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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바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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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oon0811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8월 13일 (금) 10:0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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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바운티(bug bounty)는 보안취약점 신고제를 뜻하는 단어로, 기업의 서비스 및 제품을 해킹취약점을 찾은 해커에게 포상금을 주는 제도이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 대부분이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삼성, 네이버, 카카오, 네오위즈, 한글과컴퓨터 등 5곳이 버그바운티를 실시하고 있다.[1]

개요

버그 바운티는 특정 기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제품을 해킹해서 취약점을 발견한 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많은 기업이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2012년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하지만, 버그 바운티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공격을 수행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는 해커와 기업을 연결하는 전문 업체인 해커원 등을 이용하고 있으며, 자체 플랫폼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2]

플랫폼

버그 크라우드

버그크라우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기업으로 유명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유치한 크라우드 소싱 기반 보안 플랫폼 기업이다. 보안 전문가들을 모으고 이들의 전문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버그와 보안 취약점을 찾고, 이를 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사업 모델이다. 버그크라우드에 개설한 파이어아이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의 타깃은 현재 다음과 같습니다. 주로 웹 사이트 테스팅에 한정되어 있다, 2021년 기준으로, 향후 파이어아이 보안 제품과 서비스 부문까지 바운티 프로그램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해킹존

해킹존은 삼성SDS에서 설립한 국내 버그 바운티 플랫폼이다. 해킹존에는Web/App/IoT/Client SW/HW(도어락) 등 다양한 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하지만. 그 중 관련된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이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삼성에서 주관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삼성 제품이나 삼성 서비스 사이트가 대상으로 올라오기도 한다.[3] 그리고 포상금은 상대적으로 평균치 보다 많은 편이다.그리고 아직 서비스를 운영하기 전인 사이트들에 대해서는 VDI를 이용해 제보자가 원격으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PC에 접속하여 해당 PC내에서 버그 바운티를 진행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었다.[4]

각주

  1. 버그 바운티〉, 《네이버 지식백과》
  2. Shine Myself, 〈Bug Bounty Platform〉, 《티스토리》, 2020-02-21
  3. 414S, 〈[해킹존 삼성SDS 버그바운티 플랫폼 정보 공유!]〉, 《티스토리》, 2021-07-14
  4. OZ1NG, 〈[Tips 버그바운티 플렛폼 후기 (해킹존)]〉, 《티스토리》, 2021-07-0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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