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보안
목차
기술적 보안
기술적 보안(being technical security)이란 정보자산에 대한 보안을 뜻하며 물리적 보안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든 기반 기술에 대한 탐지 기술, 예방 기술, 조치 기술 등의 보안 기술을 일컫는 말이다.[1]
개요
다른 여러 보안 중에 하나이며 관리적 보안과 물리적 보안을 같이 정보 보안의 프레임워크를 구성하는 것이다.[1]
대책
기술적 보안 대책은 실제 정보 시스템에 적용된 기술에 특화하여 기술적으로 정보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정보 보호 대책을 의미하는 것이다.[1]
요소
다음은 기술적 보안요소들에 대한 설명이다.
보안 표준
- AAA : 인증(Authentication), 권한검증(Authorization), 과금(Accounting)을 제공하는 서비스, 서버, 프레임워크의 기술 총칭하는 용어이다.
- 접근제어(Conditional Access) : 권한이 있는 사용자들에게만 특정 데이터 또는 자원들이 제공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기술을 가리키는 말이다. 참고로 접근제어의 유형은 강제적 접근제어(MAC)와 임의적 접근제어(DAC), 역할 기반 접근 제어(RBAC)의 3가지로 구분되는 것이다.
- XML 보안 : 웹 서비스 요청자와 제공자 간의 안전한 데이터 송수신을 위한 인증 보안 기술이다.
SSO
싱글사인온(Single Signe on) : 한 번의 시스템 인증을 통하여 여러 정보시스템에 재인증 절차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로그인 솔루션이다.
EAM
엔터프라이 엑세스 맨이지먼트(Enterprise Access management) : 통합인증과 권한 부여, 조직 내 자원관리, 보안정책 수립을 단일한 메커니즘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며, EAM = 통합인증(Authentication) + 권한 관리(Authorization) + 자원관리 및 보안정책을 수립한 것이다.
IAM
아이덴티 엑세스 맨이지먼트(Identity Access Management) : Provisioning 기능을 포함한 포괄적인 의미의 IM(Identity Management)로서 조직이 필요로 하는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정책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자의 계정과 권한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ESM
엔터프라이스 시큐리티 맨이지먼트(Enterprise Security Management) : 방화벽, 침입 탐지시스템, 가설 사설망 등의 여러 보안 시스템으로부터, 발생한 각종 이벤트를 관리, 분석, 통보, 대응 및 보안 정책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UTMS
어니피드 트레이트 맨이지먼트 시스템(Unified Threat Management System) : 한 가지 이상의 보안 기능 수행을 목적으로 개발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기술들의 집합체이다.
암호화
메시지의 내용이 불명확하도록 평문(Plain text)를 재구성하여 암호화된 문장(Cipher text)로 만드는 과정이며 암호화 키와 복호화 키가 동일한 대칭키 방식과 암호화 키와 복호화 키가 다른 비대칭 키 방식으로 분류한다.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비대칭키(공개키,비밀키) 기반의 인증 및 암호화 인증기관에서 공개키와 개인키로 포함하는 인증서를 발급받아 네트워크상에서 안전하게 비밀통신을 가능케 하는 기반구조이다.
통신
- SSL(Secure Socket Layer) : C/S 간의 보안 기능을 수행하는 TCP/IP 상위에서 수행되는 보안 프로토콜이다.
- IPSec : IP 계층을 기반으로 보안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개방형 프레임워크이다.
- TLS(Transport Layer Security) : End-to-End 보안 제공하는 통신이다.
네트워크
- 터널링(Tunneling) : 송신자가 보내는 데이터를 캡슐화해서 수신자 이외에는 알아볼 수 없도록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반 기술이다.
- 방화벽(FireWall) : 외부로부터 불법 침입과 내부의 불법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내/외부 네트워크의 상호 간 영향을 차단하기 위한 보안 시스템이다.
- IDS(Intrusion detection system) : 비인가 된 사용자가 자원의 무결성(integrity), 기밀성(confidentiality), 가용성(availability)을 저해하는 일련의 행동들과 보안 정책을 위반하는 행위, 즉 침입(intrusion)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 IPS(Intrusion Prevention system) : 침임 탐지시스템의 오판(false Detection)의 문제 해결을 위해 등장한 정보시스템 네트워크에서의 침입탐지와 실시간 방어가 가능한 보안 솔루션이다.
- VPN(Virtual Private Network) : 터널링(Tunneling) 기법을 사용해 공중망에 접속해 있는 두 네트워크 사이의 연결을 마치전용회선을 이용해 연결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가상 네트워크이다.
컨텐츠
- 워터 마킹(Water Marking) : 흐린 바탕 무늬 또는 로고를 디지털 콘텐츠 원본에 삽입하여 사용자가 이미지를 보거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복제를 방지하는 저작권 보호 기술이다.
- 핑거프링팅(Finger Printing) :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저작권 정보와 구매한 사용자의 정보를 삽입하여 콘텐츠 불법 배포자 추적을 위한 기술이다.
- DOI(Digital Obeject Identifier) : 디지털 저작물에 특정한 번호를 부여하는 일종의 바코드 시스템으로 디지털 저작물의 저작권 보호 및 정확한 위치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 INDECS(Interoperability of data in e-commerce system) : 디지털 환경하에서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통일된 형태의 전자상거래의 정보 교환을 위한 지적 재산권 관련 메타데이터 모델이다.
- DRM(Digital Rights Managenent) : 디지털 콘텐츠의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안전한 유통과 배포를 보장하는 솔루션이다.
개인정보
- 아이핀(I-PIN : Internet Personal Identification Number) : 인터넷상에서 주민등록번호 사용에 따른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로 정보 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개발한 사이버 신원 확인 번호이다.
- P3P(Platform for Privacy Preference project) : 특정한 웹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접속 사용자에게 알려줌으로써 자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지 여부를 서비스하는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이다.
- 프라이버시 정책 생성 : 프라이버시 정책 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이다.
- 쿠키 관리 : 개인에게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된 쿠키에 대해 통제권을 주는 방법이다.
- 암호화 소프트웨어(SW) : 암호화를 통해 자신의 전자메일 메시지, 저장된 파일, 온라인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보호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 익명화 기술 : 이용자가 익명으로 웹을 서핑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대응방안
컴퓨터 포렌식 : 컴퓨터를 매개로 이루어지는 범죄행위에 대하여 컴퓨터 시스템과 네트워크로부터 자료를 수집, 분석, 보존하여 법적 증거물로써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절차 및 방법이다.
무선랜
- WEP(Wired Equivalent Privacy) : 무선 LAN 표준을 정의하는 IEEE 802.11 규약 일부분으로 무선 LAN 운용 간의 보안을 위해 사용되는 기술이며 데이터 암호화를 위해 RC4 암호를 사용하고, 메시지 인코딩과 디코딩을 위해 40bit 키를 사용하기 때문에, WEP를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위험에 노출이 쉬운 게 단점이다.
- WPA(Wi-Fi Protected Access) : Wi-Fi Alliance 및 IEEE(Institute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에 의해 제정된 보안 표준, Wi-Fi Alliance의 감독하에 수행하는 인증 프로그램이며 WPA의 향상된 암호화 방식은 공공 핫스팟과 같이 서로 다른 형태의 다양한 802.11 메시지 무결성 체크(MICs)를 처리해야 하는 무선 네트워크에 이상적이라는 평가로, 대부분의 무선 액세스 포인트 장비 및 칩셋 제조사들은 WPA를 지원하는 기능이다.
- TKIP(Temporal Key Integrity Protocol) 및 MIC(Message Integrity Check) 암호화 방식을 사용, TKIP는 WEP에서 암호화를 위해 사용했던 RC4 알고리즘을 동일하게 채택하고 향상된 키 관리 방식과 효과적인 메시지 무결성 체크 방식이 추가되는 기능이다.
- 모든 새로운 솔루션은 기존의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해결할 수 있지만 완벽한 해결책이 되지는 못하며, WPA 또한 특정 공격에 의해 네트워크 전체가 마비될 수 있다는 등의 새로운 문제점들이 계속 발견된 점이다.
- WPA2(Wi-Fi Protected Access 2) : WPA의 후속 버전, 미 정부 보안 요건 FIPS140-2 충족(기존 TKIP 암호화 방식 à 128비트의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 암호화 방식으로 대체)하고 AES 암호화 방식을 채택으로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데이터의 암/복호화 처리하기 위한 전용 칩 필요한 것이다.
- SSID(Service Set Identifier) : 무선랜을 유일하게 인식, 32자의 알파벳 키로, 다른 무선장비가 일시적 혹은 의도적 접속차단 하며 - 라우터나 AP에 SSID가 자동 전파 설정을 해제 시 해당 기기의 SSID는 다른 기기에서 볼 수 없고 수동으로 이를 입력해야 한다. 하지만 SSID는 강력한 보완책은 아니므로 WEP나 WPA와 같은 다른 보안기술과 함께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다.[1]
고려사항
- 다른 보안도 고려해야 하지만 그중 기술적 보안만 하자면
- 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보호 체제 확립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 정보보호 시설에 대한 물리적 통제 확립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1]
기대효과
서버, 네트워크 장비, 응용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등 보호 대상을 정의하는 것이다.[1]
서약서
- 기술보안서약서(技術保安誓約書 , technique security pledge promise)이란 중요한 기술에 대한 보안 규칙을 준수할 것을 당사자 간의 합의하에 맺어진 계약의 전반을 모두 이행할 것을 확약하는 것으로 서약한 내용으로 바로 맹세하고 약속한다는 의미를 문서화 한 것이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이다.
- 보안은 기업 내에서 외부로 유출되어서는 안 되는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외부 보안업체의 도움을 통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기 때문이다.)
- 정보의 유출은 기업의 손실과 직결되기 때문에 보안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 일반적으로 기술보안서약서는 당사자가 보안을 지켜야 할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인적사항과 함께 서명을 날인하여 완성하는 것이다.
- 즉 기술보안서약서 또한 단순한 의지의 표명이 아닌 의무의 이행을 강제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2]
정보 기술 보안 평가 지침서
정보 기술 보안 평가 지침서(Information Technology Security Evaluation Criteria , 情報技術保安評價指針書)란 1991년 5월에 발표된 유럽 국가들의 정보 시스템에 대한 공동 보안 지침서로 미국의 컴퓨터 보안 평가 지침서가 보안의 기술적인 요소 중기밀성만을 강조했지만, 이것은 기밀성 외의 보안 요소인 무결성과 가용성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표준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3]
종류
기술적 보안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탐지 기술, 예방 기술, 조치 기술 등의 보안 기술들이 대표이다.
탐지기술
탐지 기술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다음은 몇 가지 탐지기술에 대한 기사이다.
개인정보 탐지 기술
- 개인정보를 노리는 공격은 파일이나 게시판을 표적으로 하는 경우와 데이터베이스를 표적으로 하는 두 가지 경우로 분류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두 방식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기술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 파일이나 게시판과 같은 텍스트 유출 방지를 위한 기술 형태 : 웹에서 개인정보 유출을 진단하고 차단하는 기술은 필터링과 모니터링이 있으며 필터링은 개인정보 유출차단을 위해 사용되며 모니터링은 개인정보 유출 탐지를 위해 사용되고 개인정보 유출 차단은 파일을 웹 서버에 올리거나 글을 게시할 경우, 파일이나 텍스트의 특정 문자열을 키워드 및 패턴 매칭을 통해 업로드되는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개인정보 유출탐지는 웹 서버 내에 존재하는 고유식별번호, 휴대폰 번호, 계좌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들과 첨부파일에 저장된 개인정보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를 수행해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정보를 찾아내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을 뚫고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때를 대비해 사용하는 기술도 존재하는데, DRM과 DLP가 대표적이다.
-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 저작권자가 배포한 디지털 자료나 하드웨어의 사용을 제어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는 기술이다. 암호화 기술을 이용한 문서 유출 방지와 문서별, 사용자별 권한 부여 및 출력 제한, 복사 제한, 편집 제한, 부분 복사 제한, 유효 기간 설정 등의 제어를 통해 콘텐츠의 불법 도용 및 무단 복제를 방지해주는 것이다.
- DLP(Data Loss Prevention) : 엔드 포인트와 네트워크 두 가지 방식을 결합해 저장 위치나 사용 위치에 상관없이 데이터를 보호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파일 서버, 문서, 이메일, 웹사이트, 데이터베이스의 노출될 데이터를 정확하게 찾아 암호화, 스토리지 계층화, 아카이빙을 통해 정보의 유출을 방지하는 것이다.
- 다음은 데이터베이스 유출 방지를 위한 기술 형태이다.
- 데이터베이스 유출 방지를 위한 기술 형태 : 데이터베이스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로는 크게 암호화와 접근제어, 그리고 데이터베이스의 삭제감사를 통해 비정상적인 SQL문을 탐지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 방식은 말 그대로, DB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는 방식이다. 데이터 자체에 대한 보안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실시간 감시 차단 및 접근 이력을 기록해 자료의 재분석을 통한 대책 마련이 가능하도록 하며 속도가 빠르고 운영이 간단해 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방식은 자료를 암호화해 자료가 유출되더라도 알아볼 수 없게 만들지만,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직접 설치 및 운영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처리 속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데이터베이스 정보감사는 정확한 감사를 위해 데이터베이스 활동을 기록하고, 정책 변경과 암호화된 칼럼에 대한 작업 명세 및 SQL 작업에 대한 명세를 기록하고 보관해 생성된 자료를 바탕으로 감사를 실행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다.[4]
악성코드 탐지 기술
- 다음은 악성코드에 대한 탐지기술에 대한 기사이다. 컨볼루션 신경망 네트워크(CNN)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너리 파일이나 오피스 문서, 자바스크립트 등에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는지를 오탐 없이 매우 빠른 속도로 구분해주는 솔루션이 있다. 바로 딥러닝 기반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블루헥사곤(bluehexagon)'이며 신경망에 이미지를 학습 시키듯 지난 15년 동안 발견된 수천만 개의 악성코드를 학습시킨 것으로서 악성코드가 동작하는 패킷도 역시 학습을 시켰다. 악성코드는 샘플은 17가지의 라벨로 구분해 학습시킴 다음 학습된 결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악성코드 및 변종 등에 대한 탐지 능력을 전문기관을 통해 검증했다.PCSL LAB에서 성능을 객관적으로 비교 검증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여러 악성코드 탐지 제품들과 함께 BMT를 수행했다. 테스트 시료는 최근 3개월간 수집된 금융악성코드, 크립토마이너, 스파이웨어 및 랜섬웨어 등 4만개(실행파일, MS-Office, RTF, PDF 등)와 2백만개의 비위협 파일을 가지고 테스트한 그 결과, 다른 모든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을 압도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으며 99.89% 정확도로 4만개의 악성코드를 100% 정확하게 탐지해 냈고, 파일당 탐지 시간은 평균 125ms였다. 시그너처나 해쉬값, 샌드박스 없이 딥러닝 학습을 통해서 수많은 변종들까지도 완벽하게 탐지해 주었다. 탐지 결과를 통해 볼 때, 탐지 성능이 낮고 오탐이 높은 시그너처나 해쉬값, 샌드박스 형태의 솔루션은 최신 공격과 변종 공격 등에 대해서 100% 탐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곧 딥러닝 기술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블루헥사곤은 시그니처를 필요로 하지 않음으로 인해 오탐이 없고 시그니처를 만들기 위한 악성코드를 분석하는 수고를 없애주며, 또한 시그니처를 업데이트하는 과정도 생략시켜 줄 것이다. 또한 샌드박스를 통해서 분석하지 않아 탐지 시간이 혁신적으로 짧아 즉시성을 확보해 준다. 결국 운영측면에서 놀라운 업무 혁신이 가능한 솔루션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을 대체하는 혁신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블루헥사곤은 에이전트가 없는 솔루션이며 기존 IDS와 유사하게 네트워크에서 미러링 형태로 패킷을 분석하다가 악성코드가 확인될 경우 기존 보안 솔루션(방화벽, IPS, NAC 등)과 연동해 처리하거나 ICAP(Internet Content Adaptation Protocol)를 사용하면 악성코드 패킷 차단이 가능하고 또한 더불어 블루헥사곤은 내부 네트워크에서 악성코드가 실행되어 외부로부터 명령을 송수신하거나 데이터를 유출하는 경우에 탐지 능력이 탁월하다. 여기에 엔드포인트 보안솔루션인 EDR과 연동해 사용한다면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까지 전 영역에서 악성코드 유입 경로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는 기사이다.[5]
각주
- ↑ 1.0 1.1 1.2 1.3 1.4 1.5 〈관리적보안, 물리적보안, 기술적보안〉, 《지덤》
- ↑ 〈기술보안서약서〉, 《네이버 지식백과》
- ↑ 〈정보 기술 보안 평가 지침서〉, 《네이버 지식백과》
- ↑ 오영택, 〈개인정보 유출,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선〉, 《컴퓨터월드》, 2017-11-01
- ↑ 길민권 기자, 〈딥러닝을 이용한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기술…’블루헥사곤’〉, 《데일리시큐》, 2020-05-13
참고자료
- 〈관리적보안, 물리적보안, 기술적보안〉, 《지덤》
- 〈기술보안서약서〉, 《네이버 지식백과》
- 〈정보 기술 보안 평가 지침서〉, 《네이버 지식백과》
- 〈개인정보 유출,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선〉, 《컴퓨터월드》
- 〈딥러닝을 이용한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기술…’블루헥사곤’〉,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