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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정희'''는 2017년 7월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대한민국의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Kakao Bank of Korea)의 파트장이다. 카카오뱅크는 다른 은행들과 달리 모바일로만 거래가 이루어지며, [[공인인증서]]를 요구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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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1999년 09월 ~ 2000년 10월 : 한국통신학회 논문지 서비스플래너 | |
+ | * 2000년 10월 ~ 2002년 03월 : 스타브릿지 정보통신 서비스플래너 | ||
+ | * 2002년 03월 ~ 2004년 06월 : 다음커뮤니케이션 서비스플래너 | ||
+ | * 2004년 07월 ~ 2005년 08월 : 다음재팬 팀장 | ||
+ | * 2005년 08월 ~ 2013년 12월 : 다음커뮤니케이션 팀장 | ||
+ | * 2013년 06월 ~ 2014년 09월 : 다음커뮤니케이션 전략스탭 | ||
+ | * 2014년 10월 ~ 2016년 04월 : 카카오 전략스탭 | ||
+ | * 2016년 05월 ~ 현재 : [[카카오뱅크]] 채널/모바일서비스 총괄<ref>〈[https://kr.linkedin.com/in/%EC%A0%95%ED%9D%AC-%EA%B3%A0-56822a68/%7Bcountry%3Dus%2C+language%3Den%7D?trk=people-guest_profile-result-card_result-card_full-click 고정희]〉, 《링크드인》</ref> | ||
− | + | == 주요 활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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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7월 27일 [[케이뱅크]]에 이어 두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출범하였으며 카카오톡과 연계해서 운용된다는 특징이 있다. 점포 없이 온라인, [[현금 자동지급기]](CD),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을 통해 영업하기 때문에 점포 운영비, 인건비 등을 최소화하는 대신 기존 일반 은행보다 예금 금리를 높이거나 대출 금리를 낮출 수 있다. 따라 낮은 수수료와 편의성을 앞에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으로 운영중이며, 제1금융권으로 분류된다. 카카오뱅크는 은행업 법에 따라 24년만에 나온 모바일 은행이며 은행이 할 수 있는 수신, 여신, 해외, 카드 등 기본적인 영역에서 고객들의 관심을 받은 후 카카오 내부의 다른 사업과 협업을 할 계획이다. 시중 은행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IT 기술을 접목 중인 것마냥 카카오뱅크도 내부에 빅데이터 파트가 따로 존재해 데이터 설계 단계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설계를 진행중이다. 처음부터 빅데이터 활용을 염두한 시스템이였으며 특히 AI를 잘 활용하는 방안을 준비중에 있다.<ref>전경진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277&aid=0004043333 (카뱅?빅뱅!) 4200만 가입자 '핵융합', 카카오뱅크의 모든 것(일문일답)]〉, 《아시아경제》, 2017-07-27</ref>카카오뱅크는 2017년에 대한민국 금융권 최초로 전산시스템에 리눅스를 도입하였다. | ||
− | + | ;제4회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 | |
+ | 카카오뱅크 고정희 채널 서비스 파트장 등 직원 3명이 '제4회 금융의 날' 기념 금융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 포상을 받았다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카카오뱅크 고정희 파트장, 현재혁 상품파트 수신팀장, 송명용 코어뱅킹파트 여신팀장은 각각 금융혁신부문, 저축부문, 서민금융부문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았다. 고정희 파트장은 대통령 표창, 현재혁 팀장과 송명용 팀장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파트장은 “그동안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항상 고민하고 애써왔던 노력을 인정받은 거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쉽고 빠른 금융 생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카카오뱅크가 되겠다”고 말했다.<ref>길재식 기자, 〈[https://www.etnews.com/20191029000327 고정희 카카오뱅크 파트장, 금융의 날 대통령표창]〉, 《이티뉴스》, 2019-10-29</ref> | ||
− | + | ;핀테크·블록체인 콘퍼런스 FinD 2019 | |
− | + | 핀테크·블록체인 콘퍼런스 FinD 2019는 IT조선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결제원,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업비트, 글로스퍼, 화웨이 등이 후원하는 블록체인 콘퍼런스이다. 이번 행사에는 엔터프라이즈용 블록체인 솔루션과 블록체인 금융, 간편결제 관련 기관 및 선두기업이 총출동한다. FinD 2019는 핀테크와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금융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미래 금융을 향한 새로운 도전의 시작'으로 FinD 2019 콘퍼런스는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에 있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기술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앞으로의 금융 트렌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함께 논의하였다. 고정희 카카오뱅크 채널파트 파트장은 "최근 업계 경쟁이 치열해진 건 사실이다" 라면서 "모바일에서 시작한 회사인만큼 서비스와 사용자를 바라보는 관점이 기존 금융권과는 확연희 다르기 때문에 경쟁 우위에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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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https://kr.linkedin.com/in/%EC%A0%95%ED%9D%AC-%EA%B3%A0-56822a68/%7Bcountry%3Dus%2C+language%3Den%7D?trk=people-guest_profile-result-card_result-card_full-click 고정희]〉, 《링크드인》 |
+ | * 전경진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277&aid=0004043333 (카뱅?빅뱅!) 4200만 가입자 '핵융합', 카카오뱅크의 모든 것(일문일답)]〉, 《아시아경제》, 2017-07-27 | ||
+ | * 길재식 기자, 〈[https://www.etnews.com/20191029000327 고정희 카카오뱅크 파트장, 금융의 날 대통령표창]〉, 《이티뉴스》, 2019-10-29 | ||
+ | * 백봉삼 기자, 〈[http://www.zdnet.co.kr/view/?no=20191105120432 금융혁신 이끈 카카오뱅크 ‘고정희’ 파트장 이야기]〉, 《지디넷코리아》, 2019-11-05 | ||
+ | * 차현아 기자,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05/2019120502131.html 핀테크와 블록체인이 여는 미래금융 키워드 ‘탈중앙화·편의성·신뢰']〉, 《아이티조선》, 2019-12-05 | ||
+ | * 공인호 기자, 〈[http://magazine.hankyung.com/money/apps/news?popup=0&nid=02&c1=&nkey=2020012200177038672&mode=sub_view 고정희 파트장 “카카오뱅크의 경쟁력은 사용자 집중과 디테일”]〉, 《한경머니》, 20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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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카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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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5일 (수) 00:46 기준 최신판
고정희는 2017년 7월 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대한민국의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Kakao Bank of Korea)의 파트장이다. 카카오뱅크는 다른 은행들과 달리 모바일로만 거래가 이루어지며, 공인인증서를 요구하지 않는다.
약력[편집]
- 1999년 09월 ~ 2000년 10월 : 한국통신학회 논문지 서비스플래너
- 2000년 10월 ~ 2002년 03월 : 스타브릿지 정보통신 서비스플래너
- 2002년 03월 ~ 2004년 06월 : 다음커뮤니케이션 서비스플래너
- 2004년 07월 ~ 2005년 08월 : 다음재팬 팀장
- 2005년 08월 ~ 2013년 12월 : 다음커뮤니케이션 팀장
- 2013년 06월 ~ 2014년 09월 : 다음커뮤니케이션 전략스탭
- 2014년 10월 ~ 2016년 04월 : 카카오 전략스탭
- 2016년 05월 ~ 현재 : 카카오뱅크 채널/모바일서비스 총괄[1]
주요 활동[편집]
카카오뱅크[편집]
2017년 7월 27일 케이뱅크에 이어 두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출범하였으며 카카오톡과 연계해서 운용된다는 특징이 있다. 점포 없이 온라인, 현금 자동지급기(CD),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을 통해 영업하기 때문에 점포 운영비, 인건비 등을 최소화하는 대신 기존 일반 은행보다 예금 금리를 높이거나 대출 금리를 낮출 수 있다. 따라 낮은 수수료와 편의성을 앞에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으로 운영중이며, 제1금융권으로 분류된다. 카카오뱅크는 은행업 법에 따라 24년만에 나온 모바일 은행이며 은행이 할 수 있는 수신, 여신, 해외, 카드 등 기본적인 영역에서 고객들의 관심을 받은 후 카카오 내부의 다른 사업과 협업을 할 계획이다. 시중 은행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IT 기술을 접목 중인 것마냥 카카오뱅크도 내부에 빅데이터 파트가 따로 존재해 데이터 설계 단계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설계를 진행중이다. 처음부터 빅데이터 활용을 염두한 시스템이였으며 특히 AI를 잘 활용하는 방안을 준비중에 있다.[2]카카오뱅크는 2017년에 대한민국 금융권 최초로 전산시스템에 리눅스를 도입하였다.
- 제4회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
카카오뱅크 고정희 채널 서비스 파트장 등 직원 3명이 '제4회 금융의 날' 기념 금융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 포상을 받았다 제4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카카오뱅크 고정희 파트장, 현재혁 상품파트 수신팀장, 송명용 코어뱅킹파트 여신팀장은 각각 금융혁신부문, 저축부문, 서민금융부문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정부 표창을 받았다. 고정희 파트장은 대통령 표창, 현재혁 팀장과 송명용 팀장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파트장은 “그동안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 항상 고민하고 애써왔던 노력을 인정받은 거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쉽고 빠른 금융 생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카카오뱅크가 되겠다”고 말했다.[3]
- 핀테크·블록체인 콘퍼런스 FinD 2019
핀테크·블록체인 콘퍼런스 FinD 2019는 IT조선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결제원,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업비트, 글로스퍼, 화웨이 등이 후원하는 블록체인 콘퍼런스이다. 이번 행사에는 엔터프라이즈용 블록체인 솔루션과 블록체인 금융, 간편결제 관련 기관 및 선두기업이 총출동한다. FinD 2019는 핀테크와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금융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미래 금융을 향한 새로운 도전의 시작'으로 FinD 2019 콘퍼런스는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에 있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기술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앞으로의 금융 트렌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함께 논의하였다. 고정희 카카오뱅크 채널파트 파트장은 "최근 업계 경쟁이 치열해진 건 사실이다" 라면서 "모바일에서 시작한 회사인만큼 서비스와 사용자를 바라보는 관점이 기존 금융권과는 확연희 다르기 때문에 경쟁 우위에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각주[편집]
- ↑ 〈고정희〉, 《링크드인》
- ↑ 전경진 기자, 〈(카뱅?빅뱅!) 4200만 가입자 '핵융합', 카카오뱅크의 모든 것(일문일답)〉, 《아시아경제》, 2017-07-27
- ↑ 길재식 기자, 〈고정희 카카오뱅크 파트장, 금융의 날 대통령표창〉, 《이티뉴스》, 2019-10-29
참고자료[편집]
- 〈고정희〉, 《링크드인》
- 전경진 기자, 〈(카뱅?빅뱅!) 4200만 가입자 '핵융합', 카카오뱅크의 모든 것(일문일답)〉, 《아시아경제》, 2017-07-27
- 길재식 기자, 〈고정희 카카오뱅크 파트장, 금융의 날 대통령표창〉, 《이티뉴스》, 2019-10-29
- 백봉삼 기자, 〈금융혁신 이끈 카카오뱅크 ‘고정희’ 파트장 이야기〉, 《지디넷코리아》, 2019-11-05
- 차현아 기자, 〈핀테크와 블록체인이 여는 미래금융 키워드 ‘탈중앙화·편의성·신뢰'〉, 《아이티조선》, 2019-12-05
- 공인호 기자, 〈고정희 파트장 “카카오뱅크의 경쟁력은 사용자 집중과 디테일”〉, 《한경머니》, 2020-02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