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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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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0313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9월 2일 (수) 17:5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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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윌리엄스(Ken Williams, 1954년 10월 30일 ~ )는 미국의 게임 기업인 시에라 엔터테인먼트(Sierra Entertainment)의 공동 설립자이다. 어드벤처 게임(Adventure Game)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1979년에 부부인 로버타 윌리엄스(Roberta Williams)와 함께 온라인 시스템즈를 설립했다.

온라인 시스템즈는 시에라 온라인이 되었고, 결국 시에라 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이 바뀌었다.

부부는 그래픽 어드벤처 게임 개발의 주역이었다. 한창때의 시에라는 1996년 인수전에 거의 1,000명을 고용했다.

컴퓨터 게임 산업에 대한 켄과 로버타의 초기 활동은 해커스: 컴퓨터 혁명의 영웅들(Hackers: Heroes of the Computer Revolution)이라는 책에 부분적으로 기록되어있다.

그는 애플 II 컴퓨터 그래픽스 교재와 소프트라인 기사를 썼다.

시에라 온라인

윌리엄스와 아내 로버타는 1979년 온라인 시스템을 공동 설립했다. 시에라의 주목할 만한 온라인 서비스인 이메지네이션 네트워크(ImagiNation Network)는 1994년에 AT&T에 의해 인수되었다. 윌리엄스는 1996년 7월 회사가 CUC 인터내셔널에 매각되기 전까지 시에라 온라인의 사장이었으나, 1997년 11월까지 전략적 방향성을 선도하며 회사에 남아있었다. 비벤디(Vivendi Games and Activision 합병 후 현재 Activision Blazard)는 현재 시에라 이름을 보유하고 있다.

시에라의 마지막쯤에, 회사의 초점은 밸브의 하프 라이프(Valve's Half-Life)를 포함한 많은 다른 스튜디오의 타이틀을 출판하는 것으로 달라졌다. 윌리엄스는 1인칭 사격(first-person shooters)에 대해 "장르를 원한다고 결정할 때쯤에는 너무 뒤처졌다, 아이디 소프트웨어 엘씨씨(id Software LLC) 를 살 기회가 있었지만 날려버렸다, 밸브는 시에라를 앞에 세울 수 있는 첫번째 그룹이다." 라고 회상했다.

윌리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시에라의 사업 모델에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했다. "이 두 회사는 우리의 롤모델이었다. 나는 두 회사에 쓰여진 모든 책을 읽었다. 나는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사업을 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최근

윌리엄스는 더 이상 컴퓨터 게임 산업에서 활동하지 않는다. 그는 중소기업이 인터넷에서 어떻게 고객과 소통하는지에 대한 재정립을 목표로 하는 '토크스팟'이라는 웹사이트 구축 도구의 작성과 관리를 하고있다. 그는 뱃놀이에 관한 세 권의 책을 출판했는데, 그의 아내 로버타와 함께 68피트 높이의 노르드하븐 트롤러를 타고 세계 순항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블로그에 크루즈 여행, 자신의 블로그, 시에라 게이머에서의 그의 생애에 관한 글을 작성한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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