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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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논리 리소스로서의 기능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서버, 운영 체제, 응용 프로그램, 또는 저장 장치와 같은 하나의 단일 물리 리소스를 만들어 낸다. 아니면 단일 논리 리소스처럼 보이는 저장 장치나 서버와 같은 여러 개의 물리적 리소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다중 논리 리소스로서의 기능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서버, 운영 체제, 응용 프로그램, 또는 저장 장치와 같은 하나의 단일 물리 리소스를 만들어 낸다. 아니면 단일 논리 리소스처럼 보이는 저장 장치나 서버와 같은 여러 개의 물리적 리소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
− | 기업은 서버 가상화를 통해 하나의 컴퓨터에서 동시에 1개 이상의 운영제체를 가동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서버는 단지 용량의 10~15%만 사용하는데, 가상화는 이런 서버의 효용률(utilization rate)을 70% 그 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 높은 수준의 효용률은 같은 분량의 업무처리에서 요구하는 컴퓨터 수를 줄여준다. | + | 기업은 서버 가상화를 통해 하나의 컴퓨터에서 동시에 1개 이상의 운영제체를 가동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서버는 단지 용량의 10~15%만 사용하는데, 가상화는 이런 서버의 효용률(utilization rate)을 70% 그 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 높은 수준의 효용률은 같은 분량의 업무처리에서 요구하는 컴퓨터 수를 줄여준다. 이 용어는 오래되었다. 1960년대 이후로 널리 쓰였으며, 전체 컴퓨터 시스템에서 개별 기능/구성요소에까지 컴퓨터의 다른 많은 면과 영역에 적용되어 왔다. 모든 가상화 기술의 공통 주제는 주변에 막을 씌워 "기술적으로 자세한 부분을 숨기는 것"이다. 가상화는 다른 물리적 위치에서 리소스를 한데로 합치거나 제어 시스템을 단순하게 하여 다중 송수신 접근과 같은 것을 통해 기반이 되는 기능 추가를 보이지 않게 하는 외부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낸다. 새로운 가상 플랫폼과 기술의 최근 발전은 이렇게 성숙한 개념에 다시 한 번 집중하게 만들었다. |
− | + | 추상화와 객체 지향 용어들과 같이, 가상화는 다른 많은 환경에서 쓰인다. 이 글은 다음과 같이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눠서 용어의 일반적인 용도를 나타내었다.첫 번째로 플랫폼 가상화는 모든 컴퓨터를 시뮬레이트한다. 두 번째로 리소스 가상화는 결합된 리소스, 단편화된 리소스, 아니면 단순화된 리소스를 시뮬레이트한다. 물론, 가상화는 또한 컴퓨터가 쓰이지 않는 환경에서도 중요한 개념이다. 많은 제어 시스템들은 어떠한 복잡한 장치에 가상화된 인터페이스를 추가한다. 자동차의 가속 페달은 엔진으로 향하는 연료의 흐름을 높이는 것 이상의 일을 한다. 전자 장치로 조종하는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은 단순화된 물리적 기능 추가와 관계가 거의 없는 "가상 비행기"를 표현해 낸다. 그리고 가상화와 반대되는 다른 개념으로는 투명성이 있다. 가상 가공품은 눈에 보이고 느낄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투명한 것은 실질적으로 존재하지만, 사용할 때 보이지 않는점을 말한다.<ref>가상화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A%B0%80%EC%83%81%ED%99%94</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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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역사== |
2020년 8월 11일 (화) 16:42 판
가상화(virtualization)는 컴퓨터에서 컴퓨터 리소스의 추상화를 일컫는 광범위한 용어이다. "물리적인 컴퓨터 리소스의 특징을 다른 시스템, 응용 프로그램, 최종 사용자들이 리소스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으로부터 감추는 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
개요
다중 논리 리소스로서의 기능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서버, 운영 체제, 응용 프로그램, 또는 저장 장치와 같은 하나의 단일 물리 리소스를 만들어 낸다. 아니면 단일 논리 리소스처럼 보이는 저장 장치나 서버와 같은 여러 개의 물리적 리소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기업은 서버 가상화를 통해 하나의 컴퓨터에서 동시에 1개 이상의 운영제체를 가동시킬 수 있다. 대부분의 서버는 단지 용량의 10~15%만 사용하는데, 가상화는 이런 서버의 효용률(utilization rate)을 70% 그 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 높은 수준의 효용률은 같은 분량의 업무처리에서 요구하는 컴퓨터 수를 줄여준다. 이 용어는 오래되었다. 1960년대 이후로 널리 쓰였으며, 전체 컴퓨터 시스템에서 개별 기능/구성요소에까지 컴퓨터의 다른 많은 면과 영역에 적용되어 왔다. 모든 가상화 기술의 공통 주제는 주변에 막을 씌워 "기술적으로 자세한 부분을 숨기는 것"이다. 가상화는 다른 물리적 위치에서 리소스를 한데로 합치거나 제어 시스템을 단순하게 하여 다중 송수신 접근과 같은 것을 통해 기반이 되는 기능 추가를 보이지 않게 하는 외부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낸다. 새로운 가상 플랫폼과 기술의 최근 발전은 이렇게 성숙한 개념에 다시 한 번 집중하게 만들었다.
추상화와 객체 지향 용어들과 같이, 가상화는 다른 많은 환경에서 쓰인다. 이 글은 다음과 같이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눠서 용어의 일반적인 용도를 나타내었다.첫 번째로 플랫폼 가상화는 모든 컴퓨터를 시뮬레이트한다. 두 번째로 리소스 가상화는 결합된 리소스, 단편화된 리소스, 아니면 단순화된 리소스를 시뮬레이트한다. 물론, 가상화는 또한 컴퓨터가 쓰이지 않는 환경에서도 중요한 개념이다. 많은 제어 시스템들은 어떠한 복잡한 장치에 가상화된 인터페이스를 추가한다. 자동차의 가속 페달은 엔진으로 향하는 연료의 흐름을 높이는 것 이상의 일을 한다. 전자 장치로 조종하는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은 단순화된 물리적 기능 추가와 관계가 거의 없는 "가상 비행기"를 표현해 낸다. 그리고 가상화와 반대되는 다른 개념으로는 투명성이 있다. 가상 가공품은 눈에 보이고 느낄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투명한 것은 실질적으로 존재하지만, 사용할 때 보이지 않는점을 말한다.[1]
역사
특징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