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뉴스웍스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뉴스웍스(Newsworks)
뉴스웍스(Newsworks)
이종승 뉴스웍스 대표이사

뉴스웍스(Newsworks)는 2007년 7월에 시작한 한국의 민영 뉴스통신사이다. 뉴스웍스는 언론사를 대상으로 하는 뉴스통신사로서, 정부와 기업 등 다양한 취재원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여 여러 언론사에 뉴스를 송출한다. 뉴스웍스의 대표이사 겸 회장은 전 한국일보 사장 출신의 이종승이고, 발행인은 고진갑이다.

개요[편집]

뉴스웍스는 2006년 3월 31일에 설립되어 2007년 7월 26일에 시작한 한국의 민영 뉴스통신사이다. 사회가 건강한 미래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기 위해 출발한 뉴스통신사로 언론의 시대적 소명을 반영해 정치, 사회, 산업 등 각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언론사를 대상으로 하는 뉴스통신사로서, 정부와 기업 등 다양한 취재원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여 여러 언론사에 뉴스를 송출한다.[1]

주요 인물[편집]

  • 이종승 : 한국의 민영 뉴스통신사인 뉴스웍스(Newsworks)의 대표이사이다. 그는 대우증권에 입사하여 첫 직장생활을 시작으로, 대우증권 영업부 차장과 서울경제신문 증권부로 직장을 옮겨 서울경제신문 편집국 증권부 차장으로 취임하면서 언론계에 들어섰다. 이후, 뉴스웍스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 및 대표,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 뉴시스 회장 등을 역임했다.[2]

등장배경[편집]

뉴스웍스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출발한 뉴스통신사이다. 대한민국은 지난 50년간 압축성장과정에서 빚과 그늘이 상존하고 있다. 날로 심화하고 있는 보혁 대립, 대기업중소기업 간 불균형, 계층 및 세대 간 갈등 등 정치/경제/사회 모든 부문에서 불균형이 극심해지고 있다. 이렇듯 문제점을 해소하고 균형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국민 모두가 한마음을 이뤄야 한다.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경제주체들의 노력이 절실할 때이다. 뉴스웍스는 이 같은 시대적 소명을 반영해 정치 및 사회는 물론 국가발전의 동력인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는 대안언론으로의 소명이 있다. 특히, 기업의 창의성과 진취성을 발굴해 기업이 보다 자유롭고 합리적인 환경에서 국가경제와 사회에 이바지 하하며, 보수와 진보로 양분되어 있는 기존 언론의 틀에서 탈피해 시시비비를 가리는 중도언론으로서의 책무 지킨다.

이렇듯 뉴스웍스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네트워크 저널리즘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지향한다. 취재와 편집 및 오피니언으로 이뤄지는 기존 언론의 틀을 뛰어넘어 독자와 전문가 계층을 종횡으로 엮어 국가 발전을 위한 의미 깊은 견해와 관점을 다각적으로 도출한다. 또한,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오해와 편견, 반목과 질시를 줄여가야 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구현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과감히 없애야 한다. 이에 뉴스웍스는 정보의 일방적인 공급자가 아니라 진단과 분석 및 판단의 과정을 공유해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문제점들을 해소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뉴스웍스는 선정적인 뉴스와 광고를 배격한다. 뉴스 수용자들의 의견과 지혜를 광범위하게 모아 대한민국과 우리 사회가 바르고 굳게 설 수 있는 대안이 넘쳐나는 핵심적인 언론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3]

연혁[편집]

  • 2006년 ㈜합동뉴스 법인 설립, 구본철 대표이사 취임
  • 2007년 뉴스통신사업등록 (문화나00011)
  • 2011년 전국지역신문협회와 공동사업협약 체결
  • 2012년 한중산업포럼 개최
  • 2014년 한국경제전략연구원과 업무협약
  • 2015년 고진갑 대표이사 취임, 뉴스웍스(NewsWorks)제호 변경, 뉴스콘텐츠연구소 설립
  • 2016년 한국경제전략연구원 인수, 사단법인 인터넷신문위원회 가입
  • 2017년 네이버다음 뉴스 검색 제휴 시작, 서울/경기남부/경기북부 등 전국 지역 네트워크 신설, 이종승 대표이사 회장 취임

주요 활동[편집]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회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회

2018년 12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뉴스웍스가 피카소와 큐비즘(PICASSO & CUBISM)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서울센터 뮤지엄과 주최했다. 진품 명화 90여 점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이 전시회는 르네상스 이래 서양미술사의 가장 위대하고, 획기적인 미술 혁명 입체중의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피카소와 큐비즘은 입체주의 미술의 흐름을 총체적으로 짚어보는 교육적 의미로, 입체주의의 탄생과 소멸에 이르는 연대기적 전시구성이다. 전시구성은 입체미술 운동의 탄생 배경에서 소멸까지의 흐름을 연대기적 서술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체주의 미술의 흐름을 총체적으로 짚어보는 교육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피카소와 큐비즘 전시회는 성인 15,000원, 청소년 및 경로우대자 12,000원, 어린이 1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전시회의 전시구성은 다음과 같다.[4]

  1. 입체주의의 기원, 세잔과 원시미술
  2. 입체주의의 발명, 피카소와 브라크
  3. 섹시옹 도르와 들로네의 오르피즘
  4. 세계 1,2차 대전 사이의 입체주의
  5. 대형 장식 와 1937-1938
뉴스통신사 등록

뉴스통신사 설립은 뉴스통신진흥법에 따라 등록제로 운영된다. 신고만 하면 만들 수 있는 인터넷신문과 달리 대표자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최소 한 곳 이상의 외국 뉴스통신사와 제휴를 맺어야 하는 등의 조건을 갖춰야 뉴스통신사로 등록이 가능하다. 뉴스웍은 2007년 합동 뉴스를 사들여 통신사를 설립했다. 제2 도약에 나선 케이스로, 10여 년간 통신사로서 이름을 알리지 못했으나, 뉴시스 회장을 역임한 이종승 회장의 영입으로 본격적으로 떠올랐다. 신생 통신사들이 시장에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지만, 이미 세 개의 구도로 고착화된 상황에서 얼마큼 존재감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다른 언론에 뉴스를 파는 도매상 특성상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은 촘촘한 국내외 네트워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뉴스웍측은 "지난 11월 경기남부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취재망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새 대표이사 체제로 지역 네트워크를 늘려 뉴스통신사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5]

연락처[편집]

  • 대표전화 : 02-2279-8700
  • FAX : 02-2279-7733

지도[편집]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40 서울인쇄정보빌딩 4층 뉴스웍스

각주[편집]

  1. 뉴스웍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ewsworks.co.kr
  2. (사랑방) 이종승 뉴스웍스 대표이사 회장〉, 《중앙일보》, 2017-12-06
  3. 뉴스웍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newsworkspage
  4. 피카소와 큐비즘〉, 《문화체육관광부》
  5. 서영길 기자, 〈국내 언론 시장에 부는 ‘통신사 바람’, 그 배경은?〉, 《더피알 뉴스》, 2017-12-1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뉴스웍스 문서는 블록체인 미디어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