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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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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Digital Times)는 한국의 디지털 분야 전문 뉴스 미디어이다. 간략히 디타라고 한다. 2000년 3월 3일에 창간하였다. 대표이사는 박학용이다.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2 문화일보 빌딩 8/9층이다. 주요 사업은 정치 경제 종합정보, 디지털 정보통신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신문, 출판, 온라인 정보제공, 콘텐츠 유통, 온라인광고 등을 서비스 하고 있다.

개요[편집]

디지털이 창조한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면서 풍부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자상거래, 전자우편, 게임, 홈쇼핑 등 과거와 다른 새로운 형태의 문화와 사회질서를 창출할 종합 멀티미디어를 다루는 미디어 언론사이다.

주요 사업[편집]

핀테크 인사이트 콘서트[편집]

2016년 6월 22일에 핀테크 인사이트 콘서트(Fintech Insight Concert) 행사를 주최하였다. 행사의 목적은 이러하다. 인터넷과 모바일 시대, 화폐 시스템도 변화를 예고하였고, 비트코인 등 사이버머니가 기존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화폐의 미래가 예상된다. 이와 같은 사이버 화폐 시장에서 기술과 신뢰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은 기업 생존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 블록체인, 로보어드바이저(인공지능) 등 일반인에게 어려운 핀테크는 사라질 것이며, 핀테크는 신용카드, 스마트폰이 그랬던 것처럼 일상 속으로 녹아들어 갈 것이다.

디지털 인사이트 콘퍼런스[편집]

2017년 5월 18일에 행사를 주최하였으며, 행사의 목적은 이러하다. 지금 시대는 조직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대표주자들은 영향력을 날로 확대해 가며 조직의 사업전략 보안 트렌드까지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맹이 되고, 기술과 기술의 접목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며,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은 의료, 금융, 자동차, 항공 등 전 산업계를 움직이고, 가상현실의 미래에 글로벌 기업들은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디지털 변혁의 시대를 맞아 IT 기업 간의 새로운 동맹에 대한 전략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 달라질 환경을 기회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해법을 찾는 자리를 목적으로 주최하였다.

넷트렌드[편집]

2017년 7월 12일에 행사를 주최하였으며, 행사의 목적은 이러하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으로 우리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인공지능(AI)은 제조업, 금융, 의료, 문화, 교육 등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변화를 줄 것이라는 예상하에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확연히 달라질 것이며, 인공지능의 기술적 진화는 인간의 삶을 더욱 편하게 만들겠지만, 인간이 설 자리를 점차 빼앗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이 불러올 미래 사회에 초점을 두어 기업구조와 노동환경의 변화, 안전·윤리 등 ‘AI 빅뱅’에 따라 불거질 수 있는 미래사회 문제를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 전문가 포럼은 AI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변화상을 미리 살펴보고 관련 정부 부처, 학계, 기업, 법조,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자는 목적으로 주최하였다.

디지털금융 콘퍼런스[편집]

2017년 9월 19일에 행사를 주최하였으며, 행사의 목적은 이러하다. 콘퍼런스에서는 미래 금융혁신 트렌드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비대면 금융, 인터넷전문은행, 로보어드바이저, 빅데이터 등 미래 신금융 기술들이 금융권에 어떻게 접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싶어 하는 취지에서, 현재 문재인정부의 디지털금융 정책을 점검하고 디지털금융이 은행, 카드, 보험 등 전 금융권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전통적인 금융시장에 어떤 변화들이 일어나는지 구체적인 금융혁신 사례를 들어 조명하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간편결제, 생체인증 등 핀테크 업체들의 신기술과 산업 동향도 소개하며, 디지털금융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금융시장을 진단하고 미래 신금융가을 모색할 수 있는 이번 콘퍼런스를 목적으로 주최하였다.

게임콘퍼런스[편집]

2017년 11월 28일에 행사를 주최하였으며, 행사의 목적은 이러하다. 게임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콘텐츠 산업으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는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게임에 접목하거나 상용화하는 시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게임 자체에 대한 인식은 물론 셧다운제, 온라인게임 결제 한도 등 관련 규제 완화에 대한 찬반 입장이 첨예하게 갈린 채, 아무런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수년째 지속 중이며, 이제 '반대를 위한 반대', '찬성을 위한 찬성'이 아닌, 미래 시대와 세대를 위해 어떠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 '퇴보'가 아닌 '진보'의 길인지 고민하는 발전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2017 게임 콘퍼런스'는 관련 정부 부처, 학계, 기업,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우리 게임 산업의 도약을 위해 짚고 넘어가야 할 규제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와 산업계 모두가 윈-윈하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안을 찾는 목적으로 주최하였다.

바이오 융합테크 포럼[편집]

2018년 11월 8일에 행사를 주최하였으며, 행사의 목적은 이러하다. 바이오와 ICT 결합, 디지털 의료 미래를 주제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의료 업계도 큰 혁신을 맞고 있다. 바이오·제약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 기술이 결합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의료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국내 바이오·제약사들은 대규모 설비투자와 기술혁신으로 세계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고 있으며, 이처럼 빠르게 급변하는 ‘디지털 의료’ 시대를 미리 전망하고 국내외 바이오·제약 업계의 기술혁신 사례와 과제들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자매/관련사[편집]

문화일보와 자매협약을 맺었다. 문화일보는 국내유일한 석간신문사이며, 매일 오후 국내 신문중 가장많은 부수가 청와대로 배달되고 있다. 신속정확한 보도와 더불어 깊이있는 해설과 논평으로 국내 여론에 많은 영향을 주고있으며, 10개 종합 일간지중 5위를 차지하였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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