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쉬(Ryan Xu, 许子敬, 1988년 ~ )는 호주에 있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투자 벤처캐피탈인 콜린스타캐피탈(CollinStar Capital, 科银资本, 과은자본)의 창시자이다. 마션 라이언이라고도 한다. 중국어 이름은 쉬즈징(许子敬, 허자경, xǔ zǐ jìng)이다.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고 있다.
라이언 쉬는 중국 암호화폐 업계의 리샤오라이(李笑来), ASICME 창시자 양야오루이(杨曜睿, 양요예, yáng yào ruì), 비트메인의 우지한과 함께 블록체인 업계 4대 거물로 호칭받는 인물이다. 그는 중국 바이두 비트코인 포스트 바의 전임 관리자이며, 중국 비트코인 라운드 테이블 포럼 멤버이며, 비트코인재단의 공동창시자이기도 하다.
- 1988년 중국 출생
- 중국 상하이교통대학(Shanghai Jiao Tong University) 자동화시스템공학 학사
- CNNC 엔지니어
- 하이퍼캐시(Hcash) 공동창시자[1][2]
인물소개[편집]
라이언 쉬는 자신을 '화성인'이라고 자칭한다. 라이원 쉬는 코인권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라이언 쉬는 상하이교통대에서 대학과 석사를 마치고, 공기업에서 기술직으로 일했다. 그러나 화성인은 고정불변한 생활에 싫증이 나서 사직하고 여자친구를 따라 호주로 갔다. 화성인이 유명해졌다고 하지만 당시 그는 가난했다. 여자친구는 박사공부 중이였고 화성인도 직장이 없었기 때문에 어두운 지하실에서 살며 3개월 동안 곤궁하게 살았다.
라이언 쉬는 비트코인을 접하기 전에 수금, 신문배달, 전기선 늘이기, 시멘트 작업, 도랑 파기, 타일공사, 원자로 조종 등 못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을 했다.
우연한 기회에 대략 2011년에 라이언 쉬는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 되었다. 화성인도 암호화폐 투기에 뛰어들면서 그 당시는 두눈을 뜨고도 아무것도 몰랐다고 한다. 당시 화성인의 손에는 20여 개의 암호화폐가 있었고 일정한 기간이지나서 라이언 쉬도 천천히 부추를 자르듯이 자르다보디 결구 10여개 만 남게 되었다. 그것도 모자라 미신을 믿다보니 불법자금을 통해 BTC-e로 송금했다가 성사되지 않아 불범점포는 라인언 쉬의 수만 위안을 한 달 가까이 지나서 송금하자 그때는 이미 늦었다. 하지만 라이언 쉬는 전화위복하여 큰 하락을 면했고 동시에 호주달러 환율이 올랐다. 이 일을 겪고 나서 라이언 쉬는 암호화폐는 투기매매해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투기를 하지 않겠다고 한 라이언 쉬는 중국으로 돌아아서 업계의 동향 및 발전을 살펴보니 많은 거래 플랫폼, 정보 플랫폼, 마이닝 산업이 번성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라이언 쉬는 바이낸스 거래소가 하루에 수수료만 1억 위안을 벌어들이고 창펑 자오는 100억 달러를 만드는데 6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라이언 쉬는 200만 위안을 빌려 거래소를 오픈하기로 했으며 비트코인그룹을 설립했다. 그는 호주로 돌아와 거래소를 설립하고 호주의 중국어방송국을 통한 홍보를 했지만 좀 지나서 거래소 역시 코인가격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경기가 안 좋았다.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사용자 수도 심각하게 감소되었다.
그때 라이언 쉬는 자신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억척스럽게 모든 것을 짊어졌다. 그러다 미국 FBI가 비트코인 2만 개를 경매에 부쳤다는 소식을 접하고 중국으로 돌아와 경매자금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라이언 쉬는 자금을 모으는 동안 친구의 낡은 임대 주택에서 살면서 집주인에게 백수 취급을 받아 쫓겨날뻔했다.
그러나 결국 경매에 성공하지 못하고, 비트코인그룹은 분열 위기를 맞게 되고 라이언 쉬는 떠났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라이언 쉬는 또 다시 중국 국내 채굴기업체와 전력에너지를 찾아 채굴회사를 창업했다. 비트코인그룹의 분열은 공동 이익 목표에 따라 서서히 봉합되면서 결국 두 회사는 한 회사로 자리 잡았다.[3]
라이언 쉬는 비트코인 채굴 시절에 비트코인 가격이 800달러에서 200달러까지 하락하는 것을 겪었다. 이 화성인은 코인을 사재기만 하고 가격변동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발편잠을 잤다. 2017년 11월 생방송 때 화성인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코인이 5~6자리 숫자라고 밝혔다. 후에 라이언 쉬는 콜린스타캐피탈을 설립하고 디지털화폐와 블록체인에 투자를 하기 시작했으며 하이퍼캐시(Hcash)를 창시했다. 2017년 ICO 때 30위안이 300위안까지 천정부지로 솟았다. 라이언 쉬는 웨이보에 연말까지 HSR 가격이 1,000위안까지 오르지 않으면 '생방송eat shit(直播吃翔)'공약을 펼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이것 땜에 3개월 뒤 라이언 쉬는 부정적인 여론에 휩싸이게 되었다. 2017년 12월 결국 HSR은 가격치솟다 다시 하락했고 화성인의 공약은 실패했다. HSR은 2급시장에서 70~250위안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라이언 쉬의 호언장담때문에 화성인은 욕과 저주한다는 글을 면치 못했다.
2018년 1월 26일 화성인 라이언 쉬는 웨신 모멘트에 결국 "화성인은 화성으로 돌아가 은퇴한다 !안녕, 블록체인!( 火星人回火星退休啦！再见，区块链！)"라고 게재하면서 모든 대외투자와 프로젝트 컨설턴트로부터 무기한 퇴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라이언 쉬는 웨이보의 모든 것을 삭제하고 관련 단체 톡방에서도 퇴장했다. 이로써 코인권에서 한때 전설의 인물이었던 화성인은 잊혀지기 시작했다.[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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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암호화폐 창시자, 블록체인 개발업체 경영자,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자, 투자자 □■⊕, 미디어업체 경영자, 마케팅업체 경영자, 컨설턴트, 채굴업체 경영자, 블록체인 관계자, 교수, 변호사, 기업인, 금융인, 인터넷 기업가, 인터넷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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