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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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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롤라(Toyota Corolla)
토요타(Toyota Motor Company)

토요타 코롤라(Toyota Corolla)는 일본자동차 회사인 토요타(Toyota Motor Company)에서 생산하는 전륜구동 준중형차다. 1966년 첫 출시 하였다. 1997년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선정되었고, 2007년까지 전 세계에서 3천 5백만 대 이상이 팔렸다. 40년 동안 평균적으로 40초에 한 대씩 판매된 격이다. 코롤라의 파생 모델로 코롤라 세레스, 코롤라 레빈, 코롤라 II, 코롤라 FX, 코롤라 WRC, 코롤라 랑크스, 코롤라 필더, 코롤라 투어링, 코롤라 스파시오, 코롤라 루미온, 코롤라 스포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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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974년 차명별 세계 생산량 1위, 1997년 누적 판매량에서 폭스바겐 비틀을 제치고 기네스 세계기록을 수립했다.[1] 2017년 기준 연간 세계 판매 대수 1위를 기록해 토요타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자동차이자 브랜드다.[2] 2013년에는 세계 생산 대수 누계 4,000만대 생산을 달성했다. 토요타 창업 이래 생산한 자동차의 4대 중 1대가 코롤라이며 초대 등장 이후 세계에서 10초에 1대씩 코롤라가 생산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18년 6월 기준 일본의 소형 대중 승용차의 브랜드로서는 11세대 51년으로 가장 수명이 길고, 동시에 일본 시장에 현존하는 소형 보통 자동차 전체의 브랜드에서 1963년에 등장한 마쓰다 패밀리아에 이어 2번째 장수 브랜드이다. 기본형의 세단에 가세해 많은 파생차를 껴안고 1969년도부터 2001년도까지 33년간, 혼다 피트에 자리를 내줄 때까지 장기간에 걸쳐 차명별 일본 내 판매 대수 제1위를 유지했다. 토요타의 시장 점유율 1위 확립과 일본의 모터라이제이션 촉진에 공헌해 온 실적은 도요타의 판매 채널(도요타 코롤라점)에 유일하게 이름이 남아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3] 프리우스, 아쿠아 등의 경자동차에 밀리기 십상이지만, 항상 월판 베스트 10과 겨루는 안정된 매상을 보이고 있다. 2015년에는 일본내 판매 대수 누계 1,000만 대를 달성했다. 초대부터 일본 국외에서 수출 혹은 녹다운 생산되고 있어 토요타의 급속적인 세계 수출의 원동력이 되었다. 전 세계 16곳에서 생산되어 154개국에서 정규 판매되고 있다. 코롤라가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은 1위가 중국, 2위가 북미다. 또한 미국이나 중국 남부에서는 젊은층에게 인기있는 스포티 세단의 이미지가 강하고, 브라질이나 타이에서는 고급차 부류에 든다.[4]

또 코롤라 악시오는 기본적으로 일본 내 차량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알리온, 프레미오 등과 함께 러시아, 몽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와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개발도상국과 오세아니아 지역 등으로 각각 병행 수출되고 있다. 또 중고차도 인기가 높으며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카불 시내를 달리는 승용차의 90%가 코롤라로 알려져 국민차급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롤라 캐릭터는 초대 개발 주임이었던 하세가와 다쓰오의 '80점+α 주의'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는 검소함과 낮은 가격을 추구한 퍼블리카의 실패에서 비롯된 교훈이다. 모든 부분에서 그 시대 기준의 80점의 것을 확보하고, 플러스알파로 매력적인 선진적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다. 퍼블리카나 터셀, 코르사 같은 하급 세단보다 한 단계 높은 사치를 얻을 수 있는 코롤라는 서민의 동경이었다. 그런 역사를 가진 코롤라는 브랜드 자체에 절대적인 신뢰와 애착을 가지는 고객들이 많다.[5] 코어한 자동차 팬들에게는 평범하고 지루한 차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플로어식 수동변속기를 초대부터 빠짐없이 라인업하고 있으며 모터스포츠에서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과 영국 투어링카 챔피언십(BTCC), 전일본 그랜드 투어링카 챔피언십(SUPER GT) 등에서 우승한 실적도 갖고 있다. 또 쿠페판인 코롤라 레빈도 저렴하고 개조하기 쉬운 스포츠카로 인기를 끌었다. 차명인 코롤라는 라틴어로 꽃으로 만든 관, 영어로는 화관을 의미한다. 이는 도요타의 주력 세단 크라운(왕관), 코로나(태양관)에 이어 관을 상징하고 알파벳 C로 시작하는 데서 비롯됐다.[6]

역사[편집]

1세대[편집]

코롤라 1세대

1세대 E1#형 코롤라는 1966년부터 1970까지 생산된 모델이다. 800cc급 엔트리 모델인 퍼블리카와 1,500cc급 승용차인 코로나의 중간 차종으로 기획됐다. 책임자였던 하세가와 타츠오는 기능주의에 투철한 퍼블리카가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지 못했던 것에 대한 반성으로 대중의 상위 지향에 따른 내외장을 갖추면서 타는 즐거움을 추구한 고속 순항 성능을 갖춘 소형 대중차의 개발을 목표로 했다. 개발은 여러 가지 면에서의 평가에 일정 이상의 수준을 충족했다. 실용성에 기호성, 고급스러움을 더해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는 80점 주의+α의 사상으로 제작되었다. 처음부터 수출도 포함한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토요타는 본거지인 토요타시 내에 코롤라 전용의 대규모 신공장인 타카오카 공장을 건설했다. 엔진은 신개발 수랭직렬 4기통, 하이캠샤프트 방식으로 5 베어링 크랭크 샤프트를 이용한 1,077ccOHVK형 엔진으로 최고출력은 60PS/6,000rpm이다. 5 베어링식으로 고회전에 대비하여 전방 부분의 투영면적을 가능한 한 작게 하기 위해 엔진의 무게중심을 낮추는 것을 전제로 했다. 보닛 내에 치밀하게 넣을 목적으로 처음부터 실린더 헤드부를 정면에서 보고 약 20° 기울어진 모습으로 설계했다. 애초에는 1,000cc 차로 기획되었지만, 개발 후기에 이르러 닛산 자동차가 1,000cc의 경합 모델(후의 초대 써니)을 개발중인 정보를 듣고 배기량을 급거 1,100cc급으로 확대하는 스펙 향상을 시도했다. 일본 내에서는 클래스 최초의 플로어 시프트에 의한 4속 수동 변속기와 일본제 승용차에서 처음인 맥퍼슨 스트럿식의 전륜 인디펜던트 서스펜션 등 신기구가 도입되었다. 당시 3속식 주류 중 4속화는 고속화 시대에 대한 대응이었고 플로어 시프트는 조작성 향상과 비용 절감이 목적이었다. 당시 플로어 시프트는 트럭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4단식 칼럼 시프트 사양도 준비되었지만, 실제 발매 당시엔 고객의 상당수는 4단 플로어 시프트를 선택했다. 컴팩트한 스트럿식 서스펜션은 이후 일본 메이커의 대부분이 소형차 분야에서 따라 사용했다. 세세한 곳에서는 원형 미터, 후진등, 상하 관계없이 잠글 수 있는 도어키도 일본에서는 초대 코롤라가 최초로 도입했다. 당시 대중적인 차량 모두가 1,000cc였던 것에 비해 플러스알파 부분을 강조한 캐치카피 100cc의 여유를 적용하면서 코롤라는 시장에서 경쟁모델 써니보다 2.2만엔(한화 약 25만원) 비싼 가격을 설정했다. 그런데도 장비와 가격의 밸런스가 좋고, 적당한 고급스러움이 받아들여져 써니를 능가하는 인기를 얻었고, 의도한 대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출시 이듬해인 1967년 2월에는 두 대의 코롤라로 북미대륙을 횡단하는 실험을 했다. 혹한의 록키산맥을 넘어야 했지만 당일에는 날씨가 영하 10도 정도밖에 내려가지 않아 무사히 1만 1000km를 횡단했다. 다음 실험으로 영하 32도인 캐나다 플린프론에서 토론토까지 내구실험을 해 이 또한 완수했다.[6]

  • 1966년 10월 20일 :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되어 11월 5일에 발매, 발매 당시는 2 도어 세단만 출시, 동시에 오세아니아에도 수출을 개시
  • 1967년 03월 : 당시 미국 통치하였던 오키나와에서도 수출 개시
  • 1967년 05월 : 4도어 세단(KE10F형)과 밴(KE16V형)이 추가되어 동시에 디럭스에 트립 미터가 표준 장비(밴은 제외)가 되어, 토요타 글라이드라고 불리는 2속 자동변속차도 설정
  • 1968년 03월 : 사양 변경, 앞 범퍼의 위치 상향 이동(미국 안전기준의 대응 강화)에 따른 전폭 확대(1,485mm → 1,490mm) 및 대시보드의 소프트 패드화, 미터 패널의 무반사 유리 채용, 미터 패널의 의장 변경(2안식 → 3안식), 2스피드 와이퍼의 표준 장비화, 제조사 옵션으로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를 새로운 설정, 파생 차종인 2도어 쿠페 코롤라 스프린터 출시, 세단에도 스프린터와 같은 73 PS의 최고 출력을 가지는 트윈 캡 엔진(K-B형)을 탑재한 SL을 추가,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와 타코미터를 표준 장비, SL 이외 그레이드는 4단 칼럼 시프트 수동변속기 추가, 같은 해부터 북미와 유럽으로 수출 개시
  • 1968년 07월 : 토요타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에서 현지 생산을 개시[7]
  • 1969년 02월 : 마이너 체인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의장 변경 외에도 충격흡수 스티어링과 헤드레스트, 사이드 벤틸레이터, 부분 강화유리 등을 표준 장착해 안전, 기능면에서 충실화, 세단에 64ps의 최고 출력을 가지는 고압축비 엔진(K-D형)을 탑재,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나 전용 나뭇결 임파네등을 표준 장비한 하이델락스 추가
  • 1969년 09월 : 일부 개량, 지금까지의 K형 엔진에 대신해, 배기량을 100cc업 한 3K형 엔진을 전차량에 탑재, 이에 따라 전륜서스는 토션바식 스태빌라이저가 장착된 맥퍼슨 스트럿식 서스펜션이 2도어 세단과 4도어 세단, 코롤라 스프린터(2도어 쿠페) 전 그레이드에 장착, 1,200cc 엔진탑재 모델의 차체형식은 2도어 세단이 KE11, 4도어 세단이 KE11F, 2도어 쿠페(코롤라 스프린터)가 KE17, 밴이 KE18V[6]

2세대[편집]

코롤라 2세대

2세대 E2#형 코롤라는 1970년부터 1977년까지 생산한 모델이다. 발매 전년의 토메이 고속도로 전선 개통 등 일명 하이웨이 시대를 맞이해 도쿄 IC부터 니시노미야 IC까지 무급유로 달릴 수 있다는 전제로 상품을 개발했다. 연료 탱크는 초대 모델보다 커졌다. 캐치 카피는 'ALL NEW 코롤라', '기쁜 코롤라'이다.[6]

  • 1970년 05월 06일 : 모델 체인지스티어링 기어박스는 볼 너트(리서큐레이팅 볼)식, 전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코일, HI-DX 이상은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가 표준 적용, 휠의 PCD는 12인치 휠 사양은 110.0 mm, 13인치 휠 사양은 114.3 mm(양자 모두 4홀)
  • 1970년 09월 : 1400시리즈 추가, OHV 1,400cc T형 엔진 탑재
  • 1971년 04월 : T-B형 오버헤드 밸브, 트윈 캡 엔진과 5속 수동기어 플로어 시프트를 탑재한 1400SL, 1400SR(모두 TE20형) 추가
  • 1971년 08월 : 첫 번째 마이너 체인지, 프론트 그릴과 리어 콤비 램프의 디자인 변경, 보안 기준 개정 위해 후방 윙커가 빨강색의 브레이크 램프 겸용식으로부터, 오렌지색 발광의 독립한 렌즈가 됨
  • 1972년 03월 : 2 T-G형 DOHC 엔진(유연 하이 옥탄 사양·115 PS) 및 2 T-GR형 DOHC 엔진(무연 가솔린 사양·110 PS)을 탑재하는 레빈(TE27형)이 등장
  • 1972년 08월 : 2번째 마이너 체인지로 다시 페이스 리프트, 턴 시그널 램프 위치가 라디에이터 그릴 측면 양단에서 프론트 펜더 측면 전방으로 이동, 이에 따라 쿠페에 1200SR 추가
  • 1973년 04월 : 2T-B형 오버헤드 밸브, 트윈캡 엔진(105 PS.유연 하이 옥탄 사양)을 탑재한 쿠페에 레빈 J, 1600SR, 1600SL(모두 TE27형), 세단에 1600SL(TE21형)이 추가, 기존 모델은 1973년 배출가스 규제 실시
  • 1973년 06월 : 1400HI-DX에 오버 드라이브 장착 5속 수동변속기를 추가
  • 1974년 04월 : E30형의 풀 모델 체인지로 3 K엔진 탑재의 세단, 밴의 DX, STD 이외 판매 종료, 3K엔진은 E30형과 같은 3 K-H로 부품 교체, 이후 E20형 코롤라 시리즈는 코롤라20(니마루)으로 불리며 판매종료까지 E30형 코롤라 시리즈의 저가판으로 자리 잡음
  • 1975년 11월 : 밴 전차 1975년 배출가스 규제 적합(H-KE26V), 계속 판매되고 있던 세단이 판매 종료
  • 1977년 12월 : 판매되고 있던 E20형 밴이 E30형 밴에 통합되는 형태로 판매 종료, 명실상부한 2대 코롤라 시리즈는 모두 판매 종료[6]

3세대[편집]

코롤라 3세대

토요타는 3세대 E3#형 코롤라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함과 같은 시기에 있었던 배기가스 규제 때문에 3세대에 온 힘을 쏟았다. 2세대 코롤라는 저렴함을 내세워 질을 약간 떨어뜨린것에 대한 반성으로 주로 진동, 소음, 에어컨, 히터 등 쾌적성 향상에 주력했다. 이때부터 해외 수출도 본격화한다.

  • 1974년 04월 26일 : E3#형으로 모델 체인지, E2#계와의 함께 판매한 모델은 코롤라30(산마루)으로 명명, 생산 대수는 역대 최다로 바디는 종래의 2·4 도어 세단, 왜건, 2·4 도어 밴에 가세해 2 도어 하드 톱, 엔진은 1.2L가 3 K-H(STD, DX, HI-DX)/트윈캡 레귤러 사양의 3 K-B형(SL, SR). 1.4L가 T형(DX, HI-DX)/T-BR형(SL), 1.6 L가 2 T형(HI-DX)/2T-BR형(GSL), 그리고 2T-GR형(레빈) 및 2T-G형(동유연 하이옥 사양), 안전 대책에서는 전차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풀 패드로 덮여 허리 부분과 어깨 부분이 분할이 아닌 자동 와인딩식 프론트 3점식 시트 벨트 사용, DX 이상은 충격 흡수 스티어링 샤프트가, HI-DX 이상은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 사용, 휠의 PCD는 이때부터 12인치 휠 사양, 13인치 휠 사양 모두 각 4홀, 114.3mm로 통일
  • 1975년 01월 : 옥탄 가솔린 사양차 폐지
  • 1975년 11월 : 일부 개량, 2T-GR형 엔진 폐지에 따라 레빈 시리즈 일시 생산 중지, 동시에 디자인 부분 변경, 1.4L차는 T-U형(TTC-C), 1.6L차는 2T-U형(TTC-C)으로 각각 변경, 1975년 배출가스 규제에 적합
  • 1976년 01월 : 일부 개량, 슈팅 브레이크풍 3도어 모델의 리프트백(LB) 시리즈 추가, 1.2L차는 3K-U형으로 변경, 1976년 배출가스 규제에 적합(TC-C) 및 희박 연소방식(TC-L)의 12T형 엔진 추가
  • 1976년 04월 : 일부 개량, 1.6L, 2T-U형(TTC-C)을 개량해 1976년 배출가스 규제에 적합
  • 1977년 01월 : 마이너 체인지, 승용차의 모든 차량이 1976년 배출 가스 규제의 적합, 이를 통해 형식이 E5#형이 됨, 세단과 하드 탑의 외장 변경, 레빈 시리즈 생산 재개, 전자 연료 분사 장치(EFI) 사양의 2T-GEU형 엔진으로 1976년 규제에 적합, 쿠페 시리즈 추가, 레빈은 2도어 하드탑에서 리프트백의 프론트와 스프린터 쿠페의 보디를 합친 2도어 쿠페로 변경
  • 1977년 08월 : 일부 개량, 1.6L 수동변속차의 엔진을 12T형(TTC-C)과 2T-U형(TC-C)으로 나뉘어 있던 것을 통합하여 12T-U형(TC-C)으로 변경, 1978년 배출가스 규제에 적합
  • 1977년 10월 : 일부 개량, 승용차계의 1.2L 수동변속차의 엔진을, 배기량 1.3L로 확대한 산화 촉매 방식의 4K-U형(TTC-C)으로 변경해, 1978년 배출 가스 규제에 적합.
  • 1978년 05월 : 마이너 체인지, 세단 하드탑 밴은 배기량별 프론트 디자인을 통일, 세단 밴용, 하드탑용으로 구성, 쿠페, 리프트백용도 의장 변경, 스포티계 그레이드 이외에 표준으로 장착되어 있던 휠 커버 폐지, 모두 캡리스 휠로 통일, 2T-GEU형 탑재차의 1978년 배출가스 규제에 적합, 남아있던 승용차계 1.2L의 자동변속차를 수동변속차와 같은 1.3L4K-U형(TTC-C)으로 변경해 1978년 배출가스 규제에 적합, 같은 1.6L의 자동변속차를 수동변속차와 같은 12T-U형(TTC-C)으로 변경해, 1978년 배출 가스 규제에 적합
  • 1979년 03월 : 세단, 하드탑, 쿠페, 리프트백 판매 종료
  • 1979년 08월 : 밴 판매 종료[6]

4세대[편집]

코롤라 4세대

4세대 E7#형 코롤라의 캐치 카피는 '좋은 친구 탄생'이다. 레빈을 포함한 쿠페계 모델을 제외하고 역대 마지막 후륜구동차가 되었다. 코롤라로서는 유일한 원형 4등식 헤드램프가 채용되었으며(하드탑 및 3도어계 형식은 규격형 각형 2등식을 채용), 바디는 처음으로 공력 특성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직선 기조의 디자인으로 했다. 엔진은 신개발의 SOHC1.5 L3A-U형을 신규로 탑재했다. 이 세대의 모든 차량에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가 표준장비가 되었다.('1600GT'에 한하여 리어 브레이크도 디스크 브레이크화) 리어 서스펜션은 2도어 세단과 밴, 왜건을 제외하고 4링크 리지트(고정)식 코일 스프링으로 통일했다. 2도어 세단과 밴, 왜건에는 앞세대 모델과 같은 리프리지드가 적용된다. 스포츠 모델에는 종래대로 DOHC1.6L2T-GEU형(115PS)을 탑재하는 1600GT를, 4 도어 세단, 3 도어 리프트 백·2 도어 하드 톱으로 각각 설정했다. 모두 차체형식은 TE71형이다. 쿠페는 2T-GEU 탑재차만 레빈이라고 부른다. 특히 세단 1600GT는 랠리필드에서 이용됐다. 스티어링 기어박스의 형식은 발매 초에는 1.3L차만 랙&피니언이었지만, 1981년의 마이너 체인지로 1.5L차에도 랙&피니언이 사용됐다. 중견 그레이드 이상의 그레이드에 우레탄 수지를 이용한 대형 범퍼가 표준 장비이다. 초대 모델부터의 전통인 오버헤드 밸브를 이용한 가솔린 엔진 및 2도어 세단, 최저가 그레이드인 스탠다드의 각종 설정에 관해서는 이 모델이 마지막이 된다. 또, 2016년 거의 일반 상식이 된 메이커 오리지날의 특별 사양차의 설정에 관해서도 이 세대부터가 된다.(일본국내 사양만)[6]

  • 1979년 03월 23일 : 4세대 모델 체인지
  • 1979년 08월 : 13T-U형 엔진 탑재 1800시리즈(E-TE70형)가 등장, 이와 동시에 밴이 모델 체인지(J-KE71V/J-TE73V형), 엔진은 1.3L의 4K-J형과 1.6L의 12T-J형의 각 오버헤드 밸브 가솔린 엔진을 탑재.
  • 1980년 02월 : 3도어 리프트백에 문루프가 제조사 옵션으로 새롭게 설정
  • 1981년 08월 : 마이너 체인지, 헤드램프를 이형각형 2등식으로 모두 통일, 상급모델은 할로겐 램프 사용, 1.3L의 4K-U형 엔진 및 1.5L의 3A-U형 엔진을 개량(레이저 엔진으로 변경), 페이스 리프트 실시로 1800시리즈가 폐지되어 밴을 제외한 전차량에 레이디얼 타이어가 표준 장비가 됨
  • 1982년 02월 : 일본의 소형 대중차 클래스 최초의 1.8L, 1C형 디젤 탑재차를 추가(N-CE70형), 4단 자동변속기 채택(코롤라로서는 사상 최초).
  • 1982년 5월 : 벤이 마이너 체인지, 헤드램프를 전기 하드톱 등과 동일한 규격형 각형 2등식으로 변경, 1.3L 모델은 형식이 L-KE72V로, 1.6L 모델은 형식이 L-TE74V로 각각 변경, 1.8L 디젤의 1C 탑재 모델(N-CE71V형, 5단 수동변속만), 왜건을 추가(E-KE73G형)
  • 1983년 05월 : 세단, 3도어 리프트백, 2도어 하드탑, 3도어 쿠페 판매 종료
  • 1983년 08월 : 밴 왜건이 마이너 체인지, 루프를 45mm 높은 미들 루프로 하여 엔진 후드, 펜더, 램프류, 인스트루먼트 패널, 대시보드 등의 디자인을 E80계에 맞춘 것으로 변경, 왜건에는 도어 미러 옵션 설정, 밴에 탑재 완료된 1.8L 디젤엔진을 왜건에도 추가 설정, 밴에 1.5L의 5K-J형 오버헤드 밸브 가솔린 엔진차(L-KE74V형)를 추가 설정
  • 1985년 08월 : 밴/왜건 마이너 체인지, 1.8L 디젤 엔진(1C형)이 파워업 된 1C-II로 변경되어 프론트 그릴 등의 외관을 작게 변경, DX·GL에는 세미 플랫 시트 채용
  • 1987년 08월 : 밴/왜건 판매 종료[6]

5세대[편집]

코롤라 5세대

5세대 코롤라인 E8#형은 역대 코롤라에서 처음으로 전륜구동(FF)화되어 4륜 인디펜던트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2/3 도어의 쿠페(이때부터 차명이 코롤라 레빈으로 통일)는 종래대로 후륜구동을 사용했다. 휠의 PCD는 세단 계는 100.0mm, 쿠페 계는 114.3mm이다.(모두 4홀) 상급 모델에는 일부 칼라드우레탄 수지제 범퍼가 채용되었으나 하급 모델은 폴리프로필렌 소재 그대로였다. 국내용(일본)으로서는 이 세대부터 사이드 미러를 채용했다. 5도어 리프트백을 신규로 설정했다. 1.6L4A-ELU형 엔진탑재차(초반에는 5도어 리프트백만)에는 전자제어 4속자동변속기(ECT-S)탑재차와 옵션으로서 코롤라 최초의 디지털미터 오토드라이브가 설정되었다. 특히 세단에 관해서는 전술대로 4대째까지 존재하고 있던 STD의 설정이 폐지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차량에 트립 미터가 표준 장비가 되었다. 밴/왜건은 4세대인 채로 5대째 시리즈의 의장에 맞춘 마이너 체인지를 해 1987년 9월까지 계속 판매했다.

  • 1983년 05월 12일 : 5세대 모델 체인지
  • 1983년 10월 : 4도어 세단에 4A-ELU형 엔진을 탑재한 1600 SR-EFI를 추가
  • 1984년 01월 : 일부 개량으로 GL 설룬시리즈를 추가, 1500 SE 설룬과 1500 SE는 4속 자동변속기가 설정, 외장의 일부가 변경되며 범퍼는 대부분 칼라드 범퍼(차체색)가 됨, 스틸휠 디자인도 변경
  • 1984년 10월 : 파생 차종의 해치백 모델 코롤라 FX의 등장으로 4도어 세단에 4A-GELU형 엔진을 탑재한 1600GT 트윈캠16을 추가, 6:4 분할식 하이백식 리어 시트를 표준 장비, 5단 수동변속기 외에 전자제어 4단 자동변속기(ECT-S)도 선택 가능
  • 1985년 05월 : 마이너 체인지페이스 리프트를 실시, 1.3L의 가솔린 엔진이 지금까지의 2A-LU형에서 신개발의 2E-LU형 SOHC12 밸브 엔진으로 교체, SE계로 뒷자리 센터 암레스트 장착
  • 1986년 09월 : 일부 개량 및 사양 변경, 보안 기준에 따라 뒷자리 중앙의 시트 벨트와 앞쪽 맞춤 유리를 전 차량에 장착으로 슈퍼 화이트의 보디 컬러를 특별 채용한 코롤라 시리즈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한 특별 사양차 1500 SE 설룬 리미티드를 발매[6]

6세대[편집]

코롤라 6세대

6세대 코롤라 E9#형의 스타일링은 기본적으로 E8#형으로부터의 키프 컨셉이 되지만, 전체 높이가 약간 낮아져, 둥글고 매끄러운 디자인이 된다. 1.5L 이상의 가솔린 엔진은, 모두 DOHC16 밸브(하이메카 트윈 캠)가 되었다. 이전 모델의 5도어 리프트백은 폐지되고 스프린터 시에로가 후계 차종이 되었다. 덧붙여 레빈도 6세대 때 전륜 구동화되었다. 또 코롤라로서는 이때부터 차체의 밑칠도장에 카치온 전착도장이 이용되어 휠의 PCD는 모두 4홀, 100.0mm로 통일되었다. 최상급 그레이드로서 SE리미티드가 신설된다. 파워 윈도우, 전동 격납식 도어 미러 등이 표준 설정된 것 외, GT에는 디지털 미터, TEMS가 옵션 설정된다. 에어컨은 전그레이드로 판매점 장착 옵션으로 여겨졌다. 당시 버블경제와 맞물려 상급 차종에 육박하는 고품질과 장비가 호평을 받으면서 1990년에는 연간 신차 판매량 30만 대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2010년 3세대 프리우스에 추월되기 전까지 국산차 최다 판매 기록을 자랑했다.[6][8]

  • 1987년 05월 15일 : 모델 체인지
  • 1987년 08월 : 왜건 및 밴을 각각 모델 체인지 같은 해 10월에는 세단에 풀타임 사륜구동이 추가된다. 가솔린 엔진의 수동변속차에는 메카니컬·디프락 장착 풀타임 4륜구동, 가솔린 엔진의 자동 변속차에는 전자 제어 유압식 하이매틱 4륜구동 탑재
  • 1988년 05월 : 일부 개량, 1.5L5A-FE 하이메카 트윈 캠 엔진이 탑재된 SE 리미티드 EFI(코롤라), SE 설룬 EFI(스프린터)를 추가, 리어 스태빌라이저, 175/70R13 타이어, 4스피커 카세트 스테레오, 3스포크우레탄 스티어링 등을 표준 장비, 동시에 SE리미티드(코롤라), SE설룬(스프린터)에 1.8L 디젤 엔진차를 추가, 특별 사양차로서 코롤라 XE설룬, 스프린터 MX설룬, 스프린터 시에로 G설룬을 발매
  • 1988년 12월 :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현지 생산이 일단 종료[7]
  • 1989년 05월 : 마이너 체인지 범퍼 형상이 변경되어 전체 길이가 늘어나 4,235mm가 됨, 1.3L를 제외한 가솔린 엔진이 모두 전자 제어 연료 분사장치(EFI)화 되어 1.5L에 추가된 SE 리미티드 G에 5A-FHE형 하이 메카 트윈 캠을 탑재, 2C-III(2C-L)형 2.0L 디젤 엔진을 탑재하는 사륜구동 모델 추가, 비스커스 커플링, 센터 디퍼렌셜식 풀타임 사륜구동 탑재, 수동변속차만 1.6L4A-GEU형은 하이 옥탄 가솔린 사양으로, 최고출력이 넷치 140ps로 향상, 1.8L 디젤 엔진·1C-II형을 1C-III(1C-L) 형으로 변경, 1.3L2E-LU형 가솔린 엔진은 전자 제어 카브레터가 됨[6]

7세대[편집]

코롤라 7세대

7세대 E10#형 코롤라는 일본의 버블경제 중에 설계되었기 때문에 금도금 단자를 이용한 하네스 채택, 바디 80% 이상에 아연도금 합금을 이용한 방청강판 채택 등 내외장과 장비까지 고품질 모델이었다. 차체 설계에 풀 랩 충돌 대응의 CIAS(사이어스)를 채택했다. 또, 국내용(일본) 코롤라로서는 이때부터 전차에 사이드 도어 빔을 표준설치 하였다. 1.6L 4A-GE형은 1기통 당 5밸브의 DOHC20밸브이다. 그 외의 가솔린 엔진은 밴 및 비즈니스 왜건을 제외하고 모두 DOHC16 밸브, 디젤 엔진은 2C-III형 2.0L로 통일했다. 1.5L5A-FE 엔진 탑재차의 수동변속기가 모두 5단화로 변경되었다. 상급 그레이드인 SE 리미티드는 출시 초기 SE-L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래전부터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고 있던 메르세데스 벤츠(예: 560SEL)로부터 클레임이 들어와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SE계 그레이드에는 파워 스티어링, 파워 윈도우, 에어컨 등이 표준 장비되어 있다.

  • 1991년 06월 12일 : 모델 체인지
  • 1991년 09월 : 비즈니스 왜건 밴을 각각 풀 모델 체인지, 밴에 풀타임 사륜구동이 디젤차만 설정된다.
  • 1993년 05월 : 마이너 체인지 비용 절감을 위해 SE-G의 디지털 미터와 파워 시트 등의 옵션 폐지, 내외장 변경, SE 리미티드 장비 엄선 및 1500XE 4속 자동변속기화, 에어컨 냉매를 대체 프레온으로 변경, 1.3L4 E-FE형 엔진 탑재차는 상용역에 있어서의 드라이버빌리티 향상의 목적을 위해 최고 출력이 100 PS(넷치)로부터 97 PS(넷치)로 다운, 투어링 왜건도 동시에 마이너 체인지 실시, 뒷좌석 도어를 파워 윈도우화, G투어링에 전동 격납 도어 미러를 장비하는 등의 변경
  • 1994년 01월 : 비즈니스 왜건 및 밴이 마이너 체인지, 1.3L 및 1.5L의 각 가솔린 엔진이 모두 하이메카 트윈캠화
  • 1994년 05월 :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현지 생산이 재개[7]
  • 1994년 : GT를 베이스로 3 S-GE형 엔진을 탑재, 전일본 투어링카 선수권 출장 머신의 개발 테크놀로지를 살린 특별 사양차 코롤라 TRD2000을 대수 한정(99대)으로 발매(실생산은 12대).
  • 1995년 05월 : 세단 판매 종료, 투어링 왜건 시리즈만 2번째 마이너 체인지, 투어링 왜건, 밴의 가솔린차(1,600cc)에 풀타임 사륜구동을 각각 추가 설정
  • 1996년 05월 : 밴 비즈니스 왜건 일부 개량, 운전석 에어백을 표준 장비로 장착
  • 1998년 04월 : 밴 비즈니스 왜건의 가솔린차가 1998년 공회전 규제에 적합, 디젤 엔진이 3C-E형 2.2L로 변경됨과 동시에 1997년 규제에 적합, 동시에 비즈니스 왜건은 조수석 에어백, ABS, 프리텐셔너, 포스 리미터 장착 시트 벨트가 표준 장비화
  • 2000년 08월 07일 : 밴 비즈니스 왜건이 마이너 체인지, 이에 따라 비즈니스 왜건은 아시스타 왜건 시리즈로 개명, 전차 수동변속차는 5단 수동변속기화 된 것 외에 밴에도 조수석 에어백, ABS, 프리텐셔너, 포스 리미터 장착 시트 벨트가 표준 장비화되어 밴 비즈니스 왜건의 가솔린 엔진 전차가 2000년 배출 가스 기준 25% 저감 레벨(G-LEV을 달성
  • 2002년 07월 01일 : 반 아시스타 왜건 시리즈 판매 종료, 후계차는 프로 박스[6]

8세대[편집]

코롤라 8세대

8세대 E11#형 코롤라부터 일본 국내용과 해외 수출용으로 큰 폭으로 다른 외장 디자인이 채용되는 등, 시장에 맞춘 제작이 시작된다. 기본구조는 앞세대 모델과 동일하며 리벳 용접 채택, 방청강판 사용비율을 약 88%로 확대하는 등 내구성을 향상하였다. 그러나 일본의 버블 붕괴 후에 설계 되어 내외장의 저렴화(트램크룸내의 철힌지 노출, 일부 무도장의 범퍼 채용) 등, 대폭적인 비용 절감이 이뤄졌다. 일본 국내용은 세단뿐이다. 1.5L5A-FE 엔진 탑재차의 자동변속기는 전차 4속이 되었다.

  • 1995년 05월 15일 : 8대째 모델 체인지
  • 1996년 05월 : 일부 개량, SE 설룬 등 일부의 무지였던 범퍼 상부에 실버 메탈릭 혹은 그레이 메탈릭의 도장이 되어 동시에 ABS·듀얼 에어백을 표준 장비, 특별 사양차로서 코롤라 시리즈의 탄생 30년을 기념한 SE 설룬 30th 애니버서리 리미티드(1.5/1.64 WD/2.0 D/2.0 D4 WD)를 발매
  • 1997년 04월 : 마이너 체인지, 비용 우선의 설계를 재검토해 내외장의 개량 및 질감을 향상함, 차체설계가 기존의 풀랩 충돌 대응 CIAS 기준에서 충돌 안전 평가시험 GOA(Global Outstanding Assessment)가 기준이 됨, SE 설룬에 한해 오토 에어컨이 표준 장비, 뒷좌석 헤드레스트를 분할식으로, 헤드램프가 모든 차량 멀티 리플렉터식으로 변경, 임파네 디자인이 변경, 스포츠 그레이드 GT가 6단 수동변속기를 장비, D제트로 방식의 채용, 각 기통 독립적인 스로틀의 구경 확대에 의해 최대 출력은 165ps, 이전 기종인형 1.6 S크루즈 폐지
  • 1998년 04월 : 일부 개량, 가솔린차가 모두 1998년 공회전 규제에 적합해 1.3L4E-FE형 엔진이 디스트리뷰터리스의 점화 방식으로 변경, 디젤차가 지금까지의 2.0L의 기계식 연료 분사 디젤(2C-III형, 73PS)에서 2.0L의 전자 제어 연료 분사(EFI) 디젤(3C-E형, 79PS)로 변경 및 헤세이 9년 규제에 적합, 1.3L4E-FE형 엔진차의 수동 변속기가 5단화
  • 1999년 11월 : 특별사양차 1.3/1.5XE 설룬 리미티드 및 1.5SE 설룬 리미티드 발매
  • 2000년 04월 : 특별 사양차 1.3/1.5 XE 설룬 스페셜 리미티드, 및 1.5 SE 설룬 스페셜 리미티드 발매
  • 2000년 08월 27일 : 일본 국내용 세단 시리즈 판매 종료[6]

9세대[편집]

코롤라 9세대

일본을 위한 코롤라 및 각국 공통 플랫폼을 채택한 코롤라로서는 9세대 E12,13#형 모델이 마지막이 되며, 10, 11대째는 일본을 위한 코롤라 악시오로서 다른 플랫폼을 사용한다. 플랫폼과 엔진이 새로워지면서 세단 GT계 그레이드 및 코롤라 레빈 등의 스포츠 모델은 폐지됐다. 9세대를 가장 특징짓는 것은 지금까지의 코롤라와는 구별되는 혁신적인 디자인이다. 특히 세단의 익스테리아 디자인의 원형은 도요타의 유럽 디자인 스튜디오인 ED 스퀘어(옛 EPOC)가 제작해 전진시킨 캐빈과 약간 짧은 리어 오버행을 가진 덩어리감이 강한 조형이 특징이다. 프론트 그릴의 엠블럼은 기존의 코롤라 마크에서 NCV를 도안화한 것으로 변경했다. 전륜구동차용 리어 서스펜션은 경량화와 합리화, 주행 안정성 향상을 위해 커플드링크 방식의 토션빔식이 되며, 사륜구동차용으로는 바이저어 액슬 방식의 더블 위시본식 인디펜던트 서스펜스가 된다. 크기는 대형화되었으며 휠베이스는 2,600mm로 연장되었다. 코롤라에는 최초로 옆미끄러짐방지기구(VSC)와 트랙션컨트롤(TRC) 등 안전장비가 적용됐고, 연비의 추가 향상을 전제로 1.5L(사륜구동 제외)과 1.3L에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이 각각 장착됐다. 차체하부에 사용되는 언더코트에 관해서는 이 모델부터 차체의 경량화할 목적으로 지금까지의 아스팔트계 솔에서 염화 비닐계 솔로 변경되고, 차체의 도장에 관해서도 유성계 도료에 의한 도장에서 수성계 도료에 의한 도장으로 변경되었다. 탑재하는 엔진은 가솔린 엔진은 모두 신개발이며 1.3L의 2NZ-FE 및 1.5L의 1NZ-FE, 1.8L의 1ZZ-FE가 각각 준비되어 모두 VVT-i에 대응한 DOHC16 밸브 기구를 적용했다. 캠 구동은 타이밍 체인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디젤엔진은 직동식 밸브기구를 이용한 SOHC8 밸브기구를 채택하여 흡배기 레이아웃이 변경된 2.2L의 3C-E가 설정되었다. 가솔린엔진은 당초 모두 2000년도 배출가스 기준 25% 저감레벨(G-LEV)을 달성하였다. 오토매틱차는 모두 전자제어(SuperECT)화되어 1.8 LUXEL(락젤)에는 동사의 소형클래스 최초의 게이트식 시프트레버가 채용되고 있다. 사륜구동차는 이 세대부터 수동변속기 사양이 모두 폐지됐다. 외장관계에 관해서는 이 대부터 도어 아우터 핸들의 형상이 지금까지의 플립식을 대신해 그립식을 사용했다.

  • 2000년 08월 28일 : 9대째 모델 체인지, 스테이션 왜건인 코롤라 필더도 함께 출시, 월간 판매목표는 세단 8,000대, 필더 3,500대로 발표
  • 2001년 10월 03일 : 일부 개량, 운전석 와이드 뷰 도어 미러(일부 그레이드 제외)를 새롭게 장비, 또 일부 등급을 제외하고 도금 사용 부위를 확대하거나 와이어리스 도어 잠금 대응 키를 2개 준비하는 등의 개량, 1.8 럭셀을 베이스로 본가죽 시트 등을 표준 장비 한 프리미엄 그레이드의 1.8 럭셀 프리미엄 에디션 및 DVD 보이스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1.8 럭셀 내비게이션 에디션을 추가
  • 2001년 11월 01일 : 특별 사양차 1.3 X 리미티드/1.5 X 리미티드 및 1.5 G 리미티드 발매, X리미티드에는 사이드 프로텍션 몰이, G리미티드에는 도금 사이드 도어 아우터 핸들과 도금 리어 가니시 등을 각각 특별 장착
  • 2002년 05월 16일 : 특별 사양차 1.3 X 리미티드/1.5 X 리미티드(개정판)와 1.5 G 리미티드·내비게이션 스페셜을 발매, 1.5G 리미티드 내비스페셜에는 리미티드 장비에 더해 와이드멀티 AV 스테이션II와 6개 스피커 특별 장착
  • 2002년 09월 19일 : 첫 번째 마이너 체인지, 내외장이 약간 변경되어 중기형이 됨, 엔진 개량 등으로 2000년도 배출 가스 기준 75%저감 레벨(U-LEV)을 달성, 이와 동시에 특별 사양 차량인 1.5 G리미티드·내비게이션 스페셜도 신사양으로 발매, 일단 판매를 중지했던 1.5 G리미티드가 오디오리스 사양의 특별 사양차로 재발매, 또한 특별사양차로서 저가판인 X의 장비를 간략화한 비즈니스 그레이드의 1.5 X 어시스터 패키지 출시, 아시스타의 이름은 아시스타 왜건(과거의 비즈니스 왜건)이 판매 종료한 이래의 명칭 부활, 세단, 필더, 랭크스 전 차량의 리어시트 중앙부에 새롭게 헤드레스트가 장착, 세단인 1.8L UXEL 시리즈만 4등식 HID(디스처지) 헤드램프 및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중기형 필더용과 공통의 대형 프론트 범퍼가 표준 장비 장착, 추가로 같은 등급의 전륜구동 차량의 파워 스티어링이 기존의 유압식에서 전동식으로 변경
  • 2003년 09월 02일 : 특별 사양차 1.5 X 리미티드 내비게이션 스페셜 및 1.5 G 리미티드·내비게이션 스페셜을 발매, 1.5G 리미티드 내비 스페셜의 경우, 기본적인 특별 장비는 2002년 9월에 발매된 것과 공통
  • 2004년 02월 : 2005년 기준 배출가스 50% 저감 '신'을 가솔린 엔진 전 차로 달성(U-LEV)
  • 2004년 04월 28일 : 두 번째 마이너 체인지, 전차 헤드램프가 4등식화 되어 라디에이터 그릴의 디자인을 제외한 프론트 주위를 필더와 동일, HID 헤드램프 장착 차량에는 오토 레벨링 시스템 추가, 그 외 내장도 변경이 더해져 1.8 럭셀 계의 미터에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가 더해졌다.또 윈드실드 유리는 적외선도 잘려 발수 기능이 있는 앞유리와 전동 격납식 리모컨 컬러드 도어 미러를 전차 표준 장착, 가솔린 엔진 전차가 환경성능을 향상해 2005년 기준 배출가스 50% 저감 레벨(U-LEV) 달성함과 동시에 1.5L의 1NZ-FE 엔진 탑재 전륜 구동차는 2010년도 연비 기준+5%」도 달성, SRS 커튼 쉴드 에어백을 옵션 설정으로 추가, 1NZ-FE는 헤드의 밸브 구동 메카를 기존 직타식에서 롤러 로커암+유압 러시 어저스터로 설계 변경, 전자 스로틀을 채택, 연비, 정숙성을 향상, 자동차 NOx·PM법의 신기준에 적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3C-E형 2.2L 디젤엔진 장착차가 폐지, 오디오 제조사 옵션도 폐지
  • 2004년 09월 02일 : 1.5X를 베이스로 디스처지 헤드램프, 오토 에어콘, 타코미터를 장비해, 같은 세단의 중견 그레이드인 1.5 G 수준의 장비로 한 특별 사양차 1.5 XHID 셀렉션 발매
  • 2004년 12월 01일 : 일부 개량, 1.5L 전륜구동, 4단 자동변속차의 배출 가스를 클린화로 헤세이 17년 기준 배출 가스 75% 저감 레벨(SU-LEV)을 달성
  • 2005년 05월 24일 : 1.5X를 베이스로, 디스처지 헤드램프, 타코미터, 전용 목목조 임파네 클러스터&도어 스위치 베이스를 장비한 특별 사양차 1.5X HID 리미티드 발매
  • 2005년 12월 27일 : 코롤라 시리즈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1.5X를 베이스로, 디스처지 헤드램프, 타코미터, 전용 목목조 임팔네 클러스터&도어 스위치 베이스, 컬러드 머드가드, 도금 사이드 도어 아우터 핸들을 장비한 특별 사양차 1.5X HID 40th 애니버서리 리미티드 발매
  • 2006년 10월 09일 : 일본 국내용 세단 시리즈 판매 종료
  • 2006년 11월 : 유럽 시장용 모델 판매 종료
  • 2007년 11월 :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을 위한 모델 판매 종료
  • 2008년 01월 : 미국 시장용 모델(E13#형) 판매 종료
  • 2017년 02월 17일 : 기존의 3대째 비오스로 통합되는 형태로 중국 시장용 모델(코롤라 EX) 판매 종료[6]

10세대[편집]

코롤라 10세대

10세대 코롤라인 E14,15#형의 바디 타입은 세단뿐이다. 일본 국내 사양의 코롤라 악시오와 크게 달라졌다. 3넘버 사이즈에 전장이 130mm, 전폭이 65mm, 전고가 30mm로 각각 확대되었다.(중국 사양) 발송지나 생산설비의 사정으로 형번이 E140형과 E150형으로 나누어져 있다. E150형은 오리스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일본·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총 5개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 도입된다. E140형으로 도입된 것은 북미,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UAE용 등이다.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 이외에서 판매되는 일부 유럽 사양차(주로 동유럽 전용)는 1.4L4ZZ-FE형 VVT-i형 및 1.6L1ZR-FE형 듀얼 VVT-i형의 각 가솔린 엔진에 가세하여 1.4L1ND-TV형 SOHC8 밸브 및 2.0L1CD-FTV형 DOHC16 밸브의 각 인터쿨러 터보 장착 직분사식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일본을 향한 악시오를 제외한 일본 국외 사양의 코롤라 세단은 이 세대부터 모두 5홀 휠로 하며 PCD를 140형은 100mm, 150형은 114.3mm로 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사양 차량만 E170형이 발매 후에도 코롤라 퀘스트라는 서브네임이 붙여졌으며, E170형 코롤라의 염가판으로서 연차 개량을 반복하면서 2016년에도 계속 생산했다. 탑재 엔진은 1.6 L의 1 ZR-FE형 듀얼 VVT-i 엔진이다.

  • 2006년 11월 : 중국·북경에서 개최된 오토 차이나(북경 국제 모터쇼)에서 선공개, 중국 사양차의 1.8L는 2 ZR-FE형 듀얼 VVT-i 엔진을 탑재, 중국 이름이 이전 모델의 화관(花冠)에서 코롤라의 발음을 따온 가라납(卡羅拉 kǎluólā)으로 변경
  • 2006년 12월 :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제외한 일부 유럽 시장에서 판매 개시
  • 2007년 12월 27일 : 대만에서 발매 개시, 대만 및 동남아시아 제국 전용은 코롤라 알티스의 명칭을 계속 사용, 엔진은 구형 ZZ엔진의 1.6L와 1.8L 적용
  • 2008년 02월 : 미국에서 판매 개시, 엔진은 XRS를 제외한 일반 그레이드용으로 1.8L2ZR-FE형 DUAL VVT-i엔진이 탑재되며 XRS전용 엔진으로서 2.4L2AZ-FE형 VVT-i엔진이 탑재
  • 2011년 03월 31일 : 서울 모터쇼 2011 첫날 한국에서 발표, 한국 토요타를 통해서 같은 날 발매 개시, E150형 도입
  • 2013년 02월 : 홍콩 및 마카오에서 판매 종료, 후계차는 일본 시장과 같이, 코롤라 악시오가 됨[6]

11세대[편집]

코롤라 11세대

2013년 6월 6일(JST, 2013년 6월 7일) 도요타자동차의 미국법인 미국 토요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북미시장 전용 신형 코롤라 E17#형을 공식 발표했다. 바디 타입은 세단만으로 같은 해 1월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개최된 디트로이트 모터쇼 13에 출품된 컨셉트카 코롤라 푸리아의 디자인 컨셉트가 반영되어 있다. 지금까지와 같이 3#바디를 계승하지만, 선대 모델에 대하여 전장 및 전폭, 휠베이스를 각각 확대했다. 특히 전장과 휠베이스는 앞 모델보다 각각 100mm 연장되며, 그 대부분은 뒷좌석의 공간에 충당된다. 또한 전장·전폭에 관해서는 후발의 4대째 프리우스보다도 더욱 전장이 길고, 전폭이 넓다. 엔진은 1.8L의 2ZR-FE를 기본으로 하고 S만 밸브매틱을 채택한 2ZR-FAE를 탑재한다. 변속기에는 4단 자동변속기 혹은 CVT와 6단 수동변속기 외, S에는 신개발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 CVTi-S를 준비했다.

  • 2013년 06월 07일 : 유럽, 중국, 동남아, 중동, 남미 사양 발표, 메커니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시점에서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이후 루마니아, 헝가리, 키프로스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개시
  • 2013년 10월 07일 : 허타이 자동차(和泰汽車) 산하의 쿠니루이 기차를 통해서 대만 사양을 코롤라 얼티스의 이름으로 발표, 유럽 사양 기반으로 전차 2ZR-FE 엔진+Super CVT-i 조합만 있음
  • 2014년 04월 20일 : 북경 모터쇼에서 중국 사양의 신형 코롤라 및 하이브리드 전용판에 해당하는 중국 전용의 신형 차종 레빈 발표, 전자는 유럽 사양을, 후자는 북미 사양을 각각 기반으로 함
  • 2015년 04월 01일 : 대만에서 개발한 코롤라 알티스 X를 발표, 코롤라 알티스보다 스포티한 외관으로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함, 도요타 차량을 도요타 및 도요타 직계 이외의 업체가 개발한 첫 사례
  • 2015년 10월 : 중국의 히로키 토요타에서 레빈 HEV(중국 국내 완전 생산 하이브리드 차)를 발표
  • 2016년 03월 : 유럽, 중국, 동남아, 중동, 남미 사양 마이너 체인지 발표
  • 2016년 09월 : 중국 사양의 1.2L 직분사 터보 엔진 모델을 발표
  • 2018년 04월 25일 : 베이징 모터쇼에서 E17#형 세단을 베이스로 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의 코롤라 PHV및 레빈 PHV를 세계 최초로 공개, 2019년경을 목표로 중국 출시 예정[6]

12세대[편집]

코롤라 12세대

2018년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쇼트 패스트백 스타일의 12세대 코롤라인 해치백 모델(코롤라 스포츠)을 처음 선보였다. 지금까지의 코롤라는 세계별로 사양을 크게 바꾸고 있어 플랫폼도 달랐지만, 이 대에는 모두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GA-C 플랫폼)가 도입되어 세계적으로 거의 통일된 코롤라가 된다. 해치백·세단·스테이션 왜건의 3타입이 메인으로, 후에 스테이션 왜건을 크로스오버 SUV풍으로 만든 트렉도 등장한다.

일본사양[편집]

일본에서는 2018년 6월부터 코롤라 스포츠가 세단 왜건에 앞서 오리스의 후계차로 등장했다. 2019년 부터 판매되었다. 본차는 코롤라 3형제 중 유일하게 글로벌 모델과 같은 크기로 일본국내에 판매된다. 늦은 1년 후 2019년 9월 17일에 세단·왜건도 풀 모델 체인지한다.[9] 세단은 국내에서는 13년 만의 서브네임이 없는 코롤라가 부활했다(왜건에서는 투어링이라는 새로운 서브네임이 부여되었다). 그레이드 체계는 가솔린 엔진차·하이브리드차 공통으로 G-X·S·2대 악시오부터 지속된 W×B의 3 그레이드(하이브리드차는 하이브리드 G-X, 하이브리즈, 하이브리드 W×B의 그레이드명칭이 됨)가 되었다. 차량 골격은 글로벌 모델과 같은 GA-C 플랫폼이 주어져 3#화된 반면, 차체는 일본 전용 설계로 되어 있고 전고는 글로벌 모델과 동일하면서 전체 길이는 135mm, 전체 폭은 3545mm(북미 사양과 일부 유럽 사양은 70.1inch=1780mm)씩 각각 짧고, 휠 베이스도 60mm(세단에 한해서는 일부 유럽 사양은 일본 사양과 동일) 짧아졌다. 사이드 미러의 장착 위치도 변경한 것으로 미러 격납시의 차폭은 2대째 악시오와 동등하게 해 최소 회전 반경은 15인치 타이어 장착차로 2대째 악시오와 동등한 5.0m를 실현했다. 또한 3#화를 결단한 배경에는, 5 도어 세단의 3·4대째(30계·50계) 프리우스가 3#이지만 대성공을 거두고 있던 것에 있었다. 외관의 프론트 디자인을 대형 사다리꼴의 로어그릴 프레임과 메시그릴로 통일했다. 헤드램프는 광원이 LED화 되어 라운드가 강한 일자형상을 채용했다. 리어 디자인은 콤비네이션 램프를 수평 기조로 했다. 바디 컬러는 G-X계 그레이드·S계 그레이드는 신규 개발 색상인 셀레스타이트 그레이 메탈릭을 포함한 7색, 'W×B'계 그레이드는 신규 설정 색상인 '스파클링 블랙 펄 크리스탈 샤인'을 포함한 3가지 색상이 전개된다. 내장은 설치패널이 슬림 와이드화되어 A필러를 세형화했다. 'W×B'계 그레이드는 프론트시트를 스포티시트로, 리어시트는 트렁크스루도 가능한 6:4분할가도식이 신규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은 쇄신돼 가솔린, CVT차와 하이브리드차는 배기량을 1.5L에서 1.8L로 올리고, 가솔린·CVT차는 2ZR-FAE형으로, 하이브리드차는 2ZR-FXE형으로 각각 교체했다. 가솔린·수동변속차는 반대로 1.2L로 다운사이징 되어 코롤라 스포츠와 공통의 8NR-FTS형으로 교체되었다. 또 하이브리드차는 2대째 악시오에서는 설정되지 않았던 사륜구동차가 새롭게 추가됐고, 전기식 사륜구동 시스템 E-Four가 탑재됐다. 또 가솔린 수동변속기 차량은 코롤라 스포츠와 같은 자동 블리핑 기능을 갖춘 i-MT가 돼 6단으로 다단화됐다. WLTC(Worldwide harmonized Light duty driving Test Cycle) 모드 주행에 의한 배출가스 및 연료소비율에 대응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차는 2018년 배출가스 기준 75% 저감레벨인정을 취득하였다. 바퀴 둘레에는 그동안 렉서스에서만 채택되던 회전 시 앞쪽 안쪽에 브레이크를 걸어 핸들링을 향상시키는 액티브 코너링 어시스트(ACA)를 표준 장착했다. 덧붙여 새롭게 렉서스/토요타차에서는 첫 시도가 되는 운전자의 시선의 움직임을 계산한 튜닝을 했다. 또한 이 튜닝은 세단 왜건뿐만 아니라 동시에 마이너체인지된 코롤라 스포츠에서도 적용된다.

게다가 일본 내의 토요타차에서 처음이 되는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전차량에 표준 장착되고 있어 스마트 디바이스 오토·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의 대응에 의해서 스마트폰과의 제휴가 가능한 것 외에 엔트리 내비킷 또는 T-커넥트 내비킷 중 어느 쪽이든 선택하는 것으로 차재용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코롤라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차재통신기(DCM)도 표준 장착되어 있어 커넥티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구형이 된 2대 코롤라 악시오이지만, 중장년자에게 고령자나 법인 수요는 여전히 높기 때문에 그레이드 체계를 쇄신해 판매가 속행되고 있다. 2020년 5월 13일에 특별 사양차 G-X 플러스, 하이브리드 G-X 플러스가 발매되었다.[10] G-X, 하이브리드G-X를 베이스로 메이커 옵션 설정이 되는 인텔리전트 클리어런스 소나와 백 가이드 모니터가 특별 장비되어 리어도어·백 윈도우 유리는 UV 차단 기능이 있는 소프트 프라이버시로 업그레이드했다. 내장은 미터 주위나 스티어링 휠 등에 실버 도장이 되어 레지스터 노브는 새틴 도금 가식으로 했다. 2020년 10월 1일에 일부 개량되었다.[11] 하이브리드차 전 차량에 액세서리 콘센트(AC100V·1500W/콘센트 2개/비상시 급전 시스템)의 옵션 설정이 추가되었고 하이브리즈와 하이브리드 G-X는 충전용 USB 단자를 2개 증설해, 3개로 했다. S와 하이브리즈에는 절삭광휘+미디엄 그레이 메탈릭 도장의 17인치 알루미늄 휠이 설정되었다.[6]

기능[편집]

  • 충돌전 안전장치 : 저속부터 고속까지 폭넓은 속도영역에서, 전방의 차량이나 보행자, 자동차 운전자를 밀리파 레이더와 카메라로 확인한다. 경보음으로 충돌의 가능성을 알린다. 브레이크를 밟은 경우 안전장치가 어시스트의 역할을 하고, 밟지 못한 경우 안전장치가 브레이크를 작동시킨다. 충돌 회피 또는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 공간 탐지 기능 : 액셀을 잘못 밟았을 때나 강하게 밟았을 때 생기는 충돌사고를 완화하거나 피해를 낮추는 시스템이다. 주차 시 주변의 상황을 경보음으로 알려준다. 클리언스 소나(clearance SONAR)에 주변과 접촉하여 생기는 피해를 완화시키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전후진행방향에 있는 벽이나 물건이 탐지되었을 경우 발진 시 엔진 출력을 억제하고, 거리가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피해를 낮추기 위한 브레이크를 작동시킨다.
  • 차선 이탈 어시스턴트 : 차선의 중앙을 주행하기 위해 필요한 스티어링 조작의 일부를 지원한다. 차선 이탈시 경보음과 시각적 표시로 차선이탈을 알리고 스티어링 조작을 일부 서포트한다.
  • 오토매틱 하이빔(AHB) : 선행차량 유무와 마주 오는 차량의 라이트를 인식하여 헤드램프의 상하향을 자동으로 전환한다. 수동조작의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전차속 추종 기능 포함) : 밀리파 레이더와 카메라로 앞에서 달리는 차량을 인식해, 속력에 따른 차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추종 주행을 서포트한다.
  • 로드사인 어시스트(RSA) : '차량 진입 금지', '일시 정지' 등의 도로표지판을 인식하여 디스플레이 위에 표시한다.
  • 블라인드 스폿 모니터(BSM) : 옆을 달리는 차량을 인식하고 인디케이터를 점등한다. 방향 지시등을 켰을 경우에는 인디케이터를 점멸시켜 주의를 환기한다.
  • 리어 크로스 트래픽 오토 브레이크 : 후방으로부터 접근해 오는 차량을 레이더로 감지한다. 드라이버에 주의를 환기해 브레이크를 제어한다.
  • 오퍼레이터 서비스 : 식당 및 주차장, 야간 및 휴일 진료기관 등을 찾아줄 뿐만 아니라 목적지 설정도 도와준다. 오퍼레이터 서비스 플러스의 경우 목적지 설정 후 예약이 필요한 장소는 예약이 가능하다. 호텔, 국내(일본) 항공권, 렌터카 예약이 가능하여 갑작스러운 여행이나 출장 시 편리하다.
  • 마이카서치 : 문을 억지로 열려는 동작 등이 감지되었을 때 메일과 스마트폰의 '마이토요타'를 통해 알림이 전송된다. 차량 위치추적과 차량 경비원 파견이 가능하다.
  • 헬프넷 서비스 : 충돌사고나 긴급상황의 경우 전문 오퍼레이터가 경찰서, 소방서와 연결하여 신속하게 긴급 출동한다. 또 에어백이 작동되었을 때 자동으로 오퍼레이터에게 연결된다. 또한, 오퍼레이터의 요청에 고객이 응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오퍼레이터가 긴급 차량의 수배를 실시한다.[12]

제원[편집]

구분 하이브리드
구동방식 이륜구동 사륜구동
트림 W×B S G-X W×B S G-X
가격 2,750,000엔
(약 2,978만 원)
2,574,000엔
(약 2,788만 원)
2,403,500엔
(약 2,604만 원)
2,948,000엔
(약 3,193만 원)
2,772,000엔
(약 3,002만 원)
2,601,500엔
(약 3,817만 원)
전장(mm) 4,495
전폭(mm) 1,745
전고(mm) 1,435
축간거리(mm) 2,640
윤거 전/후(mm) 1,510/1,520 1,530/1,540 1,510/1,520 1,530/1,540
동력용주전지 리튬이온배터리 니켈수소배터리
전지용량(Ah) 3.6 6.5
승차정원 5명
변속기 전기무단변속기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식 코일 스프링/더블 위시본 코일 스프링
구동형식 전륜 구동 E-Four
엔진형식 I2ZR-FXE
엔진종류 I직렬 4기통
배기량(cc) 1,797
최고출력(kW (PS)/rpm) 72 (98)/5,200
최대토크(Nㆍm (kgfㆍm)/rpm) 142 (14.5)/3,600
공차중량(kg) 1,370 1,350 1,330 1,440 1,420 1,400
연비(km/ℓ) 25.6 29.0 24.4 26.8
구분 가솔린 터보 가솔린
구동방식 이륜구동
트림 W×B S G-X W×B
가격 2,315,500엔
(약 2,506만 원)
2,139,500엔
(약 2,316만 원)
1,936,000엔
(약 2,096만 원)
2,424,400엔
(약 2,624만 원)
전장(mm) 4,495
전폭(mm) 1,745
전고(mm) 1,435
축간거리(mm) 2,640
윤거 전/후(mm) 1,510/1,520 1,530/1,540 1,510/1,520
승차정원 5명
변속기 CVT 6MT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식 코일 스프링/더블 위시본 코일 스프링
구동형식 전륜 구동
엔진형식 2ZR-FAE 8NR-FTS
엔진종류 I직렬 4기통
배기량(cc) 1,797 1,196
최고출력(kW (PS)/rpm) 103 (140)/6,200 58 (116)/5,200~5,600
최대토크(Nㆍm (kgfㆍm)/rpm) 170 (17.3)/3,900 185 (18.9)/1,500~4,000
공차중량(kg) 1,320 1,300 1,250 1,300
연비(km/ℓ) 14.6 15.8

각주[편집]

  1. 祝50周年! カローラの歴史を振り返る〉, 《GAZOO》, 2016-08-22
  2. Joann Muller, 〈2017年に世界で最も売れた車トップ20、1位はトヨタ「カローラ」〉, 《포브스 재팬》, 2018-01-11
  3. 森口 将之, 〈「カローラ」と「サニー」何が明暗を分けたのか〉, 《도쿄경제온라인》, 2016-08-24
  4. 今井裕治, 〈米国では日常用、ブラジルでは高級車…カローラは多様なニーズに応え「100年ブランド」へ〉, 《산경뉴스》, 2016-10-19
  5. 今井裕治, 〈「80点以上の合格点」に挑み続けるカローラ 日本品質を世界に広める〝伝道師”〉, 《산경뉴스》, 2016-10-18
  6.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トヨタ・カローラ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3%88%E3%83%A8%E3%82%BF%E3%83%BB%E3%82%AB%E3%83%AD%E3%83%BC%E3%83%A9
  7. 7.0 7.1 7.2 トヨタ、豪州での54年にわたる生産を終了〉, 《토요타 공식 뉴스》, 2017-10-03
  8. MATSUNAGA Hironobu, 〈日本で最も売れたベストセラー・カローラは?【Corolla Stories 31/50】〉, 《클릭카》, 2016-10-09
  9. TOYOTA、カローラ、カローラ ツーリングをフルモデルチェンジ、同時にカローラ スポーツを一部改良〉, 《토요타 공식 뉴스》, 2019-09-17
  10. TOYOTA、カローラならびにカローラ ツーリングに2つの特別仕様車を設定〉, 《토요타 공식 뉴스》, 2020-05-13
  11. カローラ ツーリングにツートーンカラーを新設定〉, 《토요타 공식 뉴스》, 2020-10-01
  12. 토요타 공식사이트 코롤라 특장점 - https://toyota.jp/corolla/feature/?padid=from_corolla_feature_navi-menu_feature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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