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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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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인 피르마체인 대표
피르마체인(Firmachain)

윤영인블록체인탈중앙화 특성을 이용해 위변조 문제를 해결하고 비용 절감 및 전자 계약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회사인 피르마체인(FirmaChain)의 대표(CEO)이다.

개요[편집]

윤영인은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14년 이상의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았고 국제 비즈니스 개발·관리와 게임 운영에 모두 이바지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하고. 중급 이상의 타갈로그어를 구사한다.

약력[편집]

  • 2003년 12월 ~ 2004년 11월 : 필리핀 소재 게임회사 레벨업게임즈(Level Up Games) 게임 코디네이터
  • 2005년 01월 ~ 2006년 08월 : 게임기업 그라비티(Gravity) 게임 스튜디오의 해외 게임 운영팀 대리
  • 2006년 10월 ~ 2009년 02월 : 넥슨(Nexon) 유럽 비즈니스팀 게임 설계·운영 분야 대리
  • 2009년 03월 ~ 2010년 10월 : 넥슨 소속 게임 개발·배급사 넥슨지티㈜(Nexon-gt)의 글로벌 비즈니스팀 시니어 매니저
  • 2011년 01월 ~ 2015년 07월 : ㈜엔씨소프트(NCSOFT)의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에서 시니어 매니저
  • 2015년 08월 ~ 2016년 03월 : ㈜파티게임즈(Patigames)의 퍼블리싱 PM 관리자
  • 2016년 03월 ~ 2018년 05월 : ㈜파티게임즈의 글로벌 사업개발팀 관리자
  • 2018년 05월 ~ 현재 : 피르마체인(Firmachain) 대표

주요 활동[편집]

스테이블독스 출시[편집]

IT 스타트업 피르마체인이 블록체인 기반 전자 계약 절차 관리 서비스인 ‘스테이블독스(stabledocs)’를 통해 전자문서 시장 보안기술 혁명에 나섰다. 피르마체인 스테이블독스는 웹에디터, 시간 대화, 템플릿, 그룹관리, 업무 내용에 따른 확인 결재자 지정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 강화된 신원증명과 보안기술을 통해 공인인증서의 불편함을 해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스테이블독스에 업로드된 모든 계약 내용은 오직 계약 당사자들에게만 읽기 및 수정 권한이 부여된 그 외 모든 접근은 불허된다. 오직 계약 당사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마스터 키워드로만 암호를 입력 문서에 대한 접근이 가능 개발사조차도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피르마체인 윤영인 대표는 “피르마체인은 스테이블독스를 통해 기존 서면 문서에 기반한 모든 계약 공증 등의 사회적∙법적 행위를 전자 문서와 전자 서명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라며 “블록체인을 결합한 투명한 플랫폼이 우리 사회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 자부한다.” 밝혔다.

윤 대표가 강조하는 피르마체인 스테이블독스의 주요 기능은 투명성, 전자서명, 계약 절차 간소화, 법적 분쟁에 대비한 증거자료, API 기반 또는 SDK를 이용한 써드파티가 가능한 피르마체인의 확장성이다. 윤영인 대표는 “전자문서 시장은 앞으로 큰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으로 2020년에는 5조 원으로 예상되며 성장하는 시장에 따라 수반되는 위변조 등의 보안 문제와 위협이 늘 존재한다”고 강조하며 “블록체인 기반의 스테이블독스는 암호기술, SMS, 일회용 비밀번호(OTP), 지문인식 등의 인증수단이 기존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면서도 매년 갱신을 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고 말했다.[1]

피르마체인 빗썸 거래소에 상장[편집]

피르마체인의 토큰 FCT가 2019년 09월 18일 거래소 빗썸글로벌에 상장되었다. 피르마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전자 계약 프로젝트인 ‘스테이블독스(Stable docs)’를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계약은 서면계약과 전자 계약 두 가지 형태가 있는데, 둘 다 한계점이 있다. 서면계약은 분실이나 훼손될 위험이 있으며, 전자 계약 또한 여전히 보안에 취약하고, 편리한 측면에서 미흡한 부분이 존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르마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전자 계약 스테이블독스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피르마체인은 기존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스테이블독스를 출시했으며, 전자 계약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윤영인 피르마체인 대표는 “스테이블독스는 그동안 사용해온 공개키 암호보다 짧은 키 길이와 빠른 연산속도를 활용한 타원곡선 암호기술과 SMS, OTP, 지문인식 등을 통해 기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다”며 “스테이블독스는 단순한 솔루션을 넘어 블록체인을 통해 보안성과 신뢰성을 높여 앞으로 피르마체인을 통해 전자 계약 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2]

블로코어 투자유치[편집]

피르마체인이 블록체인 투자사 블로코어(BLOCORE)로부터 투자유치를 했다고 2019년 10월 22일 밝혔다. 블로코어는 글로벌 광고 플랫폼 회사 게임베리가 2018년 설립한 투자사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클레이튼, 위믹스 등 실제 사용처가 확실하고 대중화 가능성이 큰 국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했으며, 실리콘밸리 및 해외 유명 엔젤투자자들과 싱가폴 소재의 펀드 TGV(True Global Ventures)를 설립해 유망 블록체인 관련 회사들에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블로코어 임형철 대표는 “피르마체인은 국내외 기업들에 이미 솔루션을 활발히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전자 계약 솔루션 시장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피르마체인은 전자 계약 솔루션인 스테이블독스의 개발사로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인 강력한 보안성을 적용한 전자 계약 솔루션을 기업들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어 및 중국어로도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성 및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다. 피르마체인에서 발행한 FCT(FirmaChain Token)은 스테이블독스에서 계약을 진행하고 결제할 때 사용되며, 빗썸 글로벌 거래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피르마체인 윤영인 대표는 “지금까지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한 블로코어가 저희 프로젝트의 발전 가능성을 본 거 같아 기쁘다. 투자금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동시에 적극적인 솔루션 영업으로 고객사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했다.[3]

각주[편집]

  1. 이정표 기자, 〈피르마체인 블록체인 활용 전자계약 위변조 막는다〉, 《아이티비즈》, 2019-08-21
  2. 배유미 기자,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프로젝트 ‘피르마체인’ 토큰 FCT 빗썸 글로벌 상장〉, 《씨씨티브이뉴스》, 2019-09-19
  3. 김진범 기자, 〈피르마체인 블록체인 투자사 블로코어로부터 투자 유치〉, 《코인캣미디어》, 2019-10-2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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