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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온(恒溫)이란 일정온도라는 의미이고, 항습(恒濕)이란 일정습도라는 의미다. 여기서 항온항습이란, 일정공간의 내부를 일정한 온도, 습도로 유지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실험상자나 실험실에서 희망하는 온도, 습도를 유지하게 하고, 물품을 그 속에 넣어서 변화 상태를 관찰한다든지, 그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 온도, 습도에는 허용차가 정해져 있지만, 그 자체는 고정되어 있었다. 또 일반적인 보건용 공조설비에서는 온도, 습도, 기류, 청정도를 조정하여 쾌감영역으로 만들어준다. 이 영역의 유효온도는 여름은 19~24℃이고, 겨울은 17~22℃이다. 이 폭은 인종, 연령, 풍토에 따라 다르다. 청정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지, 탄산가스, 일산화탄소 등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필터를 설치하든지,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여 조건을 만족시켜 왔다. 지금은 이러한 것에 대한 요구도 복잡다양하게 되어, 여러 가지 요구들을 포함하게 되었다.<ref> , 〈[http://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20840 항온항습이란]〉, 《특허청》, 2004-10-1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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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온(恒溫)이란 일정온도라는 의미이고, 항습(恒濕)이란 일정습도라는 의미다. 여기서 항온항습이란, 일정공간의 내부를 일정한 온도, 습도로 유지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실험상자나 실험실에서 희망하는 온도, 습도를 유지하게 하고, 물품을 그 속에 넣어서 변화 상태를 관찰한다든지, 그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 온도, 습도에는 허용차가 정해져 있지만, 그 자체는 고정되어 있었다. 또 일반적인 보건용 공조설비에서는 온도, 습도, 기류, 청정도를 조정하여 쾌감영역으로 만들어준다. 이 영역의 유효온도는 여름은 19~24℃이고, 겨울은 17~22℃이다. 이 폭은 인종, 연령, 풍토에 따라 다르다. 청정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지, 탄산가스, 일산화탄소 등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필터를 설치하든지,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여 조건을 만족시켜 왔다. 지금은 이러한 것에 대한 요구도 복잡다양하게 되어, 여러 가지 요구들을 포함하게 되었다.<ref> 특허청, 〈[http://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20840 항온항습이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04-10-1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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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온항습기는 전산장비 및 통신장비 등 기타 장비의 운용 여건상 실내의 온도 및 습도를 일정하게 필요로 하는 장소에 설치되어 냉각, 가열, 재열, 제습, 공기 청정, 가스 및 공기 순환 등의 기능으로 외기 온습도 조건에 관계없이 실내 온습도가 항상 일정하게 되어 실내에 설치된 장비가 운용 중 온습도 조건으로 인하여 방생되는 고장 및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설치된 장비를 말한다. <ref> 에어비젼,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vb8140&logNo=9002810075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항온항습기란]〉, 《네이버 블로그》, 2008-02-2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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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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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 〈[http://www.korea.kr/archive/expDocView.do?docId=20840 항온항습이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0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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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비젼,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vb8140&logNo=9002810075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항온항습기란]〉, 《네이버 블로그》, 2008-02-2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인터넷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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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9일 (수) 09:47 판

항온항습기(恒溫恒濕機, thermo-hygrostat)란 항상 일정한 온도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계장치를 말한다. 전산실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에서 사용한다. 항온항습기와 유피에스(UPS)를 합쳐서 부대시설이라고 부른다.

개요

항온(恒溫)이란 일정온도라는 의미이고, 항습(恒濕)이란 일정습도라는 의미다. 여기서 항온항습이란, 일정공간의 내부를 일정한 온도, 습도로 유지하는 것이다. 옛날에는 실험상자나 실험실에서 희망하는 온도, 습도를 유지하게 하고, 물품을 그 속에 넣어서 변화 상태를 관찰한다든지, 그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 온도, 습도에는 허용차가 정해져 있지만, 그 자체는 고정되어 있었다. 또 일반적인 보건용 공조설비에서는 온도, 습도, 기류, 청정도를 조정하여 쾌감영역으로 만들어준다. 이 영역의 유효온도는 여름은 19~24℃이고, 겨울은 17~22℃이다. 이 폭은 인종, 연령, 풍토에 따라 다르다. 청정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지, 탄산가스, 일산화탄소 등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필터를 설치하든지,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여 조건을 만족시켜 왔다. 지금은 이러한 것에 대한 요구도 복잡다양하게 되어, 여러 가지 요구들을 포함하게 되었다.[1]

항온항습기는 전산장비 및 통신장비 등 기타 장비의 운용 여건상 실내의 온도 및 습도를 일정하게 필요로 하는 장소에 설치되어 냉각, 가열, 재열, 제습, 공기 청정, 가스 및 공기 순환 등의 기능으로 외기 온습도 조건에 관계없이 실내 온습도가 항상 일정하게 되어 실내에 설치된 장비가 운용 중 온습도 조건으로 인하여 방생되는 고장 및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설치된 장비를 말한다. [2]

각주

  1. 특허청, 〈항온항습이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04-10-18
  2. 에어비젼, 〈항온항습기란〉, 《네이버 블로그》, 2008-02-21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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