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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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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그램(6gram)

이종근은 축산 스타트업 육그램(6gram)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이다. 그는 신사업기획 전문가로 한국미래연구원 주니어 컨설턴트, MBC 뉴미디어사업 팀에서 근무하였으며, 국제 재무분석 및 국제금융 분야의 전문가이다.

생애[편집]

이종근은 카이스트 경영과학에서 석사를 취득했으며, 지상파 보도국에서 취재PD와 한국미래연구원 리서처를 거쳤다. 재학 시절 이미 교내 창업아이디어에서 수상하는 등 육그램 전에도 다양한 영역에서의 창업 경험도 있는 이종근은 고기를 좋아한다는 단순한 이유로 육그램을 창업했다. 그는 육그램 창업 당시 잠시 일을 멈추고 쉬는 기간이 있었는데,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고민을 하던 도중 지인들과 만나 고기를 구워먹다가 아이템을 찾았다고 한다.

학력[편집]

  • 세종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
  • 카이스트 경영과학 석사
  • 카이스트 대학원 경영학

경력[편집]

  • 2006년 01월 ~ 2008년 01월 : MBC 뉴미디어사업팀 사원
  • 2009년 01월 ~ 2011년 01월 : 한국미래연구원 주니어컨설턴트
  • 2011년 01월 : 영어공부 사이트 퀄슨(Qualson) 공동창립자
  • 2011년 01월 ~ 2015년 01월 : 서비스디자인 컨설팅 그룹 플리버드 대표이사
  • 2015년 12월 ~ 2016년 : 농식품 큐레이션 서비스 기업 밈 컴퍼니(MiiM &co) 대표이사
  • 2017년 12월 ~ 현재 : 축산 스타트업 육그램(6gram) 공동창립 및 대표이사

주요 활동[편집]

육그램[편집]

육그램(6gram)은 축산물 유통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온라인을 통해 축산물을 배송해주는 서비스와 축산물 관련 선물 세트 및 요리된 상품 그리고 각종 소스들을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육그램은 전통주 전문 외식기업인 월향과 함께 퓨처 레스토랑인 '레귤러식스'를 론칭하기도 했는데, 레귤러식스에는 서울의 대표 먹거리를 모은 것뿐만 아니라 라운지엑스, 육그램 AI 에이징룸, 알커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귤러식스에는 무인화와 로봇생산에 이어 로봇협동의 공간 그리고 블록체인 결제의 공간을 선보이는데, 라운지엑스와 육그램 AI 에이징룸은 그 동안 육그램이 진행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로봇,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활용한 식품이력관리와 공간 예약/결제 서비스(페이먼트외 블록체인 거래소), 자율주행로봇의 서빙(베어로보틱스), 로봇이 내리는 핸드트립 커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1]

밈 컴퍼니[편집]

밈 컴퍼니(MiiM &co)는 농식품 큐레이션 서비스 기업이다. 친환경 생산자 2,500농가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다양한 도시 소비자들을 찾아 떠나기 위해 창립되었다. 현재 서울 시내 물류센터와 도시 생산자들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생산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킨 포크적(Kinfolk) 삶을 추구하는 도시 소비자들을 향해 다양한 농식품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제공한다. 밈 컴퍼니는 다양한 신사업기획과 스타트업을 키운 경험이 있는 이종근 대표와 디자인적 사고를 담당하는 기획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농식품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밈 컴퍼니는 농민과 농업을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로 생각한다.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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