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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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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
렉서스(Lexus)
토요타(Toyota Motor)

렉서스 LS(Lexus LS)는 일본자동차 회사 토요타(Toyota)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Lexus)에서 처음 출시한 대형 세단이다. 렉서스의 플래그십 모델로, LS는 럭셔리 세단(Luxury Sedan)의 줄임말이다. 렉서스 LS는 아이치현의 토요타 자동차 다하라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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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렉서스 LS는 토요타는 기존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로는 뛰어난 고급 승용차를 만들어도 세계 시장에 진출해도 큰 성과를 보일 수 없을 거라는 판단을 하였다. 이에 따라 토요타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와 비엠더블유(BMW) 등과 경쟁할 수 있는 고급 브랜드 개발을 1983년에 착수했고, 1989년에 새로운 브랜드로 창시된 렉서스의 첫 양산차량 렉서스 LS를 출시했다. 2021년을 기준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은 5세대 모델인데, 1세대부터 3대째 모델까지 일본 국내에 한해서는 토요타 브랜드에서 토요타 셀시오(Celsior)라는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역사[편집]

1세대[편집]

1세대 렉서스 LS

토요타 자동차가 만든 고급차 브랜드인 렉서스가 1989년 9월에 미국에 출시되어 대형 승용차인 렉서스 LS가 판매되었다. 일본에서는 토요타 자동차의 전통적인 고급 차종인 토요타 크라운(Crown)이 있어 미국과 일본의 기호를 고려하여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을 듯하였으나, 당시 일본의 버블 경제 상황에 닛산(Nissan)의 폭발적인 인기와 기존의 크라운에 만족하지 않는 고객층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하여 토요타 크라운과 토요타 센추리(Century) 사이에 위치하는 대형 승용차로 선보이게 되었다. 이것이 같은 해 10월에 출시된 셀시오이다. 편의 사양에 따라 A 타입, B 타입, C 타입 등 3가지 라인업으로 나뉘었다. B 타입에는 노면 상황에 따라 댐퍼의 감쇠력이 일반 주행 시의 하드 설정에서 소프트 설정으로 전환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인 피에조 TEMS (Piezo TEMS)가, C 타입에는 승차감을 더 부드럽게 하는 전자 제어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V8 4,000cc의 1UZ-FE 엔진이 장착되었고, 4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이 모델에는 일본의 자동차 최초로 자체 발광식물 계기판이 적용되었다. 트림 및 엠블럼이 없고, 토요타 자동차의 영문 엠블럼이 붙은 것도 기존의 일본 내수용 차량에서는 보기 힘들던 부분이다. 타원형으로 이루어진 토요타 자동차의 새로운 엠블럼이 처음 적용된 차종이기도 하다. 1992년 8월에 16인치 알루미늄 휠과 브레이크 로터, 조수석 에어백, GPS, 내비게이션에 대응하는 일렉트릭 멀티 비전 등이 적용되었다. [1]

2세대[편집]

2세대 렉서스 LS

2세대 렉서스 LS는 1994년 10월에 출시되었다. 1세대의 디자인을 답습하여 1세대와의 비슷한 느낌이나, 플랫폼의 개량을 통한 오버행과 최소 회전 반경의 축소와 휠베이스의 연장이 이루어졌다. 1세대에 불만이 많았던 브레이크 성능도 전륜에 알루미늄 재질의 대형 4 포드(Ford) 캘리퍼가 적용되어 개선했다. 엔진은 1세대와 마찬가지로 V8 4,000cc의 1UZ-FE 엔진이 장착되었으나, 성능 향상과 경량화를 실현하였다. 그러나 마이콘 프리셋 드라이빙 시스템이나 뒤쪽의 접합 유리가 삭제되는 등 원가 절감의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1996년 8월에는 마이크로컴퓨터 프리셋 드라이빙 시스템이 다시 적용되었고, 조수석 워크인 스위치가 새로 적용되었다. 충돌 안전 차체인 GOA의 신규 적용과 조수석 에어백의 기본 적용도 이때 이루어졌다. 1997년 7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라디에이터 그릴헤드램프의 간격이 생겼고, 헤드램프는 기존의 할로겐 램프 대신 오토 레버 라이저 내장 HID 램프가 적용되었다. 6개의 에어백은 물론 차체 자세 제어장치, 긴급 제동 조작을 보조하는 브레이크 어시스트, 조수석 시트 벨트 착용 경고등 등이 적용되어 안전성 향상에 도모하였다. 도난 방지를 위한 엔진 이모빌라이저가 기본 적용되었다.[1]

3세대 렉서스 LS

3세대[편집]

3세대 렉서스 LS는 2000년 8월에 출시되었다. V8 4,300cc의 3UZ-FE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디자인에 곡선이 가미되어 1세대와 2세대에 비하여 역동적인 느낌을 주어 공기 저항 계수(Cd)는 0.25를 실현했다. 이지클로저, 기존 무선 도어 잠금장치에서 발전된 스마트키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2003년 8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차체 길이가 5,000mm를 넘어섰다. 2005년부터 렉서스가 일본에서도 출시됨에 따라서 2006년 5월에 단종되었고, 대신에 일본에서도 해외와 동일하게 렉서스 LS로 판매되고 있다. 토요타 자동차에서 셀시오의 지위는 토요타 크라운 마제스타(Toyota Crown Majesta)가 계승하게 되었다. [1]

4세대[편집]

4세대 렉서스 LS

4세대 렉서스 LS는 2005년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된 콘셉트카 렉서스 LF-Sh를 기반으로 2006년에 출시되었다. 2005년부터 일본에서도 렉서스가 출시되어 4세대부터는 일본에서도 해외와 동일하게 렉서스 LS로 판매되고 있다. 3세대에 비하여 300cc 증가한 380마력 V8 4,600cc 엔진이 장착되었기 때문에 세부 트림 명은 LS460이 되었다. 렉서스로는 최초의 롱 휠베이스 버전이 나왔고, 이를 뜻하는 L이 더 붙어 세부 트림 명은 LS460L이다. 세계 최초로 아이신에서 만든 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 하이브리드에는 CVT가 적용된다. 2007년에는 V8 5,000cc 엔진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사양인 LS600h와 LS600hL이 출시되었고, 총 시스템 출력 445마력을 자랑한다. 2008년에는 V8 4,600cc 엔진에 4륜구동이 추가되었다. 2009년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리어램프의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었고, 2012년 7월에는 대폭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GS(4세대) 등과 같이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콘인 스핀들 그릴이 적용되어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렉서스 LS의 V8 4.6리터 DOHC 엔진은 직접분사(D4-S)가 장착됐으며, 이 엔진에서 D4-S를 삭제한 347마력 버전은 아랫급의 렉서스 GS460에 장착됐다. LS600hL의 V8 5.0 하이브리드 유닛은 4세대 렉서스 LS가 단종된 후 CVT를 포함하여 3세대 토요타 센추리에 이식됐다.[2]

5세대[편집]

5세대 렉서스 LS

2017년 발표된 5세대 렉서스 LS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플래그십 하이브리드’로 주제를 잡았다. 5세대 렉서스 LS는 세계 90여 개국에 판매되는 글로벌 모델로 디자인 되었다. 1세대 렉서스 LS 이후 이어져 온 '양립할 수 없는 요소들을 융합해 창의성의 한계를 넘어서는 철학'에 따라 세단의 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나타냈다. 렉서스 디자이너들은 새 플랫폼의 장점을 완전히 활용해 동급 롱 휠베이스 세단의 차체와 맞먹는 길이로 디자인했다. 차체 앞부분에는 스핀들 그릴과 LED 헤드램프 등 최신 렉서스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고, 후미등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렉서스 LC와 비슷한 모습으로 날렵해졌다. C 필러에 작은 창을 더한 6 라이트 캐빈은 렉서스 모델로는 처음으로 쓰였다. 차의 몸체는 이전과 달리 일반 휠베이스 모델과 롱 휠베이스 모델 구분을 없애고 한 가지로 통일했다. 쿠페다운 지붕 곡선을 갖추기 위해 지붕을 낮췄지만, 그만큼 좌석 높이도 낮춰 더욱 감각적인 모습을 갖추면서도 실내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3]

뉴 LS500/h[편집]

2021 렉서스 LS 500h

렉서스가 대표 모델 렉서스 LS의 차종을 부분 변경해 고급 대형 세단 시장의 출사표를 던졌다. 2021년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새로운 모델은 전 트림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형 렉서스 LS는 2000년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외제차 수입량을 재현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목표를 제대로 파악하고 적용한 모델이다. 특히 독일 차와는 달리 차별화된 동양적인 아기자기함과 편안함을 주 무기로 내세웠다. 차가운 독일 세단의 세련미와는 달리 시트의 각도는 물론 시각·촉각 등 신체 오감을 최대한 편안하게 해 특유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그간 렉서스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성능도 개선됐다. 기존에 ADAS 기능을 활성화하면 차선 중앙을 유지하는 성능이 다소 부족해 아쉬움이 남았으나, 신차에서는 확실히 개선됐다. 소프트웨어의 고도화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및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등 스마트폰과의 연결성을 원활한 조작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정보 오락 프로그램 시스템 및 계기판의 시인성이 개선된 덕분에 운전자는 좀 더 명확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차량의 연비는 1리터당 10km를 달릴 수 있는 수준이다. 6기통 3.5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접목돼 약 422마력의 힘을 발휘하는데, 경제적인 연비보다는 여유로운 주행 성능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신형 렉서스 LS는 구형 모델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려, 완성형 고급 세단의 범주로 올라섰다고 평가할 수 있다. 기존의 지적됐던 문제점들이 확실히 개선되었으며, 특별히 단점으로 지적할 만한 부분이 없어 고급 대형 세단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4]

특징[편집]

퍼포먼스[편집]

  • 3.5리터 V6 D-45 가솔린 엔진 :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V6 엔진은 첨단 기술을 통해 친환경적이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가속 페달을 깊이 밟지 않아도 부드럽고 조용한 가속 능력을 발휘한다.
  • 경량 차체 구조: 높은 강성과 낮은 무게중심을 실현한 GA-L 플랫폼 탑재로 민첩하고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구현한다.
  • 기계식 4륜구동방식 :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모델에 모두 기계식 풀타임 4륜 구동을 적용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전달한다.
  • 차체 다이내믹스 통합 제어장치 : ABS, EBD, BAS, TRAC, VSC를 통합 관리하는 첨단 테크놀로지로 차량의 성능뿐만 아니라 예방 안전 효과가 탁월하다. 동시에 이상적인 제어로 운전자가 의도대로 주행할 수 있게 도와주어 드라이빙의 즐거움 또한 완성한다.
  • 주행 모드 : 다양한 시스템을 통합 제어한다. 운전자는 자신의 운전 스타일에 맞춰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주행 모드로는 여섯 가지가 있다.
  • 서스펜션 : 렉서스 플래그십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주행감과 승차감을 위해 렉서스 LS는 어댑티브 배리어블 서스펜션 댐핑 포스, 스태빌라이저 스프링 레이트, 수직 스프링 등을 정밀하게 조정한다. 이로써 충격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정숙성을 제공하며 동시에 뛰어난 스티어링 반응성과 안정적인 차량자세제어를 구현한다.
  •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를 조합했다. 엔진과 모터 모두 출력 제어가 가능해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체의 구동력이 증가되었다. 또한 뛰어난 직결감과 10단 모의 변속, 리듬감 있는 주행으로 역동적인 하이브리드 이미지를 완성했다.
  • 엔진 사운드 :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NC) 기능은 렉서스 LS 실내가 플래그십 레벨의 정숙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행 즐거움을 배가하도록 설정되었다. ANC는 넓은 엔진속도 영역에서 발생하는 엔진 소음을 억제한다.[5]

안전성[편집]

  •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 PCS, DRCC, LTA, AHS(AHB) 총 4가지의 첨단 예방안전 사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 전방에 탑재된 밀리미터 웨이브 레이더와 카메라는 뛰어난 감지 기술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를 뒷받침한다. 또한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과 주차 보조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있다.
  •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 밀리미터 웨이브 레이더 및 카메라를 통해 전방에 있는 차량, 보행자 및 자전거를 감지한다.이후 시스템이 충돌 가능성이 높거나 사고 발생을 피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면 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시 제동력을 개입해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한다.
  •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 차량의 전방에 장착한 밀리미터 웨이브 레이더를 통해 선행 차량의 속도를 감지하고 이에 맞는 주행 속도를 자동으로 유지한다. 또한 선행 차량이 사라지면 초기 설정한 주행 속도로 자연스럽게 가속 및 감속한다. 전방 주행 차량의 정차 시에는 적당한 차간 거리를 유지하면서 함께 정지한다.
  • 차선 추적 어시스트 : 전방의 카메라로 차선을 인식하여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운전자에게 시각 및 청각적 경고를 하고, 스티어링의 보조적인 제어를 통해 차선 이탈을 피하도록 도와준다. 차선감지와 제어기능이 향상된 차선 추적 기능은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과 연동하여, 주행 차선을 중앙으로 유지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 : 블레이드(Bladescan)에는 총 12개의 LED 칩과 고속으로 회전하는 반사경이 내장되어 야간 주행 시 전방의 차량 및 보행자를 보다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야간 주행이 가능하도록 보조한다.
  • 주차 보조 브레이크 : 전·후방 주행 시 후방 보행자의 충돌 위험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필요시에는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 방지를 보조해 준다.
  •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 : 후진 시 후방의 사각지대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필요시에는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충돌 방지를 보조한다.
  •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 차선을 변경할 때 사각지대 내에 접근하는 차량을 센서로 감지하여 아웃사이드 미러를 점등해 운전자에게 차량 접근을 알려준다.[5]

디자인[편집]

  • 헤드라이트 : 슬림한 3구 프로젝터 램프 유닛과 혁신적인 블레이드 AHS(Bladescan AHS) 헤드라이트는 안정적인 야간 주행 가시성을 제공한다. 블레이드 스캔 시스템은 12개의 LED 칩과 고속으로 회전하는 반사경을 통해 훨씬 더 세밀하고 정밀한 시야 확보를 도와준다.
  • 아웃사이드 미러 : 블랙 투톤 컬러의 아웃사이드 미러는 콤팩트하면서도 섬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프런트 필러와 미러 사이의 공간을 넓혀 전방 시야를 크게 확보해 조향 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 시퀀셜 방향 지시등은 방향 전환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 킥 타입 파워 트렁크 : 양손이 자유롭지 않은 경우라도 전자식 키를 가지고 있다면, 뒷범퍼 아래로 발을 넣었다 빼는 동작을 취하는 것만으로 백도어를 여닫을 수 있다.
  • 트렁크 공간 : 렉서스 LS의 세련된 패키징은 아름다운 실루엣과 더불어 충분한 용량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였다.
  • 파노라마 문루프 : 오버헤드 콘솔의 터치 한 번으로 손쉬운 틸팅과 개폐가 가능한 파노라마 문루프는 실내 공간의 개방감을 향상시켜 준다.
  • 전자 제어식 에어 서스펜션 : 자동으로 차고를 조정하여 보다 편리한 탑승과 하차를 제공한다.
  • 전자식 멀티비전 터치 디스플레이 :12.3인치 전자식 멀티 비전 터치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처럼 화면을 터치하거나 센터 콘솔에 리모트 터치 패드를 사용하여 내비게이션, 오디오 등의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전방 시야와 운전 자세를 유지하면서 손가락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위치에 디스플레이를 배치하였다.
  •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 개인의 모바일 기기와 차량을 연동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차량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 24인치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 : 직관적인 주행정보 확인에 기여하며, 시선 이동을 최소화하여 안전한 주행을 돕습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화면은 턴바이턴, 렉서스 세이프티 서비스 플러스 관련 정보, 주의 및 경고, 차량 속도,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 파노라믹 뷰 모니터 : 차량의 전후좌우에 탑재된 카메라의 영상을 하나의 화면으로 조합하여, 마치 차량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각도로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에 표시한다.
  • 리모트 터치 인터페이스·콜업 스위치 : 디스플레이의 다양한 기능을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조작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편리한 시스템이다. 콜업 스위치는 열선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조작부를 디스플레이에 바로 표시해 준다
  • 암레스트 컨트롤 패널 : 오디오, 에어컨, 시트, 선쉐이드,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한글화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보다 조작이 편리해졌다.
  • 뒷좌석 오토 리클라이닝 : 뒷좌석에 탑승객이 없는 경우, 운전자의 기어 변속과 연동해 뒷자석 시트를 리클라이닝 한다. 헤드레스트가 올라간 경우에는 헤드레스트를 내려 룸미러의 후방 시야를 확대한다.
  • 파워 이지 엑세스 시스템 : 하차 시에는 시트가 올라가 내리기 편하고, 승차한 후에는 시트가 내려가 기존의 저중심 드라이빙 포지션을 유지한다. 또한 하차 시 쿠션 사이드 서포트가 바깥쪽으로 뉘어져 허벅지가 걸리지 않고 편안하게 내릴 수 있고, 승차 시에는 자동으로 복귀되어 신체를 견고하게 서포트한다.
  • 앞 좌석 이지 엑세스 버클 : 앞 좌석 도어를 열면 안전벨트 버클이 올라가 벨트 착용이 편리하며, 착용 후에는 버클이 내려가도록 되어있다. 또한 운전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시동을 끄면 버클이 올라가고 안전벨트를 풀면 버클이 내려감으로써 차량 승하차에 용이하다.
  • 프리미엄 22방향 리어 오토만 시트 :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재현한 오토만 시트는 최대 1m 이상의 레그룸은 물론, 온열 기능을 포함한 마사지 기능까지 제공한다.
  •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 시트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되어 최적의 시청 각도를 유지한다. 고해상도 LCD 모니터를 적용한 11.6인치 디스플레이,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 SD 카드 슬롯, 컴퓨터 또는 기타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HDMI 잭으로 구성된다.
  • 28 방향 전동 프런트 시트 : 모터와 공압 시스템이 탑재된 전동 시트는 탑승자의 몸이 안정적인 위치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원하는 강도의 마사지 프로그램은 탑승자의 안락한 주행을 돕는다.
  • 프런트 마사지 시트 : 등받이와 시트 쿠션의 공기주머니가 팽창과 수축을 통해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전신과 부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 리어 마사지 시트  : 마사지뿐만 아니라 내장된 전용 열선으로 반복적인 온열-냉각을 통해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전신(풀보디 리프레시, 풀보디 스트레치, 풀보디 심플)과 특정 부위(상체, 하체, 어깨, 허리)를 대상으로 하는 일곱 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 선쉐이드 : 리어 윈도우 선쉐이드가 빈틈없이 양측 윈도우를 가려 주어 뒷좌석 탑승자의 프라이버시를 지켜 준다.
  •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 23개의 스피커가 구현하는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퀀텀 로직 이멀잔(QLI)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마치 콘서트홀을 실내로 옮겨 온 듯한 풍부한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 렉서스 클라이밋 컨시어지 시스템 : 오토 에어컨과 연동해 열선 시트, 통풍 시트, 스티어링 휠을 자동 제어하고 햇빛과 탑승자의 신체 표면 온도를 감지하여 최적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블랙박스·하이패스 : GPS가 내장된 풀 HD 2채널 블랙박스와 안테나 결합형 하이패스를 장착했다.[5]

주요 제원[편집]

렉서스 LS 주요 제원[6]
연식 2021 렉서스 LS
모델명 엘에스 500 AWD
출시가 1억 2,740만원
승차인원 5인승
엔진형식 v6
과급방식 트윈터보
배기량 3,445cc
연료 가솔린
최대출력 422hp
최대토크 61.2kg.m
연비 자동 7.9 km/ℓ
구동방식 풀타임 4륜구동
변속기 자동 10단

각주[편집]

  1. 1.0 1.1 1.2 토요타 셀시오〉, 《위키백과》,
  2. 렉서스 LS〉, 《위키백과》
  3. 최성록 기자, 〈렉서스 LS 디자인, 5세대까지 어떤 과정 거쳤나〉, 《아시아투데이》, 2018-04-23
  4. 김상준 기자, 〈(시승기)렉서스 LS500h…안정성·승차감 '취향저격' 〉, 《미디어펜》, 2021-03-31
  5. 5.0 5.1 5.2 렉서스 LS〉,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6. 2021 렉서스 LS〉, 《네이버 자동차》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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