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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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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월 31일 (월) 23:1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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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資産, asset)은 개인이나 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유형 ·무형의 유가치물(有價値物)이다. 일반적으로 재산과 같은 뜻으로, 물품·재화나 권리와 같은 가치의 구체적인 실체(實體)를 말한다. 영어로 애셋(asset)이라고 한다. 에셋이라고도 쓴다.

분류[편집]

자산은 크게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나뉘며, 유동자산은 당좌자산, 재고자산으로 구분되고 비유동자산은 투자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으로 구분된다.

유동자산
당좌자산 현금 및 현금성 자산 ②단기투자자산 ③매출채권 ④선급비용 ⑤이연법인세자산 ⑥기타
재고자산 상품 ②제품 ③반제품 ④재공품 ⑤원재료 ⑥저장품 ⑦기타
비유동자산
투자자산 ①투자부동산 ②장기투자증권 ③지분법적용투자주식 ④장기대여금 ⑤기타
유형자산 ①토지 ②설비자산 ③건설중인자산 ④기타
무형자산 ①영업권 ②산업재산권 ③개발비 ④기타

자산과 재산[편집]

자산(資産)이란 미래 어느 시점에 나에게 효익을 주는 것이며 나에게 권리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택은 미래에 거주라는 효익을 주며, 자동차는 운반 또는 이미지에 도움을 주고, 주식은 배당이나 환매 같은 이익을 주므로 자산이 된다. 보증금의 경우 당장의 효익을 생각하긴 어렵지만 언젠가 나에게 환급되므로 이 역시 자산이 된다. 인건비나 임차료는 효익은 있지만, 자신에게 권리는 없어 자신이라 할 수 없다. 자산은 권리와 효익 그리고 금전적 가치까지 3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재산은 좀 더 추상적인 의미와 시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예를 들어, 인간관계는 금전적으로 가치를 정하기 어렵지만, 추상적으론 재산의 의미를 가진다.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비상장 주식도 자산보다는 재산의 의미가 더 크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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