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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이도 조정 방법' : 만약 2016개의 블록을 생성시간이 1주일이 걸렸다면 난이도를 2배로 증가시켜 조절한다. | # '난이도 조정 방법' : 만약 2016개의 블록을 생성시간이 1주일이 걸렸다면 난이도를 2배로 증가시켜 조절한다. | ||
# '난이도 조정 시점' : 매 2016번째 블록마다 이루어진다.<ref>infos, 〈[https://infos.tistory.com/1643 비트코인 블록체인 난이도]〉, 《티스토리》, 2018-02-21</ref> | # '난이도 조정 시점' : 매 2016번째 블록마다 이루어진다.<ref>infos, 〈[https://infos.tistory.com/1643 비트코인 블록체인 난이도]〉, 《티스토리》, 2018-02-21</ref> | ||
− | *[[비트코인]]은 탄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활발히 채굴을 해왔고 현재 탄생 이후보다 채굴기의 해시파워가 만 배나 늘어났음에도 채굴된 비트코인은 비례하여 증가하지 않았다. 그만큼 난이도는 채굴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ref>엽옥룡, 〈[http://kr.cointime.com/blockchain/12405.html 채굴난이도란 무엇인가 | 지식+]〉, 《코인타임》, 2018-04-30</ref> 또한 현재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지고 있는데, 이유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트코인은 많은 채굴자들이 몰려 참여 장비가 많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채굴 난이도가 7조 9300억(7.93T)으로 역대 최고치를 하였고, 2018년 10월 7조 4500억(7.45T)보다 1년도 안 된 사이에 7%나 상향 조정이 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비트코인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암호화폐는 네트워크에 동원된 컴퓨팅 파워를 바탕으로 채굴 난이도를 조정하는데, 정해진 시간에 맞춰 일정 수의 블록을 생성되도록 속도를 맞추기 위한 조치이며, 채굴 보상을 얻기 위해 풀이가 참여하는 장비가 적으면 난이도가 낮아지고, 참여 장비가 늘어나면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이다.<ref>Wolfie Zhao, 〈[https://www.coindeskkorea.com/bitcoinminingdifficulty/]〉, 《코인데스크》, 2019-07-02</ref> | + | *[[비트코인]]은 탄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활발히 채굴을 해왔고 현재 탄생 이후보다 채굴기의 해시파워가 만 배나 늘어났음에도 채굴된 비트코인은 비례하여 증가하지 않았다. 그만큼 난이도는 채굴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ref>엽옥룡, 〈[http://kr.cointime.com/blockchain/12405.html 채굴난이도란 무엇인가 | 지식+]〉, 《코인타임》, 2018-04-30</ref> 또한 현재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지고 있는데, 이유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트코인은 많은 채굴자들이 몰려 참여 장비가 많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채굴 난이도가 7조 9300억(7.93T)으로 역대 최고치를 하였고, 2018년 10월 7조 4500억(7.45T)보다 1년도 안 된 사이에 7%나 상향 조정이 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비트코인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암호화폐는 네트워크에 동원된 컴퓨팅 파워를 바탕으로 채굴 난이도를 조정하는데, 정해진 시간에 맞춰 일정 수의 블록을 생성되도록 속도를 맞추기 위한 조치이며, 채굴 보상을 얻기 위해 풀이가 참여하는 장비가 적으면 난이도가 낮아지고, 참여 장비가 늘어나면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이다.<ref>Wolfie Zhao, 〈[https://www.coindeskkorea.com/bitcoinminingdifficulty/]〉, 《코인데스크》, 2019-07-02</ref> 또한 비트코인은 내년 5월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채굴자들 간의 경쟁이 더욱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채굴 난이도는 다시 한 번 상향 조정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경쟁이 심해진 다는 것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경쟁이 심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비트코인 네트워크 보안성도 같이 강화된다는 것도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
== 문제점 == | == 문제점 == |
2019년 7월 3일 (수) 15:25 판
난이도(難易度, difficulty)란 채굴자(miner)가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 암호를 풀게 되는데, 이 암호의 어려움 또는 쉬움을 나타내는 정도를 말한다. 난이도가 높다는 것은 암호를 풀기 어렵다는 뜻이고, 난이도가 낮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암호를 풀기 쉽다는 뜻이다.
개요
암호화폐에서의 난이도. 즉, 채굴 난이도는 풀이를 요구하는 연산의 난이도를 말하는데, 채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암호화폐의 희소성과 가치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며 채굴자(miner)간 경쟁의 합리성을 보장해주기 위해 연산의 난이도를 조정하는 것이다. 또한 각 암호화폐마다 연산의 난이도는 다르고, 만약 암호화폐 하나에 채굴자(miner)가 몰리게되면 난이도는 더욱더 올라가며 과거와 똑같은 노력을서 채굴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등장배경
암호화폐의 채굴 개념은 이전부터 존재했는데, 암호화폐 시장에서 코인을 채굴하는 사람은 많아지고 난이도가 똑같다면 해시파워만 높이는 것으로 빠른 속도로 암호화폐를 채굴 공급이 될 수 있게 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암호화폐의 희소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희소성과 가치를 유지시키기 위해 나온 기술이다.[1]
특징
제일 많이 알려진 비트코인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채택한 작업증명(POW : Proof of Work) 방식은 해시캐시 방식이며, 요소는 네 가지다. 다만 모든 암호화폐의 작업증명 방식은 같지 않으며, 블록 생성 주기, 난이도에 차이가 있다.
- '목표' : 2016개의 블록을 생성하는데에 2주(2016블록*10분=2주=14일)가 소요되어야 한다.
- '작업방식' : 해싱을 통한 목표값 찾기
- '난이도 조정 방법' : 만약 2016개의 블록을 생성시간이 1주일이 걸렸다면 난이도를 2배로 증가시켜 조절한다.
- '난이도 조정 시점' : 매 2016번째 블록마다 이루어진다.[2]
- 비트코인은 탄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활발히 채굴을 해왔고 현재 탄생 이후보다 채굴기의 해시파워가 만 배나 늘어났음에도 채굴된 비트코인은 비례하여 증가하지 않았다. 그만큼 난이도는 채굴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3] 또한 현재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지고 있는데, 이유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트코인은 많은 채굴자들이 몰려 참여 장비가 많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채굴 난이도가 7조 9300억(7.93T)으로 역대 최고치를 하였고, 2018년 10월 7조 4500억(7.45T)보다 1년도 안 된 사이에 7%나 상향 조정이 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비트코인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암호화폐는 네트워크에 동원된 컴퓨팅 파워를 바탕으로 채굴 난이도를 조정하는데, 정해진 시간에 맞춰 일정 수의 블록을 생성되도록 속도를 맞추기 위한 조치이며, 채굴 보상을 얻기 위해 풀이가 참여하는 장비가 적으면 난이도가 낮아지고, 참여 장비가 늘어나면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이다.[4] 또한 비트코인은 내년 5월 채굴 보상이 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채굴자들 간의 경쟁이 더욱 심해질 것이기 때문에 채굴 난이도는 다시 한 번 상향 조정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경쟁이 심해진 다는 것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경쟁이 심해진다는 것은 그만큼 비트코인 네트워크 보안성도 같이 강화된다는 것도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점
현재 암호화폐의 채굴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암호화폐의 채굴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 채굴 난이도는 하루하루 다르게 상승하고 있다. 채굴 난이도가 올라간다는 것은 투입되는 해시파워(hash power)의 양도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지금과 동일한 해시파워로는 암호화폐를 채굴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채굴 난이도가 높아지면 이전과 동일한 블록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해시레이트(hashrate)를 필요로 하는데, 여기에 더 많은 채굴자들이 채굴 경쟁에 참여하게 된다면, 전체 네트워크는 블록 채굴 권한을 가지기 위해 더 높은 해시레이트를 갖게 되고, 지금과 동일한 수준으로 채굴하기 위해서는 채굴기에 대한 업그레이드도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하루가 다르게 난이도가 빠르게 상승한다면 채굴기에 대한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갈 것이다.[5]
대안방안
일반적으로 비트코인과 같이 많은 채굴자들이 몰려 난이도가 높아진 암호화폐를 채굴하려고 하기보다는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암호화폐를 채굴하기도 하는 것이 소자본 채굴자들에게 좋은 방안이며, 채굴 난이도 자체가 채굴자에게 중요한 정보이고 어느 정도 암호화폐의 가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가치가 높은 암호화폐를 채굴하기 보다는 정보를 수집하고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암호화폐를 채굴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된다.
각주
- ↑ 미스코인 STAFF, 〈비트코인채굴난이도란? 비트코인시세와는 어떤 연관성이?〉, 《네이버 카페》, 2019-04-29
- ↑ infos, 〈비트코인 블록체인 난이도〉, 《티스토리》, 2018-02-21
- ↑ 엽옥룡, 〈채굴난이도란 무엇인가 | 지식+〉, 《코인타임》, 2018-04-30
- ↑ Wolfie Zhao, 〈[1]〉, 《코인데스크》, 2019-07-02
- ↑ 박예신 기자,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사상 최고 "채굴 경쟁 불붙을 것"〉, 《블록인프레스》, 2019-07-01
참고자료
- yahweh87, 〈비트코인 블록생성 '시간' 및 '난이도'에 대한 개념정리〉, 《스팀잇》, 2018-02-19
- infos, 〈비트코인 블록체인 난이도〉, 《티스토리》, 2018-02-21
- 미스코인 STAFF, 〈비트코인채굴난이도란? 비트코인시세와는 어떤 연관성이?〉, 《네이버 카페》, 2019-04-29
- 박예신 기자,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사상 최고 "채굴 경쟁 불붙을 것"〉, 《블록인프레스》,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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