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SBS"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10번째 줄: 10번째 줄:
 
* 방송국 개국 이래 일본의 [[니혼TV]](NTV)와 제휴 관계이며, 니혼TV 계열의 [[후쿠오카 방송]](FBS)등에서 특파원을 받아들이고 있다. 또, 미국 [[NBC]]나 러시아 [[RTR]], 중국 [[북경TV]] 등과도 협력 관계이다. 현재 SBS 도쿄 지국은 시오도메의 니혼TV 타워 내에 있으며, 도쿄에서 전하는 뉴스 화면에서는 신바시 역 부근을 달리는 도카이도 신칸센 등이 배경으로 나타난다. 2004년 11월부터는 일본의 모바 호(Ho)에 텔레비전 뉴스, 드라마, 버라이어티, 라디오 프로그램의 공급을 개시하였다.
 
* 방송국 개국 이래 일본의 [[니혼TV]](NTV)와 제휴 관계이며, 니혼TV 계열의 [[후쿠오카 방송]](FBS)등에서 특파원을 받아들이고 있다. 또, 미국 [[NBC]]나 러시아 [[RTR]], 중국 [[북경TV]] 등과도 협력 관계이다. 현재 SBS 도쿄 지국은 시오도메의 니혼TV 타워 내에 있으며, 도쿄에서 전하는 뉴스 화면에서는 신바시 역 부근을 달리는 도카이도 신칸센 등이 배경으로 나타난다. 2004년 11월부터는 일본의 모바 호(Ho)에 텔레비전 뉴스, 드라마, 버라이어티, 라디오 프로그램의 공급을 개시하였다.
 
* 주식을 한국 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였다. 실질적 대주주는 건설 회사인 '태영건설'이다. 태영건설은 SBS와 설립 발기인적 입장에 있을 뿐 아니라 윤세영이 두 회사의 회장을 맡는 등, 자본·인사상의 관계가 깊다. 현재 사장은 [[김진원]]이다.
 
* 주식을 한국 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였다. 실질적 대주주는 건설 회사인 '태영건설'이다. 태영건설은 SBS와 설립 발기인적 입장에 있을 뿐 아니라 윤세영이 두 회사의 회장을 맡는 등, 자본·인사상의 관계가 깊다. 현재 사장은 [[김진원]]이다.
*
+
* 케이블TV나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Skylife)을 통해 SBS 드라마플러스, SBS 스포츠, SBS 골프의 각 채널을 방송하고 있다. 그중에도 SBS 스포츠에서는 2006년 시즌부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 시합의 생중계를 닛폰TV G+로부터 영상 제공을 받는 형태로 개시하고 있다. 이승엽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에 따른 것으로, 경기 종료까지 음성은 SBS측이 붙이는 '가공 출장' 형식을 취하고 있다.
*
+
* 민영 방송국의 전국 네트워크의 중심국이라고 볼 수 있으나, 법률상으로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지역민영방송'이다. 그 외의 지역 민방국과의 직접적인 자본 관계는 전혀 없으며 단지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맺었을 뿐이다. 다만 SBS 대주주 태영은 KNN 주식의 10.9%, G1 주식의 4.9%를 보유, SBS 제2주주인 가스 기기 제조사 귀뚜라미는 TBC 주식의 24.2%를 보유하는 대주주이다.
  
 
=== 영업 현황 ===
 
=== 영업 현황 ===

2019년 8월 14일 (수) 13:42 판

SBS 로고
SBS 로고와 글자

대한민국 지상파 방송사이며, 태영그룹 계열 SBS미디어홀딩스 산하 민영방송으로, 1990년 11월 14일 창립되었다. 시청권역이 한정된 지역 민영 방송사로 출발했지만 꾸준한 성장 끝에 현재는 전국 규모 지상파 방송사로 발전하였다. AM 라디오 방송은 1991년 3월 20일에, 텔레비전 방송은 같은 해 12월 9일에 개국하여 방송을 개시하였다. 수도권을 가시청권역으로 설정하여 개국했으나, 현재는 각 지역 민영방송망을 이용한 전국 규모의 거대 방송사로 거듭났다. 초창기에는 여의도광장 앞 태영건설이 본사 사옥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방송국으로 개조하여 사용하였으나, 22층 규모의 목동 소재 신사옥이 완성되자 2004년 3월 1일 이전하며 목동시대를 열었다. 공식 회사명은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Seoul Broadcasting System이다.

개요

특징

  • 제작 사옥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61(목동)에 본사,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현로 111(탄현동)에 제작센터,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42(등촌3동)에 공개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82에 SBS프리즘타워를 가지고 있다.
  • 목동 방송센터에서는 주로 보도·시사프로그램이 제작되며, 국내 방송사옥 중 최대규모의 사옥으로 주로 사무용 건물로 사용된다. 일산 제작센터에서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이 주로 제작되며, 등촌동 공개홀에서는 음악 및 예능 방청 프로그램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다. SBS프리즘타워에는 예능 프로그램이 제작되며, SBS 미디어넷이 입주해 있다.
  • 1998년 12월 방송합리화 정책에 의해 SBS에서 방송기술부문과 방송미술부문이 SBS 아트텍으로, 영상제작부문과 중계부문이 SBS 뉴스텍의 자회사로 분사되었다. SBS 아트텍은 목동 본사 스튜디오와 일산 제작센터, 등촌동 공개홀 부조정실과 기술과 관련된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다 2014년 5월 1일, 두 법인이 서로 합병하여 SBS A&T가 출범하였다.
  • 방송국 개국 이래 일본의 니혼TV(NTV)와 제휴 관계이며, 니혼TV 계열의 후쿠오카 방송(FBS)등에서 특파원을 받아들이고 있다. 또, 미국 NBC나 러시아 RTR, 중국 북경TV 등과도 협력 관계이다. 현재 SBS 도쿄 지국은 시오도메의 니혼TV 타워 내에 있으며, 도쿄에서 전하는 뉴스 화면에서는 신바시 역 부근을 달리는 도카이도 신칸센 등이 배경으로 나타난다. 2004년 11월부터는 일본의 모바 호(Ho)에 텔레비전 뉴스, 드라마, 버라이어티, 라디오 프로그램의 공급을 개시하였다.
  • 주식을 한국 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였다. 실질적 대주주는 건설 회사인 '태영건설'이다. 태영건설은 SBS와 설립 발기인적 입장에 있을 뿐 아니라 윤세영이 두 회사의 회장을 맡는 등, 자본·인사상의 관계가 깊다. 현재 사장은 김진원이다.
  • 케이블TV나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Skylife)을 통해 SBS 드라마플러스, SBS 스포츠, SBS 골프의 각 채널을 방송하고 있다. 그중에도 SBS 스포츠에서는 2006년 시즌부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 시합의 생중계를 닛폰TV G+로부터 영상 제공을 받는 형태로 개시하고 있다. 이승엽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에 따른 것으로, 경기 종료까지 음성은 SBS측이 붙이는 '가공 출장' 형식을 취하고 있다.
  • 민영 방송국의 전국 네트워크의 중심국이라고 볼 수 있으나, 법률상으로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지역민영방송'이다. 그 외의 지역 민방국과의 직접적인 자본 관계는 전혀 없으며 단지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맺었을 뿐이다. 다만 SBS 대주주 태영은 KNN 주식의 10.9%, G1 주식의 4.9%를 보유, SBS 제2주주인 가스 기기 제조사 귀뚜라미는 TBC 주식의 24.2%를 보유하는 대주주이다.

영업 현황

연혁

블록체인

사건사고

각주

참고자료

  • SBS〉, 《SBS 공식 홈페이지》
  • SBS〉, 《SBS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
  • SBS〉, 《SBS 공식 트위터 홈페이지》
  • SBS〉, 《SBS 공식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같이 보기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SBS 문서는 블록체인 미디어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