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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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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델리오 창시자 겸 대표이사
정상호 델리오 창시자 겸 대표이사
델리오(Delio)
델리오(Delio)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Crosschain Technology)

정상호(Jung Sangho)는 상거래 결제 전용 암호화폐인 델리오(Delio)를 만든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Crosschain Technology)의 대표이사(CEO)이다.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하는 크립토펀드인 크립토랩스(Cryptolabs)의 대표이다. 델리오는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2023년 현재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1]

생애[편집]

정상호는 지오니드(주), 지오니드커뮤니케이션(주) 웹에이전시를 설립 운영하다 와이프로 대표이사를 변경하고 폐업하였다. 18년 동안 ICT 사업에 종사해왔다고 스스로 주장하나 학력, 약력을 밝히지 않고 있다. 2016년에 블록체인을 처음 접하면서 탈중앙화와 토큰 이코노미에 매료되어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했다. 기존 ICT 사업도 블록체인으로 사업 영역을 전환했다.[2] 2018년 체인비 거래소의 CSO를 잠시 역임한 적이 있으나 사임했고, 현재는 델리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델리오와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는 같은 회사이며 2018년 사명을 브랜드명인 델리오로 변경했다.

약력[편집]

  • 2019년 ~ 2020년 :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부회장
  • 2020년 ~ : 한국가상자산금융협회 이사
  • 2021년 ~ 2022년 : (주)델리오블루 대표이사

주요 활동[편집]

델리오[편집]

델리오(delio)

델리오는 크립토파이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암호화폐 렌딩, 예치 및 가상자산 운용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델리오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과 함께 비트코인 렌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예치 서비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이자를 주는 서비스였지만 현재는 빗썸 거래소와 연동된 서비스가 없다. 델리오 뱅크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지갑 서비스를 론칭했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을 입금하면 연 3%의 복리 이자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현재는 예치자의 지갑을 잠그고 입출금을 중지시켜 많은 예치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공일이티씨(01etc)[편집]

공일이티씨(01etc)는 2022년 3월에 론칭한 NFT 마켓플레이스다. 공일이티씨(01etc)는 누구나 NFT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자유로운 NFT 창작 공간으로, 기존의 NFT 마켓플레이스가 대형 프로젝트, 유명 작가에게 유리한 플랫폼이였다면 공일이티씨(01etc)는 NFT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작업물을 NFT로 만들고 판매할 수 있도록 모두에게 열린 새로운 NFT 마켓플레이스다. NFT 아트 기획전시 '여름의 발견' , 서울디자인재단과 NFT 공모전을 개최하고 DDP에서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NFT 작가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델리오 위클리 아카데미[편집]

델리오 위클리 아카데미는 매주 델리오 라운지에서 가상자산 및 경제를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가상자산, 인문, 사회, 예술, 경제학 등 다양한 주제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있다. 가상자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델리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계획[편집]

델리오는 가상자산사업자(VASP)를 취득하였으나 예치자의 지갑 입출금을 임의로 막는 행위를 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금융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이며 토큰증권, NFT, DEX(탈중앙화거래소)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이 델리로의 계획이라고 하지만 예치자의 자산 회복 이슈부터 해결해야할 입장이다. 현재 델리오는 정부 압수수색을 받은 상황이다.

행사[편집]

제1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 가로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정상호(Jung Sangho) 대표이사가 제1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에서 발표했습니다.

동영상[편집]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81458?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27512?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58517?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15855?sid=110

참고자료[편집]

언론보도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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