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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드 티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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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드 티와리(Vinod Tiwari)
파워렛저(PowerLedger)

비노드 티와리(Vinod Tiwari)는 파워렛저(PowerLedger) 사업총괄 실장으로서, 회사에서 비즈니스 개발과 판매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배너.pn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비노드 티와리(Vinod Tiwari)가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했습니다.

개요[편집]

그는 수년간 펄스에너지(Pulse Energy), 레겐파워(Regen Power)사 등에서 에너지 분야를 담당하면서 전력 소비자 및 비즈니스 분야와 관련된 것들을 연결하는 업무를 하였다. 파워렛저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을 호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중이다. 비노드 트와리는 재생에너지와 유관 기술산업에서 25년 이상 경험을 쌓았으며, 전력 및 에너지 분야에서 생산업자들과 소비자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재생에너지 보급과 중장기적 전력공급체계 등을 구상하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퍼스 지역의 가스와 전기판매의 총책임자로 일하면서 연간 2천만 달러 에너지 생산량을 3억달러 이상으로 확대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제네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사와 위프로(Wipro)사의 합작벤처에서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판매도 담당하였다.[1]

학력[편집]

  • 서호주 대학교(University of Western Australia)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 학사, 경영학 석사
  •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 파워렛저(PowerLedger) 사업총괄 실장

주요 활동[편집]

파워렛저[편집]

파워렛저(PowerLedger)는 블록체인 기반의 에너지 산업을 위한 암호화폐이며, 파워레저라고도 한다. 파워렛저는 P2P 에너지 거래 시스템을 포함한 블록체인 기반 시장관리 및 가격책정 등 가능한 에너지 플랫폼을 지향한다. 파워레저의 화폐 단위는 POWR이며, 파워렛저의 공동 창시자 겸 회장은 호주의 제마 그린(Jemma Green) 박사이다. 파워렛저는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유도하며, 개인 간 에너지 거래가 가능하게 한 블록체인 기술이다. 즉,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촉진하고,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안전성의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에너지 시장이 원활하게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에너지 소비자와 기업 사이에 중개자 없이 태양광 에너지를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도 하며, 파워렛저는 상장 전에 이미 뉴질랜드 최대 에너지 인프라 회사 Vector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토큰 심볼은 POWR이고, 시가총액은 2018년 10월 16일 기준으로 753억이며 총 발행량은 10억개이다. ICO는 2017년 9월 8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되었다.[2] 2019년 9월에 인천에서 개최하는 블록체인 개발자 대회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DC 2019)의 연사 1차 라인업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2019년 6월 18일에 공개 하였다. 현재까지 확정한 연사는 언체인의 이홍규 CEO, 카카오의 신정환 CTO, 핀헤이븐의 김도형 CEO 등 파워 렛저의 비노드 티와리 사업총괄 실장도 포함되었다.[3]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와 같으며, 블록체인에 관하여 자유로운 토론과 지식을 공유하고 친목도모와 솜씨를 뽐낼수 있다. 예비 개발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었으며, 2018년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가치와 비전을 다루었다면, 2019년은 그 가치와 비전을 어떻게 현실 세계에 접목하여 여러 사업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일지 토론하는 자리가 된다.[4] 가기.png 파워렛저에 대해 자세히 보기

향후 계획[편집]

비노드 티와리는 '소비자간의 에너지 거래 시장’을 주제로 강연에서 2017년 ICO를 통해 각국에 커뮤니티를 만들어 현재 5만 명이 참여하며, 각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프로젝트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는 P2P 에너지 트레이딩 외에도 현재 많은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준비 중이며, 실리콘 밸리에서 탄소 크레딧 거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2019년 3분기에 구체적으로 발표될 것이며, 현재 고객들을 많이 끌어들이고 있다. 또한, 파워레저에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에너지 경제를 지원할 것이다.[5]

각주[편집]

  1. CESS 2018 연사소개〉, 《이투데이》
  2. 파워렛저 백서
  3. 김진솔 기자, 〈업비트 블록체인 개발자 대회 1차 라인업 확정〉, 《매일경제》, 2019-06-18
  4. ppump,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UDC2019〉, 《네이버 블로그》, 2019-07-01
  5. 류정훈, 나경연 기자, 〈(CESS 2018)비노드 티와리 실장 “블록체인ㆍ암호화폐 이용한 새로운 에너지 경제 도래”〉, 《이투데이CESS》, 2018-07-0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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