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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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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속 수많은 소리, 자동차 사운드 디자인의 영역이다.

사운드(Sound)는 소리를 뜻하는 영단어이다. 자동차에는 수많은 소리가 담겨져 있다. 방향지시등을 켰을 때 '똑딱'거리는 알림음, 온몸으로 전달되는 강렬한 엔진음, 선루프가 열릴 때 들리는 모터음, 문을 여닫을 때 '퉁'하고 들리는 묵직한 소리. 무심하게 지나칠 수 있는 자동차의 수많은 소리가 있다. 현대기아차는 자동차의 사운드를 디자인하고 개발, 연구하는 '사운드디자인 리서치랩'을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소리로 운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선행연구 및 새로운 시스템 개발, 양산 개발을 함께하고 있다.

자동차에서 감성적 요소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예전의 제조사들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리를 줄이거나 없애는 것에 치중했다. 기계적 완성도가 지금처럼 높지 않아 차에서 소음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듣기 좋은 소리, 혹은 차종에 따라 그와 어울리는 소리를 만드는 사운드 디자인이 중요해졌다. 성능이 중요한 고성능차에는 자동차의 엔진이 내뿜는 강렬한 사운드를, 최고급 프리미엄 차량에는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사운드를 적용하는데 물론 차량이 기본적인 정숙성을 갖추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다.

전기차는 엔진 대신 모터로 움직이기 때문에 아주 조용하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엔진음이 없으니 다른 소음에 더 많이 노출된다는 뜻이다. 시끄러운 엔진음에 묻혀 들리지 않던 소음들이 조용한 전기차에서는 귀에 거슬릴 수 있다. 그래서 전기차는 더욱 정교한 소음 저감 기술이 필요하며 가상 사운드 디자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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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편집]

ANC 개념도 사진출처-매경DB
제네시스 GV6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설정 화면. 현대자동차 제공

자동차에게 사운드는 단순한 소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일반적으로 매력적인 자동차로 사람의 영혼을 뒤흔드는 소리를 내는 자동차를 우리는 명품 럭셔리자동차라고 한다. 이런 자동차들의 공통점은 엔진 소리(배기음)부터, 차문을 닫고 달릴 때 들리는 풍절음, 노면 마찰 소음 속에서도 듣기 좋은 사운드를 낸다. 그래서 많은 브랜드들은 자동차의 사운드를 전문적으로 하는 디자이너까지 두고 있다.

청각은 요즘 산업계가 가장 공들이는 감각이다. 효과가 빠른 '시각'에 초점을 맞췄던 마케팅만으로는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에 시각의 조력 감각이자 대체 감각인 청각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자동차 회사들도 마찬가지다. 자동차 기술이 발전해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비슷한 성능과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을 갖추게 돼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며 청각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자동차 회사들은 ASMR를 위해 좋은 소리는 살리고 나쁜 소음은 죽이고 있다.

처음에는 '음악'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카 오디오 시스템은 홈 오디오 시스템보다 설계하기 어렵다. 집과 달리 온도 변화가 큰 데다 진동과 외부 소음이 유입되기 때문이다. 소리가 좁은 자동차 내부에서 난반사되는 데다 스피커를 움직일 수 있는 홈 오디오 시스템과 달리 스피커를 고정된 상태로 놔둬야 한다는 것도 좋은 음질을 만드는 데 방해가 된다.

프리미엄 자동차 회사들은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세계적인 오디오 회사들과 협업하기 시작했다. 렉서스마크 레빈슨이 함께 개발한 사운드 시스템은 뛰어난 완성도로 주목받았다. 또 단지 생생한 음질을 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력 소모와 열 발생은 물론 시스템 무게까지 줄였다. 렉서스와 마크 레빈슨의 협업이 성공하면서 자동차 회사와 오디오 회사의 협력은 가속화했고 카 오디오 시스템 시장도 급성장했다.

현재 카 오디오 업계의 거인은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인터내셔널이다. 하만그룹 산하에는 마크 레빈슨, 뱅앤올룹슨(자동차 부문), 베커, JBL, 렉시콘, 레벨 등 브랜드가 있다. 하만은 서라운드 기술의 정점인 '퀀텀로직 서라운드(QuantumLogic Surround·QLS)'와 손실된 디지털 음원을 복구하는 '클래리파이(Clari-fi)'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한다. 퀀텀로직 서라운드는 악기별 위치를 하나하나 구분해 콘서트홀에 와 있는 것 같은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하는 하만의 독자 기술이다. '관객 모드'를 선택하면 눈앞에서 공연이 펼쳐지는 것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무대 모드'에서는 무대 위에서 연주자가 된 것 같은 서라운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저가 이어폰에 길들여진 막귀도 '득음'하게 만들 수준이다. 제네시스 G80·GV80, 기아차 [K9]], 현대차 그랜저에 장착됐다.

자동차 회사들은 좋은 소리를 위해서는 나쁜 소음을 없애야 한다고 판단했다. 카 오디오 시스템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차체 소음이 크다면 소용없다. 정숙해야 카 오디오 시스템도 빛난다. '정숙성의 대명사' 렉서스는 플래그십 모델 LS 시리즈를 설계할 때 실내 탑재된 각종 모터의 소음을 줄였다. 폭스바겐은 골프 TDI의 엔진룸과 실내공간을 음향학적으로 분리하고 접합 부위를 이중 마감하는 등 정숙성을 높이는 작업에 공을 들였다.

현재 주행 소음을 없애기 위해 자동차 회사들이 적극 채택하고 있는 노면소음 저감기술은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Active Noise Control·ANC)이다. ANC는 차량 내 감지 센서를 통해 실내로 유입되는 엔진음과 흡·배기음 등 각종 소리의 주파수, 크기, 음질 등을 분석한 뒤 스피커에서 역파장 성질을 지닌 음파를 내보내 소음을 상쇄시킨다. ANC는 운전할 때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노면소음이나 바람소리 등 나쁜 소음을 대폭 줄여 정숙성을 높인다. 운전자 졸음을 유발하는 저주파 소음을 제거해 안전한 운전도 돕는다. ANC는 처음에는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됐지만 지금은 대중적인 모델에도 장착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초로 QM6에 ANC를 적용해 정숙성을 향상했다. QM6는 ANC를 통해 차량 천장에 내장한 센서 3개로 주행소음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디젤 엔진 특유의 소음도 효과적으로 제어했다. 12개 스피커를 통해 소음에 반대되는 백색소음을 출력해 주행 소음을 10~20㏈가량 줄였다.

현대차와 하만은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RANC)'을 공동 개발해 제네시스 GV80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RANC는 노면소음을 4개의 가속도계와 실내에 장착된 8개의 마이크를 통해 제어기로 송신하고 이를 통해 반대 위상의 제어음을 생성하며 스피커로 출력해 상쇄시킨다.

소음 절감에 적극 나섰던 자동차 회사들은 소음이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파악했다. 고성능을 추구하는 자동차는 나쁜 소음을 오히려 더 살리기 위해 애쓴다. 소음이 엔진회전수(RPM)보다 심장박동수(BPM)를 더 뛰게 만들기 때문이다.

마세라티, 페라리,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은 고성능 모델에 운전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 역동적인 엔진 배기음을 개발했다. 핵심은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ctive Sound Design·ASD)이다. ASD는 차량의 주행감성을 높이기 위해 각각의 주행모드 특성에 따라 가속페달을 밟을 때 엔진음을 조율해 들려준다.

마세라티는 액티브 사운드를 통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예술적인 배기음을 만들어냈다. 마세라티는 피아니스트, 작곡가, 튜닝 전문가 등과 함께 엔진 사운드를 튜닝한 것은 물론 엔진회전 영역마다 악보를 그려 테스트하기도 했다. '테너의 거장' 루치아노 파바로티도 마세라티 엔진 사운드 개발에 참여했다.

현대차·기아차도 소리·소음에 공들이고 있다. 사운드 디자인 리서치랩에서 사운드 디자이너들이 자동차에 어울리는 소리를 만들고 있다. 현대차는 벨로스터에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을 적용해 벨로스터만의 소리를 만들어냈다.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메뉴는 모드, 음량, 음색, 마이 엔진 사운드 등으로 구성됐다. 음색 메뉴는 파워풀한 저음역, 스포티한 중음역, 강렬한 고음역으로 이뤄졌다. 운전자는 액티브 사운드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소리를 선택할 수 있고 소리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 제네시스 GV80은 엔진음을 차량 내 스피커로 재생해 운전자에게 주행의 즐거움을 주는 하만의 ASD를 적용했다.

잘 만들어진 소음은 판매도 된다. BMW는 차량 음향시스템을 통해 주행감각을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어주는 가상 엔진음 'BMW 아이코닉 사운드 스포츠(BMW Iconic Sounds Sport)'를 2020년 5월부터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아이코닉 사운드 스포츠는 드라이빙 모드 맞춤형 사운드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다이내믹한 감성을 불어넣는 엔진음, 컴포트 모드에서는 절제됐지만 스포티한 감각을 지닌 엔진음을 낸다. 안락함을 원할 때 선택하는 에코 프로 모드에서는 가상 사운드를 소거한다. 드라이빙 모드 변경과 별개로 운전자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사운드 강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현재 BMW 뉴X5 xDrive40i, 뉴 X6 xDrive40i, 뉴 X7 xDrive40i에 적용할 수 있다.

아우디는 전기차 E-트론 GT에 자체적으로 만든 주행 소리를 넣었다. 바람이 플라스틱 파이프를 통과하는 소리, 무선전동 드라이버 소리, 헬리콥터 소리 등 32가지 소리를 합성했다. 특히 E-트론 GT는 내·외부 음량을 운전자가 조절할 수 있다.

포르쉐 타이칸은 주행속도에 따라 음의 높낮이가 변하는 'E-스포츠 사운드'를 적용했다. 기존 전기차가 고속주행 시에도 정숙한 느낌을 유지하는데 집중했다면, 타이칸은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는 걸 운전자가 소리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스포츠 사운드는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가 트랙을 주행할 때 내는 소리를 녹음한 후 변주해 만들었다.

제네시스가 GV60에 적용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은 주행 속도, 모터 토크, 운전자의 가속 의지와 같은 여러 변수를 고려해 최적의 소리를 탑승자에게 제공한다. e-ASD는 다양한 소리를 구현하기 위해 전자음악 분야에서 사용하는 그래뉼라 합성법을 도입했다. 소리를 매우 작은 단위로 분해하고 이를 조합해 새로운 소리를 만드는 음향 합성기술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그래뉼라 합성법으로 SF영화에서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었다. 운전자는 운전대를 잡는 동안 '사운드 디제이'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츠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소리를 '더 뉴 EQS'에 탑재했다. 주행모드나 회생제동 강도에 따라 실시간으로 음역대가 달라진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지금까지 전기차 업체들의 차별화 포인트는 디자인, 주행거리 정도였다. 앞으로는 '사운드'도 주요 경쟁요소가 될 것"이라며 "운전자가 원하는 소리를 내려 받아 자신의 전기차에 적용할 수도 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움직이는 전기차하이브리드카도 사고 예방을 위해 인위적 소리를 필요로 한다. 온갖 소리·소음으로 시끄러운 곳에서 차량 존재를 보행자에게 알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은 2019년 7월부터 새로 생산되는 네바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는 가상의 소리를 56㏈ 이상 내는 어쿠스틱 차량경보 시스템을 장착하도록 하는 법을 시행하고 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도 2020년 9월부터 모든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카는 30㎞/h 미만 주행 때 가상의 소리를 내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한국도 시속 20㎞ 이하로 운행하는 전동화 차량은 속도에 따라 최대 75㏈ 미만의 경고음을 내도록 규정한다.[2] [3]

차량 사운드 디자인[편집]

사운드 디자인은 차량의 콘셉트, 고객 선호도, 그리고 사운드가 갖춰야 할 기본기능인 정보 전달을 고려해 만들어진다. 디자인된 소리는 시뮬레이터 룸 등에서 조정 과정을 거치고 실차에서 최종 확인 후 품평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물론 차량 사운드는 각자의 기능이 있다. 예를 들면 내비게이션 안내음은 정확한 정보 전달, 경고음은 위험한 상황 전달, 엔진음은 엔진의 성능 전달, 각 기능의 작동음은 작동 유무를 전달해야 한다. 일반 사운드 디자인과 자동차 사운드 디자인의 차이가 바로 이런 부분이다. 자동차에서 좋은 사운드는 기능적인 역할에 충실해야 하고 자동차나 브랜드의 콘셉트와도 잘 어울려야 한다.

미래 자동차 사운드[편집]

미래자동차의 기술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스스로 알아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자율주행 차량이나 전기차·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일 것이다. 자동차에는 수많은 기술들이 적용된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보았지만, 한편으로는 잘 모르는 기술이 바로 '사운드 기술' 분야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가진 기술이기 때문에 미래차에 적용된다고 하면 막상 어떤 기술이 필요하고, 어떤 원리로 구현될지 쉽게 예상이 되지 않는 분야다.

미래차 사운드 분야에서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좋은 음질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의 변화다. 현재의 시스템보다 파워가 크게 증가하고, 음색 채널 수도 20채널 이상으로 보다 세밀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런 사운드 기술이 자율주행과 연동되면 보다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할 것이다. 완전 자율주행이 되면 운전자의 개념은 사라지고 모두 승객의 입장이 된다. 이 경우 전방주시에 소홀할 수 있고, 따라서 긴급 상황 시 자동차 시스템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경고음을 알려줘야 할 것이다. 입체적으로 지원하는 경고음이 필요하고, 응급 상황이 감지되면 진동까지 포함된 경고음을 전달하는 것이 미래형 사운드 시스템의 변화 모습이다.

자율주행 상태에서의 차량 공간은 여러 가지 용도로 변화하게 된다. 이에 맞춰 사운드 시스템도 변화를 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영화를 볼 때는 3D서라운드 사운드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고, 화상 회의 또는 통화 시에는 목소리가 또렷이 들리도록 주변의 잡음을 완전히 제거하는 사운드 커튼이라는 기술이 적용될 것이다. 이 음향 커튼은 좌석별로 서로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게 할 수도 있고, 차량 외부 잡음만 완전히 차단할 수도 있다. 이 같은 기술은 최근 양산차에 적용되고 있는 '로드 노이즈 제거'기술이 더 발전한 형태다. 또한 특정한 사람에게만 소리가 들리도록 '초지향성 사운드' 기술도 적용할 수 있다. 운전자에는 내비게이션 안내 음성을 들려주고, 승객에게는 각자가 재생하는 음원을 개인 별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차량 내부와 외부가 소통할 수 있는 사운드 시스템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 외부에는 주변 소음을 채집할 수 있는 마이크를 설치해 차량 외부와 내부를 유리창을 열지 않고도 소리로 교감할 수 있다. 또 주변의 위협도 감지해 내부에 상황을 알려주기도 할 것이다.

외부의 소리를 실시간으로 입체감 있게 듣기 위해 모든 유리창에는 필름스피커가 부착돼 현장감을 더 극대화시킬 수 있다. 외부로 소리를 내보내기 위해서는 그릴이나 도어, 범퍼 일체형 스피커를 통해서 각종 사운드 정보를 전달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미래차용 사운드는 진보된 기술을 이용해 음질은 하이 엔드(High-End)를 추구하면서, 자율주행 상황에 맞춰 승객들이 필요로 하는 사운드를 실시간 제공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HMG 저널, 〈자동차의 마지막 감성 튜닝, 사운드 디자인이란?〉, 《네이버 포스트》, 2019-01-02
  2. 최기성 기자, 〈"그래 이(耳) 맛이야"…ASMR 유발車, 막귀도 득음한다〉, 《매경프리미엄》, 2020-06-04
  3. 이용상 기자, 〈엔진음 없는 그들의 소리 잡기… 전기차 ‘사운드 전쟁’〉, 《국민일보》, 2022-02-07
  4. 박태준 기자, 〈<카&테크>자동차 사운드 기술의 진화..'원하는 소리 가려 듣는다'〉, 《다음전자신문》, 2020-09-2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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