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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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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춘(王纯,Wang Chun)
에프투풀(F2Pool) 마이닝풀
비트피시(Bitfish)

왕춘(王纯,왕순, Wang Chun, wáng chún)은 암호화폐 채굴을 위한 중국의 마이닝풀에프투풀(F2Pool)의 창업자이다. 2013년 5월 5일 에프투풀을 오픈했다. 2018년 8월 태국의 방콕에 블록체인 개발업체인 비트피시(Bitfish)를 창업하고 공동 대표가 되었다.

주요경력[편집]

2011년 5월 왕춘은 인터넷에서 우연히 컴퓨터로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있다는 뉴스를 보게 되면서 비트코인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게 되였다.

왕춘은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비트코인에 대하여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비트코인 가격이 며칠사이에 5달러에서 7달러로 오르는 것을 본 왕춘은 페이팔(paypal)로 bitcoinmarket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하였다. 그 당시 왕춘은 타오바오(taobao)에서 비트코인을 팔던 판매자가 숍을 그만 두고 비트코인 거래플랫폼을 만드는것을 목격하였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거래사이트에서 비트코인 매매 하는것을 보게 되였다.

2011년 5월말에 왕춘은 실험 삼아 적은 양의 비트코인을 샀다. 비트코인 한개를 채굴하는데 전기요금은 10위안(약 1,679원)인데 60위안(약 10,000원)에 매매할 수 있었다. 처음에 왕춘은 그래픽카드 2개를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하였다. 컴퓨터 한대로 채굴 속도가 느리고 코인 수량이 적게 나오자 왕춘은 그래픽카드 수십 개를 구매하고 세방에서 컴퓨터 수십대로 비트코인을 채굴하였다.

2013년 1월 비트코인 가격이 11달러에서 13달러로 급 상승하였고 몇주 후에는 17달러를 돌파하였다. 왕춘은 비트코인 100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전부 팔아서 10,000위안(약 168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2013년 왕춘은 몇몇 친구들과 함께 마이닝풀을 개발하였다. 2013년 4월 23일 온주에서 도메인이름을 지정하고 5월 5일 중국 최초의 비트코인 마이닝풀인 F2Pool를 출시하였다.[1]

사회활동[편집]

  • 2011년 ~ 2013년 F2Pool 운영을 위한 기반 마련
  • 2013년 5월 중국 최초 비트코인 마이닝풀 – F2Pool 창립
  • 2015년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마이닝풀 입선
  • 2016년 이더리움 온라인 , F2Pool 접속자 최대 백만 초과
  • 2018년 우수한 디지털 자산 항목과 추진[2]
  • 2018년 6월 “이더리움기술응용대회” 참여[3]
  • 2018년 8월 태국 방콕 블록체인 개발업체 "비트피시" 공동 창립[4]

각주[편집]

  1. CelesOS, 〈大佬回忆录 | 鱼池创始人-王纯自述发家史〉, 《大风号》, 2018-10-30
  2. 全球最大的综合性数字货币矿池〉, 《f2pool》,
  3. 联合创始人王纯:PoW费电不能持续发展,PoS将成趋势〉, 《比特币资讯网》, 2018-06-03
  4. BlockDaily, 〈비트피시, 27일 국내 첫 밋업 개최〉, 《블록데일리》, 2018-11-2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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