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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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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휘
미래에셋대우(Mirae Asset Daewoo)

차두휘미래에셋대우(Mirae Asset Daewoo) 장외파생상품 전문가이다.

개요[편집]

차두휘는 미래에셋대우(Mirae Asset Daewoo)의 12년 차 장외 파생 전문가로 금융 상품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주로 증권회사에서 주가연계증권(ELS : Equity Linked Security), 파생결합증권(DLS : Derivative linked securities), 파생상품을 만들고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금융 기법에 관심이 많으며, 이더리움 백서의 '파생 금융 상품' 섹터에 흥미를 느껴 2016년부터 블록체인 산업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차두휘는 파생상품이라는 단어를 이더리움 백서에서 찾게 되면서 '기존의 국제 표준계약이 아닌 블록체인상에서도 파생상품을 다룰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19년 12월 03일 출간 예정인 '넥스트 파이낸스, 디지털 자산의 시대'의 저자로 참여했다.

주요 활동[편집]

  • 넥스트 파이낸스, 디지털 자산의 시대
차두휘는 '넥스트 파이낸스, 디지털 자산의 시대' 저자로 참여했다. '넥스트 파이낸스, 디지털 자산의 시대'는 금융, 투자, 법률 분야의 전문가 8인이 참여했으며 이용재, 한서희, 한대훈 등이 있다. 이들은 국가가 발생하는 화폐를 바탕으로 하는 느리고, 비싸고, 불안한 금융 시스템이 암호 자산을 통해 빠르고, 비용이 없고, 신뢰할 수 있는 탈중앙화 금융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차두휘는 2008년부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제도권 금융의 변화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탈중앙화 금융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파헤친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원지였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채권 담보의 금융파생상품에 의한 시스템 붕괴 과정을 설명하면서 금융의 본질적 가치가 신용임을 증명한다. '탈중앙화 금융 또는 디파이(De-Fi)라 불리는 새로운 금융 시스템이 제도권 금융의 부족한 기능을 보안할 것'이라며 특히 '전통 금융 및 핀테크와 디파이를 비교 설명하는 부분은 최근 제도권과 블록체인 암호화폐 진영 모두의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1]
  • 디지털 자산 포럼 2020
차두휘는 디지털 자산 포럼 2020의 연사로 참여하며 '금융에 대한 새로운 도전, 탈중앙 금융(De-Fi)의 성공 가능성 진단'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 자산 포럼 2020(Digital Asset Forum 2020)은 DAF 2020 준비위원회와 조인디가 공동주최하고 업비트가 후원하는 디지털 자산 관련 컨퍼런스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인 디지털 자산을 다양한 과점에서 분석하고 올바른 가치 판단 도출을 견인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과거,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며 장기적으로 올바른 투자 방법 및 문화 전파를 통해 투기 현상 근절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한다. 디지털 자산 포럼 2020은 2019년 12월 03(화)부터 2019년 12월 04일(수)까지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3F)에서 진행된다.[2]

가기.png 디지털 자산 포럼 2020에 대해 자세히 보기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임동민, 〈웰컴 투 제네시스 DAF2020〉, 《조인디》, 2019-12-02
  2. 김소라, 〈디지털자산이 뭐야?...전문가들이 짚어주는 '디지털자산포럼(DAF) 2020'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9-11-1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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