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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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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심버스 소장
심버스(SymVerse)

이상현은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심버스의 소장을 맡고 있다. 통신네트워크 분야 전문가로 경북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를 마친 후, 전 텔링커 VoIP 선불통합정산팀, 전 텔링커/원텔 대표이사 등 다양한 직군에 재직하며 경험을 쌓았다.

약력[편집]

  • 2001년 10월 ~ 2003년 05월 : 텔링커 VolP 선불통합정산
  • 2004년 05월 ~ 2009년 01월 : 런텔레콤 선불빌링 개발팀장
  • 2009년 02월 ~ 2010년 01월 : 와이즈엠WTCP 개발
  • 2010년 02월 ~ 2012년 01월 : 젤라인 스마트그리드 팀장
  • 2012년 03월 ~ 2013년 11월 : 엔텔스 뉴비즈 팀
  • 2013년 12월 ~ 2017년 12월 : 인스코비 스마트그리드 팀장
  • 2018년 04월 ~ 현재 : 심버스 연구소장

주요 활동[편집]

㈜심버스[편집]

심버스(SymVerse)는 함께(together)라는 뜻을 지닌 접미어 Sym과 상호작용(interact)을 뜻하는 접미어 Verse를 합한 말이다. 스마트 컨트랙트 같은 어려운 기술을 배제, 소상공인이 사용할 수 있는 쉬운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향한다. 심버스에는 세계 처음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 다수가 적용돼 있다.[1]

DID포럼[편집]

DID포럼은 탈중앙화 혹은 분산 아이디 기술을 적용하여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사업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국내외 표준화 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블록체인 업계 핫 이슈로 떠오른 DID(Decentralized IDentifier, 탈중앙화 신원증명)는 분산원장을 포함한 블록체인 인증 기술이다. 이상현 심버스 기술연구소장은 'DID 기술 적용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블록체인 신원 인증과 암호화폐 지갑을 지원하는 아이콘 DPASS(Decentralized Passport)와 생체인증 혹은 PIN 코드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코인플러그의 KEEPIN과 2FA, 생체인증을 이용한 간편 인증과 개인의 상태를 확인, 발행, 사용하는 라온시큐어의 OmniOne, 심버스가 개발한 SymID 등 국내 사례를 발표해 한국 기업의 기술력을 알렸다.[2]

각주[편집]

  1. 방은주기자,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플랫폼 될 것〉 《지디넷코리아》, 2018-11-26
  2. 임정빈 기자, 〈DID 포럼, 창립식 및 세미나 개최〉 《시사매거진》, 2020-01-0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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