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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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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Bang & Olufsen)

뱅앤올룹슨 사운드(Bang & Olufsen sound)는 덴마크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의 시스템을 적용한 사운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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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뱅앤올룹슨 사운드는 자동차에 적용되는 뱅앤올룹슨카오디오 시스템이다. 2008년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토 앤 스포츠(Auto motor and sports)에서 실시한 '베스트 브랜드 2008' 설문에서 최고의 차량용 하이파이 브랜드로 선정되어 찬사를 받았다. 차량 실내에서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할 뿐 아니라 시각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카오디오 시스템의 기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는 자동차에 탄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사운드 이미지를 미리 세팅하거나 각 좌석에 맞게 조절할 수 있게 설계함으로써 얼마나 많은 사람이 타든, 어느 좌석에 앉든 최상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뱅앤울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특이하게 두 앞좌석 중앙에 마이크를 설치했다. 그 이유는 시시각각 변화되는 자동차 주변의 소음을 측정하여 이에 따라 음악의 볼륨이 자동으로 조절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스마트한 라우드 시스템은 모든 볼륨에서 최저음, 중간음, 최고음 간의 최적의 밸런스를 동일하게 유지한다. 이러한 두 가지 기술을 통해 카오디오 볼륨이나 자동차 엔진의 소음에 상관없이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보통 12~15개의 라우드 스피커로 구성되며, 적절한 사운드 상태를 구현하기 위해 각 자동차 모델에 맞게 튜닝된다. 모든 라우드 스피커는 뱅앤올룹슨만의 고유 기술인 아이스파워 앰프(ICE power Amplifier) 덕분에 오디오 애호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수준의 사운드 퀄리티, 강력한 출력 파워, 자동차에 내장될 수 있는 매우 작은 크기로 탈바꿈하여 기존 카오디오 성능의 장벽을 뛰어넘었다. 또한, 각 라우드 스피커는 고유의 통합된 파워앰프를 갖추고 원음에 가장 가까운 사운드를 구현한다.[1]

역사[편집]

2000년에 설립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업부에서는 특정 명차에만 특화된 사운드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했다. 2005년 첫 번째 카오디오 시스템을 아우디(Audi)의 하이엔드급 모델인 A8을 통해 선보였다. 이로써 카오디오 시장을 새롭게 재편하는 동시에 고객들은 뱅앤올룹슨과 아우디라는 명성 높은 두 브랜드의 제품을 동시에 지니는 기쁨과 고차원의 사운드를 차에서 즐기는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처음엔 뱅앤올룹슨의 부사장 옌스 피터(Jens Peter)와 R&D 연구소장 비야네 쇠렌센(Bjarne Sorensen)은 유수의 명차 업체로부터 거절을 당했었다. 당시 고가의 특화된 카오디오 시스템을 위한 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인 답변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이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뱅앤올룹슨의 카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한 프로토타입의 아우디 A8을 끌고 아우디 본사로 찾아갔고, 당시 아우디의 최고경영자였던 마틴 빈터코른(Martin Winterkorn)은 이 시스템을 듣자마자 "우리가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뱅앤올룹슨의 카오디오 시스템은 많은 찬사를 받으며 유수의 상을 획득했으며, 자동차 업계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을 포함한 특화 기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2007년 뱅앤올룹슨은 영국애스턴마틴(Aston Martin)과의 파트너십을 공표했다. 기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오랜 전통으로 자부심을 지닌 이 두 회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최고의 기술을 위한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일을 진행시켜 나갔다. 그 후 2008년 9월 협업의 결과로 놀라운 제품이 탄생했다. 애스턴마틴 DBS가 베오사운드 DBS 시스템을 장착하고 세상에 나타난 것이다. 아우디와 같이 애스틴마틴과의 협업은 다른 모델로도 이어졌고, 현재는 애스턴마틴 전 모델에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이 표준으로 적용되어 있다.

2009년 세 번째 파트너십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자동차 중 하이퍼포먼스 브랜드인 AMG를 통해 이루어졌다. SLS AMG를 위한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MG는 AMG 브랜드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첫 번째 사운드 시스템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기술적 탁월성을 지닌 뱅앤올룹슨과 AMG 사이의 파트너십은 매우 흥미로운 출발이었다. 미 두 회사는 타협하지 않는 품질과 최고 수준의 수공 작업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였고, 이러한 공유된 가치가 AMG 자동차를 위한 하이엔드 카오디오 시스템을 개발하는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베오사운드 AMG 시스템은 뱅앤올룹슨의 새 오디오 플랫폼을 갖춘 시스템으로 높은 출력, 하이파이 음질, 초소형 설계, 낮은 전력 소모 기능을 적절히 배합한 독점적인 기술인 아이스파워를 갖추고 있었다. 이 기술을 통해 청취자가 차량 내 어디에 있더라도 동일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차를 아무리 빨리 몰아도 사운드의 변화가 전혀 없다. 또한 베오사운드 AMG 시스템에서 어쿠스틱 렌즈는 앞유리 구석진 부분에 자리 잡아, 청취자와의 거리를 극대화함으로써 이상적인 청취 환경을 만들어 낸다.[2] 2010년에는 비에더블유(BMW)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꾸준히 카오디오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비엠더블유 6시리즈 그란쿠페에는 무려 1,000와트를 출력을 재생하는 뱅앤올룹슨 액티브 스피커 12개가 차량 내부를 감싸듯 설치되어 있다. 그래서 비엠더블유 6시리즈 그란쿠페는 움직이는 콘서트홀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3]

적용[편집]

아우디 A8[편집]

아우디 A8는 자동차 최초로 뱅앤올룹슨 사운드가 장착되었다. 아우디와 뱅앤올룹슨이 A8 전용으로 공동 개발한 뱅앤올룹슨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Advanced Sound System)은 1,100와트의 출력과 총 14개의 스피커를 통해 자동차 안에서도 오케스트라 공연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최고의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게 한다. 특히, A8의 대시보드 양쪽 끝에 숨은 듯 들어가 있다가 차에 키를 꽂아 전원을 켜면 운전자를 반기듯 솟아 오르는 어쿠스틱 렌즈는 탄성과 함께 '눈으로 보는 오디오'라는 말을 실감하게 한다. 또한, A8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자동차에 장착된 시스템답게 차량 내부에 3개의 초소형 마이크를 장착해 주행 속도, 외부의 바람소리, 타이어 소리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실내에 퍼지는 사운드를 최적의 상태로 조절해 주며, 스피커의 위치를 최적화해 외부로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실내에서는 정교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아우디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장치인 MMI(Multi-Media Interface)로 작동되며, 아우디 A8만을 위해 개발된 시스템답게 11개의 라우드 스피커의 외면이 아우디 A8의 차체 재질과 같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두 명품 브랜드를 더욱 가깝게 느끼도록 해 준다.[4][5]

애스턴마틴 DBS[편집]

애스턴마틴 DBS를 위한 뱅앤올룹슨 전용 비스포크 사운드 시스템을 개발했다. 뱅앤올룹슨과 애스턴마틴은 전용 카 사운드 시스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디자인, 제조 과정은 음향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작업 진행되었다. 양사의 창조적 파트너십으로 탄생된 베오사운드 DBS는 애스턴 마틴 DBS만을 위해 고안된 전용 비스포크 사운드 시스템이다. 베오사운드 DBS는 13개의 개별적인 스피커로 이루어져 있다. 뱅앤올룹슨의 ALT가 포함된 2개의 시스템을 포함한 총 5개의 트위터(tweeter), 5개의 중음역(mid-range) 스피커, 차량 뒤 쪽 벤치 밑에 장착된 강력한 200mm의 서브 우퍼 3개가 자동차를 에워 감싸고 있다. 특히, 어쿠스틱 렌즈 테크놀로지(Acoustic Lens Technology)가 장착된 2개의 트위터는 시스템의 전원이 켜지는 순간 양쪽 대시보드 위로 자동으로 솟아올라 사운드를 180도 수평으로 분산시킴으로써, 차 안의 어느 위치에서든 동일하게 섬세하고 강력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한다. 13개의 스피커를 진두지휘하는 것은 바로 디지털 신호처리장치(DSP)이다. 소리가 닿는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과 소재뿐만 아니라 주행 속도와 외부 바람 소리, 노면 마찰음을 실시간 분석해 매 순간 최상의 음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조절한다. 뿐만 아니라 손바닥만한 크기지만 1,000와트 이상 출력을 자랑하는 아이스파워 앰프는 과열을 방지해 냉각에 필요한 전력을 줄이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성을 증폭시킴으로써 풍부한 저음과 강력한 파워를 뿜어 낸다.[6]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편집]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걸윙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중 처음으로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BeoSound) AMG 시스템을 장착했다. 듀얼 서브우퍼를 포함한 11개 스피커를 차 곳곳에 장착해 총 1000w의 소리를 내뿜는다. 대부분 차량이 무리 없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사운드 출력 한도가 500w 가량인 점을 감안할 때, 하이엔드 오디오의 위엄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뱅앤올룹슨만의 아이스파워 앰프는 차 안의 협소한 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소형으로 디자인됐다. 이 앰프는 크기가 작은 만큼 전력 소비도 줄어들었지만 사운드 출력만은 최대로 보장해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 차 안에서 사운드가 최상으로 구현되는 지점인 '스윗 스팟(sweet spot)'도 승객 취향에 따라 운전자석·동행자석·중앙 등으로 옮길 수 있다. 걸윙 사이 루프 부분에는 내부 소음 수준을 기록하는 마이크를 장착해, 소음의 원인이 기류인지, 노면 마찰음 등 타이어인지, 가속시 배기음인지 구별한 뒤 실시간으로 스피커별 사운드 크기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한다. 다만 질주할 때의 엔진 소리를 각별히 즐기는 스포츠카 운전자의 취향을 고려해, 스포츠카만의 고유한 8기통 실린더 엔진의 배기음은 사운드에 가리지 않도록 했다.[7]

비엠더블유 6시리즈[편집]

비엠더블유 6시리즈 쿠페콘셉트카에 뱅앤올룹슨 최첨단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16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뱅앤올룹슨의 최첨단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탁월한 사운드 성능과 균형 잡힌 환경을 제공해, 탑승자가 차량 전체에서 선명하고 깨끗한 소리를 즐길 수 있다. 고음 재생용 스피커인 트위터와 중간급의 드라이버가 짝을 이뤄 완벽한 사운드 스테이지 역할을 하며, 앞 좌석 아래에는 두 개의 서브우퍼가 설치되어 차 안 전체에 베이스 성능까지 제공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뱅앤올룹슨의 어쿠스틱 렌즈 테크놀러지(ALT) 기술을 통해 전통적인 스피커의 사운드 집중 현상을 극복하고 더 넓은 공간에서 생생한 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디자인 명가답게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소재의 스피커 덮개와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했다.[8][9]

제네시스 GV60[편집]

제네시스 GV60의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완성차 최초로 고해상도 오디오 인증을 받은 카오디오 시스템이다. 사운드 녹음, 재생·시그널 프로세싱의 엄격한 표준을 충족한다. 소프트웨어 기반 ANC-R 기술을 통해 차량 내로 들어오는 원하지 않는 도로 소음을 제거했고, 전기차이지만 가상의 엔진음을 통해 주행 즐거움을 높이는 '전기차 전용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도 지원한다. 차량 내 17개의 스피커를 통해 정교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첨단 음향 기술과 뱅앤올룹슨 특유의 디자인 감각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전방 대시보드에 위치한 멀티 코어 센터 스피커와 후측 C필러에 자리잡은 서라운드 스피커는 조화로운 사운드 블렌딩을 제공하고,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를 통해 안정된 공간감을 선사한다. 도어에 자리잡은 우퍼는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트렁크에 위치한 오픈 커넥티드 서브우퍼(OCS)는 저음 재생 시스템으로 사운드 시스템의 사이즈와 무게를 최소로 유지하며 역동적인 저음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제품에 사용되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은 GV60 탑승객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의 조정을 가능하게 한다. 사용자는 밝음, 활동적, 편안함, 따뜻함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10]

제네시스 G90[편집]

제네시스 G90의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23개 스피커를 통한 하이엔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최첨단 음향 기술의 집약체로 탑클래스 카오디오 음향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G90 롱휠베이스 모델에는 기본으로 적용되며, 그 외 모델에는 뱅앤올룹슨 사운드 패키지 선택 시 탑재된다. G90의 스피커 그릴 디자인에도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요소인 G-매트릭스 패턴이 적용된다는 게 특징이다. 최초로 적용된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에서는 버추얼 베뉴 라이브를 꼽을 수 있다. 버추얼 베뉴 라이브는 전 세계 음악 공연장 가운데 최고로 손꼽히는 '보스턴 심포니 홀'과 뱅앤올룹슨 레퍼런스 사운드 청취 공간을 가상으로 재현한 '뱅앤올룹슨 홈' 등 음악 감상에 최적화된 공간의 음장 특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실내 마이크가 실시간으로 차량 내 음향 신호를 분석하고 버추얼 베뉴 알고리즘을 통해 음악뿐 아니라 탑승자 목소리와 박수 소리도 실제 공연장에서 듣는 것과 같은 효과를 구현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하만(Harman)의 소음 제어 솔루션 할로소닉(HALOsonic) 기술을 접목해 개발된 능동형 노면 소음 제어기술(ANC-R)은 차량 내로 들어오는 도로 소음을 제거, 편안하고 정숙한 음향 환경을 조성하여 운전자와 승객들의 전체적인 차량 내 사운드 경험을 개선해 준다.[11][12]

각주[편집]

  1. 뱅앤올룹슨, 〈움직이는 차 안에서도 명품 사운드를 즐긴다!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시스템〉, 《네이버 블로그》, 2010-08-21
  2. 뱅앤올룹슨, 〈명차의 필수품, 뱅앤올룹슨 카오디오_아우디, 애스턴마틴, 벤츠 SLS AMG〉, 《네이버 블로그》, 2010-08-21
  3. 뱅앤올룹슨, 〈명차의 품격을 완성하는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네이버 블로그》, 2014-05-22
  4. 아우디, A8 뱅앤올룹슨 국내 출시〉, 《중앙일보》, 2006-02-23
  5. 오종훈 기자, 〈명품 오디오와 만난 아우디 'A8 뱅앤올룹슨'〉, 《오토타임즈》, 2006-02-22
  6. 뱅앤올룹슨, 애스턴 마틴 DBS를 위한 전용 시스템 출시〉, 《AEM》, 2008-10
  7. 김현정 기자, 〈카 오디오의 진화〉, 《조선비즈》, 2010-07-14
  8. 이장혁 기자, 〈뱅앤올룹슨, 독일 3대 명차 '카오디오 그랜드슬램' 달성〉, 《지디넷코리아》, 2010-10-05
  9. 박성호 기자, 〈BMW도 뱅앤올룹슨 만났다..16개 스피커+2개 서브우퍼〉, 《아시아경제》, 2010-10-27
  10. 신현아 기자, 〈제네시스 GV60선 하만 뱅앤올룹슨으로 음악 즐긴다〉, 《한경닷컴》, 2021-10-12
  11. 신승영 기자, 〈(인터뷰) 하만 "뱅앤올룹슨 DNA가 제네시스 음향 혁신을 주도할 것!"〉, 《모터그래프》, 2022-05-10
  12. 박소현 기자, 〈제네시스 G90, 뱅앤올룹슨 스피커 23개로 무장…“차 실내가 심포니홀”〉, 《매일경제》, 2022-02-0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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