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1호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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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 천안 급행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12년 11월]]부터 평일에 한해 용산-병점 간 운행편성이 추가됐으며, [[2016년]] [[12월 9일]]부터 평일에 한해 일부 열차가 [[신창(순천향대)역]]까지 연장됐다. [[2019년]] [[12월 30일]] [[청량리(서울시립대입구)역]]까지 연장 운행하게 됐고 운행 횟수가 증가했다. [[금정역]]과 [[성균관대역]], 그리고 서울역 급행의 폐지를 보완하기 위해 일부 시간대에 금천구청역과 의왕역에 추가 정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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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 천안 급행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12년 11월]]부터 평일에 한해 용산-병점 간 운행편성이 추가됐으며, [[2016년]] [[12월 9일]]부터 평일에 한해 일부 열차가 [[신창(순천향대)역]]까지 연장됐다. [[2019년]] [[12월 30일]] [[청량리(서울시립대입구)역]]까지 연장 운행하게 됐고 운행 횟수가 증가했다. [[금정역]]과 [[성균관대역]], 그리고 서울역 급행의 폐지를 보완하기 위해 일부 시간대에 금천구청역과 [[의왕(한국교통대)역]]에 추가 정차하게 됐다.
  
 
전 구간 완행과 운행 선로를 공유하며, 개편 이전은 용산 - 안양과 수원 - 두정 구간에서 경부2선, 안양 - 수원 구간에서 경부1선을 이용해 용산 - 구로 구간에서는 경인선 급행과, 안양 - 수원 구간에서는 일반열차와, 나머지 구간에서는 완행과 운행 선로를 공유했다.
 
전 구간 완행과 운행 선로를 공유하며, 개편 이전은 용산 - 안양과 수원 - 두정 구간에서 경부2선, 안양 - 수원 구간에서 경부1선을 이용해 용산 - 구로 구간에서는 경인선 급행과, 안양 - 수원 구간에서는 일반열차와, 나머지 구간에서는 완행과 운행 선로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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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열차의 시초는 [[1982년]] [[9월 25일]]부터 운행한 서울-수원 출퇴근 직통열차로, [[서울역]]에서 [[수원역]]까지 운행한 중에 중간정차는 [[안양역]]에만 정차했다. 개통 초창기에는 수원→서울 편도로 출근 시간 3회 운행했으며, 같은 해 [[10월 20일]]에 서울→수원 노선 또한 퇴근 시간 3회로 운행을 개시했다. 이후 [[금천구청역|시흥역]], [[군포역]], [[의왕역|부곡역]]이 [[1999년]]에 여객열차 영업을 중단하면서 이 역들에 대신 직통열차가 정차하기 시작했고, 그 후 [[성균관대역]]에도 급행 열차가 정차하게 됐다. 안양역 민자역사 공사 기간동안 [[관악역]]에 대신 임시 정차한 이력이 있다. [[2003년 11월]] [[서울역]] 신축에 따라 1·4호선 승강장과 급행 승강장을 승차권 재구입 없이 오갈 수 있게 됐다. 기존은 서울역에서 승차권 재구입이 필요했기 때문에 [[영등포역]] 하차로 완행을 이용할 것을 유도했다.
 
* 이 열차의 시초는 [[1982년]] [[9월 25일]]부터 운행한 서울-수원 출퇴근 직통열차로, [[서울역]]에서 [[수원역]]까지 운행한 중에 중간정차는 [[안양역]]에만 정차했다. 개통 초창기에는 수원→서울 편도로 출근 시간 3회 운행했으며, 같은 해 [[10월 20일]]에 서울→수원 노선 또한 퇴근 시간 3회로 운행을 개시했다. 이후 [[금천구청역|시흥역]], [[군포역]], [[의왕역|부곡역]]이 [[1999년]]에 여객열차 영업을 중단하면서 이 역들에 대신 직통열차가 정차하기 시작했고, 그 후 [[성균관대역]]에도 급행 열차가 정차하게 됐다. 안양역 민자역사 공사 기간동안 [[관악역]]에 대신 임시 정차한 이력이 있다. [[2003년 11월]] [[서울역]] 신축에 따라 1·4호선 승강장과 급행 승강장을 승차권 재구입 없이 오갈 수 있게 됐다. 기존은 서울역에서 승차권 재구입이 필요했기 때문에 [[영등포역]] 하차로 완행을 이용할 것을 유도했다.
* 평일 출근 시간대에 서울행 3회와 신창행 1회, 평일 퇴근 시간대에 신창행 2회가 운행하며, [[2010년]] [[4월 1일]]부터 [[2011년]] [[10월 4일]]까지 [[일요일]] 및 [[대한민국의 공휴일|공휴일]]에도 운행을 확대한 이력이 있었다. [[영등포역]]은 모든 상행 열차만 정차하며, 지상 [[서울역]] 2번 승강장과 [[천안역]] 8번 승강장에서 출발했다. 이때 신창발 차량은 [[한국철도공사]]의 지상 [[서울역]] 승강장으로 진입하며, [[서울역]]발 차량 역시 지상 서울역 승강장에서 출발하였다. 지상 승강장은 지하 [[서울역]]과는 전철 무료 환승통로로 연결돼 있어 완행 전동차나 [[수도권 전철 4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와도 문제 없이 환승할 수 있었다. 열차 외부 행선안내기엔 '''신창 급행''', '''서울 급행'''으로 표시된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자체적으로 ‘B급행’이라고 부르며, 노선도 상의 색상에서 따온 ‘초록 급행’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했었다. 서울 - 수원 구간에서 [[경부선]] [[새마을호]]·[[무궁화호]] 열차의 선로인 경부1선을 공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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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출근 시간대에 서울행 3회와 신창행 1회, 평일 퇴근 시간대에 신창행 2회가 운행하며, [[2010년]] [[4월 1일]]부터 [[2011년]] [[10월 4일]]까지 [[일요일]] 및 [[대한민국의 공휴일|공휴일]]에도 운행을 확대한 이력이 있었다. [[영등포역]]은 모든 상행 열차만 정차하며, 지상 [[서울역]] 2번 승강장과 [[천안역]] 8번 승강장에서 출발했다. 이때 신창발 차량은 [[한국철도공사]]의 지상 [[서울역]] 승강장으로 진입하며, [[서울역]]발 차량 역시 지상 서울역 승강장에서 출발했다. 지상 승강장은 지하 [[서울역]]과는 전철 무료 환승통로로 연결돼 있어 완행 전동차나 [[수도권 전철 4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와도 문제 없이 환승할 수 있었다. 열차 외부 행선안내기엔 '''신창 급행''', '''서울 급행'''으로 표시된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자체적으로 ‘B급행’이라고 부르며, 노선도 상의 색상에서 따온 ‘초록 급행’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했었다. 서울 - 수원 구간에서 [[경부선]] [[새마을호]]·[[무궁화호]] 열차의 선로인 경부1선을 공유했었다.
* [[2019년]] [[12월 30일]]에 용산-천안, 신창 급행이 청량리로 연장됨에 따라 폐지됐으나, 이로 인한 불편이 제기되어 [[2020년]] [[1월 8일]] 병점 출발 서울 행 2회가 임시로 운행을 시작했고, 같은 달 28일 천안 출발 서울 행으로 전환과 동시에 저녁 시간 서울 출발 천안 행이 1회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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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 30일]]에 용산-천안, 신창 급행이 청량리로 연장됨에 따라 폐지됐으나, 이로 인한 불편이 제기돼 [[2020년]] [[1월 8일]] 병점 출발 서울 행 2회가 임시로 운행을 시작했고, 같은 달 28일 천안 출발 서울 행으로 전환과 동시에 저녁 시간 서울 출발 천안 행이 1회 추가됐다.
 
* [[2021년]] [[7월]] 현재 천안 출발 서울 행 1회, 신창 출발 서울 행 1회, 서울 출발 천안 행 1회가 운행 중이다.
 
* [[2021년]] [[7월]] 현재 천안 출발 서울 행 1회, 신창 출발 서울 행 1회, 서울 출발 천안 행 1회가 운행 중이다.
 
* [[신창역|신창]] - (각역정차) - [[천안역|천안]] - [[두정역|두정]] - [[성환역|성환]] - [[평택역|평택]] - [[서정리역|서정리]] - [[오산역|오산]] - [[병점역|병점]] - [[수원역|수원]] - [[성균관대역|성균관대]] - [[의왕역|의왕]] - [[군포역|군포]] - [[안양역|안양]] - [[금천구청역|금천구청]] - ([[영등포역|영등포]]) - [[서울역]]
 
* [[신창역|신창]] - (각역정차) - [[천안역|천안]] - [[두정역|두정]] - [[성환역|성환]] - [[평택역|평택]] - [[서정리역|서정리]] - [[오산역|오산]] - [[병점역|병점]] - [[수원역|수원]] - [[성균관대역|성균관대]] - [[의왕역|의왕]] - [[군포역|군포]] - [[안양역|안양]] - [[금천구청역|금천구청]] - ([[영등포역|영등포]]) - [[서울역]]
  
 
==== 동두천 - 인천 급행 ====
 
==== 동두천 - 인천 급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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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경원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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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역]]과 [[용산역]]에서 발착하는 [[경인선#운영|급행]]과는 별개로, [[인천역]]과 [[동두천역]]에서 발차한 급행이다. [[2018년]] [[6월 29일]]까지 평일 출근 시간대에만 운행되었으나 [[2018년]] [[7월 2일]]부터 평일 운행 횟수가 10회 확대됐다. 급행 운행으로 단축된 시간은 약 11분 정도다. 정차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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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역|인천]] - (각역 정차) - [[광운대역|광운대]] - [[창동역|창동]] - [[도봉산역|도봉산]] - [[회룡역|회룡]] - [[의정부역|의정부]] - [[양주역|양주]] - [[덕정역|덕정]] - [[지행역|지행]] - [[동두천중앙역|동두천중앙]] - [[동두천역|동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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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5일]] 시각표 개정 전까지는 출근 및 퇴근 시간에 모두 운행하였으며, [[가능역]]에 임시정차했고, 인천-가능 구간의 각 역에 정차했다. [[2018년]] [[7월 2일]]부터 [[지행역]]에도 정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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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지된 운행 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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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원선 용산-왕십리-성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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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서에서 이 이름(경원선 (용산-성북) 운행 계통)으로 링크한 경우가 종종 있음 -->{{본문|경원선#왕십리 경유 경원선 운행 계통(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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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10월 19일]]부터 경원선 [[용산역]] - [[청량리역]]이 복선 전철화된 이후 경원선 [[용산역|용산]] - [[왕십리(성동구청)역|왕십리(성동구청)~]][[광운대역]] 사이를 운행한 계통이었다. 일부 열차는 선로 용량 관계로 용산 - 왕십리 - [[청량리역|지상 청량리]]만 운행하기도 했다. [[창동역|창동]]에서 출발해 성북과 왕십리를 거쳐 용산까지 운행한 열차도 있었으나 [[창동역]] 출발 열차만 있었고,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토요일에 한해 아침 시간대에 편도 1회씩만 운행했다. 이 운행 계통은 [[2005년]] [[12월 16일]]에 [[중앙선]] [[회기역|회기]] ~[[덕소역|덕소]] 구간에 [[수도권 전철 중앙선]]이 개통되면서 1호선의 운행 계통에서 완전히 분리됐다. 이는 용산-덕소선으로 현재의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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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당시 ‘지하철 안내체계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전철 1·3·4호선이 운행 기관과 상관 없이 노선 안내명과 노선색이 통일됐다. 이 때 왕십리 경유 경원선 운행 계통은 명시적이진 않았으나 1호선의 일부분처럼 간주됐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운행 계통도 1호선의 다른 구간과 동일하게 남색(<span style="color:#0D3692;">●</span>)이 상징색이었다. 또한 1호선 본선 계통과 겹치는 역에는 이 운행 계통을 위한 역 번호가 따로 부여되지 않았다. 그리고 노선도에서 환승역 기호를 본선 계통과 분기·합류한 역인 용산과 회기에만 표시했다. 이 점은 경인선 계통과 경부선 계통이 만난 [[구로역]]과 동일한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차량도 공유했기 때문에 차내에 부착한 개별 노선도에 이 구간도 함께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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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2005년]] [[12월 16일]]에 [[수도권 전철 중앙선]] [[회기역|회기]]~[[덕소역|덕소]] 구간이 개통하면서 이와 동시에 용산-회기 구간은 노선 자체 회사 방식으로 변경돼 1호선의 운행 계통에서 완전히 별개로 분리, 용산~왕십리~덕소 구간을 운행하게 됐다.이와 동시에 새로운 상징색이 부여됐고, 각 역의 번호가 변경됐다. 다만 노선 분리 초기엔 아직 1호선과 열차를 공유하였던 관계로 차내에 부착한 개별 노선도엔 두 노선이 함께 그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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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지하철 안내체계 개선 사업 이후에도 이 운행 계통이나 용산~왕십리~회기 구간을 가리키는 안내 명칭을 명확히 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운영 기관이나 상황에 따라서 경원선이나 국철 등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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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16일]]부터는 용산~왕십리~덕소 구간을 운행하게 되면서 1호선과 별개로 분리됐으나 안내 명칭은 여전히 확정되지 못 했다. 이 노선이 [[한국철도공사]]의 영업 거리표상 경원선과 중앙선을 모두 이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은 임시로 용산-덕소선이라는 명칭이 사용됐다(다른 운영 기관에서는 종종 중앙선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었다). 이후 추가로 역이 개통되면서 운행 계통 내에서 중앙선의 비중이 커지게 됐고, 이에 따라 [[2007년]] [[12월 27일]]부터 안내 노선명을 [[수도권 전철 중앙선]]으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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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역 착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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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안산선]]의 개통으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서울시립대입구)역]]에서 [[용산역]], [[금정역]]을 경유하여 [[안산선]]으로 직결하는 운행 계통이었다. [[1994년]] [[4월 1일]] [[서울 지하철 4호선]]의 [[과천선]]과 [[안산선]]의 직결 운행으로 운행 구간이 [[안산역|안산]]-[[구로역|구로]]나 [[안산역|안산]]-[[영등포역|영등포]]로 축소되고, 운행 횟수는 [[2000년]] 이후 출근시간에 하루 3회만 운행됐다. 운행 구간은 구로발 안산행이나 안산발 용산행으로 더 축소됐으며, 후자는 용산역 [[민자역사]] 착공 이후에 [[노량진역|노량진]]행으로 축소됐다. 그러다가 결국 [[2003년]] [[4월 30일]] [[경부선]] [[수원역|수원]] ~[[병점역|병점]] 구간 복복선 전철 연장 개통으로 완전히 폐지됐으며, 현재의 [[안산선]]은 [[과천선]]과 함께 온전한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운행 구간이 되어 더 이상 1호선 차량이 운행하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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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산 - 인천 심야급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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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1일]] 경원선, 경인선 급행 열차와는 별개로, [[창동역]]에서 [[인천역]]까지 평일에 한정해 운행한 인천행 심야 급행 열차를 1회 추가했다. 일반 급행 열차와 동일하게 [[창동역]]부터 [[구로역]]까지는 전역 정차하나, 그 이후 [[동인천역]]까지 급행 열차의 정차역에만 정차한다. [[동인천역]]부터 [[인천역]]까지는 완행과 동일하게 운행되며, 내선을 사용한 급행 열차와는 달리 완행 열차가 사용한 외선을 이용해 주행한다. [[2011년]] [[10월 5일]] [[양주역]] 출발로 변경됐고, [[2014년]] [[8월 24일]] [[소요산역]] 출발로 변경됐다. [[2015년]] [[2월 27일]]에 마지막 운행을 끝으로 완행으로 전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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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산역|소요산]] - (각역 정차) - [[구로역|구로]] - [[역곡역|역곡]] - [[부천역|부천]] - [[송내역|송내]] - [[부평역|부평]] - [[동암역|동암]] - [[주안역|주안]] - [[동인천역|동인천]] - [[인천역|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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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산역]]에서 출발한 열차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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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 - 병점 급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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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경부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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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에서 발차한 급행으로, 광역버스 입석금지 조치에 따라 [[2014년]] [[8월 25일]]부터 신설한 급행이다. 첫차와 막차 시간대에만 운행됐으며, 급행 운행으로 단축더된 시간은 약 40분 정도였다. 광명 셔틀에서 운행하던 [[한국철도공사 319000호대 전동차|4량 전동차]]가 운행했다. 영등포 - 수원 구간에서 [[경부선]] [[새마을호]]·[[무궁화호]] 열차의 선로인 경부1선을 공유했다. [[2016년]] [[12월 9일]] 천안-신창 급행 운행 개시 및 광명 셔틀 열차 증편으로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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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역은 다음과 같다.

2025년 1월 13일 (월) 16:13 판

수도권 전철 1호선(首都圈電鐵一號線)은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연천역부터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인천역,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신창역,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광명역 그리고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서동탄역 등을 잇는 수도권 전철운행 계통이다.

한국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가 공동 운영한다. 경원선, 서울 지하철 1호선, 경부선, 경인선, 경부고속선, 병점기지선, 장항선 등의 여러 노선에 걸쳐 운행되며, 수도권 전철 1호선이란 명칭은 이들 노선에서 운행된 열차에 대한 통합된 명칭이다. 안내 등에 사용된 노선 색은 남색이다. 현재 수도권 전철 노선 중 가장 긴 거리를 운행한 노선이다. 통행방향은 전 구간이 좌측통행이다.

1974년 8월 15일 서울특별시의 주도로 서울역 - 청량리 구간의 서울 지하철 1호선을 개통함과 동시에 철도청 소유의 철도 노선인 경원선, 경부선경인선에도 통근형 전동차 운행이 시작됐다. 곧이어 둘은 서로 직결 운행을 하게 돼, 수원시인천시(현재의 인천광역시)에서도 수도권 전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서울 지하철 1호선을 기준으로 해, 의정부역, 창동역, 광운대역, 청량리(서울시립대입구)역, 영등포역 등을 비롯한 서울의 부도심과 부평역, 동인천역인천광역시의 도심과 부도심, 그리고 안양역, 수원역, 서동탄역, 평택역 등의 근교 지역을 거쳐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까지 연결해, 현재 수도권 전철에서 제일 긴 구간을 운행한다. 또 대한민국에서 통근 전철 구간과 도시 철도 구간이 직결 운행하는 최초의 운행 계통이다.

초창기엔 간단하게 수도권 전철(首都圈 電鐵) 혹은 국철(國鐵, Korea Nat'l Railroad)로 불렸으며 남색을 안내에 사용했다. 1978년 11월 9일경원선 용산역 - 청량리역 구간이 전철화되면서 용산 - 광운대역 간 전동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1988년 10월 25일금정 - 안산역을 잇는 안산선이 개통돼 전동차가 운행하기 시작했다. 당시 청량리안산행이었으나 이후 구로안산노량진으로 변경됐다.

2000년에 이름을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바꾸고 여객 안내에서 더는 서울 지하철 1호선을 구별하지 않고, 그 후로는 노선을 구별하는 일은 거의 없으며 거의 같은 노선 취급을 받으나,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여객 안내를 제외하고는 아직도 노선별로 명칭을 다르게 쓴 경우가 있다. 2003년 4월 30일에는 경부선 수원역에서 병점역까지 전철 연장 개통과 함께 1호선 전동차안산선 직결 운행은 중단됐으며 2005년 12월 16일회기역에서 국수역까지 중앙선 전철이 별개로 개통돼 용산~국수 간 상호 직결 운행개시, 이로서 경원선 용산 - 광운대역) 구간의 운행은 중단됐다. 2005년 1월 20일 경부선 병점(한신대)역에서 천안역까지 및 부성역 연장 개통됐고, 2006년 12월 15일경원선 의정부북부역에서 소요산역까지 및 회천중앙역 연장 개통됐으며, 2008년 12월 15일장항선 복선전철 구간에 포함된 천안역에서 신창역까지 및 탕정역 연장 개통되으며, 북쪽 구간으로 동두천역 ~ 연천역 구간을 2023년 12월 16일 단선으로 연장 개통됐다. 연천역으로 노선이 연장되면서 수도권 전철 최초로 수복지구에 진입한 노선이 됐다.

연혁

운영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한 서울 지하철 1호선을 제외한 철도 노선들의 소유 기관은 대한민국 정부이며, 국가철도공단의 관리를 받아 운행 계통의 영업 및 운영 권한은 한국철도공사가 소유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도 일부 관리에 참여하나, 제약이 많이 수반된다. 그 예로 운영 계획 및 차량 시간표는 대부분 한국철도공사에서 수립·관리하며, 운행 차량 비율은 서울교통공사 소속 차량보다 한국철도공사 소속 차량이 10배 이상 많고, 또한 서울교통공사 소속 차량보다는 한국철도공사의 소속 차량의 운행 거리가 많은 등 거의 모든 면에서 한국철도공사가 점유하고 있다.

열차의 운행 횟수는 서울교통공사 소속 전동차는 약 96회, 한국철도공사 소속 전동차는 약 454회이다.

경유 노선 목록

노선명 역 번호 하행 기점 상행 기점 소유자 관리자 운영자
경원선 100-1~100-3,100 ~ 123 연천역 회기역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서울 지하철 1호선 124 ~ 133 청량리역 서울역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서울교통공사
경부선 134 ~ 141
P142 ~ P168
남영역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역
두정역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경인선 141 ~ 161 구로역 인천역
천안직결선 P168, P169 두정역 천안역
장항선 P169 ~ P177 천안역 신창역
병점기지선 P157
P157-1
병점역 서동탄역
시흥연결선
경부고속선
P144
P144-1
금천구청역 광명역

완행

한국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가 공동 운영하며, 서울교통공사 소속 전동차의 운행 구간은 양주역~인천역 · 의정부역~서동탄역이다.

경인·경원선 계통

파일:Soyosan-S1-S.JPG
소요산역에서 대기한 전동차 (임시 승강장으로 이설 전)

경부·장항선 계통

영등포-광명간 셔틀 전철

파일:KORAIL EMU319000.jpg
광명역에서 대기중인 영등포행 열차

한강 이남 지역에서 KTX 광명역으로 접근하기 쉽도록 운행되고 있다. 2006년 12월 15일 개통 당시에는 10량 1편성으로 구성됐고, 배차 간격은 약 30분으로 용산 - 광명 간 모든 역에 정차하는 운행 계통이었다. 이용 승객 저조로 2008년 12월 1일부터 영등포 - 광명으로 구간을 단축운행하고 전동차 편성도 4량으로 감축했다. 영등포 - 구로 구간에서는 경인 급행 선로를, 구로 - 금천구청 구간에서는 기존 경부 2선을, 금천구청역에서는 경부고속선을 따라 운행한다. 또한 하행 셔틀 전철은 공무수행 중인 대통령 전용열차를 제외하면 최우선 순위로 운행하는데 이는 고속철도 열차 접속 실패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급행

크게 다음 3개의 계통으로 나뉘며 모두 한국철도공사에서 관리 · 운영한다.

용산 - 동인천

{{#invoke:Labelled list hatnote|labelledLi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청량리 - 천안·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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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에서 출발하는 전동열차

용산 - 천안 급행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12년 11월부터 평일에 한해 용산-병점 간 운행편성이 추가됐으며, 2016년 12월 9일부터 평일에 한해 일부 열차가 신창(순천향대)역까지 연장됐다. 2019년 12월 30일 청량리(서울시립대입구)역까지 연장 운행하게 됐고 운행 횟수가 증가했다. 금정역성균관대역, 그리고 서울역 급행의 폐지를 보완하기 위해 일부 시간대에 금천구청역과 의왕(한국교통대)역에 추가 정차하게 됐다.

전 구간 완행과 운행 선로를 공유하며, 개편 이전은 용산 - 안양과 수원 - 두정 구간에서 경부2선, 안양 - 수원 구간에서 경부1선을 이용해 용산 - 구로 구간에서는 경인선 급행과, 안양 - 수원 구간에서는 일반열차와, 나머지 구간에서는 완행과 운행 선로를 공유했다.

서울역 - 천안·신창

  • 이 열차의 시초는 1982년 9월 25일부터 운행한 서울-수원 출퇴근 직통열차로, 서울역에서 수원역까지 운행한 중에 중간정차는 안양역에만 정차했다. 개통 초창기에는 수원→서울 편도로 출근 시간 3회 운행했으며, 같은 해 10월 20일에 서울→수원 노선 또한 퇴근 시간 3회로 운행을 개시했다. 이후 시흥역, 군포역, 부곡역1999년에 여객열차 영업을 중단하면서 이 역들에 대신 직통열차가 정차하기 시작했고, 그 후 성균관대역에도 급행 열차가 정차하게 됐다. 안양역 민자역사 공사 기간동안 관악역에 대신 임시 정차한 이력이 있다. 2003년 11월 서울역 신축에 따라 1·4호선 승강장과 급행 승강장을 승차권 재구입 없이 오갈 수 있게 됐다. 기존은 서울역에서 승차권 재구입이 필요했기 때문에 영등포역 하차로 완행을 이용할 것을 유도했다.
  • 평일 출근 시간대에 서울행 3회와 신창행 1회, 평일 퇴근 시간대에 신창행 2회가 운행하며, 2010년 4월 1일부터 2011년 10월 4일까지 일요일공휴일에도 운행을 확대한 이력이 있었다. 영등포역은 모든 상행 열차만 정차하며, 지상 서울역 2번 승강장과 천안역 8번 승강장에서 출발했다. 이때 신창발 차량은 한국철도공사의 지상 서울역 승강장으로 진입하며, 서울역발 차량 역시 지상 서울역 승강장에서 출발했다. 지상 승강장은 지하 서울역과는 전철 무료 환승통로로 연결돼 있어 완행 전동차나 수도권 전철 4호선, 인천국제공항철도와도 문제 없이 환승할 수 있었다. 열차 외부 행선안내기엔 신창 급행, 서울 급행으로 표시된다.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자체적으로 ‘B급행’이라고 부르며, 노선도 상의 색상에서 따온 ‘초록 급행’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기도 했었다. 서울 - 수원 구간에서 경부선 새마을호·무궁화호 열차의 선로인 경부1선을 공유했었다.
  • 2019년 12월 30일에 용산-천안, 신창 급행이 청량리로 연장됨에 따라 폐지됐으나, 이로 인한 불편이 제기돼 2020년 1월 8일 병점 출발 서울 행 2회가 임시로 운행을 시작했고, 같은 달 28일 천안 출발 서울 행으로 전환과 동시에 저녁 시간 서울 출발 천안 행이 1회 추가됐다.
  • 2021년 7월 현재 천안 출발 서울 행 1회, 신창 출발 서울 행 1회, 서울 출발 천안 행 1회가 운행 중이다.
  • 신창 - (각역정차) - 천안 - 두정 - 성환 - 평택 - 서정리 - 오산 - 병점 - 수원 - 성균관대 - 의왕 - 군포 - 안양 - 금천구청 - (영등포) - 서울역

동두천 - 인천 급행

{{#invoke:Labelled list hatnote|labelledLi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동인천역용산역에서 발착하는 급행과는 별개로, 인천역동두천역에서 발차한 급행이다. 2018년 6월 29일까지 평일 출근 시간대에만 운행되었으나 2018년 7월 2일부터 평일 운행 횟수가 10회 확대됐다. 급행 운행으로 단축된 시간은 약 11분 정도다. 정차역은 다음과 같다.

2008년 12월 15일 시각표 개정 전까지는 출근 및 퇴근 시간에 모두 운행하였으며, 가능역에 임시정차했고, 인천-가능 구간의 각 역에 정차했다. 2018년 7월 2일부터 지행역에도 정차한다.

폐지된 운행 계통

경원선 용산-왕십리-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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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의 레이블을 바꾸려면 l1 ~ l15 변수를 사용하면 됩니다.

{{본문|문서|l1=문서 링크}}

결과: 재귀적인 틀이 발견되었습니다: 틀:본문 1978년 10월 19일부터 경원선 용산역 - 청량리역이 복선 전철화된 이후 경원선 용산 - 왕십리(성동구청)~광운대역 사이를 운행한 계통이었다. 일부 열차는 선로 용량 관계로 용산 - 왕십리 - 지상 청량리만 운행하기도 했다. 창동에서 출발해 성북과 왕십리를 거쳐 용산까지 운행한 열차도 있었으나 창동역 출발 열차만 있었고,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과 토요일에 한해 아침 시간대에 편도 1회씩만 운행했다. 이 운행 계통은 2005년 12월 16일중앙선 회기 ~덕소 구간에 수도권 전철 중앙선이 개통되면서 1호선의 운행 계통에서 완전히 분리됐다. 이는 용산-덕소선으로 현재의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의 전신이다.

2000년 당시 ‘지하철 안내체계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전철 1·3·4호선이 운행 기관과 상관 없이 노선 안내명과 노선색이 통일됐다. 이 때 왕십리 경유 경원선 운행 계통은 명시적이진 않았으나 1호선의 일부분처럼 간주됐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운행 계통도 1호선의 다른 구간과 동일하게 남색()이 상징색이었다. 또한 1호선 본선 계통과 겹치는 역에는 이 운행 계통을 위한 역 번호가 따로 부여되지 않았다. 그리고 노선도에서 환승역 기호를 본선 계통과 분기·합류한 역인 용산과 회기에만 표시했다. 이 점은 경인선 계통과 경부선 계통이 만난 구로역과 동일한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차량도 공유했기 때문에 차내에 부착한 개별 노선도에 이 구간도 함께 그려졌다.

그러다가 2005년 12월 16일수도권 전철 중앙선 회기~덕소 구간이 개통하면서 이와 동시에 용산-회기 구간은 노선 자체 회사 방식으로 변경돼 1호선의 운행 계통에서 완전히 별개로 분리, 용산~왕십리~덕소 구간을 운행하게 됐다.이와 동시에 새로운 상징색이 부여됐고, 각 역의 번호가 변경됐다. 다만 노선 분리 초기엔 아직 1호선과 열차를 공유하였던 관계로 차내에 부착한 개별 노선도엔 두 노선이 함께 그려졌었다.

2000년 지하철 안내체계 개선 사업 이후에도 이 운행 계통이나 용산~왕십리~회기 구간을 가리키는 안내 명칭을 명확히 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운영 기관이나 상황에 따라서 경원선이나 국철 등으로 불렸다.

2005년 12월 16일부터는 용산~왕십리~덕소 구간을 운행하게 되면서 1호선과 별개로 분리됐으나 안내 명칭은 여전히 확정되지 못 했다. 이 노선이 한국철도공사의 영업 거리표상 경원선과 중앙선을 모두 이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은 임시로 용산-덕소선이라는 명칭이 사용됐다(다른 운영 기관에서는 종종 중앙선으로 표기한 경우도 있었다). 이후 추가로 역이 개통되면서 운행 계통 내에서 중앙선의 비중이 커지게 됐고, 이에 따라 2007년 12월 27일부터 안내 노선명을 수도권 전철 중앙선으로 최종 확정됐다.

안산역 착발

1988년안산선의 개통으로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서울시립대입구)역에서 용산역, 금정역을 경유하여 안산선으로 직결하는 운행 계통이었다. 1994년 4월 1일 서울 지하철 4호선과천선안산선의 직결 운행으로 운행 구간이 안산-구로안산-영등포로 축소되고, 운행 횟수는 2000년 이후 출근시간에 하루 3회만 운행됐다. 운행 구간은 구로발 안산행이나 안산발 용산행으로 더 축소됐으며, 후자는 용산역 민자역사 착공 이후에 노량진행으로 축소됐다. 그러다가 결국 2003년 4월 30일 경부선 수원 ~병점 구간 복복선 전철 연장 개통으로 완전히 폐지됐으며, 현재의 안산선과천선과 함께 온전한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운행 구간이 되어 더 이상 1호선 차량이 운행하지 않게 됐다.

소요산 - 인천 심야급행

영등포 - 병점 급행

{{#invoke:Labelled list hatnote|labelledLi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영등포역에서 발차한 급행으로, 광역버스 입석금지 조치에 따라 2014년 8월 25일부터 신설한 급행이다. 첫차와 막차 시간대에만 운행됐으며, 급행 운행으로 단축더된 시간은 약 40분 정도였다. 광명 셔틀에서 운행하던 4량 전동차가 운행했다. 영등포 - 수원 구간에서 경부선 새마을호·무궁화호 열차의 선로인 경부1선을 공유했다. 2016년 12월 9일 천안-신창 급행 운행 개시 및 광명 셔틀 열차 증편으로 폐지됐다.

정차역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