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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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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빈(Jay Lee) 비스킷랩스 대표이사
이오스나이츠(EOS Knights)

이제빈 또는 제이 리(Jay Lee)은 이오스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인 이오스나이츠(EOS Knights)를 개발한 비스킷랩스(Biscuit Labs)의 대표이사(CEO)이다. 카이스트 출신으로 오랫동안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하였으며, 삼성전자에서 스마트폰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경력을 쌓았다.

약력[편집]

주요 활동[편집]

비스킷랩스[편집]

이제빈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비스킷랩스(Biscuit Labs)는 블록체인 게임 이오스나이츠를 개발한 회사이다. 이제빈은 투자업에 종사하다 2018년부터 이오스나이츠 팀에 합류해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었으며 2019년 비스킷랩스라는 이름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그는 블록체인 게임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회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블록체인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며 비스킷이라는 이름처럼 바삭바삭한 실험을 하겠다고 말했다.[1]

이오스나이츠[편집]

이오스나이츠는 방치형 RPG 게임으로 일반 게임에서 자동 사냥 상태로 진행이 가능한 게임이다.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이오스(EOS) 계정을 생성하고 웹은 스캐터(Scatter), 모바일은 스캐터(Scatter), 노바월렛, 밋원(Meet.One) 등 총 6가지의 지갑 디앱 중 하나를 사용하면 된다.[2]이오스나이츠는 방치형 RPG임에도 평균 플레이 타임이 2시간을 넘으며 글로벌 2만 다운로드, 액티브 이용자는 1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이 게임을 통해 직접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오스 계정이 있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겨하기 때문에 이용자 관여율이 높게 나오고 있다. 이제빈은 이오스 이용자 중에서 5% 가까이 게임을 한다고 보고 현재 디앱을 실행할 수 있는 계정의 15%가 이오스 나이츠를 실행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리고 이오스는 현재 80개국에서 사용자가 분포되어 있으며 1만 명 정도가 이오스 나이츠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말했다. 그리하여 그는 이오스 나이츠의 잠재 이용자를 글로벌 10만 명 정도로 전망했다. 또한 그는 블록체인 게임이 기존의 게임 모델과 달리 게임 하나가 성공하면 이를 활용해 다른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고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게임이 블록체인 생태계가 성장하는 데 필수불가결하다고 주장했다.[1]

가기.png 이오스나이츠에 대해 자세히 보기

향후 계획[편집]

현재 이오스 나이츠 이용자가 자체적으로 연계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데 이를 위해 이오스 나이츠는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오스 나이츠 기반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고려 중이다. 또한 블록체인 게임이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점을 찾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실험을 계속해서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궁극적으로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1]

각주[편집]

  1. 1.0 1.1 1.2 이준수 기자, 〈(블록체인 TALK)글로벌 2만 유저 ‘이오스 나이츠’ 비결은〉, 《경향게임스》, 2019-04-11
  2. 블루엔진, 〈이오스나이츠 분석하기-1〉, 《브런치》, 2018-12-3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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