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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오마이뉴스는 [[좌파]] 성향의 인터넷 신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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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는 좌파 성향의 인터넷 신문사이다. 로고에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고 적혀있는데 오연호 대표의 강연에 따르면, 기자가 되기 위해서 매우 높은 기자 채용의 문턱을 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보고 "왜 저렇게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기사를 쓸 수 있냐. 통과하지 못한 사람 중에서도 얼마든지 기사를 잘 쓸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기사를 써 볼 수 있어야지''라는 심정으로 오마이뉴스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오마이뉴스의 가장 큰 특징은 신문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시민 기자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기사를 올릴 수 있다. 물론 기사를 모아 편집하는 것은 상근 직원들이 담당하지만, 오마이뉴스의 30%정도는 상근 직원이 쓰고, 나머지는 시민 기자들이 쓴다. 하지만 누구나 기사를 올릴 수 있다는 시스템으로 인하여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잘못된 정보가 실릴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있으며 이것은 언론의 전문성이나 객관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여지가 존재한다는 비판이 있다. <ref> 〈[https://ko.wikipedia.org/wiki/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위키백과]〉,《위키백과》, 2019-01-22</ref>
  
 
== 연혁 ==
 
== 연혁 ==

2019년 7월 18일 (목) 10:43 판

오마이뉴스(Ohmynews) 로고

오마이뉴스(Ohmynews)는 한국의 언론이자 인터넷 신문이다. 대표이사는 오연호이다.

개요

오마이뉴스는 좌파 성향의 인터넷 신문사이다. 로고에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고 적혀있는데 오연호 대표의 강연에 따르면, 기자가 되기 위해서 매우 높은 기자 채용의 문턱을 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보고 "왜 저렇게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기사를 쓸 수 있냐. 통과하지 못한 사람 중에서도 얼마든지 기사를 잘 쓸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기사를 써 볼 수 있어야지라는 심정으로 오마이뉴스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오마이뉴스의 가장 큰 특징은 신문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시민 기자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기사를 올릴 수 있다. 물론 기사를 모아 편집하는 것은 상근 직원들이 담당하지만, 오마이뉴스의 30%정도는 상근 직원이 쓰고, 나머지는 시민 기자들이 쓴다. 하지만 누구나 기사를 올릴 수 있다는 시스템으로 인하여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잘못된 정보가 실릴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있으며 이것은 언론의 전문성이나 객관성을 떨어뜨릴 수 있는 여지가 존재한다는 비판이 있다. [1]

연혁

주요인물

오연호(Oh Yeonho) 대표
  • 오연호 : 오마이뉴스의 대표이사는 오연호(1964년 9월 18일 ~)이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박사를 마친 후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월간 말 워싱턴특파원, 2006년에서 2008년까지 제4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을 거쳐 현재는 꿈틀리 이사장 및 오마이뉴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

주요 사업

각주

  1. 오마이뉴스 위키백과〉,《위키백과》, 2019-01-22
  2. 오연호 학력 및 경력사항〉,《네이버 인물검색》, 2018-11-1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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