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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타이
비트퓨리(BitFury)
헛에이트마이닝(Hut 8 Mining)
빌 타이(Bill Tai)는 비트퓨리(Bitfury)의 전략위원장이자 헛에이트마이닝(Hut 8 Mining)의 이사회 의장이다. 그는 1991년부터 신생 기업에 자금을 지원해온 벤처 자본가이다.
생애
빌 타이는 1991년부터 벤처 투자자로서 창업자금을 지원해 왔으며 그중 21개의 기업을 상장기업으로 만들었다. 원래 칩 디자이너로 훈련받던 그는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에서 전기 및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후 페어차일드 반도체(Fairchild Semiconductor) CEO가 설립한 실리콘 밸리 신생기업인 LSI 로직(LSI Logic)에 입사했다. 현재는 비트퓨리(Bitfury)의 전략 위원장이자 북미 최대의 공개 암호화폐 채굴 운영 업체인 헛에이트마이닝의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에 거주 중이다.
약력
-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전기 및 컴퓨터공학 졸업
-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 MBA 졸업
- 호주 커틴(Curtin University) 대학교 국제경제학 박사 졸업
주요 활동
- 1991년부터 벤처 자본가로서 신생 기업에 자금을 지원했다. 이 중 21개 벤처 기업이 상장 기업이 되었다.
- CRV의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 지사 설립을 이끌면서 일반 파트너로 지명되었다. 이후 2014년 중반 이사회 직위 및 이전 기금 투자를 유지하는 '명예 파트너'로 전환되었다.
- 비트코인의 기초 회사 중 하나인 비트퓨리의 투자자 및 이사회 멤버가 되었다. 비트퓨리는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 처리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암호화폐 ASIC 및 채굴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술 제공 업체이다. 현재 아이슬란드, 핀란드, 그루지야 공화국 등에 데이터 센터가 있다.
- 2011년 커틴 대학교의 혁신 및 경제 개발에 대한 겸임 교수를 맡아 현재까지 해양 및 생태계 보전에 전념하고 있다.
- 2017년 블록체인 재생 에너지 회사인 파워렛저(Power Ledger)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 2018년 3월 22일 블록체인 스타트업 액시엄 젠(Axiom Zen)이 개발한 이더리움 기반 가상 게임 크립토키티(CryptoKitties) 투자에 참여했다.[1]
- 2018년 5월 대학수료증 위조 방지를 위한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을 위해 비즈니스 앤 테크놀로지 대학교의 미하일 바티아쉬빌리(Mikheil BatiasWaili) 총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
각주
- ↑ inquiry, 〈크립토키티, 유명 투자자 그룹으로부터 1천2백만 달러 투자받아〉, 《블록인 프레스》, 2018-03-22
- ↑ 강석오 기자, 〈이머코인, 대학 수료증 위조 방지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 《데이터넷》, 2018-05-09
참고자료
- 빌 타이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kitevc/
- 빌 타이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itevc/
- inquiry, 〈크립토키티, 유명 투자자 그룹으로부터 1천2백만 달러 투자받아〉, 《블록인프레스》, 2018-03-22
- 강석오 기자, 〈이머코인, 대학 수료증 위조 방지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 《데이터넷》, 2018-05-0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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