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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비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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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비테크
㈜에스비비테크
류재완 ㈜에스비비테크대표

㈜에스비비테크는 국내 최초로 로봇의 관절마다 들어가는 핵심부품인 감속기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이다. CEO는 류재완이다.

감속기는 로봇·자동화 기기에서 모터의 회전력을 증폭시켜 로봇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핵심 부품이다. 일본 회사가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시장이지만 에스비비테크 가 2013년 국내 최초로 로봇의 핵심 부품인 '하모닉 감속기'를 양산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로봇뿐 아니라 반도체와 방산 등 다양한 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TSMC, 한화디펜스, 현대로보틱스 등을 두고 있다.[1]

개요[편집]

에스비비테크는 199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로봇기업이다. 에스비비테크는 정밀측정기술을 활용한 고정밀 베어링, 엑추에이터 제조를 기반으로 '글로벌 초우량 구동장치 제조 전문회사'로 도약하고 있는 기업이다. 에스비비테크는 베어링 전문 업체로 시작해 정밀 감속기 영업으로 사업을 확장한 회사다.

로봇 핵심 부품인 정밀 감속기를 국내 최초로 양산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로봇 부품은 정밀 감속기 등 핵심 부품의 대일 의존도가 높아 국산화가 절실했다. 정밀 감속기 제품은 높은 기술 진입 장벽으로 일본 하모닉드라이브시스템즈(HDS)가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 2010년대 HDS의 원천 특허가 소멸돼 가는 시기부터 일본 '니덱-심포(NIDEC-SHIMPO)' 및 중국 '리더 하모니우스드라이브시스템즈(Leader Harmonious Drive Systems)' 등 소수 업체가 진출해 시장을 분할하고 있지만, 여전히 HDS의 높은 기술 경쟁력과 인지도를 넘어서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에스비비테크는 정밀 감속기 기술을 개발해 기술 자립에 성공했다.

이 회사의 초정밀 감속기인 로보 드라이브(ROBO Drive)는 소형 경량화, 논-백래시(Non-Backlash)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설계 및 조립이 쉽고, 타 감속기에 비해 (반복) 위치결정 정도와 회전 정도가 높다. 산업용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FPD 제조장치, 반도체 제조장치 등에 사용된다. 로보 베어링(초박형 베어링)은 반도체 제조설비, 로봇 등에 사용되며 베어링 대비 작은 단면적으로 효율적인 설계 및 경량화가 가능하다.

또한 에스비비테크는 진공, 고온, 부식 등 특수 환경용 베어링을 자체 기술로 생산하여 높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국내외 반도체, 액정표시장치(LCD) 장비 및 공정에 공급하고 있다.

에스비비테크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은데 이어 코스닥 진출 발판도 마련했다. 코스닥 진출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인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면서 기술 특례 상장이 가능해졌다. 코스닥 시장에는 2022년 11월 상장했다.

주요 인물[편집]

류재완 ㈜에스비비테크 대표

류재완 대표는 서울대 기계설계공학 석사 출신으로 대우중공업에서 감속기 로봇 개발 업무 경험을 시작으로 나온테크, 기단테크, 이노스웰 등 기업들을 거치며 로봇과 감속기 관련 연구를 30년 이상 해온 엔지니어 출신이다.

김용모 박사

김용모 박사는 일본 하모닉 드라이브 사의 미국 지사에서 근무. 동사에 합류하면서 알파치형이라는 독립시험 설계 프로그램을 만들었다.[2]

역사[편집]

㈜에스비비테크는 2,000년에 법인 전환, 22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세라믹 볼을 만드는 회사로 시작, 볼 베어링을 바탕으로 2008년에 반도체용 베어링 쪽에 납품을 하면서 회사가 조금씩 성장 베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감속기 개발에 성공했다.

2010년 초반에 일본의 하모닉 드라이브사가 갖고 있던 본원 특허 중에 일부가 풀리면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진입을 하기 시작. 2011년 RV 타입 감속기를 개발했고, 2013년 국내 최초로 하모닉 타입 감속기를 개발하는 데에 성공했다. 본격 양산은 2017년경부터 시작, 13년 개발이 되었지만 사업화가 잘 안 됐던 이유는 일본 제품을 카피해서 나온 제품이다 보니 관심도가 떨어졌고 일본 제품이 시장을 강하게 점유하다 보니 고객사들이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채택하기를 꺼려했다.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창업주가 동사를 송현그룹에 넘기면서 2018년에 송현 그룹에 편입되어 현재 대표와 센터장을 영입했다.

2019년에 한일 무역 분쟁이 생기면서 주요 부품에 대한 국산화 니즈가 커지면서 2019년에 문재인 대통령이 에스비비테크를 방문하면서 회사가 많이 알려지고 이후 핵심 인력들이 들어오시면서 독착 지원기술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2세대 로봇 드라이브 제품이 출시되었다.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에 소부장 일등 기업으로 선정이 됐고 기술 특례 상장까지 이어지게 되었다.[2]

주요 연혁[편집]

  • 1993년 01월 : 서한산업 창업
  • 1993년 07월 : 초경볼 국산화개발
  • 1993년 12월 : Ball Pen용 초경 및 세라믹 볼 국산화 개발
  • 1994년 01월 : Floppy Disk Drive용 Pivot Ball국산화 개발
  • 1994년 12월 : 플라스틱(Flastic)볼 국산화개발
  • 1995년 03월 : 계량기용 PIVOT BALL BEARING & PIVOT LOW BEARING(SAPPHIRE)개발
  • 1995년 12월 : 무역업(중국)허가. 특수환경용 복합베어링(플라스틱 베어링 등)개발, 납품개시(세정장치 외). 세라믹(CERAMICS)볼 수출 개시
  • 1996년 03월 : Hard Disk Drive용 Pivot Ball 개발
  • 1998년 01월 : 특수환경용, 복합베어링, 세라믹베어링 납품개시
  • 2000년 11월 : 법인 전환 : ㈜에스비비
  • 2002년 04월 : 한국반도체 협회 등록. 한국베어링공업협회 등록
  • 2005년 01월 : 아이마켓코리아 최우수 협력사 선정 외 다수
  • 2005년 11월 : 본사 및 공장 이전 :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 150-10
  • 2005년 12월 : 상호 변경 : ㈜에스비비테크
  • 2015년 11월 : ㈜알에스티 흡수합병
  • 2016년 03월 : 산학 일체형 도제교육 협약
  • 2016년 12월 :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중소기업청)
  • 2017년 12월 : 로봇산업발전 유공 산업포장 수상 (한국로봇산업협회).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선정 (로봇 부품 부문)
  • 2018년 02월 : 중국 제4회 카렐 차페크 (Karel Capek) 상 수상 (기술혁신상)
  • 2018년 10월 : 송현그룹 KPF 에스비비테크 인수
  • 2019년 08월 : 소부장 유망기업 상생형 스마트 공장 협약 (중소벤처기업부-삼성전자)
  • 2020년 11월 :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 (고정밀 감속기 설계 및 제조 기술)
  • 2021년 01월 :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초정밀 구동부품 분야)
  • 2021년 09월 : 김포시 대표산업 육성 및 산학 상생협력 MOU 체결. 대표이사 변경 : 류재완, 이부락 -> 류재완
  • 2021년 12월 : 대표이사 류재완 퇴임 / 퇴임 후 상장을 위한 신규 이사진 구성을 위해 신규 이사진의 구성 전까지 이사진의 역할 수행함
  • 2022년 10월 :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 2023년 12월 :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선정 (로봇 부품 부문)
  • 2024년 05월 : 대표이사 변경: 류재완->류재완,송진웅(각자대표)

특징[편집]

에스비비테크 강점은 로봇용 감속기에 들어가는 웨이브 제네레이터 베어링(Wave Generator Bearing)과 크로스 롤러 베어링(Cross Roller Bearing)을 직접 설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감속기 핵심 기술인 자체 치형 설계,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단순히 제품을 복제하는 수준인 타 경쟁사와 차별화된다. 로보베어링(ROBO BEARING)은 박형 베어링으로 베어링 단면 면적이 극도로 작기 때문에 베어링 설치공간을 최소로 유지할 수 있다.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진공 로봇 구동부의 필수 부품 가운데 하나다.[1]

기술 경쟁력[편집]

전체 인원 중에 28%가 R&D 인원. R&D쪽에 많이 투자를 하고 있다.

  1. 감속기의 핵심 부품 중에 하나인 베어링를 오랫동안 노하우를 가지고 해왔고 이 기술을 바탕으로 감속기에 적용을 하고 있다.
  2. 국내 유일의 치형 설비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한테 어필하는 부분이 최근에는 많이 인정을 받고 있다
  3. 감속기는 내구성과 탄성이 결합이 됐을 때 높은 품질을 가지게 되는데 그러기 위해선 소재 및 열처리 기술도 굉장히 중요한데, 동사는 모회사인 케이피에프가 단조 전문회사이다 보니 소재 및 열처리 기술의 노하우를 전수받았고 일부 부품은 케이피에프에서 가져오는 것도 같이 개발을 하고 있고 소재에 대한 리소싱을 송현 그룹에서 같이할 수 있어서 케이피에프, 티엠씨 소싱을 같이 하기 때문에 소싱에서도 동사가 경쟁사 대비 경쟁력을 갖고 있다.[2]

주요 사업[편집]

베어링 사업 부문[편집]

기존 사업군인 베어링은 반도체용, 디스플레이용, 방산용으로 주로 납품. 2022년 실적기준 매출비중 반도체용 70%, 디스플레이용 25%, 기타 5% 수준으로 대부분 반도체용에서 발생한다. 에스비비테크의 베어링은 대량 생산하는 베어링은 아니고 수리 또는 특수 사용 쪽에 특화되어 있다 보니까 매출 규모가 50억~ 70억 내외 수준이고. Capa도 100억 수준이다.[2]

제품별 분류[편집]

1) 로보 베어링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진공 로봇 구동부의 필수 부품, 진공 공정에 대부분 사용. 로보 베어링은 사용 환경 특성상 제품의 표면 처리 기술, 정밀 가공 기술, 윤활 기술 및 후처리 기술이 집약된 부품이다. 로보 베어링은 단면 면적이 매우 작기 때문에 설치공간을 최소로 유지할 수 있다.

2) 리스트

반도체 웨이퍼를 이송하는 로봇의 핵심 구동 부품. 로봇의 손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3) 하이브리드 베어링

일반 베어링이 적용되는 환경+ 다양한 특수환경 (고온, 고속, 내식성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환경에 맞는 소재를 선정, 제작되는 베어링. 주로 세라믹, 스테인레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하여 제작. 적용 환경에 따라 텅스텐, 티타늄 소재도 적용 가능, 디스플레이용에서 주로 적용된다.[2]

산업별 분류[편집]

1) 반도체용 베어링

주로 로보베어링, 리스트가 들어가고, 주요고객사는 반도체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등의 IDM업체와 싸이맥스, SFA 같은 이송, 물류 자동화 장비 회사로 납품. Tsmc도 대만쪽 장비회사를 에이전트 통해서 납품한다. IDM업체향은 주로 수리 용으로 들어가는 거고 장비업체로 들어가는 것이 제작용이다.여기에 기존에는 200미리 웨이퍼 이송장비향 베어링 매출이 있었으나 작년 말에 300미리 베어링도 개발이 완료돼서 수요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

2) 디스플레이용 베어링

하이브리드 베어링으로 이송 로봇에 쓰인다고. 다만 베어링 수리, 교체 시기가 오면 우리 것을 쓰는 에프터 마켓 시장에 들어간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이다.

3) 방산용 베어링

베어링은 반도체 쪽에 집중되어 있어 경기 사이클이 안 좋을 때는 매출이 확 줄어드는 단점이 있어서 방산쪽에는 감속기를 납품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경험을 바탕으로 베어링도 여러 고객사에 태핑을 했으며, K방산에 대한 니즈가 커짐에 따라 부품도 국산화에 대한 니즈가 커져서 이원화 차원에서 제품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70~80% 진행이 됐고 2024년초부터 베어링 매출이 방산 쪽에서도 일부 나올 걸로 예상된다. 다만 규모는 작을 것으로 보인다. (24~25년 2년동안 14억 규모). 주요고객은 베어링 국산화 대응하는 건 한화 시스템과 공동개발 중이어서 주요 고객사이다. 현대위아하고는 베어링 쪽은 컨택을 하고 있다.[2]

감속기 사업 부문[편집]

감속기는 모터에 대한 고속회전 입력을 일정 비율로 감속하여 힘의 증대와 고정밀 회전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기계장치이다. 즉 모터의 회전력을 정밀하게 힘으로 변환해주는 부품이다. 감속기의 톱니바퀴 부분을 치형 또는 기어라고 한다.

감속기 중에서 로봇 및 정밀 기계에 활용되는 감속기로는 하모닉 타입 감속기와 RV 타입 감속기가 있다. 중소형 산업용 로봇 및 협동 로봇, 정밀 제어기계에서는 경량화 설계가 가능하고 고정밀 제어가 가능한 하모닉 타입 감속기가 주로 활용되고 중대형 산업용 로봇에는 사이즈가 큰 RV 타입 감속기가 쓰인다. 에스비비테크는 하모닉 타입 감속기가 주력으로 RV타입도 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RV 감속기는 설계능력과 제작 능력은 가지고 있지만 설비 투자가 하모닉 감속기랑 다른 쪽이다 보니까 현재는 하모닉쪽에 집중하고 있다. RV 감속기는 후순위로 생각하고 있으나 그 확장성은 분명히 있다.

액츄에이터는 감속기, 서브 모터, 제어기를 결합시킨 것이며 액추에이터에 대한 설계 능력은 보유하고 있고 그 능력을 바탕으로 작년에 대우조선해양의 특정 로봇 (사람이 못 들어가는 용접 부문에 사용하기 위한 30cm 정도 되는 소형 로봇)의 액츄에이터를 바탕으로 로봇 10대를 납품한 이력이 있다. 원래 로봇 회사들한테 제작 요청을 했으나 관심이 없어서 동사가 액츄에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껍데기는 외주를 주고 에스비비테크가 조립하여 제작 납품하였다. 감속기 모듈인 액추에이터는 자체 설계가 가능한 점을 바탕으로 향후에는 매출의 부가가치가 높은 액츄에이터쪽으로의 진출 모색 중이다.

감속기는 로봇의 핵심 부품이고 로봇 제작 원가 중 약 34% 정도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산업용 로봇 내에 하모닉 감속기가 4개~ 6개 정도 채택된다.[2]

2023년 1월, 에스비비테크는 고객사 늘어나는 감속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증설을 완료했다. 증설을 통해 감속기 생산능력은 1만2000대에서 5만2000대로 늘어났다. 회사는 2단계 증설로 2025년까지 연산 20만개 체제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만약 공간이 부족할 경우 경기도 김포 공장의 확장 이전도 고려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을 놓고 업계에서는 대형 고객사 납품을 위해 진행중인 테스트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요 제품[편집]

로봇감속기[편집]

로봇용 감속기로보 드라이브(하모닉타입)
로보드라이브(RV 타입)
장고형 웜
반도체베어링
로봇 MR-05 모델
로보 드라이브(하모닉타입)
  • 로봇의 모터 출력만으로는 구동 및 정확한 제어가 불가능하다. 하모닉 감속기의 감속으로 모터 회전력 증폭 + 정확한 제어가 가능하다.
  • 산업용 로봇 내 하모닉 감속기 4~6개 적용.
  • 하모닉 감속기의 경우 로봇 원가의 약 34% 차지.
  • 가격 : 300달러 내외 (일본 하모닉 감속기 대비 60~80% 수준).
  • 2010년 하모닉 타임 감속기 특허 만료로 신규 업체들의 하모닉 드라이브 제조 시작.
  • 국내에서는 에스비비테크와 에스피지가 하모닉 감속기 사업 진행 중.
로보드라이브(RV 타입)
  • 싸이클로 타입으로도 불리는 RV 감속기 (제품 라인업 1종)
  • 2단 감속형 감속기로 구조적으로 평기어 Type 감속기구인 1감속부와 싸이클로이드 Type 감속기구인 2감속부의 합으로 구성된 감속기.
  • 주로 중대형 산업용 로봇에 사용.
  • 적용 분야 : 정밀 구동 시스템.
  • 가격 : 평균 800달러 내외.
  • 싸이클로이드 감속기의 구동 방식.
  • 싸이클로이드 : 출력은 높지만 소형화가 어렵고 정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음.
  • 하모닉 감속기 구동 방식.
  • 하모닉 : 출력은 낮지만 소형화가 가능하고 정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음.
장고형 웜
  • 웜과 헬리컬 기어로 구성된 장고형웜 감속기.
  • 이빨 맞물림에서 웜은 상대 기어의 외주를 감싸는 기하학적 구조.
  • 회색 축을 웜, 회전하는 톱니바퀴를 웜휠이라고 부름.[3]

베어링[편집]

반도체 베어링.
  • 초박형 베어링으로 국내외 반도체 생산라인과 로봇 방위사업 등에 국산베어링으로 최초 적용되어 수출 판매 중.
  • 경량화, 초소형화, 고정밀 특징.
  • 특히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진공 로봇 구동부의 필수 부품으로 사용.
  • 적용 분야 : 반도체 제조 장비, 항공 우주, 방위 산업, 인덱스, 회전 테이블, 레이터 및 통신장비, 의료기기, 로봇 등.
특수 소재 베어링.
  • 일반 베어링 적용이 불가능한 가혹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베어링.
  • 가혹한 환경에서 구동하기 위해 세라믹,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특수 소재와 특수 윤활 및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한 제품.
  • 환경에 따라 텅스텐, 티타늄 적용.
CMP.
  • 반도체 CMP(Chemacal Mechanical Planarization - 평탄) 공정에 사용.
  • 반도체 연마공정의 제품 국산화 + 사용자가 제시한 문제점 개조.
  • 생산 품목은 AMAT 과 EBARA 의 Roller, Cylinder, Magnet, Block 등.[3]

로봇[편집]

선택적 조립형식의 모듈형 로봇.
  • 공장 자동화를 위해 개발된 MR-05 모델
Actuator(RA).
  • 로봇 관절에 필요한 기능(감속기 + 모터 + 브레이크 + 엔코더 + 드라이브)을 하나의 모듈로 제작한 일체형 구동 장치.
Wrist.
  • 반도체 웨이퍼를 이송하는 로봇의 핵심 구동 부품.
  • 총 16종의 제품 라인업.[3]

각주[편집]

  1. 1.0 1.1 박형수 기자, 〈특징주에스비비테크, 국내 최초 로봇용 감속기…삼성 로봇 협력 기대〉, 《아시아경제》, 2023-01-10
  2. 2.0 2.1 2.2 2.3 2.4 2.5 2.6 박종운, 〈에스비비테크: 내년이 더 기대되는 로봇업체 (탐방일: 230913)〉, 《에프에스리서치》, 2023-09-18
  3. 3.0 3.1 3.2 제5원소, 〈에스비비테크(하모닉 감속기)〉, 《네이버 블로그》, 2023-08-0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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