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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뷰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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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뷰 시스템의 입력 이미지
옴니뷰 시스템의 공통 출력 인터페이스

옴니뷰 기술(Omniview technology)은 서라운드 뷰 기술 또는 버드 뷰 기술이라고도 하며 2007년 차량 전장 제품에 처음 사용하게 된 차량 주차 보조 기술이다. 운전자들이 좁은 공간에서 차를 주차하는 것을 돕기 위해 고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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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편집]

초기 차량 주차 보조기 제품은 근접센서나 단일 후방 카메라를 이용해 주변의 장애물에 대한 정보를 얻고 운전자에게 음향 경보나 리어 뷰 영상을 제공했다. 이러한 제품에는 몇 가지 단점이 있는데, 알람은 직관적이지 않고, 후방 카메라에 사각지대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옴니뷰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응용분야가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인 옴니뷰 시스템에는 차량의 전·후방과 좌·우 아웃사이드미러 하단에 각각 1개씩 총 4개 장착된 광각카메라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차량 주변의 360° 모습을 운전자가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게 특징. 장애물과 충돌 위험이 생길 경우 미리 경고음을 보내거나 주차까지 쉽도록 배려했다. 이 시스템은 왜곡보정, 투영변환, 영상융합을 통해 차량 전방의 버드뷰 이미지를 합성한다.

360°옴니뷰[편집]

360°옴니뷰는 마치 하늘에서 자동차를 내려다보는 것처럼 자동차 주변의 360°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안전주행시스템이다. 완성차 업체 공급을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검증 받은 360°옴니뷰는 4개의 초소형, 초광각 185° 카메라 영상이 하나로 합성된 스카이뷰를 통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시야를 확보해 준다. 그동안 최상급차량 옵션에만 적용되었던 어라운드 뷰 시스템(AVM, AroundView Monitoring System)을 차종에 관계없이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특징
  • 차량의 안전 기능 극대화 : SUV, 대형 세단 등 '사각 영역'이 존재하는 차량의 전/측/후방을 모두 확인함으로써 안전 기능 극대화
  • 운전자의 시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뷰 모드(제어) 제공 : 탑뷰+전방, 탑뷰+후방, 탑뷰+양사이드, 전방 전체, 후방 전체 등 5가지 모드로 화면 조작 가능
  • 360도 전(全) 영역의 사각 제거 : 4개의 카메라를 차량의 전방, 후방, 사이드미러 양쪽 하단부 에 장착해 차내 ECU(본체)를 통해 연동된 모니터(내비게이션)에 영상 구현
  • 블랙박스 연동 : 블랙박스 연동 및 DVR 옵션을 통해 주행 중 영상 녹화 가능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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