마 천(Omar Chen)은 중국 ZB 그룹의 부회장(VP)이자 지비지(ZBG) 거래소의 공동창업자이다. 오마 첸이라고도 한다.

학력[편집]

약력[편집]

  • 2006년 1월 ~ 2007년 7월 : 에릭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2007년 7월 ~ 2016년 8월 : 화웨이 세일 마케팅 디렉터
  • 2016년 10월 ~ 2017년 11월 : Shenzhen Sharing and VC Network and Technology 대표이사(CEO)
  • 2018년 3월 ~ 현재 : 암호화폐 거래소인 ZBG 대표이사(CEO)

주요 활동[편집]

화웨이[편집]

화웨이는 1988년 화시전자로 시작하여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 및 통신 장비 공급업체다. 2015년부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애플 다음으로 3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상위 50위의 통신 운영사들 중 35개 회사에 납품하고 매년 매출의 10%를 R&D에 투자하고 있다. 오마 천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알제리, 튀니지, 이집트, 요르단, 수단, 쿠웨이트 자인등 메나(MENA) 지역의 화웨이에서 근무했으며 화웨이 글로벌 영업 인재상 황금상 및 영웅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캄보디아, 태국, SEA 지역의 화웨이에서 근무하였다. 그는 약 9년동안 화웨이에서 마케팅 디렉터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ZBG[편집]

ZBGZB가 만든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이며 오마 천이 대표이사(CEO)를 맡고 있다. ZBG는 토큰 ZT를 기반으로 수천 종류의 암호화폐를 포함한 다양한 거래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ZB의 기술적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 철학에서 많은 혁신을 이루며 글로벌 거래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ZBG 거래소를 통해 전기자동차 응용 프로그램 프로젝트인 에바이오(EVAIO)가 런치패드를 완성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으며[1] 블록체인 기반 슈퍼분산컴퓨팅 개발 전문기업 코넌글로벌의 코넌토큰을 ZBG에 상장하기도 하였다.[2]또한 오마천 대표는 지금까지 토큰화된 자산 거래 중심인 트렌드가 블록체인을 선도해왔다면 2019년에는 블록체인 트렌드가 증권형토큰발행(STO)로 바뀔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STO를 사모펀드벤처캐피탈과 같은 전통적인 자금조달법이라고 설명하며 향후 STO가 가장 강력한 자금 조달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이범희 기자, 〈전 테슬라팀 블록체인 프로젝트 EVAIO, 한국시장 런칭〉,《일요서울 미디어그룹》, 2019-04-25
  2. 우진영 기자, 〈코넌글로벌 '코넌토큰‘, ZBG거래소 상장…5시부터 거래 개시〉,《데일리시큐》, 2018-12-28
  3. 홍티, 〈Crypto News, 10/14〉,《네이버블로그》, 2018-10-1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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