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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은 대한민국의 신문 출판 기업인 한겨레신문 주식회사가 대한민국에서 발행하는 조간 일간신문이다. 1987년 12월 15일 온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창간주주 2만 7천여명이 창간기금 50억원을 모아주어 설립했고 1988년 5월 15일 한겨레신문 1호를 창간했다. 현재 대표이사는 [[양상우]]이다. 블록체인 전문 온라인 매체인 [[코인데스크코리아]]를 오픈했다. | '''한겨레신문'''은 대한민국의 신문 출판 기업인 한겨레신문 주식회사가 대한민국에서 발행하는 조간 일간신문이다. 1987년 12월 15일 온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창간주주 2만 7천여명이 창간기금 50억원을 모아주어 설립했고 1988년 5월 15일 한겨레신문 1호를 창간했다. 현재 대표이사는 [[양상우]]이다. 블록체인 전문 온라인 매체인 [[코인데스크코리아]]를 오픈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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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3월 : 한겨레 블록체인 전문 온라인 매체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 | * 2018년 03월 : 한겨레 블록체인 전문 온라인 매체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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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신재]] : 2003년 한겨레신문 기자로 입사해 경제부, 사회부, 탐사보도팀 등을 거쳤다. 한국기자상,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조계창 국제보도상, 노근리평화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여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라는 단어를 “들어는 봤다”는 이유로 코인데스크코리아 준비팀에 합류해 편집장까지 맡게 됐다. | + | * [[양상우]] : 한겨레 신문사의 19대 대표이사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기동취재팀장, 한겨레21 사회팀장 등을 거쳤으며 노조위원장, 미디어사업국장, 제17대 대표이사를 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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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신재]] : 2003년 한겨레신문 기자로 입사해 경제부, 사회부, 탐사보도팀 등을 거쳤다. 한국기자상,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조계창 국제보도상, 노근리평화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여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라는 단어를 “들어는 봤다”는 이유로 코인데스크코리아 준비팀에 합류해 편집장까지 맡게 됐다. 한겨레 신문에서 '안녕,블록체인'의 제목으로 블록체인 기사와 칼럼을 꾸준히 작성하고 있다. | ||
* [[박근모]] : 고려대에서 컴퓨터공학과 법학을 복수전공했다. 고려대 법학도서관에서 근무를 하면서 IT 전문 블로그를 운영했다. IT 전문매체에서 2016년 말부터 블록체인 분야를 전담했고 2017년 코인데스크코리아 준비팀에 합류해서 기사를 쓰고있다. | * [[박근모]] : 고려대에서 컴퓨터공학과 법학을 복수전공했다. 고려대 법학도서관에서 근무를 하면서 IT 전문 블로그를 운영했다. IT 전문매체에서 2016년 말부터 블록체인 분야를 전담했고 2017년 코인데스크코리아 준비팀에 합류해서 기사를 쓰고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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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 === | ===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 === | ||
− | 2013년 미국에서 창간한 블록체인 분야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 와 한겨레가 제휴를 맺고 2018년 3월에[[코인데스크코리아]]를 창간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대중의 관심이 커지는데에 비해 깊이 있는 정보와 통찰을 제공하는 언론 매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겨레는 2017년 7월부터 블록체인 전문 매체 창간을 준비했다. 블록체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선도하는 개발자와 기업이 집중된 미국에서 전문 매체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중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미국의 유명한 블록체인 매체인 코인데스크와 제휴를 맺었다. 2017년 12월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을 위한 자회사 22세기 미디어를 설립했고, 코인데스크코리아를 창간하였다. 코인데스크코리아는 코인데스크의 영문 기사를 우리말로 번역해 독자들에게 전달한다.<ref>유신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38191.html 한겨레 신문이 창간되기까지]〉, 《‘혁신 무기’ 블록체인의 미래가 보입니다》, 2018-03-29</ref> | + | 2013년 미국에서 창간한 블록체인 분야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 와 한겨레가 제휴를 맺고 2018년 3월에 [[코인데스크코리아]]를 창간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대중의 관심이 커지는데에 비해 깊이 있는 정보와 통찰을 제공하는 언론 매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겨레는 2017년 7월부터 블록체인 전문 매체 창간을 준비했다. 블록체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선도하는 개발자와 기업이 집중된 미국에서 전문 매체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중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미국의 유명한 블록체인 매체인 코인데스크와 제휴를 맺었다. 2017년 12월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을 위한 자회사 22세기 미디어를 설립했고, 코인데스크코리아를 창간하였다. 코인데스크코리아는 코인데스크의 영문 기사를 우리말로 번역해 독자들에게 전달한다.<ref>유신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38191.html 한겨레 신문이 창간되기까지]〉, 《‘혁신 무기’ 블록체인의 미래가 보입니다》, 2018-03-29</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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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씨네21 === | ||
+ | 씨네 21은 1995년 4월 14일 한겨레신문사가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 대한민국의 영화 주간지로 한국 최고의 영화매체이다. 영화잡지는 월간지일 수밖에 없다는 기존 관념을 과감하게 깨뜨리고 주간지로 창간되었다. 2003년 8월 1일 한겨레신문사로부터 분사해 씨네21(주) 법인을 꾸렸다. 영화디지털콘텐츠 유통 및 위탁관리 사업체 씨네(주)를 통해 영화 부가판권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온라인 및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국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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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신문 공식 사이트 - http://www.hani.co.kr/ | * 한겨레신문 공식 사이트 - http://www.hani.co.kr/ | ||
* 한겨레회사 공식 홈페이지 - http://company.hani.co.kr/sp?pname=index | * 한겨레회사 공식 홈페이지 - http://company.hani.co.kr/sp?pname=index | ||
* 산하, 〈[https://ppss.kr/archives/46474 한겨레 신문이 창간되기까지]〉, 《ㅍㅍㅅㅅ》, 2017-07-15 | * 산하, 〈[https://ppss.kr/archives/46474 한겨레 신문이 창간되기까지]〉, 《ㅍㅍㅅㅅ》, 2017-07-15 | ||
− | * 유신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38191.html 한겨레 신문이 창간되기까지]〉, 《‘혁신 무기’ 블록체인의 미래가 보입니다》, 2018-03-29 | + | * 유신재 기자,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38191.html 한겨레 신문이 창간되기까지]〉, 《‘혁신 무기’ 블록체인의 미래가 보입니다》, 2018-03-29 |
+ | * 엄기남 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31062 한겨레신문, 하니TV 개국 예정]〉, 《오마이뉴스》, 2009-0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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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같이 보기 == | ||
+ | * [[양상우]] | ||
+ | * [[코인데스크코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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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체인 미디어|검토 필요}} |
2023년 1월 10일 (화) 00:14 기준 최신판
한겨레신문은 대한민국의 신문 출판 기업인 한겨레신문 주식회사가 대한민국에서 발행하는 조간 일간신문이다. 1987년 12월 15일 온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창간주주 2만 7천여명이 창간기금 50억원을 모아주어 설립했고 1988년 5월 15일 한겨레신문 1호를 창간했다. 현재 대표이사는 양상우이다. 블록체인 전문 온라인 매체인 코인데스크코리아를 오픈했다.
개요[편집]
한겨레 신문사는 1988년 국민의 성금을 바탕으로 이뤄진 최초의 국민주 신문으로 창간된 신문이다. 국민들로부터 자본금을 모아 '한겨레신문'을 설립하고 모금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한겨레신문' 의 주식을 배정해 주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게 했다. 한겨레 신문사는 군사정권 시절 자유언론 수호를 위해 싸워온 양심적 언론인들과 많은 국민주주들이 함께 만든 세계 유일의 국민 신문사이다. 또 분단의식의 극복과 통일을 지향한다. 분단으로 인한 대결의식을 극복하고 냉전종식 이후 역사적 대전환의 시대를 '변화와 진보'의 관점에서 보도·비평하는 한편 각종 통일문화사업을 적극 벌여나감으로써 가장 통일지향적인 신문사로 인정받고 있다. 한겨레의 자회사로는 ㈜씨네21, 한겨레출판㈜, 한겨레교육㈜, 한겨레에스앤씨㈜, 한겨레미디어마케팅㈜,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한겨레말글연구소, 한겨레통일문화재단등이 있다.
연혁[편집]
- 1987년 12월 : 한겨레신문 창립총회 및 대표이사 선임(송건호)
- 1988년 05월 : 한겨레신문 창간호(32면, 50만 부) 발행
- 1989년 04월 : 북한방문 취재계획 관련, 리영희 논설고문 구속
- 1991년 12월 : 한겨레신문 공덕동 사옥 입주
- 1992년 09월 : PC 통신망에 한겨레신문 기사 유료서비스 시작
- 1994년 03월 : 시사주간지 '한겨레21' 창간
- 1995년 04월 : 영화·영상 주간지 '씨네 21' 창간
- 1995년 07월 : 인터넷 웹서비스 시작
- 1997년 06월 : 한겨레 통일문화재단 설립
- 1999월 12월 : 자회사 <인터넷한겨레(뉴미디어, 유통, 여행사업 분사)> 독립법인 설립
- 2004년 06월 : 한겨레신문 제1회 한반도평화상 수상
- 2005년 05월 : 한겨레 제2 창간 운동 추진
- 2006년 01월 : 한겨레출판㈜ 설립
- 2007년 12월 : 한겨레미디어마케팅㈜ 설립
- 2008년 08월 : 자회사 한겨레교육㈜ 설립
- 2010년 05월 : 경제 월간지 '이코노미 인사이트' 창간
- 2011년 11월 : 모바일 웹 서비스 시작
- 2014년 07월 : 디지털시대 도약을 위한 <한겨레> ‘혁신 3.0’ 착수
- 2016년 09월 : 네이버 모바일 영화판 운영 합작회사 <시네 플레이> 설립
- 2018년 03월 : 한겨레 블록체인 전문 온라인 매체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
주요 인물[편집]
- 양상우 : 한겨레 신문사의 19대 대표이사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기동취재팀장, 한겨레21 사회팀장 등을 거쳤으며 노조위원장, 미디어사업국장, 제17대 대표이사를 지냈다.
- 유신재 : 2003년 한겨레신문 기자로 입사해 경제부, 사회부, 탐사보도팀 등을 거쳤다. 한국기자상,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조계창 국제보도상, 노근리평화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여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라는 단어를 “들어는 봤다”는 이유로 코인데스크코리아 준비팀에 합류해 편집장까지 맡게 됐다. 한겨레 신문에서 '안녕,블록체인'의 제목으로 블록체인 기사와 칼럼을 꾸준히 작성하고 있다.
- 박근모 : 고려대에서 컴퓨터공학과 법학을 복수전공했다. 고려대 법학도서관에서 근무를 하면서 IT 전문 블로그를 운영했다. IT 전문매체에서 2016년 말부터 블록체인 분야를 전담했고 2017년 코인데스크코리아 준비팀에 합류해서 기사를 쓰고있다.
주요 사업[편집]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편집]
2013년 미국에서 창간한 블록체인 분야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 와 한겨레가 제휴를 맺고 2018년 3월에 코인데스크코리아를 창간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대중의 관심이 커지는데에 비해 깊이 있는 정보와 통찰을 제공하는 언론 매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겨레는 2017년 7월부터 블록체인 전문 매체 창간을 준비했다. 블록체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선도하는 개발자와 기업이 집중된 미국에서 전문 매체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중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미국의 유명한 블록체인 매체인 코인데스크와 제휴를 맺었다. 2017년 12월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을 위한 자회사 22세기 미디어를 설립했고, 코인데스크코리아를 창간하였다. 코인데스크코리아는 코인데스크의 영문 기사를 우리말로 번역해 독자들에게 전달한다.[1]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대해 자세히 보기
씨네21[편집]
씨네 21은 1995년 4월 14일 한겨레신문사가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 대한민국의 영화 주간지로 한국 최고의 영화매체이다. 영화잡지는 월간지일 수밖에 없다는 기존 관념을 과감하게 깨뜨리고 주간지로 창간되었다. 2003년 8월 1일 한겨레신문사로부터 분사해 씨네21(주) 법인을 꾸렸다. 영화디지털콘텐츠 유통 및 위탁관리 사업체 씨네(주)를 통해 영화 부가판권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온라인 및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국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하니TV 개국[편집]
2007년 영상 서비스를 시작한 한겨레미디어는 2009년 5월 15일 웹 방송 <하니TV>를 개국했다. 하니TV는 개국하기 전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한겨레신문사의 창간 모습과 지금의 인터넷방송을 하게 된 취지를 설명하는 내용의 홍보영상과 함께 한겨레신문사 창간일인 5월 15일에 개국할 것을 알렸다. 하니TV는 뉴스의 현장, 깊이 있는 시사토크쇼, 탐사·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영상을 보여줬다. 2011년 채널 이름을 <한겨레TV>로 바꾸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9년 6월에는 신문사가 만드는 최초의 데일리 보도 프로그램인 '한겨레 LIVE'가 매주 월~목 저녁6에 방송된다.[2]
각주[편집]
- ↑ 유신재, 〈한겨레 신문이 창간되기까지〉, 《‘혁신 무기’ 블록체인의 미래가 보입니다》, 2018-03-29
- ↑ 엄기남 기자, 〈한겨레신문, 하니TV 개국 예정〉, 《오마이뉴스》, 2009-05-13
참고자료[편집]
- 한겨레신문 공식 사이트 - http://www.hani.co.kr/
- 한겨레회사 공식 홈페이지 - http://company.hani.co.kr/sp?pname=index
- 산하, 〈한겨레 신문이 창간되기까지〉, 《ㅍㅍㅅㅅ》, 2017-07-15
- 유신재 기자, 〈한겨레 신문이 창간되기까지〉, 《‘혁신 무기’ 블록체인의 미래가 보입니다》, 2018-03-29
- 엄기남 기자, 〈한겨레신문, 하니TV 개국 예정〉, 《오마이뉴스》, 2009-05-13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