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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쿠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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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쿠슈너(Joshua Kushner)
쓰라이브캐피탈(Thrive Capital)

조슈아 쿠슈너(Joshua Kushner, 1985년 6월 12일 ~ )는 미국 뉴욕에 있는 사모펀드이자 벤처캐피탈인 쓰라이브캐피탈(Thrive Capital)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이다. 그는 미국의 사업가이자 투자가이다. 또한 쓰라이브캐피탈(Thrive Capital)의 창시자 겸 매니징 파트너이고 오스카헬스(Oscar Health)의 공동창시자이며 부동산 거물 찰스 쿠슈너(Charles Kushner)의 아들이다. 조슈아 쿠슈너의 형은 재러드 쿠슈너(Jared Kushner)이고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고급 어드바이저이자 사위이다.

이력[편집]

  • 1985년 06월 12일 미국 뉴저지주 리빙스톤에서 출생.
  • 2008년 하버드 대학교 문학원 졸업.
  • 2011년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졸업(MBA).
  • 2009년 쓰라이브캐피탈 설립, 쓰라이브캐피탈은 조슈아 쿠슈너의 사모펀드이자 벤처캐피탈이다.
  • 2012년 오스카헬스(Oscar Health) 공동 창시자, 오스카헬스는 헬스보험 스타트업 기업이며 2016년도 시가는 무려 27억 달러였다. 2015년에는 미국의 네개 주에서 14만 5천여명의 회원을 확보하였다. 오스카헬스는 CNBC's Disruptor 50 기업 리스트에 상장되었으며 Inc. Magazine의 제일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 그리고 MM&M(Medical, Marketing & Media)의 상위 40 헬스케어 트랜스포머 기업의 평가를 받은 기업이다.
  • 2015년 형 재러드 쿠슈너, 친구 라이언 월리엄스(Ryan Williams)와 함께 Cadre라는 부동산 관련 소프트웨어 회사 설립. [1]

관련활동[편집]

쓰라이브캐피탈[편집]

쓰라이브캐피탈은 시드단계, 초기단계, 스타트업 그리고 성장단계 기업들에 바이아웃(buyout) 방식의 투자를 추진하는 사모펀드이자 벤처캐피탈이다. 주로 인터넷과 소프트웨어 영역에 투자를 추진한다.

쓰라이브캐피탈의 공동 창시자들로는 쿠슈너 형제, 스킨케어 업체 글로시어(Glossier), 아이웨어(Eyeware) 업체 워비파커(Warby Parker), 소프트웨어 업체 슬랙(Slack), 핀테크 업체 로빈후드(Robinhood) 그리고 전자결제업체 스트라입(Stripe)이 있다.

2009년 설립부터 시작하여 쓰라이브 캐피탈은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총 23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이 중에는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도 포함된다. 2009년 회사 설립 당시에 유치한 초도 투자금액은 1천만 달러였고 그 뒤로 2011년에 2차 투자 4천만 달러, 2012년에 3차투자 1억5천만 달러, 2014년에 4차투자 4억 달러, 2016년에 5차투자 7억 달러, 2018년에 6차투자 10억 달러를 유치하였다.

투자 종료한 프로젝트로는 스포티파이(Spotify), 트위치(Twitch), 깃허브(Github)가 있다. 쓰라이브캐피탈이 보유한 깃허브(Github) 주식은 9%였으며 2018년에 마이크로소프트에 75억 달러의 가격으로 매각하였다.[2]

인스타그램(Instagram)[편집]

인스타그램은 2010년에 런칭한 모바일 앱으로 네트워크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5월까지 이의 가입한 회원수는 10억에 달하며 2012년에 10억달러의 가격으로 페이스북에 인수되었다.

2012년 4월, 인스타그램이 시리즈 B라운드 투자를 모집할 적에 쓰라이브캐피탈은 비시헤비웨잇스(VC heavyweights), 세콰이어캐피탈(Sequoia Capital), 그레일럭파트너즈(Greylock Partners)와 공동으로 투자에 참여하였다. 쓰라이브캐피탈이 투자한 금액은 5억달러이며 시리즈 B라운드의 두번째 규모의 투자이다. 투자 완료한 3일 뒤에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에 인수되면서 주식의 가치가 100% 인상되었다.

쓰라이브캐피탈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연유는 조슈아 쿠슈너와 인스타그램의 CEO 케빈 시스트롬(Kebin Systrom)의 친분관계와 연관이 되며 양사간에 흘러온 밀접한 업무합작과 관계된다.[3]

오스카헬스(Oscar Health)[편집]

오스카헬스는 2012년 설립된 건강보험회사이다. 회사의 중점추진 영역은 텔레메디신(Telemedicine), 헬스케어가 반영 된 인터페이스(Interface), 투명한 크레임 가격 결정 시스템(Transparent claims Pricing Systems) 이다. 오스카헬스는 설립 당해에만 16,000명의 회원을 모집하였고 2015년에는 4만명의 회원, 2016년에는 14만5천명의 회원을 확보하였다.

오스카헬스는 조슈아 쿠슈너와 하버드 경영대학원 동창 마리오 슐로스서(Mario Schlosser), 케빈 너제미(Kevin Nazemi)가 공동창시자로 설립한 회사이다.

오스카헬스의 투자기관은 쓰라이브캐피탈 외에 General Catalyst Partners, 코슬라벤처스(Khosla Ventures), 캐피탈지(CapitalG) 그리고 피델리티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 등이 있다. 2014년 시리즈 A라운드 투자 유치시 포브스는 오스카헬스의 시가가 8억 달러에 달한다고 평가하였고 2015년 시리즈 B라운드의 1억4천5백만 달러 투자 유치후 평가 받은 시가는 15억 달러였으며 2016년도에 시리즈 C의 4억 달러 투자 유치후 시가는 27억 달러에 이르었다.[4] [5]

관련인물[편집]

각주[편집]

  1. Joshua Kushner〉, 《Wikipedia》
  2. Kate Clark, 〈Josh Kushner’s Thrive Capital brings in $1B〉, 《TechCrunch》, 2018-10-23
  3. Steven Bertoni, 〈The 26-Year-Old VC Who Cashed In On Instagram〉, 《Forbs》, 2012-05-02
  4. Oscar Health〉, 《Wikipedia》
  5. Oscar, A new kind of health insurance company〉, 《Oscar》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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