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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프레시안'''(Pressian)은 연중 무휴로 발간되는 한국의 종합 일간신문이다. 프레시안(PRESSIAN)이라는 말은 [[언론]]이라는 뜻의 'PRESS'와 '인터넷 대안 뉴스'라는 뜻의 'Internet Alternative News'의 앞글자(IAN)를 합성해서 만든 말이다. 프레시안의 기사 정보는 무료로 제공되고, 모든 기사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 ||
== 개요 == | == 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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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24일에 창간된 진보성향 언론사, 인터넷신문이다. 본사는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0길 49 BK빌딩(서교동 395-73)에 있으며, 한국의 유일한 인터넷 고급 정론지를 지향하며, '관점이 있는 뉴스(views)'를 모토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뉴스의 흐름을 보여 주고, 기존의 시각과는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심층보도·기획보도·분석보도에 주력한다. 또 위기 모니터링 및 대안 제시를 통해 고급 독자들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특정 정파와 권력에 오염되지 않는 시민지향적 독립언론을 추구한다. 화면 구성은 메인, 섹션, 기사 페이지로 크게 분류되며 뉴스 가치에 따라 톱기사, 제목기사, 사진기사로 이루어져 있다. 기사는 전체기사·세계·경제·정치·사회·문화·미디어·뷰스·퀵뷰·집중이슈·기획 및 연재 순으로 짜여 있다. | 2001년 9월 24일에 창간된 진보성향 언론사, 인터넷신문이다. 본사는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0길 49 BK빌딩(서교동 395-73)에 있으며, 한국의 유일한 인터넷 고급 정론지를 지향하며, '관점이 있는 뉴스(views)'를 모토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뉴스의 흐름을 보여 주고, 기존의 시각과는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심층보도·기획보도·분석보도에 주력한다. 또 위기 모니터링 및 대안 제시를 통해 고급 독자들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특정 정파와 권력에 오염되지 않는 시민지향적 독립언론을 추구한다. 화면 구성은 메인, 섹션, 기사 페이지로 크게 분류되며 뉴스 가치에 따라 톱기사, 제목기사, 사진기사로 이루어져 있다. 기사는 전체기사·세계·경제·정치·사회·문화·미디어·뷰스·퀵뷰·집중이슈·기획 및 연재 순으로 짜여 있다. | ||
== 연혁 == | == 연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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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09월 : 프레시안 창간 | * 2001년 09월 : 프레시안 창간 | ||
* 2004년 03월 : 국제앰네스티 언론인권상 기획보도부문 수상 | * 2004년 03월 : 국제앰네스티 언론인권상 기획보도부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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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인물 == | == 주요 인물 == | ||
| − | *[[이근영]] : 이근영은 1961년 태어났으며, 학력으로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에식스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정치경제학을 전공했 있다. 이근영은 [[KBS]], [[GTV]]등 다양한 방송국에서 활동하다가 2015년 프레시안 경영대표 자리에 취임되었다. 2019년에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되었다. | + | * '''[[이근영]]''' : 이근영은 1961년 태어났으며, 학력으로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에식스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정치경제학을 전공했 있다. 이근영은 [[KBS]], [[GTV]] 등 다양한 방송국에서 활동하다가 2015년 프레시안 경영대표 자리에 취임되었다. 2019년에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되었다. |
| − | *[[박인규]] : 박인규는 1956년에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을 전공했다. 그는 1983년 [[경향신문]]에 입사하여 2001년 경향신문 편집국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고, 같은 해에 프레시안 편집국장이 되었다. 2003년에는 프레시안 대표이사 사장이 되었고, 2013년부터 지금까지 프레시안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 | |
| + | * '''[[박인규]]''' : 박인규는 1956년에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을 전공했다. 그는 1983년 [[경향신문]]에 입사하여 2001년 경향신문 편집국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고, 같은 해에 프레시안 편집국장이 되었다. 2003년에는 프레시안 대표이사 사장이 되었고, 2013년부터 지금까지 프레시안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
== 주요 사업 == | == 주요 사업 == | ||
=== 뉴스 === | === 뉴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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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심층 분석기사와 종합지·고급정론지로서의 뉴스 콘텐츠 사업이 있다. 주로 정치, 사회, 미디어, 경제, 문화 등 을 주제로 뉴스기사를 작성하는 편이다. |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심층 분석기사와 종합지·고급정론지로서의 뉴스 콘텐츠 사업이 있다. 주로 정치, 사회, 미디어, 경제, 문화 등 을 주제로 뉴스기사를 작성하는 편이다. | ||
=== 인터넷 광고 === | === 인터넷 광고 === | ||
| − | + | 인터넷 광고 사업을 하고 있다. 주로 프레시안 메인 페이지와 기사 우측의 배너, 섹션페이지의 중단이나 우측배너를 통해 광고를 보여준다. | |
| − | 인터넷 광고 사업을 | ||
=== 글쓰기 학교 === | === 글쓰기 학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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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글쓰기 학교는 다양한 업무를 할 때 필요한 글쓰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실용 글쓰기 강좌이다. 여러 명의 강사가 여러 가지 강의들을 진행하며 강의 기간은 주로 한 달 정도로 짧다. 글쓰기의 초보부터 고수까지 다양한 수준의 사람들을 위한 강의가 준비되어있다. | 프레시안 글쓰기 학교는 다양한 업무를 할 때 필요한 글쓰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실용 글쓰기 강좌이다. 여러 명의 강사가 여러 가지 강의들을 진행하며 강의 기간은 주로 한 달 정도로 짧다. 글쓰기의 초보부터 고수까지 다양한 수준의 사람들을 위한 강의가 준비되어있다. | ||
=== 북스(Books) === | === 북스(Book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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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북스는 매주 쏟아지는 수많은 책들 중에서 좋은 책만을 골라내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평가 작업을 맡기고 있다.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이름으로 한 달에 한 권씩 주목할만한 베스트셀러에 대하여 소개하는 사업이었으나, 2016년 이 사업은 마무리되었고, '표지 너머 책 세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ref> 이대희 기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142008#09T0 도서 정가제의 진실 "다시 한 번 바꿉시다!"]〉, 《프레시안》, 2019-09-30</ref> 이 사업은 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주로 중고서점에 대한 이야기나 지역 출판사의 존재 이유 등 독자들이 한 번쯤은 궁금해했을 것 같은 이야기들을 써가고 있다. 최근에는 출판 편집사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 프레시안 북스는 매주 쏟아지는 수많은 책들 중에서 좋은 책만을 골라내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평가 작업을 맡기고 있다.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이름으로 한 달에 한 권씩 주목할만한 베스트셀러에 대하여 소개하는 사업이었으나, 2016년 이 사업은 마무리되었고, '표지 너머 책 세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ref> 이대희 기자,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142008#09T0 도서 정가제의 진실 "다시 한 번 바꿉시다!"]〉, 《프레시안》, 2019-09-30</ref> 이 사업은 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주로 중고서점에 대한 이야기나 지역 출판사의 존재 이유 등 독자들이 한 번쯤은 궁금해했을 것 같은 이야기들을 써가고 있다. 최근에는 출판 편집사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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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0일 (토) 12:24 기준 최신판
프레시안(Pressian)은 연중 무휴로 발간되는 한국의 종합 일간신문이다. 프레시안(PRESSIAN)이라는 말은 언론이라는 뜻의 'PRESS'와 '인터넷 대안 뉴스'라는 뜻의 'Internet Alternative News'의 앞글자(IAN)를 합성해서 만든 말이다. 프레시안의 기사 정보는 무료로 제공되고, 모든 기사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개요[편집]
2001년 9월 24일에 창간된 진보성향 언론사, 인터넷신문이다. 본사는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0길 49 BK빌딩(서교동 395-73)에 있으며, 한국의 유일한 인터넷 고급 정론지를 지향하며, '관점이 있는 뉴스(views)'를 모토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뉴스의 흐름을 보여 주고, 기존의 시각과는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심층보도·기획보도·분석보도에 주력한다. 또 위기 모니터링 및 대안 제시를 통해 고급 독자들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특정 정파와 권력에 오염되지 않는 시민지향적 독립언론을 추구한다. 화면 구성은 메인, 섹션, 기사 페이지로 크게 분류되며 뉴스 가치에 따라 톱기사, 제목기사, 사진기사로 이루어져 있다. 기사는 전체기사·세계·경제·정치·사회·문화·미디어·뷰스·퀵뷰·집중이슈·기획 및 연재 순으로 짜여 있다.
연혁[편집]
- 2001년 09월 : 프레시안 창간
- 2004년 03월 : 국제앰네스티 언론인권상 기획보도부문 수상
- 2005년 02월 : 언론노조 민주언론상 보도부문 특별상 수상
- 2007년 11월 : 독자 후원캠페인 '프레시앙' 시작
- 2008년 01월 : 언론인권상 수상
- 2010년 03월 : 이미지 섹션 'Image Pressian' 출범
- 2010년 07월 : 서평 섹션 '프레시안 books' 출범
- 2011년 01월 : 미디어공공성포럼 언론상 ,언론인권상 수상
- 2011년 04월 : '광고 없는 페이지' 캠페인 시작
- 2011년 12월 : 올해의 시사만화상 수상
- 2013년 06월 :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탐사기획보도부문 최우수상 수상, 프레시안 협동조합 전환
- 2014년 12월 : 올해의 시사만화상 대상 수상
- 2015년 09월 : 이달의 기자상 수상
- 2015년 11월 : 국제 앰네스티언론상 수상
- 2015년 12월 : 이달의 기자상 수상
- 2016년 03월 : 유미과학문화상 수상
- 2017년 11월 :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수상
주요 인물[편집]
- 이근영 : 이근영은 1961년 태어났으며, 학력으로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에식스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정치경제학을 전공했 있다. 이근영은 KBS, GTV 등 다양한 방송국에서 활동하다가 2015년 프레시안 경영대표 자리에 취임되었다. 2019년에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되었다.
- 박인규 : 박인규는 1956년에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을 전공했다. 그는 1983년 경향신문에 입사하여 2001년 경향신문 편집국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고, 같은 해에 프레시안 편집국장이 되었다. 2003년에는 프레시안 대표이사 사장이 되었고, 2013년부터 지금까지 프레시안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편집]
뉴스[편집]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심층 분석기사와 종합지·고급정론지로서의 뉴스 콘텐츠 사업이 있다. 주로 정치, 사회, 미디어, 경제, 문화 등 을 주제로 뉴스기사를 작성하는 편이다.
인터넷 광고[편집]
인터넷 광고 사업을 하고 있다. 주로 프레시안 메인 페이지와 기사 우측의 배너, 섹션페이지의 중단이나 우측배너를 통해 광고를 보여준다.
글쓰기 학교[편집]
프레시안 글쓰기 학교는 다양한 업무를 할 때 필요한 글쓰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실용 글쓰기 강좌이다. 여러 명의 강사가 여러 가지 강의들을 진행하며 강의 기간은 주로 한 달 정도로 짧다. 글쓰기의 초보부터 고수까지 다양한 수준의 사람들을 위한 강의가 준비되어있다.
북스(Books)[편집]
프레시안 북스는 매주 쏟아지는 수많은 책들 중에서 좋은 책만을 골라내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평가 작업을 맡기고 있다. '베스트셀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이름으로 한 달에 한 권씩 주목할만한 베스트셀러에 대하여 소개하는 사업이었으나, 2016년 이 사업은 마무리되었고, '표지 너머 책 세상'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1] 이 사업은 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주로 중고서점에 대한 이야기나 지역 출판사의 존재 이유 등 독자들이 한 번쯤은 궁금해했을 것 같은 이야기들을 써가고 있다. 최근에는 출판 편집사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각주[편집]
- ↑ 이대희 기자, 〈도서 정가제의 진실 "다시 한 번 바꿉시다!"〉, 《프레시안》, 2019-09-30
참고자료[편집]
- 프레시안 공식 홈페이지 - http://www.pressian.com/
- 〈프레시안〉, 《두산백과》
- 〈프레시안(인터넷 신문)〉, 《나무위키》
- 이대희 기자, 〈도서 정가제의 진실 "다시 한 번 바꿉시다!"〉, 《프레시안》, 2019-09-30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