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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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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일
플레이어원(Playerone)

김천일은 게임사와 게임 이용자를 직접 연결하는 암호화폐플레이어원(Playerone)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CEO)이다. 플레이어원은 원래 미스릴이라고 부르다가, 프렉탈로 이름을 변경한 후, 다시 플레이어원으로 변경했다. 이오스블랙(eosBLACK)의 어드바이저를 맡고 있다.

학력[편집]

경력[편집]

  • 2002년 2월 ~ 2003년 10월 옴니텔 PD
  • 2003년 11월 ~ 2011년 3월 KT Hitel 근무
  • 2011년 4월 ~ 2012년 12월 모키(Mokey)에서 모바일 앱 개발사 운영
  • 2013년 1월 ~ 2017년 6월 레디벅(Ladybugs) CEO, '책속의 한줄'의 기획자, 운영자
  • 2018년 ~ PlayerOne CEO

생애[편집]

1975년 6월 17일 출생한 김천일 대표는 모바일산업의 전문가로 15년 여간 일해 왔다. 2002년 모바일 벤처 ‘옴니텔’에 입사해 방송 사업을 맡으며 모바일산업에 발을 담궜다. 이후 케이티하이텔(KTH)로 회사를 옮겨 무선망 개방 서비스, 매직앤, 모바일 상품권 등 KT의 굵직한 프로젝트 기획과 사업개발을 담당했다. 그러나 새로운 플랫폼 구축에 대한 넘치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퇴사 후, 사업을 시작했다. 2011년 스마트 모바일 시장이 시작될 무렵, 지온네트웍스의 자회사 모키에서 새로 모바일 앱 개발사를 운영했다. 그는 안드로이드 OS를 중심으로 앱 추천 서비스 ‘앱순이’, ‘겜순이’, 스마트폰 화면을 제공하는 `HD 무료배경화면‘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2년 회사명을 모바일 앱 개발사 '레디벅(Ladybug)'으로 변경하였다. 레디벅을 운영하면서 앱 다운로드 1,600만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레디벅이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책 속의 한 줄 for Kakao'[1], 모두의 네일 등이 있다. 그런 그가 게임 광고 시장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 블록체인을 시작했다. 이는 게임 광고 시장의 기여를 하는 사람들은 광고를 보는 사용자들인데 그들이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고자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의 첫 프로젝트는 플레이어원(Playerone), 코인명은 'PLT코인'이다. 'PLT코인'은 앞서 김천일 대표가 2014년에 게임플레이를 가치화하려고 시도한 ’겜포인트‘의 2018년 버전이라고도 한다. 김천일 대표는 모바일 게임을 설치하고 삭제하는 사용자들의 패턴 등 그대로 버려지는 중요데이터에 아쉬움을 느껴 PLT코인을 만들게 되었다. 플레이어원은 한국 최초의 이오스 플랫폼을 사용하여 게임 플레이 데이터를 토큰화시킨 디앱(DApp)이다. ICO가 금지된 한국에서는 법인 설립이 어려워 싱가포르의 법인을 가지고 있다.

각주[편집]

  1. 장영준 기자, 〈레디벅, 책 SNS '책속의 한줄 for Kakao' 출시〉, 《아시아경제》 , 2013-10-15

참고 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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