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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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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신은 유가증권 투자에 관한 조언 및 일임, 펀드 직접판매, 자산운용 회사인 에셋플러스자산운용㈜(ASSETPLUS MANAGEMENT)의 대표이사다.

생애[편집]

1960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제경영대학의 국내 과정인 KEMBA(Korean Executive MBA)과정 경영학을 수료했다. 1986년 한국투자금융 영업부에 입사했고 이후 하나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리테일영업추진 2본부장(부행장보)과 리테일영업추진 본부장(전무)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는 하나금융투자 자산관리(AM) 부문 대표(부사장)로 활동하는 등, 은행과 증권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세일즈 경험과 영업수완으로 업계의 인정을 받는 인물이다.[1]

약력[편집]

  • 1978년 : 공주사대부고
  • 1984년 : 고려대학교 경제학
  • 1986년 : 한국투자금융(KIFC) 영업부/기업금융부
  • 1994년 : 하나은행 지점장/본부장
  • 2000년 : 헬싱키 경제경영대학 KEMBA과정 경영학 석사
  • 2012년 : 하나은행 리테일영업추진2본부장 (기업금융담당) 부행장보
  • 2013년 : 하나은행 리테일영업추진본부장 및 리테일영업추진 1/2본부장(총괄) 부행장보, 리테일영업추진2본부장 (기업금융담당) 전무
  • 2014년 : 하나금융투자 AM 담당 대표 (부사장)
  • 2017년 ~ 현재 :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

주요 활동[편집]

한경 핀테크 콘퍼런스 2018[편집]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경 핀테크 콘퍼런스(KFC) 2018’에선 핀테크(금융기술) 혁신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이날 행사는 ‘핀테크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금융 혁신’을 주제로 열렸다. 국내외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대표 양제신)이 자산운용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

에셋플러스자산운용㈜[편집]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가치투자를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시장에 접목하고 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2017년 7월 알파로보 투자 시스템을 적용한 로보어드바이저 공모펀드를 출시했다. ‘에셋플러스 알파로보 펀드’는 다른 회사의 로보어드바이저 펀드와 다르다고 설명했다. 기존 로보어드바이저 펀드가 상장지수펀드(ETF) 등의 투자자산을 대상으로 운용하는 자산 배분 상품이라면, 알파로보 펀드는 개별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빅데이터 알고리즘에 기반한 알파로보 시스템은 사람보다 이성적이고 냉정하게 자산을 운용할 수 있다”며 “알파로보 펀드 알고리즘의 완성도를 높여 소비자들이 만족스러운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시스템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3]

각주[편집]

  1. 김원규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양제신 선임〉, 《팍스경제TV》, 2017-03-17
  2. 정지은/김순신 기자, 〈블록체인 사용 분야 무궁무진…韓, 주도권 잡으려면 지금 나서야〉, 《한국경제》, 2018-10-11
  3. 김순신 기자, 〈한경 핀테크대상 2018 빅데이터 접목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한국경제》, 2018-10-0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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