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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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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Bose)

보스 사운드(Boss sound)는 미국의 세계적인 오디오 회사인 보스(Boss)의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한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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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보스 사운드는 1964년 미국에서 설립된 보스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한 카오디오 사운드이다. 보스는 가정용 오디오 시스템과 스피커로 명성을 쌓았고 헤드폰, 멀티미디어 시스템, 컴퓨터용 스피커, 포터블 스피커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했다. 카오디오 업계에는 1983년 캐딜락을 통해 발을 들였으며, 2000년대 초반에는 자동차용 가변 서스펜션을 개발한 적도 있다. 보스 사운드의 모든 시스템은 각 모델별로 특수 제작된다. 캐빈의 음향 분석에서 구성 요소의 선택과 배치까지 차량 구조와의 통합을 신중하게 고려한다. 그런 다음 최종적으로 까다로운 청음 평가 과정과 커스텀 튜닝, 이퀄라이제이션이 이루어진다. 프리미엄급 사운드 시스템 외에도 소형차, 고성능 차량, 최고급 자동차를 위한 특별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1][2] 흔히 보스 사운드를 저가형이나 보급형으로 알고 있지만 포르쉐(Porsche)나 캐딜락(Cadillac)도 보스 사운드를 채택하고 있다. 렉시콘(Lexicon)이나 마크 레빈슨(Mark Levinson) 등 하이엔드 카오디오가 적용될 법한 럭셔리 브랜드도 보스 사운드를 애용한다. 이들이 보스 사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보스가 감성이나 예술적인 측면보다 음향의 기술적인 부분을 가장 강조하기 때문이다.[3]

시리즈[편집]

소형차[편집]

소형차 시리즈는 컴팩트카에서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퍼스널 사운드 시스템이다. 신호 처리의 혁신, 운전자헤드레스트에 장착된 울트라니어필드 스피커, 베이스 스피커 기술이 하나로 통합된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러한 퍼스널 사운드 시스템으로 인해 소형 자동차를 운전한다고 해서 사운드를 희생할 필요가 없어진다. 보스의 소형차 사운드 시스템이 들어간 첫 번째 모델은 닛산 마이크라이다. 마이크라는 총 6개의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는데, 스피커 개수만 15~19개에 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자동차들과 비교하면 초라하지만 획기적인 스피커 위치로 적은 개수로 최고의 소리를 끌어냈다. 많은 스피커를 넣기 힘든 소형차의 작은 크기와 제조 단가를 고려한 것이다. 보스는 스피커를 넣을 자리로 운전석 헤드레스트를 주목했다. 운전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리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보스는 스피커 2개를 헤드레스트에 심으며 퍼스널 사운드 시스템을 완성했다. 운전자 취향에 따라 듣는 각도를 3가지 모드로 바꿀 수 있다. 90도 모드에서 운전자는 바로 눈앞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 180도 모드와 운전자를 사방에서 감싸 안는 360도 모드가 있다.[2]

퍼포먼스[편집]

퍼포먼스 시리즈는 고성능차에 어울리는 첨단 기술을 탑재한 하이클래스에 걸맞는 사운드 시스템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에 친숙한 비주얼 디자인을 도입했다. 정밀하고 신중하게 설계된 얇고 가벼운 유광 메탈 그릴은 최적의 사운드를 보장한다. 그리고 다중 베이스 소스, 추가 이미지 스피커, 최신 보스 기술 및 신호 처리 기능을 통합하고 있는 향상된 시스템 아키텍처는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퍼포먼스 시리즈의 기능 중 하나인 오디오파일럿(AudioPilot)은 배경 소음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운드를 조정하여 음악 감상의 질을 높여 주는 소음 보정 기술이다. 이 기능은 자동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컨트롤을 조정하거나 볼륨을 높일 필요가 없다. 서라운드스테이지(SurroundStage)는 시그널 프로세싱 기술을 통해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음향 공간의 중심에서 사운드를 즐기게 해 준다. 이 시스템은 모든 스피커를 최적화하여 차량 공간 내에서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센터포인트 서라운드 기술은 음악을 좌우 두 채널이 아닌 여러 채널로 변환함으로써 입체적인 사운드를 체험하게 해 준다. 하나의 좌석에만 집중적으로 구현된 기존의 서라운드 기능과 달리 모든 차량 탑승자들이 소리의 중심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경험을 제공해 준다. FM라디오, MP3 등 어떠한 음원도 입체적인 사운드로 변환해 출력한다. 어드밴스드 스테이징(Advanced Staging) 기술은 콘서트의 무대를 구현한다. 추가 스피커 및 신호 처리 기술을 통해서 다양한 악기와 드럼 비트, 보컬 음을 이상적인 위치로 유도함으로써 음향 공간의 정밀도를 더욱 높인다.[4]

보스의 퍼포먼스 시리즈를 장착한 인피니티 Q60은 13개의 스피커와 11채널 디지털 앰프로 구성된다. 가장 큰 특징은 스피커 구성이다. 스피커 7개(대시보드 위 3개, 도어 2개, 리어 쿼터 패널 2개)가 고음과 중음 중간을 메우는 3.25인치 트위들러(Twiddler)이며, 뒤 선반엔 요샌 보기 드문 6×9인치 미드레인지가 달려 있다. 아울러 도어트림에는 미드레인지 대신 10인치 우퍼가 들어간다. 6×9인치 미드레인지와 함께 풍부한 저음을 내는 까닭에 서브우퍼는 필요 없다. 참고로 트위터와 우퍼는 네오디뮴(Neodymium) 마그넷으로 제작된다. 네오디뮴은 현재 가장 강력한 영구자석의 주재료로, 기존 보스보다 더 강한 고음과 저음을 기대해볼 수 있다. 보스는 퍼포먼스 시리즈를 두고 디테일에 더 섬세한 주의를 기울인 시스템이라고 설명한다. 과장은 아니다. 실제로 소리가 더 깊고 울림도 훨씬 넓다. 디지털 프로세싱으로 각 좌석을 모두 최적의 청취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동시에 음장감도 키우는 센터포인트와 역위상 음파로 각종 외부 소음을 상쇄하는 노이즈 캔슬러를 포함한 오디오 파일럿(엔진 사운드와 같은 특정 소음을 증폭하기도 한다)이 전체 균형을 잘 잡아준다.[1]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편집]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시리즈는 보스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자 보스의 최상급 시스템이다. 하이엔드 럭셔리카를 위해 특별한 콤포넌트와 음향 신호처리 기술을 구사해 궁극적인 음향 성능을 추구한다. 이에 따라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설계 및 제작한다. 스피커 그릴과 커버 등 비주얼 디자인에도 높은 비중을 둔 맞춤 사운드 시스템이다. 울트라니어필드 스피커는 자동차 시트의 헤드레스트나 등받이 등 사용자의 귀 근처에 설치되어 있다. 양쪽 귀에 독립적으로 소리를 출력할 수 있으며, 독점적인 디지털 신호 처리 기술에 의해 특별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헤드레스트의 경우 보스의 트루스페이스 신호 처리 기술과 결합돼 전방향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더 큰 공간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전화 통화부터 내비게이션까지 운전자를 중심으로 모든 종류의 사운드와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가능해 운전자는 운전에만 계속 집중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보스의 3DX 기술은 입체적으로 청취할 수 있는 실내 음악 환경을 제공한다. 스테레오 신호를 수신하고 탑승자 주위에 3차원으로 렌더링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이다. 이를 통해 탑승자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3D 오디오 환경을 조성한다. 보스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시리즈가 탑재된 캐딜락 CT6에는 34개의 스피커를 배치하고 보스가 축적해 온 카오디오의 노하우에 더해 홈 오디오와 업무용 시스템에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음향 기술을 융합되었다.[5]

시트센트릭 콜 플레이스먼트는 통화 시 운전자 프라이버시를 완벽히 보호하는 동시에 동승객들이 계속해서 오디오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헤드레스트에 장착된 스피커를 사용하며 각 좌석으로 통화 음성을 전달한다. 운전자는 어느 좌석이든 원하는 곳에서 통화를 수신할 수 있고, 더욱 높아진 통화 품질과 프라이버시를 경험할 수 있다. 듣고 싶은 사운드를 듣고 싶은 순간에, 듣고 싶은 사람에게만 들려주는 것이다. 또한 개별 볼륨 조절도 가능하다.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가 오디오 볼륨을 서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서 시트에 장착된 스피커와 주변 실내 스피커 조합을 활용한다. 다른 사용자의 경험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각자 원하는 오디오 청취 경험을 준다. 콰이어트컴포트 로드 노이즈 컨트롤은 실내 센서, 스피커, 보스만의 독자적인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동시에 자동차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차량용 어댑티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다. 차의 기준 사운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오프로드 및 콘크리트 도로, 바깥 소음 등 여러가지 외부 요인들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한다. 구현 과정은 꽤 복잡하다. 1차적으로 확인하는 센서와 시그널 처리 소프트웨어, 마이크, 그리고 차의 음향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소음을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는 차체에 설치된 가속도 센서를 통해 보스의 알고리즘이 소음을 발생시키는 진동을 지속적으로 측정한다. 이후 수집된 정보는 음향 제거 시그널을 계산하는 데에 활용되고 스피커를 통해 전달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실행한다. 이와 함께 실내에 설치된 마이크 역시 잔류 노이즈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뒤 시스템이 다양한 노면 운전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어 신호를 조정해 정숙성을 높인다.[6]

특징[편집]

보스 사운드는 첨단 측정 장비와 컴퓨터 기술로 만들어진 고품질 음향이다. 감성이나 예술적인 측면보다는 음향 기술적인 측면을 가장 강조한다. 보스 스피커는 무지향성(Direct Reflecting)이라는 특수한 설계 방법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스피커에서 나오는 직접도달음보다 반사음에 비중을 둔다. 그래서 위치와 상관없이 일정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실제로 포르쉐인피니티에 사용되는 보스 서라운드(BOSE Surround) 시스템을 사용해보면 운전석, 동승석, 뒷좌석을 가리지 않고 상당히 비슷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캐딜락 CT6에 사용된 파나레이(Panaray) 사운드는 34개 스피커와 복잡한 데이터 네트워크 장치를 사용한다. 시스템에는 저속과 고속에서 개별적으로 제어되는 네트워킹 장치가 4개의 앰프와 각각 물린다. 파나레이 오디오 시스템은 분산형 베이스 기술이 특징이다. 보통 자동차용 우퍼는 커다란 크기의 스피커를 사용한다. 반면 파나레이는 크기가 작은 4개의 독립형 앰프가 달린다. 앞좌석 아래에 달린 2개의 인클로저에서 앰프 특유의 쿵쾅거리는 소리를 만든다. 그리고 각각의 앰프와 2.75인치 스피커 4개가 연동해 고유 진동을 상쇄한다. 뒷좌석에서는 양쪽 문에 달린 4개의 4인치 스피커와 선반 아래 달린 10인치 서브 우퍼가 각 채널의 베이스를 나눠서 표현한다. 이들은 CT6의 파워트레인에서 실내로 들이치는 소음을 상쇄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파나레이의 기술적 하이라이트는 앞좌석 헤드레스트 속에 두 개씩 장착된 2인치 울트라니어필드(UltraNearfield) 스피커이다. 울트라니어필드 스피커는 다른 스피커와 일정한 시차를 두고 양쪽 귀에 소리를 전달한다. 윈드실드 아래, 혹은 다른 차의 부위에 달린 스피커에서 발생한 소리가 실내 어딘가에 반사되어 운전자에게 전달되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물론 결과적으론 자동차 안 전체에서 소리가 동시에 들리는 것 같은 효과다. 실제로 경험해보면 파나레이는 아주 선명하면서도, 동시에 넓은 공간감을 선사한다. 스피커가 승객을 향해 직접 소리를 조명하는 느낌이 아니라, 선명한 소리로 샤워를 하는 감각이다.[7]

협업[편집]

르노코리아자동차㈜[편집]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보스와의 협력을 통해 카오디오 고급화를 꾀했다. 국내에서 보스 사운드를 처음 도입한 회사 또한 르노코리아자동차㈜이다. 2007년 12월 QM5에 첫 도입했다. 당시 중형차 중 가장 많은 13개 스피커가 장착되었던 SM6 보스 사운드 시스템은 르노그룹 연구진과 보스 본사 연구진이 SM6 개발 단계부터 공동으로 만들었다. 작은 크기의 트위터부터 도어를 장식하는 큰 스피커까지 다양하게 장착되었다. SM5에도 보스 사운드를 장착했는데, 음역별로 세분화된 10개의 스피커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운전석, 조수석 등 전 좌석에서 생생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이어서 준대형 SM7과 준중형 SM3에도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했다.[8][9]

현대자동차㈜[편집]

현대자동차㈜는 보스와 협업하여 보스의 사운드 전문 엔지니어들과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을 완성하고 더 올 뉴 쏘나타에 적용했다. 현대자동차는 더 올 뉴 쏘나타 설계 당시 차량 내 음악을 예술가가 의도한 방식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현대자동차는 보스와 협업하기 이전 뱅앤올룹슨과 교류가 있었지만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보스로 방향을 선회했다. 더 올 뉴 쏘나타에는 기존의 LF 쏘나타와 비교해 4개 더 많은 12개의 스피커가 적용된다. 현대자동차가 중형 차급에 12개의 프리미엄급 스피커를 적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스피커는 전면의 중앙에 1개, 양쪽 측면 2개를 비롯해 측면 프론트 도어 각각에 2개, 리어 도어에 각 1개씩 총 6개, 후면 중앙 1개, 양쪽 측면 2개 등으로 구성된다. 스피커는 각각의 음역으로 세분돼 있으며, 원음 그대로의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한다.[3]

한국지엠㈜[편집]

한국지엠㈜크루즈, 말리부, 임팔라, 트랙스, 카마로 5차종에서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임팔라에는 보스 서라운드 11개 스피커와 1개의 10채널 디지털 앰프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에 3.5인치 센터 스피커와 좌우에 2.5인치 트위터가 배치되어 중·고음역대를 담당한다. 그리고 6x9 프론트 도어 우퍼가 운전석 양쪽 도어에 위치하고 뒷좌석 양쪽에 5.25인치 와이드 레인지 스피커가 위치한다. 마지막으로 뒷선반에 6x9 서브 우퍼가 전체적인 저음을 잡아 준다.[10][11]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 콜로라도,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로 서울에서 파주까지 왕복 100km의 시승과 자동차 극장 관람을 경험하는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12]

각주[편집]

  1. 1.0 1.1 류민 에디터, 〈꾸미지 않은 풍요, 인피니티 Q60 보스 퍼포먼스 시리즈〉, 《모터트렌드》, 2019-05-23
  2. 2.0 2.1 이현성 기자, 〈보스, "소형차 오디오 시스템은 이렇게!"〉, 《다음 자동차》, 2018-07-04
  3. 3.0 3.1 장영성 기자, 〈(자동차 여담) 현대차는 왜 보스랑 손잡았나?〉, 《이코노믹리뷰》, 2019-03-12
  4. 보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boseautomotive.co.kr/technology-systems
  5. desk, 〈16 CES- 보스 어드밴스드 테크롤로지 시리즈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2016-01-09
  6. 김성환 기자, 〈(르포)보스 카오디오 혁신 현장을 체험하다〉, 《한경닷컴》, 2022-06-14
  7. 김태영 자동차 칼럼니스트, 〈포르쉐에도 캐딜락에도 보스 카오디오가 쓰이는 이유〉, 《다음 자동차》, 2018-09-14
  8. 변지희 기자, 〈세상 최고 오디오, 당신의 愛馬안에 있다〉, 《조선비즈》, 2016-12-22
  9. 이상원 기자, 〈르노삼성 SM5, 프리미엄 '보스(BOSE)' 달고 가격은 낮춰〉, 《엠투데이》, 2012-06-04
  10. 최성록 기자, 〈한국지엠 “국내 출시 임팔라에 비장의 무기 장착”〉, 《아시아투데이》, 2015-08-03
  11. raonzena, 〈쉐보레 임팔라 보스(Bose) 오디오 체험기, "프리미엄에 프리미엄 사운드를 더하다!"〉, 《티스토리》, 2015-10-01
  12. 김기홍 기자, 〈쉐보레 극장 CZV를 아시나요 "우퍼-스피커가 예술!"〉, 《지피코리아》, 2020-06-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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