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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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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정식(定食)은 식당에서 일정한 반찬을 배정해 놓고 기본으로 파는 음식을 말한다. 제공되는 반찬의 수와 종류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다. 정찬(正餐)이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한정식

정식 또는 정찬은 음식점에서 가격을 정해놓고 파는 메뉴를 뜻한다. 즉, 일정한 요리 종류를 정해놓고 1끼분의 식사가 되게 한 것을 의미한다. 주로 구내식당, 학생식당, 기사식당과 같이 특정 계통의 구성원이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서양식 타블 도트(프랑스어: table d'hôtes→주인의 식탁) 메뉴에서 유래했으며, 양식(특히 프랑스 요리)에서 말하는 타블도트(table d'hôte)로, 일품요리(à la carte)를 이르는 말이다. 처음부터 일정한 요리를 배정하여 1끼분의 식단을 짠 것이므로 기호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비교적 싼값으로 먹을 수 있다. 한국에서 몇 가지 요리를 갖추고 차리는 백반 한 상(床)과 비슷한 것이다. 일본에선 쌀밥미소 된장국을 함께 내는 차림이란 관용어로 사용된다. '오늘의 정식' 등으로 가격만 일정하게 맞춰 놓고 실제 식단은 매일 조금식 바꾸는 경우도 있다. 이음동의어로 정찬(正餐), 타블도트(table d'hôtes), 테이쇼쿠(ていしょく)라는 표현도 존재한다.[1][2][3]

한정식[편집]

한정식(韓定食, Korean table d'hôte, han-jeongsik)은 한식 정찬이다. 한국전쟁 이후 식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정식을 내세운 음식점이 늘었으며, 한국형 정식을 주문할 시 보통 장국, , 김치, 반찬이 나왔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정식〉, 《위키백과》
  2. 정식〉, 《나무위키》
  3. 정식〉, 《두산백과》
  4. 한정식〉,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 정식〉, 《네이버 국어사전》
  • 정식〉, 《위키백과》
  • 정식〉, 《나무위키》
  • 정식〉, 《두산백과》
  • 한정식〉, 《위키백과》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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