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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는 최근 홈페이지(http://kbsa.kr/)를 재단장, 정식으로 오픈했다. 2018년 4월 결성한 협회는 7개 [[블록체인]] 기업에서 출발, 현재 150개가 넘는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 국내최대 블록체인기업 단체로 성장했다. 협회는 홈페이지에서 "현재 156곳이 회원"이라면서 협회 미션으로 "[[블록체인]] 시장화 및 활성화를 위해 블록체인비즈니스 기업을 상대로 사회 기여를 유도하고, 이의 기술을 확산 발전시키며,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제시했다.<ref>방은주 기자, 〈[https://www.zdnet.co.kr/view/?no=20181021130903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홈페이지 재단장해 오픈]〉, 《지디넷코리아》, 2018-10-21</ref>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는 최근 홈페이지(http://kbsa.kr/)를 재단장, 정식으로 오픈했다. 2018년 4월 결성한 협회는 7개 [[블록체인]] 기업에서 출발, 현재 150개가 넘는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 국내최대 블록체인기업 단체로 성장했다. 협회는 홈페이지에서 "현재 156곳이 회원"이라면서 협회 미션으로 "[[블록체인]] 시장화 및 활성화를 위해 블록체인비즈니스 기업을 상대로 사회 기여를 유도하고, 이의 기술을 확산 발전시키며,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제시했다.<ref>방은주 기자, 〈[https://www.zdnet.co.kr/view/?no=20181021130903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홈페이지 재단장해 오픈]〉, 《지디넷코리아》, 2018-10-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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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영]] 회장은 올해 초 [[블록체인]] 기업 [[글로핀]](Glofin)을 설립했다. 사업자등록을 하고 은행에 법인계좌를 개설하려고 했다. 그러나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과 관련됐다는 이유로 개설이 거절됐다. 여러 기관에 문의해 계좌는 개설했지만 오랜 시간이 걸렸다. [[스타트업]]을 막 시작하려는 청년들은 이 상황에서 일부 사업을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이들을 위해 [[블록체인]] 기업을 운영하는 7명의 대표가 뜻을 모아 협회를 설립했다.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자금조달, 마케팅 등으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170개가 넘는 기업이 회원사로 있다.<ref name="체인뉴스">체인뉴스, 〈[https://blog.naver.com/coinca/221432488135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신근영 회장 인터뷰]〉, 《코인뉴스》, 2019-01-02</ref>
 
==향후 전망==
 
==향후 전망==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의 올해 두 가지 목표가 있다. 첫 번째는 협회가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가이드라인 제정이 또 하나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두 번째는 올해 상반기에 크립토장터를 열 계획이다. 잠실운동장, 시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실제로 카페, 마트 등을 열어 [[암호화폐]]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암호화폐]]가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예시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암호화폐]]와 관련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어떤 형태로든 기존체계와 융합될 것으로 본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우리 일상에 반드시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할 필요 없다.<ref name="체인뉴스">체인뉴스, 〈[https://blog.naver.com/coinca/221432488135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신근영 회장 인터뷰]〉, 《코인뉴스》, 2019-01-02</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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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의 올해 두 가지 목표가 있다. 첫 번째는 협회가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가이드라인 제정이 또 하나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두 번째는 올해 상반기에 크립토장터를 열 계획이다. 잠실운동장, 시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실제로 카페, 마트 등을 열어 [[암호화폐]]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암호화폐]]가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예시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암호화폐]]와 관련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어떤 형태로든 기존체계와 융합될 것으로 본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우리 일상에 반드시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할 필요 없다.<ref name="체인뉴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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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7일 (수) 15:09 판

신근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는 한국의 블록체인암호화폐 분야 스타트업이 모인 협회이다. 한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150여 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대한민국정부로부터 정식으로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회장은 신근영이다.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는 최근 홈페이지(http://kbsa.kr/)를 재단장, 정식으로 오픈했다. 2018년 4월 결성한 협회는 7개 블록체인 기업에서 출발, 현재 150개가 넘는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 국내최대 블록체인기업 단체로 성장했다. 협회는 홈페이지에서 "현재 156곳이 회원"이라면서 협회 미션으로 "블록체인 시장화 및 활성화를 위해 블록체인비즈니스 기업을 상대로 사회 기여를 유도하고, 이의 기술을 확산 발전시키며, 건전한 투자 환경 조성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제시했다.[1]

등장 배경

신근영 회장은 올해 초 블록체인 기업 글로핀(Glofin)을 설립했다. 사업자등록을 하고 은행에 법인계좌를 개설하려고 했다. 그러나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과 관련됐다는 이유로 개설이 거절됐다. 여러 기관에 문의해 계좌는 개설했지만 오랜 시간이 걸렸다. 스타트업을 막 시작하려는 청년들은 이 상황에서 일부 사업을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이들을 위해 블록체인 기업을 운영하는 7명의 대표가 뜻을 모아 협회를 설립했다.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자금조달, 마케팅 등으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170개가 넘는 기업이 회원사로 있다.[2]

향후 전망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의 올해 두 가지 목표가 있다. 첫 번째는 협회가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가이드라인 제정이 또 하나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두 번째는 올해 상반기에 크립토장터를 열 계획이다. 잠실운동장, 시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실제로 카페, 마트 등을 열어 암호화폐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암호화폐가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예시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암호화폐와 관련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어떤 형태로든 기존체계와 융합될 것으로 본다. 암호화폐블록체인은 우리 일상에 반드시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할 필요 없다.[2]


각주

  1. 방은주 기자,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홈페이지 재단장해 오픈〉, 《지디넷코리아》, 2018-10-21
  2. 2.0 2.1 체인뉴스,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신근영 회장 인터뷰〉, 《코인뉴스》, 2019-01-0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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