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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골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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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골드버그(Jason Goldberg)

제이슨 골드버그(Jason Goldberg)는 이더리움 기반의 사이드체인에서 자체 브랜드의 토큰을 만들 수 있게 해 주는 암호화폐오에스티(OST, Open Simple Token)의 창시자이다.

생애[편집]

제이슨 골드버그(Jason Goldberg)는 에모리 대학교 졸업후 백악관(The White House)에서 클런턴 대통령이 있던 시절, 선거 운동을 위해 내각 담당실에서 일했다. 비서실장의 수석 보좌관으로 그는 열차의 운행과 정책이 시행되기 위한 아이디어 단계부터 공공 정책에 이르기까지 수십 개의 대안과 시뮬레이션을 하는 업무를 했다. 스탠포드 대학의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제이슨 골드버그는 에이오엘(AOL)과 티모바일(T-Mobile)을 위한 디지털 전략을 개발하고 기술 정책을 세우는 업무를 하였고 실직자를 위해 고용 소개를 관리하는 검색 엔진을 만들기 위해 잡스터(Jopster Inc.)를 설립하였다. 2006년에 제이슨 골드버그의 첫 회사인 잡스터를 매각하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뉴스 검색 엔진 기능을 하는 쇼셜 미디어인 쇼셜메디안(Socialmedian)을 설립하였고 이후 싱(XING)에 회사를 판매하고 자신은 싱에 제품 담당 이사로 들어가게 된다. 2011년 제이슨 골드버그는 게이 소셜 네트워크인 패브리시스(Fabricis.com)을 설립하였고 13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후 디자이너 제품을 하나의 온라인 시장에 모으기 위한 사업으로 선회하고 이름을 팹(Fab.com)으로 바꿨다. 제이슨 골드버그는 한 때 매출 1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고 600만의 회원까지 기록했지만 이후에 또 다른 도전을 위해 헴(Hem.com)을 설립하였다. 헴은 이용자들의 생활 방식에 맞도록 설계한 가구 제조 회사로 전자 상거래를 겸하였다. 이후에도 제이슨 골드버그는 페포(Pepo)등 18년 동안 여러 회사를 경영하였고 사용자에게 알맞은 제품을 제공하는 베테랑 인터넷 기업가가 되었다. 2016년 이후 그는 블록체인의 장점에 매료되었고 현재는 오에스티의 대표이사직을 맡고있다.[1]

약력[편집]

  • 1990년 ~ 1994년 :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 졸업
  • 1993년 1월 ~ 1998년 6월 : 백악관(The White House) 특별 보좌관, 비서실장의 수석 보좌관
  • 1998년 ~ 2001년 : 스탠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Stanford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Business) 경영학 석사(MBA)
  • 2001년 ~ 2003년 : ㈜에이오엘(AOL) 전무 이사
  • 2002년 1월 ~ 2004년 1월 : 티모바일(T-Mobile) 이사
  • 2003년 12월 ~ 2008년 1월 : 잡스터(Jopster Inc.) 대표이사(CEO)
  • 2008년 1월 ~ 2009년 12월 : 소셜메디안(socialmedian) 설립자 및 대표이사
  • 2009년 1월 ~ 2009년 12월 : 싱(XING) 제품 담당 이사
  • 2009년 12월 ~ 2015년 3월 : 팹(Fab.com) 설립자 및 대표이사
  • 2014년 6월 ~ 2016년 1월 : 헴(Hem.com) 설립자 및 대표이사
  • 2016년 2월 ~ 현재 : 페포(Pepo) 설립자 및 대표이사
  • 2018년 2월 ~ 현재 : 언스플래쉬(Unsplash) 이사회 멤버
  • 2017년 9월 ~ 현재 : 오픈에스티 재단(OpenST Foundation) 이사회 멤버
  • 2016년 2월 ~ 현재 : 오에스티 설립자 및 대표이사

주요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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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om)은 초기에 제이슨 골드버그와 그의 사업 파트너 브래드 포드(bradford)와 함께 페불리스(Fabulis.com)의 게이 소셜 네트워크인 페브리시스(Fabricis.com)으로 시작하였다. 페브리시스가 13만명의 회원을 확보하였을때 디자이너 제품을 하나의 온라인 시장에 모으기 위한 사업으로 선회하고 이름을 팹(Fab.com)으로 바꿨다. 이름을 바꾸고 2년 만에 팹은 6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였고 매출 1억 5천만 달러를 달성하였다. 제이슨 골드버그는 팹에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웹 및 모바일 디자인을 가꾸는 업무를 하였으며 CEO로서 회사의 방향 설정 및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고용하는 업무를 하였다.[2]

페포[편집]

페포(Pepo)는 다양한 주제의 실시간 메시징 커뮤니티 전문가와 사용자를 연결해주는 소셜 미디어 앱이다.[3] 페이스북 및 링크드인 같은 대형 어드바이스(Advice)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는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고 사용자를 통해 자유롭게 기부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모델을 바탕으로 하는 독점 서비스는 그들 자신에게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준다. 그러나 페포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투명성, 공정성, 직접적인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여 관련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그것을 수익화할 수 있게 한다. 페포는 투명하고 대중적인 조언과 리뷰와 그들을 중심으로 개발된 앱과 서비스의 생태계가 무한히 존재하는 세상을 만드는것이 목표이다. 페포는 제이슨 골드버그가 설립한 회사로 2016년 11월 베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이미 9000여 개의 채널을 만들어 수십만 개의 게시물, 댓글, 반응이 작성되어 있다.[1]

오에스티[편집]

오에스티(OST)는 이더리움 기반의 사이드체인에서 자체 브랜드의 토큰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암호화폐이다. 즉, 프로그래밍과 ICO과정이 필요없으며 기업들이 자신만의 토큰을 브랜딩하고, 메인스트림 비즈니스와 디앱에 새로운 경제 효과를 제공한다. 오에스티는 확장성이 뛰어난 블록체인 토큰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인 '오픈에스티(OpenST)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다. 오에스티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토큰 경제의 문제점인 대기 시간, 거래 수수료, 규모 및 프라이버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블록체인으로 하여금 차세대 인터넷 급 애플리케이션에 권한을 줄 수 있게 하고, 전 세계 수십 억 명의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새로운 경제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오에스티의 창시자이자 오픈에스티 재단의 이사인 제이슨 골드버그는 암호화 통화 및 주류 소비자 응용 프로그램을 연결하기 위해 심플 토큰(Simple Token)을 만들었다. 심플 토큰은 소비자 회사가 새로운 블록체인 및 토큰 생태계를 만들고 유지할 필요없이 자신의 토큰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이다. 제이슨 골드버그는 자신이 설립한 소셜 미디어 앱인 페포를 토큰화 할때 심플 토큰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제이슨 골드버그는 오에스티를 사용하는 중소 규모의 회사가 복잡한 개발 요구 사항없이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블록체인으로 토큰화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3]

가기.png 오에스티에 대해 자세히 보기

향후 계획[편집]

오에스티는 2019년 1분기에 오픈에스티와 오에스티 메인넷 베타가 예정되어 있고 오픈에스티 0.10.0을 통해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브랜드 토큰 이코노믹스 런칭이 가능하도록 공개적인 베타 버전을 위해 메인넷에 오픈에스티와 오에스티가 가능하게 만들 예정이다. 2분기에는 오픈에스티 프로토콜 0.10 출시와 OST KIT 베타, OST 월렛 SDK, OST KYC 통합 등이 예정되어 있다.[4]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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