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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29 선언과 언기법 폐지 이후 1989년에 '내외경제'로 복간했다가 2003년에 '[[헤럴드경제]]'로 바꾸었다.
 
1987년 6.29 선언과 언기법 폐지 이후 1989년에 '내외경제'로 복간했다가 2003년에 '[[헤럴드경제]]'로 바꾸었다.
 
시민단체인 [[당당위]]에 대한 기사를 적극적으로 실어준다.<ref name="헤럴드"></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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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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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에듀는 헤럴드의 교육 전문 자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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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서울, 부산, 목포, 거제, 무주 등 전국 10여개의 영어 마을과 센터를 위탁 운영하면서 매년 10만명의 학생들에게 독자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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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헤럴드가 보유한 영어신문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신개념 온라인 학습지 '잉글리시큐빅'을 자체 개발, 초중등 학생들 뿐만아니라 국내 지자체와 사설학원 등에 서비스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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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31일 (수) 15:24 판

더인베스터(The Investor) 로고
더인베스터(The Investor) 로고와 글자

더인베스터(The Investor)는 2016년 6월 14일 ㈜헤럴드에서 창간한 영어경제전문 온라인 매체이다. 편집장은 김지현이다.

개요

더 인베스터(The Investor)는 2016년 6월 14일 ㈜헤럴드에서 창간한 대한민국의 영어경제 전문 온라인 매체이다. 더 인베스터(The Investor)는 영어 전문 뉴스로 해외 투자자들을 위한 한국 기업 및 한국 경제에 관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한다. 또한 실적, 인수, 합병(M&A), 기업공개(IPO) 등 한국 기업 관련 각종 뉴스와 공시를 실시간 영문으로 제공한다. 기술력은 있지만,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 중견기업, 벤처 및 스타트업을 위한 해외 IR 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1]

연혁

  • 2016년 06월 : 더 인베스터(The Investor) 창간
  • 2018년 03월 : 세계 최대 핀테크 컨퍼런스 ‘Money 2020’ 공식 미디어 파트너 참가
  • 2018년 11월 : 제1회 더인베스터스 초이스 2018 개최

주요인물

  • 김지현 : 서강대학교를 졸업했다. 더인베스터(The Investor)의 편집장이며, 2016년 6월 창간일부터 계속해서 편집장을 맡아왔다. 그 외에는 2000년 8월부터 코리아 헤럴드에서 지금까지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특징

더 인베스터 사이트의 카테고리는 DECODED X, 스타트업 & 인베스터(Startup & Investor), 테크(Tech), 블록체인(Block Chain), 마켓(Market), 컴퍼니즈(Companies), 세컨드 오피니언(Second Opinion)으로 나뉘어있다. DECODE X는 신개념 정보지 겸 뉴스 브리프를 제작해 판매하는 뉴스레터이다. 한국에 근거를 두고 있는 외국인과 외국계 기업은 물론, 더 나아가서는 그들의 해외 본사에서 반드시 사보고 싶은 뉴스레터를 지향한다. 스타트업 & 인베스터(Startup & Investor)는 한국의 기업 투자와 새로운 신생 기업들에 대한 뉴스가 제공된다. 테크는 삼성, LG, 모바일 인터넷의 나뉘어 뉴스를 각각 제공한다. 블록체인에 대한 미디어 내용도 다루고 있다.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뉴스를 제공한다. 마켓과 컴퍼니즈는 주식, 거래, 경제, 금융과 자동차, 바이오, 의약으로 나뉘어 뉴스를 제공한다.

로드맵

2018년 하반기 : 더 인베스터는 2018년 11월 28일에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스타트업들을 시상하는 제1회 더인베스터스 초이스 2018(The Investor`s Choice 2018)를 개최했다. 헤럴드 홍정욱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수상기업들은 물론 프랑스 디지털경제부 장관을 역임한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아캐피탈 대표, 스파크랩 지미킴 공동설립자, 위워크코리아 매튜 샴파인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2]

헤럴드

헤럴드(Herald) 헤럴드 본사 사옥

헤럴드는 1953년 미디어에 뿌리를 두고 설립되었다. 인류와 자연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꿈을 가지고 세상을 바꾸고자하는 기업으로서, 'Re-imagine'비전 아래에서 콘텐츠와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그룹으로 재창조하고 있다. 콘텐츠 분야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전문지 코리아 헤럴드와 헤럴드 비즈니스는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오프라인에서 탈피한지 오래다. 또한, 헤럴드는 리얼푸드(Real Foods), 인스피어(Inspire), 비베(Vibe), 더 인베스터(The Investor), 케이팝 헤럴드(Kpop Herald) 등 전문 미디어 브랜드를 런칭하여 '모바일 전용'미디어 기업으로 변모 시켰다. 헤럴드 에듀(Herald Edu)는 온라인 외국어 교육과 재능, 적성, 인성 개발을 지원하는 전문 교육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3]

코리아헤럴드와 헤럴드 경제를 주력으로하는 언론기업이다.

코리아헤럴드

1953년 8월 15일에 코리아 리퍼부릭으로 창간해 코리아타임스에 이은 영자신문사로 출간했다. 그러나 제호가 한국의 영문 국명인 'The Republic of Korea'와 혼동될 여지가 있어서 1965년에 현 명칭으로 바뀌었고, 1975년에는 국내 신문사 최초로 컴퓨터 신문제작 기술인 CTS를 실시하였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93 대전 엑스포 때 공식 영어일간지를 낸 바 있었다. 이 신문은 본래 취지상 외국인들이 많이 보기 때문에 우리 입장에서는 엄청 생소하지만,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친구와도 같은 존재이다.[4]

헤럴드경제

언론사업가 백승진이 1952년에 부산에서 창간한 '제일신문'이란 일간지로 시작하였으나, 2년 만에 제호를 '산업경제신문'으로 바꾸어 경제신문지로 전환해 1960년대까지 매일경제, 현대경제(현 한국경제신문), 서울경제와 4대 경제전문지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1973년 들어 경영난으로 한국무역협회에 넘겨져 '일간내외경제'로 바꾸고 1978년에 코리아헤럴드와 합병하여 다시 시작하려 했지만, 1980년 11월 들어 언론통폐합으로 코리아헤럴드와 합병되는 비극을 맞았다. 1987년 6.29 선언과 언기법 폐지 이후 1989년에 '내외경제'로 복간했다가 2003년에 '헤럴드경제'로 바꾸었다. 시민단체인 당당위에 대한 기사를 적극적으로 실어준다.[4]

헤럴드에듀

헤럴드에듀는 헤럴드의 교육 전문 자회사이다. 2004년부터 서울, 부산, 목포, 거제, 무주 등 전국 10여개의 영어 마을과 센터를 위탁 운영하면서 매년 10만명의 학생들에게 독자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있다. 이와 함께 헤럴드가 보유한 영어신문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신개념 온라인 학습지 '잉글리시큐빅'을 자체 개발, 초중등 학생들 뿐만아니라 국내 지자체와 사설학원 등에 서비스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있다.

각주

  1. 이지윤 기자, 〈한국의 블룸버그 ‘더인베스터’ 본격 서비스〉, 《헤럴드경제》, 2016-06-14
  2. 김영원 기자, 〈토스, 제1회 더인베스터스초이스 대상 수상〉, 《헤럴드경제》, 2018-12-03
  3. 헤럴드 공식 홈페이지 - http://company.heraldcorp.com/
  4. 4.0 4.1 헤럴드〉《나무위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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