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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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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 (매거진)(Slate)
슬레이트 (매거진)(Slate)

슬레이트(Slate)는 미국의 자유주의 성향 온라인 매거진이다. 1996년에 미국의 정치평론 매거진 더뉴리퍼블릭(The New Republic)의 편집 마이클 킨슬리(Michael Kinsley)가 구축을 하였으며 초기는 MSN의 일부분으로 역할을 하였다. 본부는 뉴욕에 두고 있으며 현직 CEO는 댄 체크(Dan Check)가 맡고 있다.

개요[편집]

슬레이트는 미국의 자유주의 성향 온라인 매거진이다. 주로 미국내 시사, 정치 및 사회에 관련 된 문장들을 기재하며 어떤 경우에는 주류 관점과 반대되는 문장을 기재하고 "Slate Pitches" 표현을 두드러지게 하여 비난을 받기도 한다.

슬레이트의 전임 CEO 줄리아 터너(Julia Turner)는 슬레이트의 정의에 관련하여 "근본적으로 뉴스 속보를 제공하는 정보원이 아니며 재치있고 흥취를 가지게 하는 문장기법으로 구독자들에게 세계를 분석해주고 이해를 도와주며 설명을 해주는 매거진이다"라고 개인의 느낌을 밝혔다. 2015년 중반에 매거진은 매달마다 1,500개 정도의 문장들을 기재하였다.

슬레이트는 1996년에 미국의 정치사회평론 매거진 더뉴리퍼블릭(The New Repulic)의 편집 마이클 킨슬리(Michael Kinsley)가 구축하였으며 초기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MSN 산하에 있었다. 2004년에 워싱턴포스트(현재 명칭은 GHC; Graham Holdings Company)에 인수되었으며 2008년부터 The Slate Group의 관리하에 운영되었다. The Slate Group은 GHC가 설립한 온라인 퍼블리싱 엔티티이다.

슬레이트는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고 워싱턴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슬레이트의 프랑스버전은 2009년 2월에 런칭되었으며 기자 Jean-Marie Colombani, Eric Leser와 경제학자 Jacques Attali를 포함한 4명이 창시자로 되어있었다. 지분관계에서 창시자들이 퍼블리싱 회사의 50%의 지분을 소유하며 The Slate Group은 15%를 소유한다. 2011년에 slate.fr는 분리된 사이트를 만들어 아프리카 뉴스, 슬레이트 아프리카를 운영하였다.

슬레이트는 1999년부터 광고수익으로 운영을 추진하고 무료구독을 지원하였으나 2015년부터는 미국외의 독자들한테 미터드 페이월(metered paywall)을 세워 무료 구독 엑세스를 막았다.[1]

주요인물[편집]

덴 체크 - 슬레이트 현직 CEO

댄 체크[편집]

댄 체크(Dan Check)는 슬레이트의 현직 CEO이다.

2001년에 캘리포니아에 있는 포모나 대학교(Pomona College)에서 철학,정치와 경제학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2년 2월부터 Radical.media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3년반 근무한 뒤 2006년 2월에 Catalist에 건너가 Pipeline 총괄로 2년 11개월 근무하였다.

2009년에 워싱턴포스트에 입사하여 소프트웨어 책임연구원으로 1년 근무하였으며 2010년 6월부터 슬레이트에 취직하여 여러 직위에서 업무에 임하였다. 선후로 엔지니어링 & 제품 개발 부총괄, 부사장을 맡았으며 2018년 10월부터 CEO를 맡아 현재까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2]

사업소개[편집]

슬레이트는 미국에서 발생하는 시사, 정치 및 사회에 관련된 뉴스를 보도한다. 정기적이거나 반 정기적인 칼럼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러한 칼럼에는 Explainer, Moneybox, Spectator, Transport 및 Dear Prudence가 포함된다. 여기서 Dear Prudence는 어드바이스 칼럼으로 주간 몇번씩 기재하며 200개 이상의 신문사들에 배포된다. 칼럼은 짧고(2000개 단어 미만) 논쟁에 따라 구동되는 문장들이 대부분이다.2010년경부터 긴 문장들도 기재하기 시작하였다.

1998년에 페이월(Paywall) 기반의 사업모델을 도입하여 2만명 수준의 구독자를 모았으며 후에 포기하였다. 사유는 유사한 구독모델이 경쟁사 Salon.com에서 실행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2005년 11월 30일부터 데일리 피처(Daily Fitures)를 시작하였으며 15장에서 20장의 사진들을 Magnum Photo에서 선택하였다. 이외에도 한달에 두번씩 플래시애니메이션 "Interactive Essays"를 기재하였다.

창간하여 10년이 되는 시점인 2007년에 웹사이트 재차 디자인을 추진하였으며 2013년에 디자인 총괄 Vivian Selbo의 지시에 따라 또 다시 웹사이트 디자인을 추진하였다.

슬레이트는 2011년에 National Magazine Award에 추천받아 전반적으로 탁월하다는 평가로 1등상을 받았다. 그 시절에 보유하고 있는 전직 직원수자는 40여명이나 되었으며 이듬해에 광고팀을 구축하였다.

2012년에 월간지 "Slate Book Review"를 출시하였으며 2013년에 순이익을 창출하게 되었다.

2014년에 슬레이트는 페이월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광고 없는 팟캐스트와 보너스 소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그 해 년말에 9,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였으며 50만 달러의 년간 구독수익을 창출하였다.

2015년 6월부터 슬레이트는 국제 구독자를 대상으로 미터드 페이월(Metered Paywall)을 실행하였으며 미국내는 실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1]

슬레이트 피치[편집]

2006년부터 슬레이트는 사건에 관련된 주류 경향과 반대 의견을 갖고 있는 문장들을 발표하기 시작하였으며 2009년부터 트위터에 "#Slate Pitches"라는 해시태그로 올렸다. 컬럼비아 저널리즘 리뷰는 슬레이트 피치에 관련하여 "이는 잘못 된 소리나 직관에 어긋나는 관점이 논리에 알맞는 것처럼 표현하는 아이디어이며 독자들은 작자가 과연 어떤 논리로 그렇게 말하는지 요해하고자 슬레이트 피치를 클릭한다"라고 이의 성공에 관련하여 분석을 하였다.

각주[편집]

  1. 1.0 1.1 "Slate (magazine)", Wikipedia
  2. "(6) Dan Check", LinkedIn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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