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png

"디코노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잔글 (디코노미 주최업체)
20번째 줄: 20번째 줄:
 
*장소:서울 장충체육관
 
*장소:서울 장충체육관
 
*시간:2019년 4월 4일~5일
 
*시간:2019년 4월 4일~5일
 +
 +
베잔트 파운데이션(베잔트)은 이달 출시를 앞둔 메인넷 베잔티움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분산경제포럼(디코노미 2019)에서 선공개했다. 스티브 테이 베잔트 재단이사는 이날 연사로 참석해 베잔티움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으로 개발된 서비스형 블록체인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BaaS) 중에서 토큰노믹스 구축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상용화 플랫폼으로, 하이퍼레저 패브릭은 리눅스 재단에서 만든 블록체인 기술 개발 환경이다. IBM이 리눅스 재단에 소스코드를 제공해 탄생한 대규모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참여 개발자만 160여 명에 이르며, 인텔을 포함해 글로벌 기업 수십여 곳의 개발진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테이 재단이사는 베잔티움이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 프로젝트 중 첫 상용화 사례임을 거듭 강조 되었다. 그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성과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토큰노믹스 구축 등을 위해 필수인 암호화폐 발행, 스캔, 월렛 개발을 지원하는 조건이 갖춰지면서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상용화가 가능해졌고, 베잔티움이 상용화의 첫번째 이며,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쉬운 사용성을 유념해 개발했다. 플랫폼의 주된 사용자인 개발자가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활용해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는 게 중요며, 베잔트는 이를 위한 선결 과제로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스마트 컨트랙트 응용, 서비스 플랫폼화를 통한 사용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베잔트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오는 11일 베잔티움을 공식 출시하여, 이후 25일에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월렛, 스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ref>이지영 기자,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4/210332/ 베잔트, 메인넷 `베잔티움` 디코노미서 선공개]〉, 《매일경제》, 2019-04-05 </ref>
  
 
==디코노미 주최업체==
 
==디코노미 주최업체==
39번째 줄: 41번째 줄:
 
==참고자료==
 
==참고자료==
 
* 디코노미 공식 홈페이지 - https://deconomy.com/
 
* 디코노미 공식 홈페이지 - https://deconomy.com/
 +
* 이지영 기자,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4/210332/ 베잔트, 메인넷 `베잔티움` 디코노미서 선공개]〉, 《매일경제》, 2019-04-05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2019년 9월 19일 (목) 19:44 판

디코노미(Deconomy) 로고
디코노미(Deconomy) 로고와 글자

디코노미(Deconomy)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글로벌 콘퍼런스이다. 디코노미(Deconomy)라는 말은 Decentralized Economy의 약자로서, 탈중앙화된 분산형 경제 시스템, 즉 분산경제 시스템을 의미한다. 주최자는 한승환이다.

개요

제 1회 디코노미는 2018년 4월 3~4일 서울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렸고 제 2회 디코노미는 2019년 4월 4일~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디코노미에서 유명한 암호 작성자, 기업가, 개발자, 학자 및 정책 결정자들이 모여 피어 투 피어 기술로 권한을 부여받은 분산 경제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디코노미는 철학, 사회, 기술, 경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으며 참가자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청중과 공유했다.

주요 인물

  • 한승환(Seunghwan Han) 또는 애시 한(Ash Han)은 블록체인 산업성장 및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전문 조직인 피어닷컴(Peer.com)의 창시자이자 분산경제포럼 디코노미(Deconomy)의 주최자이다. 또, 블록체인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양성하기 위한 업그라운드의 대표이기도 하다.또 이더리움 코리아,지닥(GDAC)의 설립자이며 피넥터(Finector),엑트투 테크놀로지스(Actwo Technologies)의 창립자이다.그리고 디코노미(Deconomy)의 창시자이며 피어닷컴(Peer.com) 창업자이다.

2018 디코노미

  • 장소:서울 워커힐호텔 비스타홀
  • 시간:2018년 4월 3~4일

2019 디코노미

  • 장소:서울 장충체육관
  • 시간:2019년 4월 4일~5일

베잔트 파운데이션(베잔트)은 이달 출시를 앞둔 메인넷 베잔티움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분산경제포럼(디코노미 2019)에서 선공개했다. 스티브 테이 베잔트 재단이사는 이날 연사로 참석해 베잔티움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으로 개발된 서비스형 블록체인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BaaS) 중에서 토큰노믹스 구축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상용화 플랫폼으로, 하이퍼레저 패브릭은 리눅스 재단에서 만든 블록체인 기술 개발 환경이다. IBM이 리눅스 재단에 소스코드를 제공해 탄생한 대규모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참여 개발자만 160여 명에 이르며, 인텔을 포함해 글로벌 기업 수십여 곳의 개발진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테이 재단이사는 베잔티움이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 프로젝트 중 첫 상용화 사례임을 거듭 강조 되었다. 그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성과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토큰노믹스 구축 등을 위해 필수인 암호화폐 발행, 스캔, 월렛 개발을 지원하는 조건이 갖춰지면서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상용화가 가능해졌고, 베잔티움이 상용화의 첫번째 이며, 블록체인 플랫폼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쉬운 사용성을 유념해 개발했다. 플랫폼의 주된 사용자인 개발자가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활용해 서비스 혁신을 도모하는 게 중요며, 베잔트는 이를 위한 선결 과제로 기술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스마트 컨트랙트 응용, 서비스 플랫폼화를 통한 사용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베잔트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오는 11일 베잔티움을 공식 출시하여, 이후 25일에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월렛, 스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1]

디코노미 주최업체

피어닷컴(Peer.com)
블록인프레스(Blockinpress)
지디넷코리아(ZDNet Korea)

피어닷컴

피어닷컴은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전통기업을 연결하는 산업협력체 업그라운드를 운영하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페 관련 글로벌 행사인 디코노미를 주최하고 있다. 블록체인 전문조직 피어닷컴(Peer.com) 사이트를 운영하여 언론기사에 피어테크라고 피어 관련사들을 부르기도 한다. 피어테크는 한국 유일의 기업 간 거래(B2B) 결제서비스 인프라 및 청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업이다

블록인프레스

블록인프레스(Blockinpress)는 한국의 블록체인 미디어이다. 디코노미(Deconomy) 행사의 주관사이며 해외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티씨미디어(BTC Media)와 지분 스왑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블록인프레스는 국내 블록체인과 관련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 개발자, 금융인, 언론전문가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국내에 뉴스와 컨텐츠를 전하고 올바른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디넷코리아

지디넷코리아는 IT, 반도체, 디지털 가전 분야의 뉴스를 주로 다루고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넓은 시야와 다양한 관점에서 국내외 기사를 제공한다.

각주

  1. 이지영 기자, 〈베잔트, 메인넷 `베잔티움` 디코노미서 선공개〉, 《매일경제》, 2019-04-05

참고자료

같이 보기


  의견.png 이 디코노미 문서는 행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