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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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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4814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16일 (화) 16:31 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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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로고
장재민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회장
이종환 서울경제신문 부회장
김영기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

서울경제는 신문,도서,잡지 출판,발행,도매/교육문화,인터넷관련사업 등 신문 발행업체이다. 대표이사는 장재민이고, 편집국장은 김영기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에 있다.

개요

서울경제는 대한민국의 일간 경제 신문으로, 1960년 국내 최초의 경제전문지로 창간되었다. 2016년 4월 모바일 퍼스트 시대에 발맞춰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독자와 소통하는 새로운 형식의 인터랙티브 뉴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2018년 1월 10일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디센터(Decenter) 사이트 를 창간했다.[1]

주요인물

  • 장재민 :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회장(2016.11 ~) 과 미주한국일보 회장(1993.11 ~) 을 겸직하고있다.
  • 이종환 :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부회장(2015.04 ~) 을 맡고있다.
  • 김영기 :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 (2017.02 ~ )을 맡고있다.

연혁

  • 1947년 1월 1일 '서울경제연구회'창립
  • 1960년 8월 1일 국내 최초의 경제전문지 서울경제신문 창간
  • 1964년 9월 1일 서울경제신문,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스등 3개 신문 기자 관제언론 윤리안 소집에 찬성한 발행인의 의사표시를 철회토록 요구하는 결의문 채택
  • 1965년 8월 1일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및 '일본경제신문'과 특약 제휴 체결
  • 1969년 1월 21일 종합경제지로 개편
  • 1969년 8월 1일 발행인 겸 회장에 장기영 씨 취임
  • 1972년 10월 3일 조간으로 환원 발행
  • 1974년 10월 26일 논설위원 언론자유 관련 사설 불게재에 항의, 사설 및 집필 거부
  • 1975년 12월 3일 지면 쇄신, 증권기사 확대, 부동산 정보란 신설
  • 1977년 4월 11일 창업자 장기영 사주 별세 (향년 61세)
  • 1978년 8월 1일 서울경제신문 미주판 뉴욕서 발행 시작
  • 1980년 11월 25일 계엄에 지령 6,390호로 강제 폐간, 창간호를 낸 지 20년 3개월 25일째 강제 종간
  • 1988년 2월 1일 복간준비위 발족
  • 1988년 8월 1일 복간호 발행(32면). 8년의 공백을 딛고 지령 6,391호 발행
  • 1989년 2월 11일 주식회사 서울경제신문 별도법인 설립
  • 1990년 3월 5일 경제지 중 최초로 월요일자 발행
  • 1992년 10월 9일 '한국건축문화대상' 제정
  • 1994년 5월 1일 서울경제 제작 완전 CTS화
  • 1997년 4월 23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제정
  • 1999년 6월 12일 서울경제신문 10,000호 지면 쇄신, 기획사업 단행
  • 1999년 10월 1일 미국 'LA타임즈' 자매지 '골프매거진' 한국판 발행
  • 2000년 1월 1일 밀레니엄 새 천년으로 시작되는 서울경제 40년의 첫날 '통일 경제 신문' 표방
  • 2000년 1월 3일 제1회 '증시대동제' 개최
  • 2000년 5월 25일 미국 'LA타임즈' 자매지 'Popular Science' 한국판 발행
  • 2000년 8월 1일 창간 40주년 지령 10,353호 발행
  • 2000년 10월 1일 모기업인 한국일보사로부터 분리 독립
  • 2002년 10월 15일 서울경제연구소 (현 백상경제연구원) 설립
  • 2007년 1월 27일 사옥 중학동에서 충무로로 이전
  • 2007년 5월 9일 종합 일간지로 등록
  • 2008년 10월 10일 경제 전문 CATV 채널 서울경제TV SEN 개국
  • 2010년 7월 창간 50주년 기념식
  • 2010년 7월 제1회 '서울포럼' 개최
  • 2011년 11월 제1회 '금융전략포럼' 개최
  • 2012년 11월 제1회 '서경 성장기업포럼' 개최
  • 2013년 3월 사옥 충무로에서 미근동으로 이전
  • 2013년 9월 제1회 '대한민국 미래컨퍼런스' 개최
  • 2015년 3월 제1회 '에너지 전략포럼' 개최 / 제1회 '달팽이 마라톤' 개최
  • 2016년 4월 디지털미디어센터 신설
  • 2017년 6월 제1회 '일자리희망포럼' 개최
  • 2017년 8월 주말판 '토' 발행
  • 2017년 11월 '창간 60주년 준비위원회' 발족
  • 2018년 1월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디센터' 창간
  • 2018년 5월 사옥 미근동에서 중학동으로 이전
  • 2018년 8월 프리미엄컨버전스 미디어 '시그널'출범

컨퍼런스 활동

월드블록체인 포럼 인 제주 개최

전 세계 블록체인 시장의 선두 주자인 중국 블록체인 업계의 리더와 인사들이 총출동하며, 중국인 업계 관계자 약 1,000명 이상이 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블록체인 시장의 방향성과 기술,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올바른 운영 방향성이란 주제로 열띤 토론이 열린다. 한국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아이콘루프의 김종협 대표, 블록체인 코리아의 김준영 대표, 디랩벤처스, 구태연 변호사, 김형중 교수 등 블록체인의 탑티어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월드블록체인 포럼 인 제주는 국제 블록체인 업계의 향방을 살피는 탑티어들의 관심뿐만이 아니라 투자 업계에서도 커다란 주목을 끌고 있다. 포럼에 참가하는 ‘디랩벤처스’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벤처캐피탈로 제주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신생 창업전문투자회사다. [2]

서울경제 미래 컨퍼런스 연설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서울 광진구 비스타워커힐서울호텔에서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개최된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18’ 개막 연설자로 나서 AI에 대한 정부의 투자 의지나 인력 양성 노력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AI에 6조원을 투자했지만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으로 3,400억원에 그쳤다며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정부와 정당은 경쟁에 대한 의식이 없다고 말했다. AI 인력 양성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했다. "AI를 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며 “AI 분야에서는 인재가 필요하지만 국제기구 연구에 의하면 국내에는 한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한국은 AI 분야의 인력 수급에 비상등이 켜졌다. 오는 2020년까지 국내 AI 분야에서 석·박사급 인력 부족분이 4,5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AI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KAIST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AI 연구자를 합해도 총 300명이 밖에 되지 않는다. 중국의 연구기관 대비 10%에 그치는 수준이다. 김 부의장은 “AI 고급인력의 대부분은 미국이 보유하고 있고, 그다음 중국 나머지가 영국에 있다며 사람도 없고 투자도 덜한데 어떻게 따라갈 수 있겠느냐 고 지적했다.[3]


각주

  1. 김흥록 기자,〈블록체인의 모든 것 ‘디센터’ 창간〉,《디센터》,2018-01-10
  2. 이보경 기자,〈최대규모 컨퍼런스 '월드블록체인 포럼 인 제주' 개최〉,《서울경제》,2018-09-07
  3. 박형윤 기자,〈[미래컨퍼런스 2018"中은 AI에 6조 투자하는데...국내엔 슈퍼탤런트 전무"]〉,《서울경제》,2018-09-0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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