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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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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엑시엄 대표이사
이오스닥(EOSDAQ)

정세현이오스(EOS) 기반의 탈중앙화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소(DEX)인 이오스닥(EOSDAQ)을 만든 ㈜엑시엄의 대표이사이다.

생애[편집]

정세현과 이오스닥의 공동 설립자인 김성배 이사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고, 김혜민 이사는 현대모비스㈜ 재직 시절 함께 일하던 동료였다. 정세현과 김혜민은 현대모비스㈜에서 각각 헤드업 디스플레이 개발, 자율주행 플랫폼 설계를 담당했으며, 김성배는 미국 씨티은행에서 리스크 관리를 했다. 이후 셋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2018년 12월 이오스 기반의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이오스닥을 설립하게 되었다.

약력[편집]

  • 前 현대모비스㈜ 헤드업 디스플레이 개발
  • 2018년 3월 14일 ㈜엑시엄 설립 및 대표 이사
  • 2018년 12월 6일 암호화폐 거래소 이오스닥(EOSDAQ) 공동 설립

주요 활동[편집]

이오스닥[편집]

이오스닥(EODSAQ)은 이오스(EOS)와 이오스 기반 토큰들을 페어로 거래할 수 있는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2018년 10월 24일 베타 서비스를 거쳐, 2018년 12월 6일 정세현, 김성배, 김혜민이 함께 공동 설립했다. 본사는 서울이다. 이오스닥의 모든 거래 과정은 스마트 계약 P2P 방식을 통해서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EOS 블록체인에 기록되므로 보안성이 높다. 그리고 고객 개인키와 암호화폐 자산 등을 보관하는 중앙 서버가 없기 때문에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이오스닥은 보안 업체 스틸리언과 지속적인 보안 점검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이오스닥은 세계 최고 수준의 탈중앙화 거래 속도를 자랑한다.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가 이더리움(Ethereum) 기반으로 초당 15건을 처리한다면, 이오스닥은 이오스 기반으로 초당 4천 건의 거래를 처리한다. 처음으로 중앙화 거래소에 준하는 수준의 탈중앙화 거래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램, CPU, 대역폭 등 충분한 이오스 자원을 확보해 대량거래 시에도 안정적인 거래 속도를 유지한다. 이외에도 이오스닥은 베타 서비스에서 개선한 유저 친화적 UI/UX를 구현했으며, 특히 유저 본인이 소유한 자산의 수익률과 같은 자산 지표를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018년 8월 이오스닥을 운영하는 ㈜엑시엄이 국내 최대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업체 체인파트너스로부터 8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으며, 이후 2018년 10월 보안기업 스틸리언, 하드웨어 월렛 업체 아이오트러스트와 MOU를 체결했다. 특히 2018년 12월 중국의 암호화폐 지갑 앱 아임토큰(imToken)이 이오스닥을 이오스 기반 거래소 중 첫 번째로 리스팅했다. 아임토큰은 중국에서 메타마스크와 더불어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지갑 앱으로,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기반 토큰 거래가 가능하다. 김진호는 ‘앞으로 이오스 마켓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오스닥에서는 현재 이오스 기반 CET, ATD, 블랙, 위캐시 등 23개의 토큰을 거래할 수 있고, 영어, 한국어에 이어 중국어까지 지원하고 있다.

향후 계획[편집]

중앙화 거래소와 비교하면 이오스닥은 이오스 생태계 내에서 더 많은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매일 새로운 토큰을 신규 발행하고 있다. 이오스닥이 탈중앙화 거래소만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유저들이 원하는 토큰을 빠르게 발굴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오스닥은 글로벌화에 초점을 두고, 향후 미국과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뷰[편집]

참고 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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