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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러닝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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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러닝 소프트웨어===
 
===딥 러닝 소프트웨어===
 
[[딥 러닝 소프트웨어]](deep learning software)는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 할 수 있도록하는 인공 지능의 한 분야이다. 따라서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시 물체 감지와 식별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으며 다른 차량과 행인에 대한 안정성 또한 높일 수 있다. [[드라이브에이아이]]의 CEO인 캐롤 라일리는 다른 회사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능인 딥 러닝 소프트웨어를 추가하여 차별화를 만들었다. 그녀는 무인 자동차가 스스로 다양한 학습을 통해 작동방식의 안정성을 높이는 이 기술이 '자동차의 두뇌' 라고 표현하였다. 더 나아가 [[드라이브에이아이]]에서는 앞으로 '자동차의 두뇌' 를 판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f> Danielle Muoio,〈[https://www.businessinsider.com/driveai-using-deep-learning-for-its-autonomous-cars-2016-8 A start-up born out of Stanford just entered the driverless car race with a radical approach]〉, 《BUSINESS INSIDER》, 2016-08-30</ref>
 
[[딥 러닝 소프트웨어]](deep learning software)는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 할 수 있도록하는 인공 지능의 한 분야이다. 따라서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시 물체 감지와 식별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으며 다른 차량과 행인에 대한 안정성 또한 높일 수 있다. [[드라이브에이아이]]의 CEO인 캐롤 라일리는 다른 회사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능인 딥 러닝 소프트웨어를 추가하여 차별화를 만들었다. 그녀는 무인 자동차가 스스로 다양한 학습을 통해 작동방식의 안정성을 높이는 이 기술이 '자동차의 두뇌' 라고 표현하였다. 더 나아가 [[드라이브에이아이]]에서는 앞으로 '자동차의 두뇌' 를 판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f> Danielle Muoio,〈[https://www.businessinsider.com/driveai-using-deep-learning-for-its-autonomous-cars-2016-8 A start-up born out of Stanford just entered the driverless car race with a radical approach]〉, 《BUSINESS INSIDER》, 2016-08-3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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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에이아이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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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의 스타트업 기업인 드라이브에이아이는 캐롤 라일리와 그녀의 남편 앤드류 응이 공동 창립하였다. 캐롤 라일리는 기계의 학습을 운전과 인간 상호작용 양쪽에 모두 적용하는 점이 다른 자율자동차 회사와의 차이점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2018년 3월 애리조나에서는 우버의 자율주행차에 보행자가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안정성의 문제로 대부분의 자율 주행차의 시험 운행이 중단되어 위기를 맞이하는 듯 했다. 하지만 드라이브에이아이에서는 이를 계기로 먼저 보행자들의 눈에 잘 띄도록 자율주행차의 색을 오렌지색으로 채색했다. 또한 차의 외부에 디스플레이를 달아 자율주행차 주변의 보행자가 차의 존재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차의 외형만을 바꾸어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을 활용해 자율주행차를 학습시켰다. 또한 프리스코시(Frisco city)와 협력해 보향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의 다양한 안전 장치들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안정성이라는 드라이브에이아이만의 확실한 강점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시(Arlington city)에서는 드라이브에이아이의 자율주행택시 '붕붕'이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
  
===드라이브에이아이 CEO===
 
2018년 3월 애리조나에서는 우버의 자율주행차에 보행자가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안정성의 문제로 대부분의 자율 주행차의 시험 운행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드라이브에이아이에서는 이를 계기로 먼저 보행자들의 눈에 잘 띄도록 자율주행차의 색을 오렌지색으로 채색했다. 또한 차의 외부에 디스플레이를 달아 자율주행차 주변의 보행자가 차의 존재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차의 외형만을 바꾸어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을 활용해 자율주행차를 학습시켰다. 또한 프리스코시(Frisco city)와 협력해 보향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의 다양한 안전 장치들을 통해 드라이브에이아이만의 확실한 강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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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녀는 CEO로서 회사의 전략을 이끌고 8 ~ 150 명 이상의 직원으로 77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리프트(Lyft), 그랩(Grab) 그리고 정부 및 자동차 회사와 협약을 맺었다.
 
드라이브에이아이는 딥 러닝 기술을 통해  
 
드라이브에이아이는 딥 러닝 기술을 통해  
  
자율 주행 자동차 스타트 업 드라이브에이아이의 공동 창립, 투자 및 이사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사장으로서 그녀는 회사 전략을 이끌고 8 ~ 150 명 이상의 직원으로 77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리프트(Lyft), 그랩(Grab) 그리고 정부 및 자동차 회사와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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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및 이사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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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일 (수) 16:37 판

캐롤 라일리
존스홉킨스 대학교(The Johns Hopkins University)

캐롤 라일리(Carol Reiley, 1982년 8월 30일 ~ )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업체인 드라이브에이아이(drive.ai)의 설립자이다. 존스홉킨스 대학교(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수술용 로봇, 수중 로봇, 산업용 로봇에 관해 연구한 로봇 과학자이기도 하다.

생애

캐롤 레일리는 중국인 혈통으로 1982년 미국 미시간 주 플린트(Flint)에서 출생하였다.

그녀는 8세에 애완 햄스터를 잡기 위한 비살상 쥐덫을 만들어냈으며 10세에는 베이비시터 클럽 책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고 첫 사업을 시작했다.

곧 이어 15세에는 K-12 학년을 대상으로 한 지역 케이블 쇼인 홈워크 헬프라인(Homework Helpline)에서 수학과 영어 문제를 방송으로 풀어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쌓아온 도전정신으로 2004년 23살의 나이로 산타클라라 대학(Santa Clara University) 에서 로봇 연구에 전념하여 컴퓨터 공학 학사 학위와 2007년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앤드류 응(Andrew Ng)과 2014년에 결혼했다.

그녀는 수술, 우주 탐사, 재난 구조, 자가 운전 자동차와 같은 응용 분야에서 원격 작동되고 자율적인 로봇 시스템의 선구자다.

또한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업체인 드라이브에이아이를 남편 앤드류 응과 공동설립한 창립자이자 메이크 매거진(Make magazine)표지에 오른 최초의 여성 엔지니어로서 포브스(Forbes), 주식회사(Inc), 쿼츠(Quartz)로부터 최고의 여성 기업가로 인정받았다. [1]

학력

약력

주요 활동

저비용 DIY 오픈 소스 프로젝트, 교육 로봇 공학 개발

저비용 DIY 오픈 소스 프로젝트(Tinkerbelle labs)와 어린이 및 아동 도서 작가를 위한 교육 로봇 공학(Squishybots)을 개발했다. [2]

딥 러닝 소프트웨어

딥 러닝 소프트웨어(deep learning software)는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 할 수 있도록하는 인공 지능의 한 분야이다. 따라서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시 물체 감지와 식별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으며 다른 차량과 행인에 대한 안정성 또한 높일 수 있다. 드라이브에이아이의 CEO인 캐롤 라일리는 다른 회사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능인 딥 러닝 소프트웨어를 추가하여 차별화를 만들었다. 그녀는 무인 자동차가 스스로 다양한 학습을 통해 작동방식의 안정성을 높이는 이 기술이 '자동차의 두뇌' 라고 표현하였다. 더 나아가 드라이브에이아이에서는 앞으로 '자동차의 두뇌' 를 판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

드라이브에이아이 CEO

자율주행차의 스타트업 기업인 드라이브에이아이는 캐롤 라일리와 그녀의 남편 앤드류 응이 공동 창립하였다. 캐롤 라일리는 기계의 학습을 운전과 인간 상호작용 양쪽에 모두 적용하는 점이 다른 자율자동차 회사와의 차이점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2018년 3월 애리조나에서는 우버의 자율주행차에 보행자가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안정성의 문제로 대부분의 자율 주행차의 시험 운행이 중단되어 위기를 맞이하는 듯 했다. 하지만 드라이브에이아이에서는 이를 계기로 먼저 보행자들의 눈에 잘 띄도록 자율주행차의 색을 오렌지색으로 채색했다. 또한 차의 외부에 디스플레이를 달아 자율주행차 주변의 보행자가 차의 존재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차의 외형만을 바꾸어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을 활용해 자율주행차를 학습시켰다. 또한 프리스코시(Frisco city)와 협력해 보향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의 다양한 안전 장치들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안정성이라는 드라이브에이아이만의 확실한 강점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시(Arlington city)에서는 드라이브에이아이의 자율주행택시 '붕붕'이 큰 호황을 누리고 있다.


현재 그녀는 CEO로서 회사의 전략을 이끌고 8 ~ 150 명 이상의 직원으로 77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여 리프트(Lyft), 그랩(Grab) 그리고 정부 및 자동차 회사와 협약을 맺었다. 드라이브에이아이는 딥 러닝 기술을 통해

투자 및 이사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

각주

  1. Carol E. Reiley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Carol_E._Reiley
  2. Carol Reiley: Roboticist Press & Media - https://creiley.wordpress.com/ AI Entrepreneur
  3. Danielle Muoio,〈A start-up born out of Stanford just entered the driverless car race with a radical approach〉, 《BUSINESS INSIDER》, 2016-08-30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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