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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웁살라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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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티넬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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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0일 (월) 17:41 기준 최신판

분산 샌드박스(Distributed Sandbox)란 가상의 공간을 형성하여 외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미리 테스트하는 기술이다. 샌드박스 안에서 미리 보안성을 검사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차단하게 되며 이러한 샌드박스는 현재에도 존재하는 기술이지만 몇 가지 문제가 있다. 하나는 너무 비싸고 현재 방법으로 샌드박스를 구성하려면 고가의 장비는 물론 성능마저도 제한적이다. 하지만 분산화를 통해 샌드박스를 구성한다면 무한히 확장하여 참여 수요에 따라 성능이 증대된다. 또한 마찬가지로 비용을 효율적으로 낮출 수가 있게 된다. 다른 하나는 현재 POW 방식의 에너지 낭비를 해결하고 있다. 의미 없는 연산 작업에 막대한 전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샌드박스에 필요한 리소스를 지원하고 토큰 보상을 받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하고 합리적인 일이다.

현재 웁살라시큐리티(Uppsala Security)가 개발한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을 위한 암호화폐인 센티넬 프로토콜(Sentinel Protocol, 哨兵协议)은 집단지성을 이용한 위협 평판 시스템, 머신러닝, 분산 샌드박스 기술을 사용해, 암호화폐에 대한 해킹 위협을 막고 보안을 강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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