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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스에이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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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
유에스에이 투데이 본사
알 누하스(Al Neuharth)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의 창립자
마리벨 베레즈 워즈워스(Maribel Perez Wadsworth)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 발행인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는 국제적으로 배포된 미국의 일간신문이며 다중 플랫폼 뉴스 및 정보 미디어 회사이다. 이 단체의 사명은 미국을 진정한 한 국가로 만들기 위해 더 나은 이해와 통일을 위한 포럼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현재 미국의 종합일간지 중에서 유일하게 전국지로 발간되는 신문이다. 1982년 출판전문그룹인 개닛(Gannett)에서 전국지를 표방하며 창간하였다. 창간 이후 34년간의 선거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중립적인 자세를 취해왔으나,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공화당 후보에 대하여 반대 입장을 냈다.

개요[편집]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는 국제적으로 배포된 미국의 일간지, 중간 시장 신문으로, 소유주 미국의 미디어 그룹인 개닛(Gannett Co Inc, NYSE : GCI)의 대표 출판물 역할을 하고 있다. 1982년 9월 15일 알 누하스(Al Neuharth)가 설립한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미국 버지니아 주 매클레인(McLean)에 있는 존스 브랜치 드라이브(Jones Branch Drive)에 있는 개닛의 본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개닛은 일일 발행량으로 측정한 미국 최대의 신문사이며 1923년 미국의 출판인인 프랭크 개닛(Frank Gannett)이 설립하였다. 이후 회사는 폴 밀러(Paul Miller), 알 누하스(Al Neuharth) 및 존 컬리(John Curley)가 차례로 이끌었다. 개닛의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미국 전역의 37개 사이트와 국제적으로 5개의 추가 사이트에서 인쇄된다. 그것의 역동적인 디자인은 다른 특징들 중에서도 간결한 보고서, 컬러 이미지, 정보 그래픽, 대중문화 스토리포함 등을 통해 전 세계의 지역, 지 역, 국가 신문의 스타일에 영향을 주었다.[1][2]

유에스에이 투데이의 기원은 1980년 2월 29일 "프로젝트 NN(Project NN)"으로 알려진 회사 태스크포스(task force)가 플로리다 코코아 비치(Cocoa Beach)에서 알 누하스(Al Neuharth) 개닛 회장을 만나 전국 신문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초기 지역 프로토타입스(Prototypes)로는 1970년대 후반에 개닛이 소유하고 있던 오후 신문인 오클랜드 트리뷴(Oakland Tribune)의 조간판(아침판) 역할을 하기 위해 발행한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소재 출판물인 이스트 베이 투데이(East Bay Today)가 포함되었다. 1981년 6월 11일 개닛은 제안된 간행물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인쇄하였으며 제안된 두 가지 디잔인 레이아웃은 검토 및 피드백을 위해 뉴스메이커와 저널리즘의 유명한 지도자들에게 우편으로 발송되었다. 개닛의 이사회는 1981년 12월 5일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라는 제목으로 전국 신문의 발간을 승인했으며 당시 알 누하스기 유에스에이 투데이의 창립자 겸 최고 경영자의 기존 직책에 사장 겸 발행인으로 책임을 더해 임명하였다.

유에스에이 투데이의 주간 인쇄 발행량은 726,906부, 디지털 전용 구독자 기반은 504,000명, 대량적인 일일 구독자 기반은 260만 명이다. 또한 당사는 미국 신문 순위에서 발행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치적 설득에 관련하여 대체로 중도적인 청중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워싱턴 DC 및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등 50개 주에서 배포되며, 국제판은 아시아, 캐나다, 유럽, 태평양 제도에서 배포된다.[2]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독특한 시각적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통해 인쇄, 디지털, 소셜 및 비디오 플랫폼에서 고품질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뉴스와 정보의 혁신자인 당사는 국가의 흐름을 반영하고 미국 대화의 주최자 역할을 한다. 오늘날, 내일 그리고 수십 년 동안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매일 약 3백만 명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장치에서 2,400여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3]

주요 인물[편집]

알 누하스[편집]

알 누하스(Al Neuharth, 1924년 3월 22일 ~ 2013년 4월 19일)는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의 창립자이다. 그는 1981년 12월 5일 국제적으로 배포된 미국의 일간신문인 유에스에이 투데이를 모회사인 개닛의 이사회에서 승인하여 창립하였으며 USA 투데이 최초의 편집장, 최고 경영자 겸 발행인으로 임명되었다. 알 누하스는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유레카(Eureka)에서 태어난 미국 사업가, 작가 및 칼럽니스트였으며 그의 성함은 알렌 해롤드(Allen Harold)라고도 부른다. 또한 그는 더 프리덤 포럼(The Freedom Forum)과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언론박물관인 뉴지엄(Newseum)의 창시자이다.[4]

마리벨 베레즈 워즈워스[편집]

마리벨 베레즈 워즈워스(Maribel Perez Wadsworth)는 유에스에이 투데이 네트워크의 회장 이며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 신문의 발행인이다. 유에스에이 투데이 2년 경력을 가진 베테랑인 그녀는 이 신문을 새로운 출판사로 키울 것이며 지금까지 유에스에이 투데이 네트워크의 콘텐츠 전략을 감독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 네트워크에서 마리벨 베레즈 워즈워스의 배경에는 디지털 제품 구축과 회사의 혁신 노력 지원이 포함되었다. 그녀는 회사의 소비자 수입을 상당히 늘었고, 발행인으로서 새로운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며 유에스에이 투데이의 다양한 수익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5][6]

사업 소개[편집]

유에스에이 투데이 2009년 2월 5일호
유에스에이 투데이 2012년까지 사용한 로고

개닛[편집]

개닛(Gannett)은 미국 최대 일간지의 하나인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 등 101개 신문사와 22개 방송국, 130개 인터넷 웹사이트를 비롯해 잡지와 광고 및 텔레마케팅 등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다루는 미국의 미디어 그룹이다. 1906년 프랭크 개닛(Frank E. Gannett)이 미국 뉴욕 주(州) 엘마이라에 있는 신문사 엘마이라 가젯(Elmira Gazette)의 주식 50%를 인수하며 설립하였다.

창사 아래 신문사와 방송국을 인수 및 합병하며 사세를 확장해 1920년대 후반 미국의 유력한 언론사로 자리 잡았다. 1957년 파울 밀러(Paul Miller)가 최고 경영자에 오른 뒤 1960년대에 발전을 이루었다. 1967년에 주식을 공개하였고, 1982년에 알 누하스가 최고 경영자 겸 발행인으로 임명되면서 전국지를 표방하는 유에스에이 투데이를 창간하였다.

모든 주식을 공개한 점과 소수민족 및 여성이 전체 직원의 44%를 차지하는 독특한 인사제도로 유명하다. 버지니아 주 맥클린(McLean)에 본부가 있으며, 미국 43개 주와 콜롬비아, 괌, 영국, 캐나다, 벨기에, 독일, 홍콩, 싱가포르에 지부가 있다. 2004년 현재 직원 인원은 5만 250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사의 매출액은 약 74억 달러이다.[7]

관련 출판물 및 서비스[편집]

유에스에이 위켄드

유에스에이 위켄드(USA Weekend)는 1953년에 미국 여러 신문의 일요일판을 위한 전국적인 선데이 잡지의 부록인 패밀리 위클리(Family Weekly)로 시작된 자매 출판물이다. 이 책은 1985년 개닛(Gannett)의 잡지 구입에 따라 최종 제목을 채택했다. 이 잡지는 대부분의 개닛 소유 지역 신문이 일요일판 내에 기본적으로 게재하면서 전국 약 800여 개의 신문에 배포되었다. 또한 이는 사회적 문제, 오락, 건강, 음식 및 여행에 중점을 두었다. 2014년 12월 5일 개닛은 운영비 증가와 광고 수입 감소 등을 이유로 유에스에이 위켄드의 출판을 2014년 12월 26~28일 이후로 중단한다고 발표하였고, 참여하는 대부분의 신문들은 경쟁 잡지인 선데이 매거진 퍼레이드로 대체하기로 결정하였다.

유에스에이 투데이 스포츠 위클리

유에스에이 투데이 스포츠 위클리(Sports Weekly)는 메이저 리그 야구, 마이너 리그 야구, NCAA 야구, 내셔널 풋볼 리그(NFL), NASCAR의 뉴스와 통계를 다루는 주간 잡지이다. 1991년 4월 5일 타블로이드판 규모의 야구 중심 출판물인 ‘유에스에이 투데이 베이스볼 위클리(USA Today Baseball Weekly)’로 출판하였다. 이 잡지는 2002년 9월 4일 NFL에 대한 스토리를 추가한 후 현재 제목을 채택하면서 스포츠 범위를 확대했다. 스포츠 위클리는 2006년 2월 15일 NASCAR의 적용 범위가 추가되었으며 해당 연도 레이스 시즌에만 지속되었다. 또한 2007년 8월 8일에 NCAA 대학 풋볼의 범위를 추가했다. 스포츠 위클리의 편집 작업은 원래 유에스에이 투데이로부터 자율적으로 운영되었다가 2005년 말에 신문의 스포츠 부서와 통합되었다.

더 빅 리드

더 빅 리드(The Big Lead)는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운영하는 스포츠 블로그이다. 개닛(Gannett)이 인수한 원래 소유자이자 제이슨 매킨타이어(Jason McIntyre)와 데이비드 레사(David Lessa)가 공동 설립한 판타지 스포츠 벤처스(Fantasy Sports Ventures)가 2006년 2월 출시한 스포츠 블로그이며 2008년 4월부터 이전 회사와 전략적 콘텐츠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유지했다. 이 사이트는 보통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매일 10~15회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주로 스포츠를 다루지만 정치에서 대중문화에 이르는 다른 뉴스 주제에 대한 뉴스와 해설도 제공한다.

VR츄얼리 데어

VR츄얼리 데어(VRtually There)는 2016년 10월 20일에 유에스에이 투데이 네트워크가 제작한 가상현실 뉴스 프로그램이다. 유에스에이 투데이 모바일 앱과 유튜브(YouTube)에서 이용 가능한 이 프로그램은 유에스에이 투데이 언론인과 공동 소유자가 지역 신문을 기록하고, 제작한 1인칭 관점을 통해 뉴스 기사를 담은 3개의 독창적인 코너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개닛의 자체 제작 스튜디오인 GET Creative에서 제작한 장거리 광고인 "cubemercials"를 통합하여 소비자가 가상현실을 통해 몰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각주[편집]

  1. "Gannett - Wikipedia", Wikipedia
  2. 2.0 2.1 "USA Today - Wikipedia", Wikipedia
  3. "About USA TODAY", USA TODAY
  4. "Al Neuharth - Wikipedia", Wikipedia
  5. CALE GUTHRIE WEISSMAN, "Exclusive: USA Today’s New Publisher Is Gannett Veteran Maribel Wadswo", Fast Company, 2018-04-05
  6. "Maribel Perez Wadsworth - Wikipedia", Wikipedia
  7. 개닛(Gannett)〉,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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