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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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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정
로제우스(Rozeus)

임효정은 블록체인 기반의 미디어 산업에 최적화된 플랫폼 로제우스(Rozeus)를 개발한 비플라이소프트㈜(Bflysoft)의 이사이다. 로제우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ERC-20 토큰으로, 코인 발행량은 100억개이다.

해시넷 블록체인 페스티벌.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임효정 이사가 해시넷 블록체인 페스티벌에서 발표했습니다.

개요[편집]

로제우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언론 미디어의 탈중앙화된 컨텐츠 유통, 분배,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컨텐츠를 생산, 유통하는 사용자에게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하며 팩트체킹 엔진을 통해 기존 언론들이 잡지 못했던 신뢰성을 회복한다. 로제우스는 중앙에서 관리되고 분배되는 광고 수익의 처리와 운영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에 기반하여 사용자와 참여자들의 활동 기여도에 따라 분배한다. '아이서퍼'라는 이름으로 뉴스 콘텐츠 저작권 유통을 맡아온 비플라이소프트에서 출시한 '로제우스(Rozeus)'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로 뉴스 콘텐츠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건강한 뉴스 생태계를 만들려는 시도로 인해 만들어졌다. 임효정 이사 전략기획실장은 로제우스의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임효정 이사는 다트머스트대학교통계를 졸업 하였으며, 전 포그리트 UX(4GRIT UX) 연구원이다.

약력[편집]

  • 前 4GRIT UX 연구원
  • 다트머스대학교통계졸업

주요 활동[편집]

로제우스 프로젝트[편집]

로제우스 서비스는 로제우스 플랫폼 기반 첫 번째 DAPP 서비스로 미디어에게 공평하게 컨텐츠를 노출 시킬 수 있는 창을 제공한다.

  • 뉴스룸 : 누구나 뉴스룸을 통해 자신의 미디어 공간을 가질 수 있으며 채널을 운영할 수 있다.
  • 윈도우 : 사용자들의 메인 랜딩 페이지로 큐레이션 되는 컨텐츠가 최초로 노출된다.
  • 사용자 보드 : 사용자들의 개인 페이지로 시민 저널리즘 펀딩 참여, 활동에 따른 보상, 평판 관리, 미션 활동, 계정 설정, 프로필 설정, 채널 설정 등 로제우스 윈도우 서비스 사용자 관련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 ROZ 토큰 : ROZ는 서비스 외부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로 거래소에서 사용가능하다.
  • BUD 토큰 : 로제우스 내부 경제 운용을 위한 토큰으로 로제우스 서비스 내의 활동 보상과 구매 활동의 매개체가 된다. 가기.png 로제우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한중블록체인 미래전망포럼[편집]

로제우스를 소개하는 임효정 이사

스스로 정화하는 신뢰 기반의 미디어 생태계 블록체인 언론 로제우스 임효정 이사가 말하는 한중블록체인 미래전망 포럼이다. 형평성 있는 보상의 공유, 능동적 콘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UX)과 개별 사용자의 플랫폼 기여도의 가치를 보상한다. 가치의 공유를 통해 공평하고 투명한 생태계를 운영할 수 있고, 발전하는 사용자의 소비 형태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능동적인 컨텐츠 소비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신뢰 기반 콘텐츠 생태계와 단계적 생태계 정화 프로토콜 집단지성의 미디어 활용능력(Media literacy)의 올바른 활용과 콘텐츠 신뢰 측정 인덱스의 정확한 정립을 위해서 평판 - 리뷰 - 신고의 단계적으로 설계된 정화 프로토콜을 적용하여 생태계의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다. 투명하고 효율적 운영, 기존 네트워크 기반의 안정적 성장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과 공평하고 논리적인 인센티브 지급 메카니즘은 궁극적으로 로제우스 플랫폼의 모든 미디어 참여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로제우스의 안정적 성장을 유도 할 수 있다. 디지털 경제의 대다수 미디어 비즈니스 모델은 클릭 수와 좋아요 수 등 정량적 수치를 기준으로 생산자에게 보상을 분배한다. 이런 미디어의 기계화는 숨은 의도(hidden agenda)를 가진 가짜 뉴스를 만들었다. 언론이 전달하는 정확한 정보에 의지해 생각하고 판단하여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얻던 사람들은 점점 정확한 정보를 찾기 어려워졌으며, 전통적 미디어에 대한 믿음도 잃어버렸다. 소통이 단절된 미디어는 비효율적이고, 사용자 경험적이다.

미디어가 제공하는 연결 구조는 그 자체로 사람들의 정보 관계망이자 컨텐츠가 이동하는 연결 통로이다. 하지만, 언론 미디어는 소통하지도 대중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지도 않는다. 또한, 언론 미디어가 대중의 신뢰를 잃은 이유이며 대중의 극단적 양극화와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진 집단에서만 소통하는 극도의 양극화(extreme echo chamber) 현상을 초래한 원인이기도 하다. 스스로 정화하는 신뢰 기반 미디어 생태계, 대중의 집단지성의 미디어 활용능력을 이용한 신뢰 기반의 콘텐츠 생태계, 독립적이고 자체 개발된 메인넷을 기반으로 스스로 정화하며 선순환하는 콘텐츠 생태계, 경쟁이 아닌 상생을 위한 미디어 지원 플랫폼과 기존 미디어 산업의 모든 구성원 기존 미디어 등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독립적인 댑 인프라로의 이전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미디어 산업의 본질적 가치 유지를 위한 활동 정확한 정보의 생산과 건강한 콘텐츠 소비/생산 문화의 구축 등 중심의 투명한 수익 구조를 가진 플랫폼이다. 공평하고 투명한 수익 능동적 소비 행동 사용자 경험 생태계에 기여한 모든 참여자에게 공평하고 공정한 수익 분배를 실현한다. 블록체인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생태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진입로의 역할 그리고, 능동적 콘텐츠 소비를 위해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1]

  • 가짜 뉴스 잡아낼 미디어
임효정 이사는 가짜 뉴스를 잡아낼 미디어 프로젝트 로제우스를 소개했다. 비플라이소프트에서 진행하는 미디어 프로젝트 로제우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팩트 체크를 포함한 3단계 정화 프로토콜을 미디어에 적용해 검증된 기사를 선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효정 로제우스 이사는 "기존 미디어 프로젝트는 설계 단계에서 전통적인 미디어를 제외하고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었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로제우스는 비플라이소프트의 1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 미디어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차별점을 밝혔다. 로제우스는 비플라이소프트에서 보유한 언론 모니터링 제품을 기반으로 전통 미디어와 함께 검증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 상용화를 앞둔 위고라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블록체인에도 적용해 신뢰성 있는 기사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2]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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